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척추성형술을 하면 간병인이 필요할까요?

척추성형술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1-09-24 20:27:55

내일 척추성형술을 받을 예정인데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바로 걷는다고 하시긴했는데...

혼자라서요.. 정말 간병인 필요없을까요?

IP : 211.207.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4 9:15 PM (119.196.xxx.237)

    척추성형술은 모르구요, 아버지 척추수술하셨을때는 힘드셨어요.
    저도 유전인지 몹시 안좋은 상태라 성형술이라하셔서 귀가 번쩍 띄이는데 수술경과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편찮으신데 귀찮으시겠지만, 완쾌하시면 ...
    쾌유를 빕니다.

  • 2. 원글
    '11.9.24 9:23 PM (211.207.xxx.74)

    네^^ 알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3. 지나가다 댓글
    '11.9.24 9:44 PM (203.130.xxx.195)

    내일 받으실 척추체 성형술이 제가 알고있는 그 시술이 맞다면 간병인 필요 없습니다.

    원글님께서는 아마 (골다공증성) 척추체 압박골절을 입으셨나봅니다.

    일반적으로 척추체 성형술은 부분마취하에 수술실에서 10~20분 이내로 끝나는

    간단하다면 아주 간단한 척추시술입니다. (일명 공구리 친다고들 하죠..)

    척추체에 주입한 골시멘트는 보통 3~5분 이내에 굳고, 시술 후 30~1시간 정도의 침상안정을 요합니다.

    당일퇴원이 기본이고 길어도 하루 이틀내로 퇴원하라는 의사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덧붙이는 말>
    척추체 성형술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성형수술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골다공증이나 외상에 의해 척추체가 골절되었을 때 시행하는 시술입니다.

  • 4. 원글
    '11.9.24 11:34 PM (211.207.xxx.74)

    윗님 감사해요. 맞아요. 시멘트 공구리..라구 쉽게 설명하면 그렇다고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안정을 취하면 되는군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76 꼭 갖고 싶은거 있으세요? 8 허무 2011/09/25 3,857
19175 환생 후에 먹어보자" 유통기한 2107년 과자 온라인 화제 2 환생에 관심.. 2011/09/25 3,184
19174 왜 회원탈퇴가 안되나요???? 1 니나스 2011/09/25 2,444
19173 세척기 고민 3 .. 2011/09/25 2,701
19172 도가니 영화보고~ 3 아기엄마 2011/09/25 3,588
19171 미국에서 뭘 사야할까요? 2 버츠비 2011/09/25 2,785
19170 서화숙 기자 블로그 찾아요. 1 50대의 블.. 2011/09/25 3,231
19169 20개월난 아들 하는 행동 때문에..ㅋㅋ 7 아기엄마 2011/09/25 3,983
19168 승리자정신 보람찬하루 2011/09/25 2,101
19167 꿈꾸다소리지르니딸이다독이네요 2011/09/25 2,575
19166 식당,발우공양 어떤가요? 3 달과 2011/09/25 3,363
19165 복권 당첨된 사람 주변에 있나요? 3 고단해요 2011/09/25 6,742
19164 생협추천 해주세요~ 4 한라봉 2011/09/25 3,084
19163 친구의 이런 장난..장난맞나요? 20 eee 2011/09/25 9,543
19162 이어폰 얼마정도면 사나요? 4 // 2011/09/25 3,407
19161 마이홈의 내글과 리플 삭제 안 되나요? 3 .. 2011/09/25 2,632
19160 수영장 다니는데, 귀가 너무 아파요 4 수영장 2011/09/25 3,430
19159 원금 갚을 능력없이 빚내 집사서 이자만 내며 살거라는 사람들 15 집값 2011/09/25 16,078
19158 분당에서 여학생, 중 고등, 학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11 분당 2011/09/25 8,338
19157 민주당은 75 희안 2011/09/25 3,954
19156 억울해서 도움좀 청합니다 11 .. 2011/09/25 4,672
19155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이번 중간고사 못보면 어떻게 점수 계산하나요.. 20 삶이 허망 2011/09/25 13,067
19154 손재주 없는 남편 괴로워용~~~ 13 수국 2011/09/25 4,989
19153 게장비빔밥의 쓴맛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손님 2011/09/25 5,715
19152 버스 2인 환승 물어봤다가 2인 요금 더 냈어요. 5 으 열받아... 2011/09/25 1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