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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살딸 가출해서 연락두절입니다

엄마 조회수 : 18,783
작성일 : 2020-04-17 07:28:36
저번주 일요일 나갔네요
올해 대학졸업하고 취업안되다가 보건소 기간제치료사 들어가려다
코로나때문에 좌절되니까 심란해하다가 나가버렸네요
취업안되니까 많이 속상해했어요
작업치료전공했고 아이는 말이없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편이었고 약간 소심한 성격입니다
기다려라~마음편히 먹어라해도 안되고
알바소개시켜달래서 친구가 소개시켜준 사무실서
일하더니 이상한데라며 그만둔다고 하길래
참고 해보라했다가 남편보고 연끊어달라고
징나가게해달라고 문자보내더라구요
달래고 달래도 안정못찾더니 소리없이 나가버렸어요
2년전에도 나가서 그때도 애먹이더니
너무 속상하네요
2년전에는 집가까운데 있어서 얼굴도 보고했는데
문자답도 하더니만 지금은 전화도 문자도 안받네요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쪽 연락해도 모른다 잡아떼고
참 자식키우기 어렵네요
세상이 뜻대로 안되니 이런경우 저런경우 있고
어렵고 힘들다고 이야기한건데
인연끊을정도인가요?
애지중지 키우고 신경썻는데 부모한테 연끊자고 하고
뭘할지 어찌해야될지 손에 아무것도 안잡혀요
매일웃던 애아빠도 다른애들도 다 죽상입니다
성인이라 위치추적 어려울거같고
이대로 있다가 자식하나 잃을거 같아요
몸건강히 잘있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IP : 223.38.xxx.2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
    '20.4.17 7:30 AM (223.62.xxx.229)

    가출 이유가 뭐예요?

  • 2.
    '20.4.17 7:37 AM (223.38.xxx.144)

    남친과 동거하려고 나간듯.
    24살이고 대학까지 졸업했는데 행동은 중학생만도 못하네요.
    현실도피보다는 남친하고 결혼할 형편은 안되는데
    둘이 같이 살고 싶어서 핑계를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남친은 뭐하나요?
    남친도 사회생활 하는거 아님 피임이나 잘 해야할텐데
    참 생각없기가... 남의 자식이지만 걱정스럽네요.

  • 3. 놔둬요
    '20.4.17 7:41 AM (58.236.xxx.195)

    원글님이 혹시 심하게 상처줬거나 그런게 아니라는 가정하에,
    매번 우쭈쭈하니 더 저러는거예요.
    24씩이나 됐는데도 저게 뭡니까

  • 4.
    '20.4.17 7:44 AM (116.36.xxx.130)

    너무 오냐오냐하면서 키우신건 아닐지.
    사춘기되면서 머리 위로 올라앉길래
    일부러 한번씩 잔소리하면서 키웁니다.
    너무 위하면 안하무인되더라고요.
    남친은 어디있는지 알거 같네요.

  • 5. ......
    '20.4.17 7:47 AM (218.51.xxx.107)

    연끊자는 이유가 뜬금포네요

    어이가 없어요...겨우 직장참고 다녀보라고?? 이말에??
    평소 부모님과 사이가 좀 궁금하고요

    집나가 잘곳이 있으니 저럴거 같고.
    부모를 개 똥으로 보네요

  • 6. ㅡㅡ
    '20.4.17 7:47 AM (116.37.xxx.94)

    고생하게 냅둬보세요
    제속이 부글부글하네요

  • 7. 엄마
    '20.4.17 7:58 AM (223.38.xxx.113)

    취업한다고 요양원들어갔다 이틀만에 아프다고 그만둬서 코로나 검사받았어요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놀아라했고 또 사정하길래 사무실들어간거고 일하다 짜증내길래 참아봐라 강해져라
    이런말했다고 자기나약하게보고 무시했대요
    평소 말도 눈치보고하고 매번 신경마니썼는데 기분나쁘게했다고 자기가 죽어버린다는둥 그랬고 이번에 독하게 맘먹고 나가버렸네요

  • 8. ?
    '20.4.17 8:02 AM (27.177.xxx.129) - 삭제된댓글

    남친이랑 있는거 같은데요.
    그냥 두세요.

  • 9. 이제같은성인
    '20.4.17 8:05 AM (116.46.xxx.42)

    그냥 두세요
    안절부절도, 애원도, 원망도 꾸짖음도 스톱!
    답 안 오더라도 간간히 문자 보내셔서
    안부나 전하시구요

  • 10. 삼천원
    '20.4.17 8:0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렇게 걱정하는 엄마에, 남친에 무서울게 없겠어요.
    그냥 두고 보세요. 돈 떨어지면 들어오겠죠.

  • 11. .......
    '20.4.17 8:14 AM (218.51.xxx.107)

    직장 툭하면 그만둘때는 언제고

    모든것이 기분대로 제멋대로이네요

    냅두세요

  • 12. 제 생각에는
    '20.4.17 8:14 AM (211.215.xxx.107)

    남친이랑 동거하고 싶어서
    괜한 트집잡아서 나간 것 같은데요

  • 13. 엄마
    '20.4.17 8:18 AM (223.38.xxx.59)

    예전 휴학한다고 쉴때 제가 같이 다녀서 1천만원정도 갖구 있어서 그돈믿고 나간거같아요
    남친도 거짓말하고 애랑 잘연락안된다하고
    제가전화해도 그남자애도 안받네요
    그남자애가 거짓말해서 싫다고 한것도 못마땅해했었어요

  • 14. ㄴㄴㄴㄴ
    '20.4.17 8:23 AM (161.142.xxx.186)

    성인 딸에게 조금 냉정해 질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성인이니까 애면글면 하지 말고 좀 놔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댓글들 속에 딸아이 반응보니 딸아이는 공감을 더 많이 원하는 스타일 같아요.
    그러니 훈계나 해결책 위주로 대화하시지 말고 "그렇구나"하고 공감만 해 주시려 하세요.
    "우리 **이 힘들어서 어쩌냐...그래 힘들었겠구나" 아이가 사회생활 힘들다 할때 이런식의 말씀만 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15. ...........
    '20.4.17 8:23 AM (211.109.xxx.231)

    어휴... 14살도 아니고 24살이 너무 철이 없네요. 평생 끌려 다니며 맘고생 하시고 싶지 않으면 모질게 맘 먹으세요. 이번이 처음 가출도 아니고 참.... 이제 독립 해도 될 나이예요. 금전 지원 그만 하시고 직장 문제도 관여하지 마세요.

  • 16. ㅇㅇ
    '20.4.17 8:34 AM (1.243.xxx.254)

    부모가 얼마나 걱정할지 소식이라도 주지
    참 고약하네요..
    마음단단히 잡고 힘내세요
    몸 아프지 않게요..

  • 17. ㅇㅇ
    '20.4.17 8:42 AM (175.202.xxx.130)

    나중에 애 안고 와서 "엄마가 애 좀 봐줘야할 것 같아 엄마 어차피 돈도 안벌잖아" 이럴 것 같습니다

  • 18. 기가막히네요
    '20.4.17 8:44 AM (1.225.xxx.38)

    연끊을수도없고
    정말 애가 왜그렇게생겨먹었습니까....
    엄마맘 다 이해하고 잘할 나이인데

  • 19. 고약
    '20.4.17 8:51 AM (124.62.xxx.189)

    에휴 너무 철이 없네요. 이번에는 단호하게 냉정하게 하세요. 철좀 들게

  • 20. 성인이니
    '20.4.17 9:04 AM (211.245.xxx.178)

    이제 신경끊고 다른 가족챙기세요.
    이기적인 사람한테는 똑같이 이기적으로 구는게 낫습니다

  • 21. ..
    '20.4.17 9:13 AM (211.244.xxx.42)

    직업도 제대로 못 가지는 사람이 천만원 탕진하면 들어오겠네요. 자기가 나서서 연 끊자고 했으니 다시 기어들어와도, 결혼한다고 해도 제대로 사과하기 전엔 받아주지 마세요. 한 번 혼나야 저딴 짓 안 하죠.

  • 22. ...
    '20.4.17 9:39 AM (118.223.xxx.43)

    진짜 철딱서니에 딱 그 수준 남친이네요
    엄마가 이렇게 안절부절할거아니까 더 그러는거에요
    천만원?
    돈줄도 딱 끊으세요
    죽을때까지 속썩이겠네요 으휴
    그 주제에 또 남자는 좋아서 둘이 천만원갖고 지금 신 나게 놀고 있을듯

  • 23. ....
    '20.4.17 8:38 PM (14.52.xxx.114)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는 얼굴 보면 취업 어떻게 됬냐 물어보니깐 그런거 같아요
    명절에 친척이 취업 물어보면 그거 싫어 친척집가기 싫듯이 집에 가면 엄마 마주치면 저 상황이니까요 성질 고약한 애들은 고래고래 말도 못붙이게 하는데 순한애들은 첨엔.엄마가 걱정투나 위로 투로 말하면 한두마디 받아주다 결국에는 훈계조로 나오고 하니 자기변명 좀 하다 초라해지다 나중에는 너무 짜증나고 속상하고 집에 들어오질 말았어야해 이렇게 생각하죠 그게 번번이 반복되면 나가게 되는 수순 아닐까요

  • 24. 엄마
    '20.4.17 8:51 PM (223.62.xxx.249)

    얼굴보고 취업하라는말 안했어요
    왠만하면 쉬다가 하고싶은거 하라했어요

  • 25. ....
    '20.4.17 8:59 PM (14.52.xxx.114) - 삭제된댓글

    그말도 마찬가지인거에요

  • 26. ....
    '20.4.17 8:59 PM (14.52.xxx.114) - 삭제된댓글

    그말도 마찬가지인거에요
    그 훈계도 싫은거에요

  • 27. ㅇㅇ
    '20.4.17 9:36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웬만하면 쉬다가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는 말도 훈계라니 참내...
    뭐 임신이나 무슨 큰 사고당했는데도 부모가 모르고 있는상황, 이런게 겁이 나서 그렇지,
    철없는걸로 치면 진짜 딱 모른척 하라 하고 싶네요.
    저도 스물 다섯 딸이 있고, 직장이병원인데 철든 신입직원들 얼마나 많은데.. 아효;;;
    옛날 같으면 그냥 냅두라 하고 싶네요. 취직할 자신도 없고, 알바 다니고 싶지도 않고, 남친하고 같이 있고 싶고 그런듯..

  • 28. ㅇㅇ
    '20.4.17 9:37 PM (49.142.xxx.116)

    웬만하면 쉬다가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는 말도 훈계라니 참내...
    뭐 임신이나 무슨 큰 사고당했는데도 부모가 모르고 있는상황, 이런게 겁이 나서 그렇지,
    철없는걸로 치면 진짜 딱 모른척 하라 하고 싶네요.
    저도 스물 다섯 딸이 있고, 제 직장이 병원인데 철든 신입직원들 얼마나 많은데.. 아효;;;
    옛날 같으면 그냥 냅두라 하고 싶네요. 취직할 자신도 없고, 알바 다니고 싶지도 않고, 남친하고 같이 있고 싶고 그런듯..

  • 29. ..
    '20.4.17 9:44 PM (125.130.xxx.23)

    사고가 걱정이지
    철없는 걸로 치면 그냥 모른척 하라 하고 싶네요2

  • 30. 가출 아니고
    '20.4.17 9:51 PM (79.78.xxx.65)

    독립으로 생각하시고 걱정하지 마세요.
    원글님도 탯줄 끊어내시고 정신적으로 독립하소서.

  • 31. 47세
    '20.4.17 10:17 PM (182.222.xxx.182)

    저 따님한테 질질 끌려다니면 어떻게 되는지 말씀드릴까요? 저희 엄마가 남동생에게 저렇게 질질 끌려다니셨어요. 지금 남동생 42살인데 직업도 없고 결혼도 안하고 집에 쳐박혀서 친정엄마한테 나오는 연금으로 먹고 삽니다. 친정엄마는 항상 저에게 냉정하게 대한편이었는데 저는 오히려 제 앞가림 잘 하고 삽니다.
    성인이 되기 전에 품안에 안고 걱정하며 사는건 이해하지만 따님도 성인입니다.
    일체 신경끄세요. 돈 떨어지면 들어옵니다.
    그 남친한테도 연락하지마세요. 제대로 정신 박힌 남자애라면 부모님 걱정한다고 집에 들여보내야죠.
    70넘어서도 남동생때문에 안절부절 하는 엄마 보면 열불이 납니다.
    나중에 다른 자식들 열불나게 하지 마시고 따님 독립시키세요. 다시 들어오지 말라고 하시구요.
    요새 애들은 진심 유리멘탈인듯 합니다.

  • 32. 24세면
    '20.4.17 10:18 PM (121.55.xxx.231)

    가출은 아닌것 같네요..부모입장에선 자식이 그렇게 나간게 마음 아프시겠지만 언제나처럼 부모는 밥이나 먹이고 기다리는 사람들이니 그런 마음 헤아릴날 기다리며 살아야겠죠. 자기 앞가림 할 수 있는 나이이니 걱정은 조금만 하시길바래요.

  • 33. ...
    '20.4.17 10:20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소심한데 집을 나가나요?? 이상한 종교에 빠진건 아니구요?? 그리고 남친도 정상이라면 집에 들어가라고 하죠... 잘 알아보세요... 누가 직장 못갖는다고 구박하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안절부절 할때는 이유가 있겠죠 그 이유를 찾아야...

  • 34. 딴건몰라도
    '20.4.18 12:02 AM (73.182.xxx.146)

    엄마하고 잘 안맞는 딸인경우에...남친이나 남편이 있으면 뭐 그럼 됐지..혼자인것보다 낫네..하시는 분들..큰 오판이죠.
    저런 경우, 남자가 정신 똑바로 박힌 제대로 된 사람이면 여친 말 들을게 아니라 여친 몰래 여친엄마하고 연락을 하던지 집으로 들어가라고 말해줘야 하는거죠. 대체적으로 엄마말도 안듣는 딸이 제대로 된 남자 만날 확률은 아주 낮죠.
    딸들...제대로 된 남자 만나서 똑바로 풀리는 인생 살려면...성격이 맞으나 안맞으나 ‘엄마’ 말을 들어야 인생 안망치는 겁니다. 딸이건 엄마건 성격이 정말정말 사이코 아닌 이상...웬만하면 모녀가 정서적으로 유대관계가 탄탄하면 인생이 잘 풀려요.
    간혹 조금만 신경질나게 굴어도 우리엄마같은 엄마 봤냐고 친정엄마랑 연끊는다는둥 그러라는둥 부모랑 연끊는게 무슨 대수냐는둥 미친 조언들 하는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그렇게 연끊어야 할정도로 자식한테 너무한 엄마 없습니다. 못되먹고 덜떨어진 딸년들이 훨씬 더 많죠. ...따님이 이댓글을 봤으면 좋겠군요...

  • 35. ㅇㅇ
    '20.4.18 1:23 AM (211.205.xxx.82)

    이제 신경끊고 다른 가족챙기세요.
    이기적인 사람한테는 똑같이 이기적으로 구는게 낫습니다2222

  • 36. ..
    '20.4.18 1:41 AM (116.39.xxx.162)

    에휴...자식한테 그런 말도 못하고 사나?
    진짜 철딱서니 없네요.
    냅두세요.
    남친이랑 같이 있겠죠.
    진짜 속 상하시겠어요.
    남친도 그러네요.

  • 37. 위로
    '20.4.18 1:48 AM (68.4.xxx.177)

    답답하고 막막하실 어머니의 마음에 위로를 드려요.
    다른 가족을 위해서라도
    마음 평정 가지시라고 위로 드립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내가 평화있으면 주위도 점점 그물이 드니 먼저 원글님 속 덜 끓이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 38. 혹시
    '20.4.18 3:32 AM (90.91.xxx.119)

    신천지에 빠진 건 아닐까요?

  • 39. 24살
    '20.4.18 6:04 A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이면 가출이 아니고 독립이라 생각해도 됩니다. 너무 속 끓이지 마시고 일상생활 하세요.
    14살이라면 걱정이 되겠지만 24살이잖아요. 성인입니다. 이젠 신경을 끊어줘야할 시기예요.

    저도 비슷한 나이의 자식이 있는데 이런 시국에 친구 만나겠다고 나가서 일주일째 안들어 오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다 유학생들이라 코로나 옮을까 걱정 된다고 가지 말래도 기어이 나가더니 며칠만... 며칠만... 하면서 안 오네요.

    어리기나 해야 잡아 끌고오지 다 큰 성인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꾹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졸업만하면 독립시킬 생각이라 지금부터 신경을 끊고 사는 연습을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 같아 작작 놀고 들어오라고 소리 지르고 싶은걸 꾹꾹 누르고 있습니다.

  • 40. 걍 두세요
    '20.4.18 6:27 AM (58.237.xxx.103)

    성인인데 언제까지 자식 때문에 고통 받으시려고...
    없는 자식이다 생각하고 사세요.

    보아하니 절대 님 가족에게 효도라곤 눈꼽만큼도 할 자식 아닙니다.
    사고 안 치면 다행이죠, 뭔 사고를 치더라도 절대 님 부부가 대신 해결 할 생각 마시구요,
    그럼 평생 뒤치다꺼리 하시며 전정긍긍 살아야 합니다.

    부모가 제대로 강단을 보이세요.

    자식이 이렇게 애를 먹이니 결혼해서 이십 년 간 키우는 어리석은 짓을 절대 할 필요가 없단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도 이미 포기했어요, 내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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