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김병기의원님 지역구에 살거든요.

[??]

찾아보니 동작갑이군요.
아무튼 김병기의원님 지역구에 사는데요.

지금 밖에서 어떤 여자목소리로 성원에 감사합니다!하고 차량이 계속 다닌대요.

2위도 남자후보였다길래...
궁금해서 찾아 보니 허경영 당에서 나온 여자후보가 한 명있기는 했군요.

그런데 득표율이 미미하기 짝이 없던데 저렇게 감사인사를 하고 다니기도 하나요?

아니면 당선사례를 운동원들이 대신 다니기도 하는 건가요?

[그 집 족보에는]

역사적 사실로 기록되는 거죠^^
아무개 몇년 몇월 국회의원 선거 출마!
얼마나 감격스럽겠나요

[원글이]

그런 걸까요?
팔백 몇 표 받았던데요.
누가 찍었을지... ㅋ

정확하게 안 들리고 감사합니다! 이것만 계속 들린대요. ㅎㅎ

[행복한하루]

또 다시 나온다.
집안 표는 아니구나 싶네요! ㅎㅎ
그래도 고맙다는 걸 아는 건 칭찬합니다. ㅎㅎ
허경영당 공약보면 진짜 웃음뿐 ㅎㅎㅎ 인간인지 외계인이지!

[...]

저렇게 인식 시키고 다음을 노리는거죠
민주당도 당선을 당연시 하지말고
지역구 챙겨야해요
뽑아주면 지역구엔 관심없는 의원들 많고
비난하면 본인은 전국구라 주장하는데
전국구할거 지역구로 왜 나와요
더구나 전국구로 큰 기여를 하는것도 아니고
지역 무시하는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