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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은입니다' 책 읽어보셨어요?

.. 조회수 : 7,942
작성일 : 2020-04-16 20:52:06
한 장 한 장이 너무 고통스럽네요.
안희정 성폭력 사건을 불륜이라고 이야기하던 사람들 이 책 꼭 읽어봤음 해요.
사실 저도 마음속 한켠엔 진실은 둘 밖에 모르겠거니 했던 사람인데요, 너무 부끄러웠어요.
IP : 180.65.xxx.6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20.4.16 8:52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책 제목이라도..

  • 2. ..
    '20.4.16 8:53 PM (180.65.xxx.6)

    화살 괄호 안에 쓰니까 자동으로 지워지네요. 다시 수정했어요.

  • 3. 이 좋은 날
    '20.4.16 8:53 PM (1.227.xxx.55)

    안희정 얘기는 좀..

  • 4. ㅇㅇ
    '20.4.16 8:54 PM (125.138.xxx.101)

    안희정 싫어하는데 김지은씨 얘기또한 너무 일방적입니다.

  • 5. ..
    '20.4.16 8:54 PM (180.65.xxx.6)

    얘기할 날 아닐 날이 따로 있나요? 게다가 오늘 세월호 참사일인데 '좋은 날'이라고 하시면 좀... 인간사 하루에 여러 가지 일이 동시에 있는 거죠.

  • 6.
    '20.4.16 8:56 PM (180.70.xxx.254)

    책도 냈었나요?

  • 7.
    '20.4.16 8:56 PM (223.38.xxx.182)

    책도냈어요?
    어이가 없네요

  • 8. ..
    '20.4.16 8:57 PM (180.65.xxx.6)

    당사자 입장에선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안희정 김지은 모두 애초에 '중립'을 기대할 수 없는 입장이잖아요. 그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고 진실을 판단하는 것이 제3자의 몫이겠고요. 저는 책을 읽고 판단하셨으면 해요.

  • 9. ...
    '20.4.16 8:58 PM (183.102.xxx.163) - 삭제된댓글

    여기 불륜이라고 박박 우겨대는 인간들 많은데
    그 인간들은 책은커녕 이 글을 보기나 할는지

  • 10. 아무리봐도
    '20.4.16 8:58 PM (14.42.xxx.85)

    그 여자는 이상함.
    나도 여자임.

  • 11. 안희정
    '20.4.16 8:58 PM (1.227.xxx.55)

    정치인이라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선거결과를 매치해서 좋은 날이라 한 거구요.
    그렇다고 ,
    세월호 참사날 의식하신다면
    김지은 안희정 얘기는 과연 맞는건가요?

  • 12. ..
    '20.4.16 9:00 PM (180.65.xxx.6)

    이렇게 글을 쓰니 또 악플이 달리네요. 김지은씨 악플 때문에 받았던 고통 묘사가 제 피부가 다 벗겨지는 것 같더라고요. 차라리 이런 악플 안 달리게 아예 글 삭제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안 보신 분들, 저처럼 '그냥 소시민인 내가 진실을 어떻게 알겠어' 했던 분들 읽어보셨음 해서 글 써봤어요.

  • 13. 자기가
    '20.4.16 9:00 PM (223.33.xxx.78)

    르윈스키라 생각하는건가요?

  • 14. 책을 뭐하러
    '20.4.16 9:00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읽어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요.
    첫 느낌이 많이 정확해요.
    그날, 손석희랑 마주 앉았을 때 그 여자 기억해요.
    한껏 가엾은 표정으로 입술마저 파운데이션 바른 건지 창백해서

    그 순간 저건 가짜구나....했어요.
    게다가 그 인터뷰가 15분쯤이었나요?
    시간이 지나면서 대체 저게 뭐라고 저렇게 오랜 시간을 할애해야 하나...
    좀 불편해졌어요.

    그래도 그날은 그 여자가 '피해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부인 얘기도 듣고 하니 그게 진실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5. ..
    '20.4.16 9:01 PM (180.65.xxx.6)

    저는 이 사건 또한 사회적 참사라고 생각해요. 이후에 안희정 전도지사가 유죄 판결 받았어도 피해자의 삶을 본다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돼요.

  • 16. 그걸
    '20.4.16 9:02 PM (121.125.xxx.71)

    내시간써서 읽고싶지않음
    관상은 과학이잖아요..
    미통닥 즈엉당 보면 각나옴

  • 17. 책을읽고
    '20.4.16 9:02 PM (211.215.xxx.107)

    판단하는.건 좋아요.
    그 책이 중립적이라면 그래도 되죠.
    그런데 그 책은 김지은씨 입장에서 쓴 책이잖아요.
    안희정씨 부인 입장에서도 책 내면 대조해봐야 진실을 알겠죠.

    본인이 르윈스키도 아니고 무슨 책까지 내는지.

  • 18. ㅇㅇㅇㅇ
    '20.4.16 9:03 PM (222.238.xxx.157)

    소설로 대필해준책 읽기 싫고
    ㅅ ㅅㅎ 도 이상하고
    김지은 ㅅ ㅅㅎ 다 극혐

  • 19. ..
    '20.4.16 9:04 PM (180.65.xxx.6)

    관상이라... 정말 사람들 판단할 때 '관상'에 많이 의존하시나요? 저는 이야기의 내용에 집중하는 편인데, 첫인상이나 말투, 태도에 더 중점을 두는 분이 많은지도 궁금하네요. 이게 보편적인 판단 기준인지?

  • 20. 그런데
    '20.4.16 9:04 PM (137.97.xxx.166)

    누구세요? 혹시 !

  • 21. 그런데
    '20.4.16 9:05 PM (137.97.xxx.166)

    책까지 낼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 22. ..
    '20.4.16 9:06 PM (180.65.xxx.6)

    역시 글은 지워야겠네요. 전 많은 분들이 저처럼 '긴가민가' 일 줄 알았는데, 여러 사람들의 입장이 확실하네요. 한번 정해진 입장에서 한 발 움직여서 들으려는 자세를 내기는 쉽지 않죠.

  • 23.
    '20.4.16 9:06 PM (223.38.xxx.182)

    이야기의 내용에 집중하신다면
    안희정씨 부인의 이야기의 내용에도 집중해보시겠어요?
    그 고통에는 피부가 벗겨지는 고통은 안느껴지실라나?

  • 24. 사회적 참사는
    '20.4.16 9:06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무슨....
    김지은이 무슨 미성년자도 아니었고, 배운 거 없는 노동자도 아니었고,
    정치인 수행비서 할 정도의 능력을 가진 여자 아니었나요?
    결코 '약자'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회의 구조적 문제의 피해자였다고는 보지 않아요.

  • 25. 출판사
    '20.4.16 9:07 PM (203.226.xxx.60)

    홍보하시는 분인가요?

  • 26.
    '20.4.16 9:07 PM (223.38.xxx.182)

    그 고통에는 ->그 내용에는

  • 27. ..
    '20.4.16 9:08 PM (180.65.xxx.6)

    안희정 부인의 주장에 대한 반박도 나와 있어요. 당연히 진실이라면 고통스럽겠죠. 왜 안희정 부인 vs 김지은 구도를 만드는지? 저도 결혼한 사람이지만 남편이 여자 성폭력하면 절대 감싸지 않을 거예요.

  • 28. ..
    '20.4.16 9:08 PM (180.65.xxx.6)

    솔직히 성폭력이 아니라 외도한 남편 감싸는 것도 기혼여성으로서 참...

  • 29. 원글님
    '20.4.16 9:09 PM (223.38.xxx.182)

    긴가민가셨다구요? 진짜요?

    은근히 약자인 척 김지은편드시는거같은데.

  • 30. ㅇㅇ
    '20.4.16 9:09 PM (1.231.xxx.2)

    그렇죠, 이 글이 그 사람한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죠. 부인이 한 얘기를 보면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책은 어차피 자기 입장에서 썼을 테니... 신정아가 쓴 책도 베스트셀러 된 거 아세요? 자기 입장에서 쓰면 다 그렇게 돼요.

  • 31. 김지은일까
    '20.4.16 9:10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출판사일까....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원글, 간보는 거 좀 불쾌해요.

  • 32. ..
    '20.4.16 9:10 PM (180.65.xxx.6)

    책 읽어보니까 그런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제가 무슨 이득이 있다고 누구 편을 들겠어요? 안희정 편 든다고 100원이 나오나요, 김지은 편 든다고 100원이 나오겠어요. 책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이야기한 거예요. 관심 없음 패스하시고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 33. ㅉㅉ
    '20.4.16 9:11 PM (119.236.xxx.135)

    이여자 싫어요. 별로 진실되어보지도 않고..

  • 34. ..
    '20.4.16 9:11 PM (180.65.xxx.6)

    간보다뇨 ㅎㅎ 음식이나 해주세요 간좀 보게 ㅎㅎ

  • 35. 신정아가
    '20.4.16 9:11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차라리 순정한 사람 같아요, 김지은을 보니.

  • 36. ...
    '20.4.16 9:12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안봐요. 안사요
    글 지우신다면서요

  • 37.
    '20.4.16 9:13 PM (223.38.xxx.182)

    안궁금하구요.
    댓글대다수가 아니 한명도 김지은 옹호하는 글이 없네요.
    대다수가 원글님처럼 생각하지않아요.
    책내서 자기 한풀이했겠지만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넘어가지 않아요

  • 38. 그러게
    '20.4.16 9:14 PM (39.7.xxx.251)

    지운다메 왜 안지우나

  • 39. 설마
    '20.4.16 9:15 PM (49.172.xxx.92)

    김지은씨 책홍보?
    안 팔리나요?

  • 40. ..
    '20.4.16 9:15 PM (180.65.xxx.6)

    안 지울래요. 독자 책 감상이나 의견도 이렇게 뾰족하게 반응하는 거 보니 의외로 사람들한테 민감한 부분인가 싶어서 남겨두는 게 의미 있겠어요.

  • 41. ㅇㅇㅇ
    '20.4.16 9:17 PM (222.238.xxx.157)

    하는짓이 김이네
    이지 책 팔러 다니나

  • 42. ㅎㅎㅎㅎㅎㅎ
    '20.4.16 9:17 PM (223.38.xxx.182)

    안지운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누가 민감해 ㅎㅎㅎㅎㅎㅎㅎ
    김지은한테 민감할께 머가있어서요.
    김지은을 믿지 못하겠다는거지. 진실성이 없어보여 ㅎㅎ

  • 43. 혹시
    '20.4.16 9:17 PM (180.70.xxx.254)

    원글님은 책 저자의 엑스맨??

  • 44. 미친..
    '20.4.16 9:18 PM (124.53.xxx.142)

    난 안희정이 그런사람 있나보다 할 정도 관심 없지만 ..
    여자가 한번, 두번까진 당할수 있다 칩시다.
    왜 묵인하고 계속 그옆에서 알짱 거렸는데...
    밥굶는 세상인가?
    그남자도 음흉한 인간이지만 그여자도
    순진무구한 얼굴은 하고 있지만
    사람 하나를 가장 비열한 방법으로 생매장 시켜버린거 보면 보통 악녀는 아닌거 같아요.

  • 45. 당시
    '20.4.16 9:19 PM (125.177.xxx.105)

    당시 뉴스룸 나와 인터뷰 하는거 봤는데 말투나 태도 얼굴표정에서 묘한 느낌을 받았어요
    안희정과 김지은 둘다 거기서 거기인 거다라고 느꼈어요
    제 일 안된게 안희정 부인과 자녀죠

  • 46. ..
    '20.4.16 9:19 PM (180.65.xxx.6)

    저는 어느 정도는 남 일이라고 생각했는데(그렇지 않나요? 안희정 사건이 내 일은 아니잖아요) 막 반말하면서 지우라고 하는 거 보니까 진짜 이상하네요. 제가 오늘 심심해서 계속 대댓글 달아서 이러는 건가요? ㅎㅎ

  • 47. 부인
    '20.4.16 9:20 PM (148.252.xxx.152)

    안희정 전 지사 부인의 말이 더욱 진실해 보이기 때문이이요.
    김 지은씨는 오히려 미투의 수혜자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화간이나 스토커 사이에 있는...

  • 48. 지은아 여긴 아냐
    '20.4.16 9:22 PM (180.230.xxx.4)

    아줌마들 촉 무섭다

  • 49. .......
    '20.4.16 9:23 PM (108.41.xxx.160)

    그여자 말을 믿어요. 뒤에서 보수에서 써먹는 여성단체가 있었는데...
    그여자가 말한 것만 봐도 믿어지질 않아요.
    돈 아깝게 그런 책을 왜 사요?
    돈이 썩었네
    이거 정치적인 겁니다. 보면 몰라요

  • 50. ..
    '20.4.16 9:24 PM (180.65.xxx.6) - 삭제된댓글

    지은아 여긴 아냐

  • 51. ㅇㅇ
    '20.4.16 9:2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책에 왜 부부들 자는 방에 밤중에 들어가서 들여다보고 있었는지도 나오나요?

  • 52.
    '20.4.16 9:24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 53. ..
    '20.4.16 9:25 PM (180.65.xxx.6)

    '지은아 여긴 아냐 아줌마들 촉 무섭다' - 으으 이 댓글 단 사람 진짜 징그러워요. 이런 거 인터넷 유행어예요, 아님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 54. ..
    '20.4.16 9:25 PM (180.65.xxx.6)

    침실에 들어가지 않았고 들어간 증거 없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 55. ㅇㅇ
    '20.4.16 9:26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미투운동 변질시킨 대표적인 사람이 김지은이죠

    이상한여자죠 책은 또 왜 냈대 추잡스럽다진짜

  • 56. .......
    '20.4.16 9:26 PM (108.41.xxx.160)

    돈 벌려고 쓴 책에 넘어가시네

  • 57. 아 ㅋ
    '20.4.16 9:27 PM (223.38.xxx.182)

    누가 반말을했나요(시간아깝게 댓글들 다확인)
    누가 지우라했나요(시간아깝게 댓글들 다확인)
    원글이 동의하는 사람없고 반대의견만 있으니
    먼저 지워야겠다고 몇번이나 얘기하니
    회원님들이 댓글에 지우라고 한거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랫만에 잼난분 보았네요 ㅋ
    그리고 대부분 어느정도 남일이라 생각해서
    멀리서 들여다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거에요.
    본인일이면 김지은편들지 ㅎㅎㅎㅎㅎㅎㅎ

  • 58. ㅍㅎㅎㅎ
    '20.4.16 9:29 PM (211.244.xxx.144)

    출판사직원이거나 김지은??
    나도 여자지만 김지은이 요상해.머하러 그여자가 쓴 책을 읽니?내 시간이 아깝다!

  • 59. ..
    '20.4.16 9:30 PM (180.65.xxx.6)

    지우든 말든 제 맘이죠? 재밌으면 됐네요.
    객관적 판단... 사법부가 주관적 증거로 판단했나요?

  • 60. ggg
    '20.4.16 9:33 PM (211.248.xxx.19)

    헐 댓글들 왜이래요
    책 읽어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얘기할수도 있죠
    댓글부대인가 무섭네요

  • 61. 참내
    '20.4.16 9:34 PM (110.70.xxx.186)

    제가 만난 성폭행 피해자들은
    그 이야기를 꺼내기 조차 힘들어 치료받던데
    스스로 책을 내다니
    멘탈 참......

  • 62. 고통
    '20.4.16 9:35 PM (115.143.xxx.140)

    을 느낄때 쓴 책이니 고통을 느끼며 썼을거에요.

    관계와 폭력의 애매한 경계...

  • 63.
    '20.4.16 9:35 PM (121.125.xxx.71)

    즈엉당에 출마하시게요?

  • 64. ..
    '20.4.16 9:37 PM (180.65.xxx.6)

    윗님 그런 말 진짜 어디가서 하지 마세요. 그래서 여자들이 성폭력 당하면 어디 가서 고립되고 말을 못하는 거예요. 당당하게 고발하고 폭로하면 피해자답지 못하다는 시선 때문에. 말 못 하면 마음도 썩어요. 그런 걸 꼭 당해봐야 아나요? 세상 살면서 힘든 일 아픈 일 꽁꽁 싸매면 더 아프단 거 누구나 알잖아요.

  • 65. ...
    '20.4.16 9:39 PM (112.161.xxx.213)

    제가 만난 성폭행 피해자들은
    그 이야기를 꺼내기 조차 힘들어 치료받던데
    스스로 책을 내다니
    멘탈 참......

    --> 피해자답게 정신병이나 앓으며 닥치고 있어라 이건가요? 가해자가 참 좋아할 논리네요.
    가해자가 말하면 진짜 피해자는 가만히 있던데, 이러고 말 못하면 왜 그때 바로 말을 못했냐 이 지랄하고.
    이런 인간들 때문에 성폭력 피해자가 이중 삼중의 고통을 당하는 겁니다.
    부끄러운 줄을 아세요.

  • 66. ㅇㅇ
    '20.4.16 9:3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그거 보세요. 부인은 침실에서 김지은을 보고 섬찟했다고 했잖아요. 왜 부인의 말은 안 믿고 그녀의 책은 믿으세요?

  • 67. ㅋㅋ
    '20.4.16 9:41 PM (58.239.xxx.115)

    어이없다요.
    누가 믿어요 그여자 말을...

  • 68. ..
    '20.4.16 9:41 PM (180.65.xxx.6)

    침실에 들어가지 않았고 들어가는 게 불가능한 환경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사법부에서도 부인 주장을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고요. 물리적 정황적 증거가 없었어요.

  • 69. ...
    '20.4.16 9:43 PM (152.99.xxx.164)

    그여자 책이 다 사실이라는 증거는?
    사람은 자기 기억을 잘 조작하죠. 합리화의 일환으로

  • 70. ..
    '20.4.16 9:46 PM (180.65.xxx.6)

    ㅎㅎ 그렇게 따지면 사실이라는 증거도 없는데 이렇게 침실썰이 퍼지는 게 더 의아하지 않나요

  • 71. ...
    '20.4.16 9:46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 ..

    '20.4.16 9:06 PM (180.65.xxx.6)

    역시 글은 지워야겠네요. 전 많은 분들이 저처럼 '긴가민가' 일 줄 알았는데, 여러 사람들의 입장이 확실하네요. 한번 정해진 입장에서 한 발 움직여서 들으려는 자세를 내기는 쉽지 않죠.
    ------------------------------------------
    지운다면서요.
    어디와서 영업이야 영업이

  • 72. 거짓말
    '20.4.16 9:46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http://www.sanghwawon.com/event_room_info
    보령 상화원 빌라단지 객실 사진 볼 수 있어요.

    침실에 들어가지 않았고 들어가는 게 불가능한 환경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문도 없고 2층은 침대 발치에 바로 가서 설 수 있는 구조인데요??
    해명해 보시죠~

  • 73. ..
    '20.4.16 9:47 PM (180.65.xxx.6)

    안 지운다고 댓글 달았어요. 지우라고 막 파르르하니까 진짜 댓글 부대인가 싶어서 안 지우려고 해요.
    영업...? 좋게 읽은 책 권하면 영업인가요?
    어디서 반말이야 반말이

  • 74. ..
    '20.4.16 9:48 PM (180.65.xxx.6) - 삭제된댓글

    아니 왜 나한테 해명을 요구해요?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하세요.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사람이 보통 사실을 따질 때 없는 걸 증명해요, 있는 걸 증명해요?
    그리고 이 사실 판단은 사법부에서 끝나지 않았나요?

  • 75. ..
    '20.4.16 9:50 PM (180.65.xxx.6)

    그리고 불가능한 환경이었단 말은 실내 구조 문제가 아니라 업무적 환경 말입니다. 부부 침실에 들어오고 수행비서 직을 유지할 수 있는 업무적 환경이 아니란 얘기죠.

  • 76. ㅍㅍ
    '20.4.16 9:50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침실에 들어가지 않았고 들어가는 게 불가능한 환경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
    이거 책에 쓴대로 다 믿는다는 거잖아요
    근데 빌라 구조 보니 거짓말인 거고..

  • 77. ㅇㅇ
    '20.4.16 9:51 P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감동받으셨나봐요.

  • 78. ..
    '20.4.16 9:5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안희정 부인도 진실은 없죠. 그런 놈인줄 알고 별거까지 하면서도 선거 쫓아다니며 우리 속인거요.자기 이득에 충실한 여자죠. 이미 동업자로만 산거 아니예요?

  • 79. ㅍㅍ
    '20.4.16 9:52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물적 증거 없는 상태에서 김과 안씨 부인의 진술이 전혀 달랐는데 대법원은 김의 손을 들어준 것이고..
    저는 이 사건이야말로 미투를 욕보인 사례 같네요~

  • 80. 아니 그래서 뭘
    '20.4.16 9:53 PM (117.111.xxx.106)

    어쩌라고요
    우리는 그딴 책 관심도 없고 살 생각은 코딱지 만큼도 없고
    그녀한테도 관심 없다고요

  • 81. ..
    '20.4.16 9:54 PM (180.65.xxx.6)

    아따 위엣 님 되게 신경질쟁이네. 관심 없음 댓글은 왜 다슈? 관심 넘치시는구만.

  • 82. ..
    '20.4.16 9:55 PM (180.65.xxx.6)

    그리고 저 사실 별 생각 없이 글썼다가 점점 기분 이상해지는데요, 위엣님 '우리'가 누구예요? 왜 '내'가 아니라 '우리'예요? 조직 있어요?

  • 83. 112.158...
    '20.4.16 9:55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안희정 부인의 진실은...그만 알겠지만...

    결혼이란 게, 두 사람의 관계란 게
    그렇게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요.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인이 남편의 숱한 외도로 고통 받으면서도
    자녀 때문이든, 다른 무슨 이유 때문이든
    '결혼 생활'을 유지하겠다면

    그 결혼은 존중돼야 한다고 봅니다.
    쓰레기 같은 남편 안 끝내고 관계를 유지한다고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죠.
    너무나 이혼이 쉬운 세상에 어떤 이유든 가정 지키고 있었던 부인이에요.
    동업자로 살든 부인으로 살든 그걸 우리가 재단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84. 다 떠나서
    '20.4.16 10:03 PM (14.40.xxx.172)

    진짜 웃긴게 도대체 '책'을 왜 내요?
    책을 왜 내는건가요?

    도대체 뭐 읽으라고 책을 내는건가요?
    이 책의 의도는 뭔가요? 누구 읽으라고요?
    아님 주저리주저리 자기 면죄부주고 자기 행실 고해바치는건가요?

    도대체 책을 왜 내죠?
    이거부터가 납득이 안가는데 이 여자가 정상이라고는 생각 안드네요

  • 85. ...
    '20.4.16 10:05 PM (211.244.xxx.42)

    피해자다움 강요라고요? 두려움에 떨고 가련하라는 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안 가서요. 도지사가 너무 무서워서 강간을 당하고도 그 직장을 그만두지도 못하고 경찰에 가지도 않고 계속 몇 차례 제발로 찾아가 또 당했다 주장엔 구멍이 너무 많아요. 그 직장 그만두면 일개 도지사가 자객 보내서 마티즈라도 태울 것 같아서요? 가스라이팅? 편리하기도 하죠. 성인인데 자기 책임은 정녕 하나도 없나요? 안희정이 아무리 재수없어도 성폭력으로 몇 년씩 징역 살리는 건 법을 너무 미투 주장자의 주관적인 잣대로 적용한 것 같아요.

  • 86. 글구
    '20.4.16 10:05 PM (14.40.xxx.172)

    이 원글은 적어도 김지은씨 측근이거나 그쪽편인것만은 분명 알겠는데
    여기서 그만 불지르세요

    책광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한장한장 고통스럽게 쓰려면 안희정도 쓸수 있고 안희정 부인도 쓸수 있어요
    그러나 저들은 안그러잖아요

    도대체 김지은씨 책은 왜 낸건지 너무 이상합니다
    납득안가고 의아하고 노멀하지않고 정말 가지가지로 한두개가 아니고
    판결났음 조용히 살면 안되나요??

  • 87. 바보인가
    '20.4.16 10:08 PM (117.111.xxx.16)

    여기 이구동성 댓글단 사람들이 우리지 뭡니까?
    다들 한 목소리로 관심 싫다잖아요

  • 88. ..
    '20.4.16 10:08 PM (180.65.xxx.6)

    할 얘기가 많았으니 책 냈겠죠. 넘겨짚기 되게 잘하시는데 안희정이나 민주원도 책 내면 볼 거예요. 궁금하니까. 이야기 듣고 판단하면 되지 뭘 그렇게 다들 파르르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런 날선 반응 너무 당황스럽고 낯서네요.
    시부모 욕할때는 다들 위로하고 응원하더니...
    제사 거부 못하는 건 철썩 같이 이해하면서 직장 밥줄 끊기는 건 또 이해못한다고 난리난리.
    참 사람들 심리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89. 책을 냈음
    '20.4.16 10:08 PM (117.111.xxx.16)

    혼자 많이 읽어요

  • 90. 자기
    '20.4.16 10:11 PM (14.40.xxx.172)

    할 얘기 많다고 책내는 짓은 절대로 '일반적'이진 않은 짓이라는거 원글 명심하세요

    자기 할 얘기 많다고 그냥 책을 냅니까??

    책의 가치가 요즘 정말 개나소나 아무나 내는게 책이라지만
    이런 파장을 몰고왔던 당사자의 이름을 버젓이 내건 책은 정말 희한하다 못해 괴기스럽기까지합니다
    원글 그만하세요

  • 91. ..
    '20.4.16 10:14 PM (180.65.xxx.6)

    아니 뭘 그만하고 뭘 명심해요? 책 보고 감동 받았다는 말에 왜 이렇게 날선 반응이죠?
    대체 제 마음이 뭐가 중요하다고... ㅎㅎ
    전 유의미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 말 한마디에 사람들이 뒤로 넘어가려 하니까 수상하다 싶은 거예요.

  • 92. ㅇㅇ
    '20.4.16 10:14 PM (117.111.xxx.112)

    생각이란걸 하세요.
    시부모욕 같이 하던 사람들은 다 며느리들이예요.
    며느리
    한 남자의 아내들
    시부모 욕하던 여자들이 김씨랑 감정공유라도 하란 말인가요.
    편을 들란 얘긴가요

  • 93. 깔깔오리
    '20.4.16 10:15 PM (121.153.xxx.82)

    원글님 저도 책 읽었어요.
    댓글을 이렇게 뾰족하게 다는 사람들은 김지은이 불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가요?
    안희정에게 무죄판결을 내렸던 1심에서도 불륜은 인정하지 않았어요. 위력은 존재했으나 행사하지 않았기에 무죄라고 했구요. 김지은측이 주장한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지 불륜이라고 본 게 아닙니다.
    안희정 부인이 법정에서 증언한 침실에 들어왔네 귀여운 척을 했네 등등도 판사가 지나치게 감정적이라고 제지를 할만큼 일방적인 주장이었구요.
    안희정측이 대대적인 언론플레이를 할 때 재판에 집중하기 위해 조용히 있던 김지은이 책 좀 낸 게 뭐 대수라고 비난을 이렇게들 하는지..

  • 94. ..
    '20.4.16 10:15 PM (180.65.xxx.6)

    며느리-아내 vs 상간녀 구도가 머리에 콱 박혀 있으니 위력에 의한 폭력이란 걸 이해를 못하는 거겠죠.

  • 95. 친구
    '20.4.16 10:16 PM (137.97.xxx.166)

    책내기 좋아하는 자칭 홍00작가 라고 강0구에 살고 있는데 소개시켜 줄게요. 연락주세요

  • 96. 원글이가
    '20.4.16 10:17 PM (14.40.xxx.172)

    이렇게 집요하게 댓글달며 '감동'을 강요하는 꼬락서니가 정말 수상하네요
    유의미하긴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보다시피 댓글의 전부입니다 원글이 혼자 빼고.

    원글이한텐 이명박 자서전도 유의미하겠죠

  • 97. ...
    '20.4.16 10:17 PM (112.161.xxx.213)

    어릴 때부터 '여자가 성폭력을 당하면 무조건 여자 탓이니 알아서 몸조심해야 한다'라는 개소리를 보고 들으며 세상사가 정말로 그렇게 흘러가는 걸 학습해왔던 결과가 여성의 2차 가해로 나타나는 듯.
    그런 부당한 명제를 내면화하면서 여성인 스스로 얼마나 많은 억울함을 애써 합리화하며 살아왔겠어요.
    그렇게 현실에 적응하고 살았는데, 자기들과 달리 옳지 않은 것을 공개적으로 말하기 시작한 존재가 있는 거죠. 안온한 자기 세계가 흔들릴까 위협을 느끼고 짜증내는 거예요.

  • 98. 안희정
    '20.4.16 10:19 PM (14.40.xxx.172)

    언론플레이 대대적으로 안했어요

    김지은과 쌍두마차를 이루면서 말들이 난무했는데 무슨 안희정이 사람사서 언플한것처럼 위에 댓글 곡해하네요

    그외 일반 사람들이 느끼는대로 말한거예요 언플이 아닙니다

  • 99. 난 젤 궁금한게
    '20.4.16 10:20 PM (124.53.xxx.142)

    안희정이 다른데 눈 안돌리고 계속 김지은 그녀만 쓰담쓰담 했더라면 결과가 어땟을까요??..

  • 100. ..
    '20.4.16 10:21 PM (180.65.xxx.6) - 삭제된댓글

    내 글에 내가 댓글 다는데 집요하다는 말이 왜 나오나요? 그렇게 따지면 글보고 댓글까지 읽고 또 댓글을 다닌 분이 집요하겠죠. 오늘 심심하다니까요.
    저기 위게 '친구'라는 분 댓글은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겠어요.

  • 101. ...
    '20.4.16 10:21 PM (112.161.xxx.213)

    아 몰랑 뭐가 부당하든 말든 책이고 나발이고 그냥 이제까지 믿던 대로 믿으면서 편하고 비겁하게 살래.
    -->2차 가해자의 속마음은 대개 이렇게 치사한 거더군요.

  • 102. 112.161.213님은
    '20.4.16 10:21 PM (14.40.xxx.172)

    이 사건이 일반적으로 여성이 당하는 성폭행인줄 아시는데 그렇게 안보는 국민들이 많다는걸 전제로 깔고
    에외적으로 보셔야해요


    세상 모든 여성들이 성폭행을 당할땐 물리적 행사로 당합니다
    김지은은 아주 이상한 케이스예요
    자꾸 위력 강조하지마시고요 위력 아무리 강조되었어도 김지은의 나이와 생활행동이 모든걸
    본인 단독 피해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 103. 누가
    '20.4.16 10:21 PM (223.38.xxx.182)

    누가 파르르해요.
    불쾌한거지
    그 불쾌감을 드러내니 원글이 파르르하고
    글지워야겠다고 먼저 하드니
    다른사람들이 파르르해서 글지우라했다네 허참~
    대체 누가 먼저 글 지우라했어요?
    먼저 글지워야겠다했잖아요

  • 104. ..
    '20.4.16 10:23 PM (180.65.xxx.6)

    안 지우겠다니까요? 제가 글 지우는 게 왜 중요하죠?
    '지운댔는데 안 지운다' 이게 뭐가 중요한지 이해가 안 가네요. 마음 바뀌면 안 지울 수 있는 거잖아요.
    김지은 책 읽고 감명받았다는 말이 위협적인가요?

  • 105. ...
    '20.4.16 10:24 PM (183.96.xxx.248)

    원글님. 동정심 많고,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감정이입이 잘 되는 분 같은데.
    그런 좋은 마음 다치지 말고, 그냥 책 덮고 혼자 생각하심이...

    여기는 김지은처럼 불쌍한 척하고 뒤구린 여자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 106. 실패!!!
    '20.4.16 10:24 PM (58.70.xxx.116)

    책 광고 실패 ㅋㅋㅋㅋㅋㅋ 줘도 안 읽어요

  • 107. ..
    '20.4.16 10:24 PM (61.255.xxx.159) - 삭제된댓글

    김지은 본인인지 출판사인지..
    댓글보니 지우겠다고 써놓고 왜 아직 안지우고있어요?
    그런책 읽고싶지도않고 둘이 뭔일있었는지 궁금하지도않아요
    작작하세요

  • 108. ..
    '20.4.16 10:26 PM (180.65.xxx.6)

    남이야 싫어하든 말든 나는 할 말 하고 살래요.
    좋은 건 좋았다, 싫은 건 싫었다, 잘못된 건 잘못됐다, 이상한 건 이상하다 할 말 할래요.
    그걸 못 봐 넘기면 상대방 문제죠.

  • 109. 책은
    '20.4.16 10:27 PM (14.40.xxx.172)

    왜 내는지
    아니 영화도 찍지 왜 독립단편영화라도 한편 찍든가요

    안희정은 이미 감옥갔고 부인도 쥐죽은듯이 살아요
    둘다 일언반구없고 사죄의 말만 남기고 다갔어요

    이런 마당에 김지은이 갑자기 책을 냈다??? 정말 납득안가는 처사네요

  • 110. ㅇㅇ
    '20.4.16 10:28 PM (223.62.xxx.48)

    책이 안팔리나보네

  • 111.
    '20.4.16 10:28 PM (223.38.xxx.182)

    지우건말건 중요치않아요
    근데 왜 지우라고 강요한것처럼 말하냐구요.
    지우지마세요 ㅎㅎㅎ
    누구도 지우라고 강요한적 없어요
    원글은 여기댓글단사람들이 파르르해서 지우라고 강요한것처럼
    얘기하니까
    원글이 먼저 그얘기 꺼낸거라고 짚어준거에요.
    지우지마세요 절대. 전 사실관계만 중요할뿐!!!

  • 112. ..
    '20.4.16 10:29 PM (180.65.xxx.6)

    윗님 아 네. 중요해하세요.

  • 113. 180.65.6
    '20.4.16 10:29 PM (14.40.xxx.172)

    할말 다하고 살아 좋겠지만 원글은 밖에서는 왕따일것이고 온라인에서도 왕따니
    혼자 소통불능의 댓글 계속 달지말고 나는 왜 사고가 이따위밖에 안될까를 곱씹어보세요

  • 114. ...
    '20.4.16 10:30 PM (112.161.xxx.213)

    '세상 모든 여성들이 성폭행을 당할땐 물리적 행사로 당합니다'
    -->첫 문장부터 틀린 말을 당당히 하시네요. 성폭행이 물리적 힘의 문제라는 건 너무 초보적인 무지입니다.
    아직도 이렇게 무지하다보니까, 저항을 안 했으니 성폭행이 아니라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판결이 종종 나오는 거죠.

  • 115. ..
    '20.4.16 10:31 PM (180.65.xxx.6)

    얼굴 안 보인다고 참... 만약 얼굴 보면 앞사람한테 너는 왜 사고가 이따위냐 말할 수 있어요?
    별 얘기도 아니고 책 보고 생각을 달리하게 됐다, 책 괜찮았다 말하는 사람한테?

  • 116. ㅇㅇ
    '20.4.16 10:35 PM (223.62.xxx.48)

    책 안사요... 하다하다 책팔이까지 등장하네 진짜 ㅋ

    거저 줘도 안본다고..

  • 117. 그러니까
    '20.4.16 10:35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책 읽었음 혼자 그런가보다 하고말지(그런 책 읽는 거 자체가
    한심) 책 얘기를 여기 왜 해요? 논란거리 될 거 뻔히 알면서.
    책 같지도 않은 거 읽어보라 권하질 않나.

    그 여자가 그렇게 떳떳하면 그런 책도 안 내요.
    켕기는게 있으니 다 끝나고도 책까지 내면서 지 변 늘어놓는 거예요.
    순진하기는.

  • 118. 112.161.xxx.213
    '20.4.16 10:36 PM (14.40.xxx.172)

    물리적 행사라는 말을 잘 이해를 못하시나본데 이게 마구자비 폭력 막 후두려패는 거창한 폭력
    이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약간의 물리적 행사라도 꼭 포함되어 있어요
    조용히 입을 틀어막는다든가 팔을 힘주어 잡은뒤 옷을 벗긴다든가
    약소해보이는 폭력이 아닌 수준의 물리적인 행사라도 다 포함되어 있다는겁니다

    스스로 벗는다! 이건 조선시대가 아니고선 현대에서 쉬 납득을 못하는 행동범주인겁니다
    조선시대라면 저항의 저 범주에 대해 충분히 받아들일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대입니다 현대.

    그 부분에서 무조건 여성편을 들지 않는 많는 국민들의 사고도 단순하게 무식하다고 폄하해선 안되는겁니다

  • 119. 원글아
    '20.4.16 10:39 PM (14.40.xxx.172)

    책이 안괜찮으니까 다들 이렇게 말하는거 아니냐

    아직도 말귀를 못알아먹고 있어~벽창호

  • 120.
    '20.4.16 10:40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사람보는눈 참 ‥불륜녀가 참 괜찮아보인단다

  • 121. ...
    '20.4.16 10:45 PM (112.161.xxx.213)

    예전에 군대에서 상관이 옷을 벗으라고 명령한 뒤, 후임을 성폭행한 일이 있었어요.
    상관은 후임도 원해서 스스로 옷을 벗었다고 주장했었지만, 판결은 성폭력을 인정했어요.
    물리적 힘의 행사는 없었지만, 성폭력이 성립된 건 상관이라는 위계가 작동했다고 인정되었기 때문이죠.
    안희정 사건은 이와 아주 흡사합니다.
    그런데 군대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 여성에게 일어난 순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안 하려고 하죠.
    그 일이 바로 자기자신에게 일어났다고 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대처를 못하거나 대처가 한참 늦어지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성폭력을 둘러싼 안팎의 두터운 두터운 무지와 오해 때문에 김지은 씨도 책을 쓰게 된 거겠죠.

  • 122. 김지은쒸?
    '20.4.16 10:48 PM (1.238.xxx.39)

    아님 출판사??

    간 보냐 물으니... 간 보게 음식이나 해 달라고?

    책 팔아 많이 사 잡수세요..ㅋㅋ

    퍽도 많이 팔리겠습니다만~~

    퍽....

  • 123.
    '20.4.16 10:51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윗님, 이걸 군 내의 성폭행과 비교하다니...
    저 군 수사과 근무했던 사람인데요, 김지은 사건은 군 내 성폭행
    사건과 환경이 달라요. 하이고...

  • 124. ㅊㅊ
    '20.4.16 10:56 PM (49.130.xxx.99)

    지은아. 너혼자 책 많이 읽어라.

  • 125. ...
    '20.4.16 10:57 PM (211.244.xxx.42)

    사람들이 그 정도로 무지하진 않아요. 군대라는 폐쇄적인 상명하복 조직에서 일어난 사건, 폐쇄적인 공동체와 같은 연극마을에서 미성년자들 상대로 앞날의 생사여탈권을 쥔 권력자의 성폭력, 미성년 운동선수를 대상으로한 코치의 지속적인 성폭행. 그런 거 피해자가 그때 왜 말 안 했냐고 뭐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근데 영웅숭배 팽배한 안희정 도지사 캠프에서 벌어진 도지사 비서 성폭력은. 비슷한 듯 미묘하게 다르죠. 상관이 너무 무섭고, 직장 잘릴까봐 무서워서, 라고 이해하기엔 김지은씨가 자기 결정권을 충분히 행사할 수 있는 성인이라는 게 걸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페미니즘은 여성의 주체성을 강조하면서도 모호한 맥락의 사건에서 여성을 온전히 피해자로 규정하기 위해 교육 받은 자유로운 신분의 성인 여자를 바보 등신으로 만드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요. 왜? 라고 물어보면 2차 가해야, 넌 위계를 이해 못해, 넌 밥줄 끊길까봐 피해를 참는 걸 모르겠니? 라고 입을 막으려 드니까 강간이라며? 30대 중반의 여러모로 능력있는 여성이 어떤 식으로든 조처를 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안 들게 생겼나고요. 그 책이 그 갭을 메워주는 책일 수도 있겠죠.

  • 126. ...
    '20.4.16 10:58 PM (112.161.xxx.213)

    아뇨,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잘 모르면서 자신 있게 말씀하지 마세요.
    안희정은 생각보다 훨씬 더 제왕적인 권력자였고, 비서의 근무 환경은 절대 명령에 토 달지 못하고 거의 몸종이라고 할만한 업무에 24시간 신경을 곤두 세워야 하는 비인간적이었던 것이었더군요.

  • 127. 112.161.xxx.213
    '20.4.16 11:05 PM (14.40.xxx.172)

    이사람도 원글만큼 벽창호네

    어떻게 이게 군대와 같은 상황입니까? 비서의 근무환경이 어떻게 군대랑 같냐?
    자기 주체성이 있도록 교육받고 자란 성인의 여성이 비서하면서 군대랑 같은 상황이라 꼼짝못하고
    당했다는게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습니까?
    그만둔다고 하면 끝나는겁니다 군대가 그만둘수 있어요?
    뭐가 비슷한가요 1도 비슷하지 않습니다
    112.161님은 참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사고를 하는 사람이네요

  • 128. ...
    '20.4.16 11:12 PM (112.161.xxx.213)

    몇 해 전에 사이코 교수가 대학원생을 수년 간 학대한 사건이 있었죠. 그때 그 대학원생이 그런 일들을 당하면서도 몇 년이나 학교에 머물렀던 것에 대해서 아무도 의구심을 제시하지 않았어요. 남학생이 교수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다거나, 거짓말한다고 말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죠.
    그건 위계가, 폭력이 어떻게 작동하며 피해자를 순식간에 무기력시키고 합리화의 늪에 빠뜨릴 수 있는지를,
    인간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력을 지닌 성인이라면 능히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여성에게 일어난 성폭력의 경우에, 사람들은 피해자를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논리적 허점을 찾아내고 여자를 꽃뱀, 사이코, 관종으로 만드는 데 훨씬 더 익숙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보고 들은 사회의 경향이 그런 것이었기 때문에, 피해 여성을 이해하기보다는 폄하하고 의심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죠.
    이 문제는 상식의 문제가 아니라, 진실을 알고 부당한 것을 바로잡는 것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관성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그렇게 해서 자기 내면의 평정을 유지하고 싶은 자들의 치사한 욕망의 문제예요.

  • 129. 112.161.xxx.213
    '20.4.16 11:19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군대 얘기 안먹히니가 싸이코 교수 학대사건 이야기로 슬쩍 말돌리네

    싸이코 교수 학대 사건은요 빠져나올수 없는 고리가 있었다는 점에서 군대와 아주 유사한 상황이고
    이건 김지은 상황에 전혀 해당 안됩니다

    대학원생들 논문때문에 죽는시늉이라도 하고 살아야하는거 대학원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런 고착화된 착취구조를 못빠져나오는 상황이 전제되어있는거 그럴때 발생하는 위계랑
    김지은은 다른 차원입니다

    도지사 비서 안하면 자기 커리어에 죽을만큼 치명적이였나요?
    거기서부터 1차적으로 군대나 대학원내 랩실의 학생들이 당한 착취구조와 전혀 다르다는겁니다

    112/161님아 님은 자꾸 말할수록 논리적 헛점만 더 생기니 그만 말하세요

  • 130. 112.161.xxx.213
    '20.4.16 11:20 PM (14.40.xxx.172)

    군대 얘기 안먹히니까 싸이코 교수 학대사건 이야기로 슬쩍 말돌리네

    싸이코 교수 학대 사건은요 빠져나올수 없는 고리가 있었다는 점에서 군대와 아주 유사한 상황이고
    이건 김지은 상황에 전혀 해당 안됩니다

    대학원생들 논문때문에 죽는시늉이라도 하고 살아야하는거 대학원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런 고착화된 착취구조를 못빠져나오는 상황이 전제되어있는거 그럴때 발생하는 위계랑
    김지은은 다른 차원입니다

    도지사 비서 안하면 자기 커리어에 죽을만큼 치명적이였나요?
    거기서부터 1차적으로 군대나 대학원내 랩실의 학생들이 당한 착취구조와 전혀 다르다는겁니다

    112/161님아 님은 자꾸 말할수록 논리적 헛점만 더 생기니 그만 말하세요

  • 131. ...
    '20.4.16 11:23 PM (112.161.xxx.213)

    김지은 씨가 처한 환경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서 하는 말이 아니고
    그걸 알고 싶지도 않고, 말해도 듣고 싶지 않은 거잖아요?
    왜? 자기가 알고 있는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 상식의 범주 안에서 한 발짝도 나갈 맘이 없고
    내 맘을 불편하게 하는 건 그게 진실이라도 거짓말로 믿어야 자기 맘이 편하기 때문이죠.
    참 구질구질하십니다그려.

  • 132. ...
    '20.4.16 11:24 PM (211.244.xxx.42)

    인분교수 사건, 기억해요. 몇 개월에 걸친 고문과 학대가 있었고 도망가거나 신고하지 못하게 법적으로 옭아맸죠. 채무이행각서를 쓰게 하고 변호사를 통해 공증까지 받았다고요. 그 사건에서 피해자를 의심하거나 탓하지 않죠., 당연히. 이 사건과 안희정 사건을 같이 묶으면서 김지은씨가 성폭력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건 너희들의 내면이 노예화되고 비겁하기 때문이다라고 단정하면 더더욱 공감 얻기 어려워요.

  • 133. 112.161.xxx.213
    '20.4.16 11:28 PM (14.40.xxx.172)

    님은 아까부터 계속 김지은 상황과 전혀 맞지도 않는 경우의 예를 자꾸 들고 있고
    잘못된 논리적 오류를 범하면서 상식에서 벗어난말을 자꾸하면서 자기주장하니까 그걸 지적한거예요

    김지은씨의 환경 백분 이해해도 일반 사람들은 그걸 군대나 싸이코교수같은 상황으로 같이 볼순 없다니까요?? 그게 어떻게 같은겁니까 거기서 님의 오류가 발생한거예요

    도지사 비서 자리는 당장 그만둘수 있습니다 그거 못해서 굶어죽진 않으니까요
    그점을 생각해보세요 도지사 자리가 얼마만큼의 구속력이 있었는지,
    나라에서 법적으로 묶어놨나요 비서 기간 못채우면 잡혀가길 하나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김지은의 처한 상황이 특별하단말입니까
    제발 상식을 챙기세요

    상식적이라면 무논리는 안펼칩니다

  • 134. ..
    '20.4.16 11:28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수행비서 하다가 정무비서 가라니(승진한 것임)
    성폭행범과 떨어지는 게 싫어 계속 수행비서 하게 해달라니... 말이야 방구야

  • 135. ...
    '20.4.16 11:35 PM (112.161.xxx.213)

    정치인 비서들은 그 풀 안에서 돌고 돌아요.
    무슨 입사 시험 치르고 가는 게 아니라 알음알음으로 연결되는 것이고,
    상관인 정치인의 한 마디는 절대적으로 평생의 커리어에 직결되죠.
    이게 짐작이 안 된단 말이에요? 모르는 게 아니라, 진실을 알아봤자 내 마음이 불편할 거 같아서 알기 싫은 거죠.

  • 136. ㅋㅋ
    '20.4.16 11:40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112 161
    평생의 커리어?
    정무비서가 더 좋은 보직이라니까 무슨...
    커리어를 위해서라면 당장 옮겨야지
    몇번씩 성폭행 당하고 거기 붙어있었던 이유를 도무지 이해불가

  • 137. 112.161.xxx.213
    '20.4.16 11:40 PM (14.40.xxx.172)

    무슨 진실을 안다고 마음이 불편한가요 진실주장하는 김지은 책에 나온것들만 진실로 보이는 님이
    그거 안보이는 사람한테 진실을 알면 마음이 불편할것 같아서 그런다느니 님 뇌피셜하는거죠

    정치인 한마디가 절대적으로 평생의 커리어에 직결 안됩니다
    평생 비서만 하다 죽을것도 아니고요
    바로 이런게 님이 주장하는 이상한 사고방식이라는거예요

    사회에서도 소위 회사에서 짤릴때 상관한테 찍혀 그만두게 되면 그바닥 소문다나고
    안좋게 된다 이런거 말하고 싶으신가본데 그놈의 비서직은 별정직이라 상관이 누구나 맘에들면
    발탁되고 말고의 자리라 아무도 그런 자리를 두고 평생의 커리어에 따라다니는 그런 업(業)이 아닙니다
    좀 뭔가 혼동해서 이것저것 섞어서 말하지 마세요

    님은 여성과 남성이란 성별로 나누어 무턱대고 여성 옹호만 하는 잘못된 여성주의 시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사안을 똑바로 못보는거예요

  • 138. 참..
    '20.4.16 11:43 PM (1.236.xxx.188) - 삭제된댓글

    좀 균형있게 삽시다. 나는 안희정입니다라는 책도 그럼 출판해서 같이 읽어봐야죠. 김지은입니다 썼는데 그 책만 읽고 이렇게 사실같이 얘기하시면서 따박따박 다 댓글 다니 다들 출판사냐고 하죠. 감동적이면 혼자 블로그에 쓰세요. 안희정 감옥갔쟎아요. 뭘 더 어쩌라구요?

  • 139. ...
    '20.4.16 11:44 PM (112.161.xxx.213)

    군대도 대학원도 구속력 없고, 그거 못해도 굶어 죽지 않습니다.
    자꾸 논리라는 말을 쓰는 것치고는 논리가 참 허술하세요.
    이렇게까지 뻔히 논리적 구멍이 보이는데도 그렇게 우기고 싶은 건 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저는 님의 마음을 한번 들여다보고, 그 시간에 차라리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진실에 일말의 관심이라도 있다면요.

  • 140. 112.161.xxx.213
    '20.4.16 11:47 PM (14.40.xxx.172)

    허..하다하다 이제 군대도 대학원도 구속력이 없다고요?
    군대는 구속력이 막강하고요 대학원은 군대만큼은 아니지만 논문을 통과하기 위해선 군대만큼의
    구속력이 교수한테 달려있습니다

    님 자꾸 어거지 주장하지 마세요
    이건 김지은의 상황과 전혀 달라요

    책 권하지 마세요 진실이 그책에 있다는건 님의 허술한 무논리가 만들어낸 편협한 사고일뿐입니다
    여기서 책권하지 마세요 진실운운하면서 특히나. 욕만 더 먹어요.

  • 141. 흠..
    '20.4.16 11:47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112.161.xxx.213 이 분 여기서 아무리 얘기해도 이해 못 해요.
    윗님들 이해시키려고 애쓰지 마세요. 힘만 빠져요.

  • 142. oo
    '20.4.16 11:4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흔들림 없는
    김지은 씨 편이고

    그녀의 거듭남을 응원합니다.

  • 143. ㅡㅡ
    '20.4.16 11:55 PM (39.7.xxx.222)

    댓글이 엄청 많네요.
    좀 읽다가 다른 의견도 있다는걸
    남기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전 누구 편도 아니고 제 경험과 판단으로
    성폭력 맞다고 봅니다.
    안당해 본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하죠.

  • 144. ...
    '20.4.17 12:37 AM (70.73.xxx.44)

    정말 아직도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들 많다는 거 여성인권 갈 길 멀다는 거 알게 됩니다...
    여자가 그런 일 당했으면 때려쳐야지 라뇨 .. 대학원생-교수 사이만큼 빡센 게 정치인-비서 보좌관 입니다 왜 피해자가 밥줄 때려치고 커리어 망쳐야 되는데요? 상사 부하 직원으로만 놓고 봐도 남자 상사 여자 부하가 강자 약자 관계가 왜 성립이 암 되는데요?
    안희정 아내 주장 법원에서도 안 받아들여진 생떼구요 불륜으로 몰아야 자기 남편 나중에라도 정치적으로 살아남을 거 같으니까 그랬죠. 세상 돌아가는 것 좀 알고 책 좀 읽으세요....

  • 145. ...
    '20.4.17 12:53 AM (112.161.xxx.213)

    도지사 비서 자리는 당장 그만둘수 있습니다 그거 못해서 굶어죽진 않으니까요
    그점을 생각해보세요 도지사 자리가 얼마만큼의 구속력이 있었는지,
    나라에서 법적으로 묶어놨나요 비서 기간 못채우면 잡혀가길 하나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김지은의 처한 상황이 특별하단말입니까
    제발 상식을 챙기세요

    -->이게 누가 쓴 말인지 잘 보세요.
    군대와 대학원의 권력 관계와 구속력을 이해하면서 정무비서의 권력관계와 구속력을 부정하는 게 가능할 줄이야. 이런 것을 무논리를 넘어서, 무뇌라고 합니다.

  • 146. ...
    '20.4.17 1:25 AM (117.11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직장상사의 폭력을 참고 견뎌보려한 건 이해하고, 여자가 직장 상사의 폭력을 참고 견뎌보려 한 건 이해 못하고? 그놈의 이해력은 선택적이기도 하네요 ㅋ 아니 대체 뭐가 상식이라는 건지. 무지몽매한 걸 상식으로 우기는 꼬락서니들을 보아하니 우리나라 아직도 멀었어요. 이런 사건 열 번은 더 겪고 제대로 판결나봐야 지독히 무지한 사람들이 눈을 뜨고 슬그머니 태세를 전환하겠네요.

  • 147. 에휴
    '20.4.17 1:28 AM (117.111.xxx.125)

    남자가 직장상사의 폭력을 참고 견뎌보려한 건 이해하고, 여자가 직장 상사의 폭력을 참고 견뎌보려 한 건 이해 못하고? 그놈의 이해력은 선택적이기도 하네요 ㅋ 아니 대체 뭐가 상식이라는 건지. 무지몽매한 걸 상식으로 우기는 꼬락서니들을 보아하니 우리나라 아직도 멀었어요. 이런 사건 열 번은 더 겪고 제대로 판결나봐야 지독히 무지한 사람들까지 눈을 뜨고 슬그머니 태세를 전환하겠지요. 그래도 세상이 바뀌고 있고 대법 판결 제대로 나와 얼마나 다행이에요.

  • 148. 쯧쯧
    '20.4.17 1:58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안희정, 김지은 사건은 단순 불륜, 성폭행사건이 아니예요.
    대법 판결이 제대로 나와 다행이라니;;;
    안희정, 김지은의 불륜을 안희정이 정치적으로 재기
    못 하도록 밟아버린 정치사건이예요, 님들아.
    아직도 우리나라 판사들을 믿어요?ㅎㅎ

  • 149.
    '20.4.17 3:28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염병하네. 걔도 정의당 가서 비례 꽂아달라고 하는거 아닌가 몰라. 아무리봐도 불륜같은 스토리던데.

  • 150. ...
    '20.4.17 6:56 AM (27.100.xxx.23)

    안씨 거의 503급으로 일일히 다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빵 사오라하면 뭔 빵인지 정해져있고.아메리카노는 각설탕 한개나 시럽 펌핑 두번 단거 찾으면 옛날 꽈배기... 503급 진상

  • 151. 불륜아님
    '20.4.17 7:06 AM (221.140.xxx.230)

    김지은씨 힘내세요

  • 152. 책 홍보는 그만
    '20.4.17 7:39 AM (211.225.xxx.213)

    안희정 아내인 민주원씨 힘내세요!

  • 153. ㅇㅇ
    '20.4.17 9:15 AM (110.70.xxx.53)

    이런 글 올리지 마요. 안희정 김지은 둘다 편들어 주기 싫습니다. 간통죄는 누가 없앤건지 참ㅋ

  • 154. 소피아87
    '20.5.9 1:16 PM (211.246.xxx.159)

    뒤늦게 댓글을 다네요.
    가해자 측의 일방적 주장을 많이 접했던지라 균형을 맞추고자 책을 읽었습니다.
    김지은씨가 일방적 피해자라는 주장에는 흔쾌히 동의가 안되는게 제솔직한 심경입니다.
    김지은씨가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건강하고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 155. bien
    '20.5.12 12:25 AM (121.128.xxx.165)

    책 다 읽었어요.
    내용에 비해 너무 길어요.
    안희정은 개새끼 맞아요.
    근데 김지은씨는 르윈스키인지, 미투의 여전사인지 모르겠어요. 미투의 여전사라는 타이틀은 미투를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여전히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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