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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때문에 시어머니 약지으러 대학병원에 갔는데

참나 조회수 : 22,857
작성일 : 2020-04-14 17:55:56
의사가 본인은 처방전 복사하는 기계가 아니랍니다.
증세를 묻기에 별다른일 없다고 말하니 증세를 알아오지 않았다고 
호통을 치시길래..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려서 의사샘께 통화해보라 하시니까..
참나 
의사가 "왜 내가 통화를 해야하냐면서" 전화를 안받으시더군요.
이거 미친거 아닌가요?
진짜 욕나와요.
처방전 인쇄하는 기계소리 듣기 싫으면 어머님과 통화를 하시던가...
통화는 하기 싫고 
처방전만 내주기는 싫다?
환자대신 약타러 가면 의사 수당이 줄어드나봅니다.
처방전 받아올때 처음냈던 돈에서 만원을 취소해주더군요.

의사진료 안받고 처방전만 받아올수 있게 바꿔야 합니다.
내내 똑같은약 받아오는데 줄서서 기다리는데 30분,
의사하고 엿같은 소리 주고받고 처방전 받는데 또 줄서서 30분 기다렸습니다.
맨날 먹는 고지혈증 치료제 처방받는데,,
의사는 왜 맨날 가서 만원씩 보태줘야하는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의료보험료는 자꾸 올라서 이번에 작년도 의료보험료 500만원 더 내라고 연락왔습니다.
아 진짜 
IP : 118.42.xxx.226
1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0.4.14 5:58 PM (119.64.xxx.101)

    다른병원은 환자없이 처방전 절대 안해주는데 어느 병원이길래 처방전만 발급해 주나요?

  • 2. ㄴㄴ
    '20.4.14 5:58 PM (27.102.xxx.50)

    당최 뭔 소린지
    의사가 환자도 안보고 어떻게 처방전을 줘요.
    그러다가 잘못되면 의사가 약 잘못 줘서 죽였다고 또 책임 물을꺼잖아요
    의사는 처방전 뽑는 기계가 아닌거 맞아요.
    환자 없이 무슨 약을 주는지 원글님이야 말로 진상입니다.

  • 3. 마자요.
    '20.4.14 5:58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대리 약 수령... 진료비 줄어요. 그래서 쟤들이 저러는거예요.

  • 4. 참나
    '20.4.14 5:59 PM (118.42.xxx.226)

    대학병원요. 본인 신분증, 환자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이렇게 세가지 갖고 와야한답니다.
    저는 며느리라서 대리 약 수령도 안된답니다.

  • 5. 참나
    '20.4.14 6:00 PM (118.42.xxx.226)

    몇년째 계속 복용하던 만성질환자 약타러 갔다 왔다구요

  • 6. 무플방지
    '20.4.14 6:02 PM (119.64.xxx.101)

    몇년째 계속 복용해도 그때마다 환자 상태 살펴야하는 게 의사의 의무입니다.대리처방은 편법인데
    너무 당당하신거 아니예요?

  • 7. 참나
    '20.4.14 6:02 PM (118.42.xxx.226)

    의사가 처방전 뽑는 기계지 아니긴 뭘 아닌가요?
    본인이 오면 뭘 더 하는데요?
    매번 가도 본인 하고 괜찮냐 묻고 처방전만 주더구만...

  • 8. 지금
    '20.4.14 6:0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코로나 때문에 대학병원도 대리로 약 수령 가능해요. 저 오늘도 문자 받았어요. 성모병원에서. 안내사항 이라며 열 있거나 후각미각 상실했거나 해외 방문력있거나 확진환자 접촉했음 외래선별진료소 가라. 집단감염 발생지인 요양병원 요양원 입원했었음 안심진료소 가라.
    마스크 안쓰면 못들어온다. 글구 환자를 대신하여 대리인이 약처방을 발급받기 위해 내원시에는 구비서류가 필요하다. 어쩌구 저쩌구...
    대리약처방 안된다시는 분 사실관계 알고 얘기하세요.

  • 9. 참나
    '20.4.14 6:04 PM (118.42.xxx.226)

    코로나때문에 나도 대신가기 싫은데 심부름 갔다 왔다구요.
    의사가 환자 상태를 살피긴 뭘 살펴요.겨우 1-2분 환자 보고 처방 내주면서,

    그리고 환자와 직접 통화는 왜 안하는데요?

  • 10. 무플방지
    '20.4.14 6:05 PM (119.64.xxx.101)

    아 요즘 코로나로 대리수령도 가능하군요.
    원글님 죄송해요.모르면서 큰소리쳐서...

  • 11. ㄴㄴ
    '20.4.14 6:05 PM (27.102.xxx.50)

    그럼 그냥 본인이 약 찍어서 드세요.
    뭐하러 믿지도 못하는 병원 찾고 그래요.
    의사가 해주는 것도 없는데 힘들게 병원다니고요.
    의사가 대리처방하면 법 위반이에요. 그러니 여러 증명서를 내라고 하는거고요

  • 12. 참나
    '20.4.14 6:06 PM (118.42.xxx.226)

    직접 눈으로 못보면 통화라도 해보고 처방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원격진료 언제 되나요?

    환자가 직접가도 괜찮냐는 한마디; 묻고 땡 처방전 빼주고 끝
    처방이 달라지는것도 아님
    3년째 같은약 먹고 있습니다.

  • 13. 그의사
    '20.4.14 6:09 PM (121.191.xxx.167)

    넘 불친절하네요
    솔직히 그런 의사는 환자가 와도 불친절하죠.
    만성질환 환자들은 한번 약타가면 2달 3달씩 복용하기때문에
    요즘 코로나때문에 대리처방 다 해줘요.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지않는한.

  • 14. 방법
    '20.4.14 6:09 PM (115.143.xxx.140)

    먹는 약이 같다면 가까운 동네병원으로 옮기세요

  • 15. ..
    '20.4.14 6:10 PM (222.97.xxx.28)

    저는 며느리라서 대리 약 수령도 안된답니다.

    ㅡ ㅡ

    안돼는데 달라고 고집부리니
    하는 소리 아닌가요?

  • 16. ㅁㅁㅁㅁ
    '20.4.14 6:10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의사가 못됐네요
    전화받으면되지 왜 못받아왜

  • 17. ㅁㅁㅁㅁ
    '20.4.14 6:10 PM (119.70.xxx.213)

    의사가 못됐네요
    전화받으면되지 왜 못받아요

  • 18. 먹던약
    '20.4.14 6:10 PM (14.47.xxx.244)

    먹던약 가지고 동네병원가서 처방해달라고 해도 되요

  • 19. 참나
    '20.4.14 6:11 PM (118.42.xxx.226)

    대리처방하니 만원이 싸요...
    그래서
    만원을 더 못 받아서 저러는 것인가요?
    아 진짜

  • 20. @ @
    '20.4.14 6:11 PM (180.230.xxx.90)

    민원 넣으세요.

  • 21. 평생
    '20.4.14 6:1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먹는 당뇨. 혈압 약 이런건 솔직히 대리수령 해도 되죠. 이런 환자들은 혈압이랑 당 체크 셀프로 계속 하니까 수치변동 병원에 누군가 대신 말해주면 되구요.
    저 역시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환자인데 별증상 없음 매일 한알 먹는거라 누가 대신 가도 되요.
    의사들이 저러는게 코로나 때문에 기저질환 있는 사람들의 병원이동 시 위험성이 따르니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허락한겁니다. 근데 그것도 싫다는 게 돈때문이니 안좋게 보이는거죠.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화상진료 왕진 대리진료 등 외국에서는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데 울나라는 보호자가 들쳐업구서라도 의사 앞에 앉혀야해요. 그건 아닌것 같네요.

  • 22. 날날마눌
    '20.4.14 6:11 PM (118.235.xxx.34)

    원글님 속상하신건 알겠는데
    아무리 형식적일지언정
    환자를 전화통화후 처방가능하다면
    전화속 인물을 어찌 당사자라고 단정할수있을까요?
    그러니 통화거부한듯
    코로나라서 대리처방전 수령가능한건 별개로 하구요

  • 23. 참나
    '20.4.14 6:12 PM (118.42.xxx.226)

    어디에 민원 넣나요?
    국립대 병원인데

  • 24. ..
    '20.4.14 6:13 PM (222.97.xxx.28)

    전화고 뭐고간에

    가족관계증명서에 안나오는 사람이
    처방전 달라고 우기는게 문제죠

  • 25. ㄴㄴ
    '20.4.14 6:14 PM (27.102.xxx.50)

    만성질환자들 약만 타는 정도면 대학병원을 다니지 마시고
    동네 잘 보는 의원을 다니세요.
    병세가 이상하면 의원급도 알려줘요.
    대학병원 의사가 진료비 더 받고 말고에 따른게 아니라
    여러가지 법리적으로 문제 요소가 있는 행위는 안하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그냥 약만 복용하는 수준이면 병원측에 물어보면 집에서 가까운 의원급 병원 추천 해줍니다.
    뭐하러 대학병원 가서 오래 대기하고 열받고 하는지 시간 낭비죠.

  • 26. 참나
    '20.4.14 6:16 PM (118.42.xxx.226)

    가족관계증명서는 간호사가 달라고 했는데요.
    며느리라고 하니까 가족관계증명서에도 안나오니 별수없다면서 접수는 해줬구요.
    의사는 제가 며느리인지 딸인지도 몰라요.
    윗분

  • 27. 굳이 대학병원에
    '20.4.14 6:16 PM (123.254.xxx.51) - 삭제된댓글

    가는 이유가 있나요? 가까운 동네 내과(1차 병원)에서 진료 후 처방전 받아 약타면 되는데요.
    집에서 가까우니 시어머니든 며느리든 직접 가시기도 편할텐데
    그리고 대학 병원은 진료비도 비싸요.

  • 28. ㅇㅇ
    '20.4.14 6:16 PM (223.62.xxx.210)

    대학병원이면 대리처방비로 그 교수월급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 돈때문은 아니구요 그냥 권위적인 의사이거나 대리처방 정책에 불만이 있거나 그럴듯 싶네요. 저도 가족이 의사지만 만성질환에대한 처방은 대리로 가능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악용되면 안되구요 만성질환 아닌건 절대 대면진료 받는게 옳구요.

  • 29. 참나
    '20.4.14 6:17 PM (118.42.xxx.226)

    아 제가 다니는 병원이면 동네병원 갔지요.
    어머니가 계속 다니시는데 어떻게 말려요.

  • 30. ㅡㅡㅡ
    '20.4.14 6:18 PM (70.106.xxx.240)

    그정도면 동네 의원 다니게 하세요
    시부모 고집으로 굳이 대학병원 고집하는 건가요?
    대학병원은 일반 병의원에서 치료가 힘들거나 모르는 또는 아주 위중한 경우에 가야지요

    그정도 약은 동네 가정의학과도 충분히 줘요
    노인네들이야 무식해서 모른다치고
    3차병원의 의미를 말씀드리세요
    원글님도 며느리라 희생자네요. 어휴

  • 31. 어머니한테
    '20.4.14 6:20 PM (14.47.xxx.244)

    며느리라 대리수령 안된다고 이번만 동네 병원에서 먹던 약 가지고 가서 타라고 해보세요.

  • 32. 날날마눌
    '20.4.14 6:20 PM (118.235.xxx.34)

    어머님과 남편에게 이러이러하다
    사정설명하고 옮기면 안되나요?
    다들 좋은 의견인데 속상하셔서 그런가
    좀 방어적이시네요;;

  • 33. 헤스
    '20.4.14 6:20 PM (39.7.xxx.65)

    100프로 대리처방 되는게 아니고 임상 의사의 판단으로 가능한경우에요. 코로나 때문에 일시적으로 가능하고요.
    코로나 때문에 아예 내원하지 않고 전화 진료를 하는것도 의사판단에 따라 가능한데 의사샘에게 강제할순 없어요.
    접수해서 환자대리인이 있는 상태에서 전화 진료는 원래 법적으로 안 되는거라서 안된다고 했을겁니다
    가족이 대신 오셔도 상태는 다 파악해서 전달해주시는 편입니다.

  • 34. 참나
    '20.4.14 6:20 PM (118.42.xxx.226)

    원격진료 해야해요.
    아니면 처방전 다시쓸수 있게 해야합니다.
    몇년째 같은 약이고
    이번에도 가면 똑 같은 약인것 뻔히 알고 갔는데
    엿같은 소리 듣고 있으려니 화가 납니다.
    죽을때까지 먹어야하는약인데
    왜 의사는 자꾸 만나야만 하는지...
    본인증세는 본인이 더 잘알아요.

    그리고 윗분
    대학병원도 환자수나 수술숫자에따라 월급 달라져요.

  • 35. ?
    '20.4.14 6:2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 의사 무지 시건방떠네요.
    안되면 안된다 좋게 얘기하면 되지
    뭔 태도래요?

  • 36. ㅡㅡㅡ
    '20.4.14 6:21 PM (70.106.xxx.240)

    원글님이든 남편이 뭐라고 하셔야돼요
    코로나 상황에 원글님도 자꾸 그런 큰병원 가는거 절대 좋은거 아니구요
    코로나 아니라도 정말 의료자원 낭비네요
    서울대학병원 대학교수 급이면 절대 그 돈 받자고 그러는것도 아녜요

    하여간 노인네들.. 행여나 자기 죽을까봐 무조건 곧죽어도
    큰 서울 대학병원 대학병원 고집하고.
    위중한 암환자나 희귀질환자 난치병 등등 아닌거는 동네 의원가야죠

  • 37. 아이구참
    '20.4.14 6:21 PM (203.81.xxx.85)

    딴나라 사람인가...
    평소 먹어야 하는약이고 증상이 달라진거 없으면
    처방전 주더만요
    대신 뭘 많이 쓰긴 썼어요
    깐깐한 의사양반일세...
    노인분들 오히려 안반기던데....

  • 38. 뭘 좀 알고
    '20.4.14 6:23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뭘 좀 아시고 화를 내도 내세요
    처방전 돈이 만원 더 나오든 덜 나오든 교수랑은 아무 상관없어요. 그리고 의사가 증세를 물으면 얘길해야지 별이상 없으시데요 몰라요 스텐스가 환자 대신 대리 처방 받으런 간 사람이 취할 태도는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시어머니 병원가는게 싫으셨나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거기다 대고 난 잘 모르겠으니 직접 통화해보시라고요? 그 의사가 좀 예민한거 같긴한데 님도 진료실에서 어찌 행동했을지..

  • 39. 대리처방
    '20.4.14 6:23 PM (116.37.xxx.94)

    2020년 2월 28일부터 의료법 제 17조 2에 의거 대리처방은 불법의료 행위로 규정되어 안내드립니다.

    1. 대리처방 요건
    * 아래 두 가지 경우 하나라도 해당 되면 대리처방 가능
    ▶경우 1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
    ▶경우 2
     ① 환자의 거동이 현저히 곤란하고
     ② 동일한 상병(같은 질환)에 대하여 계속 진료를 받아 오면서
     ③ 장기간 동일한 처방(오랜 기간 같은 처방)이 이루어지는 경우
    ※거동이 현저히 곤란한 자의 확인을 위한 추가 서류 제출은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경우 관련 서류 (진단서, 소견서 등)등을 요청할 수 있음

    2. 처방전 대리수령 할 수 있는 사람
     ① 부모 및 자녀(직계존속 · 비속)
     ② 배우자 및 배우자의 부모(직계존속)
     ③ 환자의 형제자매
     ④ 사위, 며느리(직계비속의 배우자)
     ⑤ [노인복지법] 제 34조에 따라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람
     ⑥ 그 밖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사람
    3. 병원 제출서류 (구비서류)
     ① 가족관계증명서 및 등본 (대리수령인과 환자와의 친족관계 확인 되어야 함)
     ② 환자 및 대리자의 신분증 또는 신분증 사본
     ③ 처방전 대리수령 신청서
      → 진료과 및 본원 접수창구, 홈페이지 다운으로 출력 가능
     ④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재직증명서 등)

    대리처방을 강요하는 경우 환자/보호자에게도 벌금형(500만원 이하)이 주어집니다.

  • 40. .....
    '20.4.14 6:23 PM (211.253.xxx.253)

    전화고 뭐고간에

    가족관계증명서에 안나오는 사람이
    처방전 달라고 우기는게 문제죠 22222

  • 41. 참나
    '20.4.14 6:26 PM (118.42.xxx.226)

    아니 고지혈증 치료제 3년 그이상 매일 먹고 있는 환자가 무슨 증세가 있겠어요?
    증세나 상태에 별반 이상이 없으니까 대신 약 타러 오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상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 갔겠지요.

    아니 다 떠나서
    가족이 있는데서 의사와 환자와 통화가 안됀다는 말은 또 뭡니까?
    모시고 가면 되고 전화는 안돼고?

  • 42.
    '20.4.14 6:28 PM (175.223.xxx.198)

    저희지역 대학병원은
    보호자가 가서 처방전 받아도 되는데..
    의사가 처방전만 잘 써주던데..

    그 의사 완전 웃기네..

    원글님 지못미.ㅠㅠ
    의사 화받이가 되셨군요.

  • 43. ㅡㅡㅡ
    '20.4.14 6:28 PM (70.106.xxx.240)

    하여간 시짜들이 문제여 ㅡㅡ
    어휴
    코로나 시국에 지 맨날 먹는 약 타라고 며느리 위험에 내보내고
    지 딸이면 그럴까 .
    암튼 원글님 동네의원으로 바꾸세요! 싫다그럼 아들이 직접 가라고 하고
    님 가지마세요!

  • 44. 여튼요
    '20.4.14 6:28 PM (203.81.xxx.85)

    대학병원은 응급때만 가시고
    집근처 한곳을 주치의처럼 정해서 다니시라고 해요
    동네에도 친절하고 진료잘보는 샘들 많이 계세요

  • 45. 참나
    '20.4.14 6:29 PM (118.42.xxx.226)

    위의 윗분
    나는 대리처방 강요 안했습니다.
    ☎ 통화 해보시라니까
    내가 왜???
    라며 거절하시던데요?
    그러더니 곧 바로 이번에만 처방을 주시겠대요.
    의사가 정신병자 같아요.
    이랬다 저랬다
    안돼면 끝까지 해주질 말던가요

  • 46. ㅡㅡㅡ
    '20.4.14 6:30 PM (70.106.xxx.240)

    그리고 아들은 직계니까 뭐 되겠죠
    의사랑 싸우는건 아들몫
    안된다면 이젠 자기아들만 번거로운 거 아니까 동네병원으로 바꾸자 하겠죠
    암튼 이제 빠지세요 진짜
    나도 시부모 될 나이지만 노인네들 이래서 욕먹어요

  • 47. ...
    '20.4.14 6:3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환자의 편의를 위해 바뀔건 바뀌었음 좋겠네요. 옆에 일본만 해도 고령화로 인해 왕진의사 보편적이구요.
    대리로 약 타는거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아픈 사람들이 편해졌음 좋겠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비대면산업육성에 대해 얘기했으니 차차 좋아질꺼라 생각해요. 재택근무 화상회의 원격진료 온라인수업 등...
    미세먼지에 바이러스에 비대면이 지금보다 중요해질게 분명한것 같네요.

  • 48.
    '20.4.14 6:34 PM (211.178.xxx.80)

    위임장 가지고 가셔야할거에요
    자식인 경우는 본인신분증 환자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로
    되지만 며느리는 그렇게 안되거든요.
    환자분이 나 대신 며느리가 간다는 위임장 써주셔야해요

  • 49.
    '20.4.14 6:36 PM (211.178.xxx.80)

    그리고 진료과 마다 대리처방이 되는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어요

  • 50. ㅠㅠ
    '20.4.14 6:46 PM (110.14.xxx.244)

    고지혈증 증상 하나로 처방받으시는거면 동네 내과나 가정의학과 다니셔도 됩니다.
    잘 설득해보세요. 시어머니도 설득 못하시면서 남을 무슨 수로 설득하나요?
    저도 3년째 동네 내과에서 처방받고 있는데 한번에 3개월씩 주니까
    편리합니다. 중병도 아닌데 대학병원까지 다니실 필요 없고, 가까우면 시어머니께서
    다녀오실만 하겠죠.

  • 51.
    '20.4.14 6:50 PM (218.155.xxx.211)

    그 의사 진짜 권위적이네요. 기분 나쁘셨겠어요.
    말을 고따구로 하나요.

  • 52. . .
    '20.4.14 6:51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저래놓고 문제 생기면 의사 죽일 놈.
    댁이 보기엔 아무것도 안하고 1. 2분 보는 것 같지만 그 사이에 안색. 표정, 걸음걸이 다 봅니다.
    저도 환자가 간경화 숨기고 치료 받으려다가 환자얼굴색이랑 미세한 상처보고 이상해서 물어보니 환자가 실토하지만 내가 왜 얘기해야하냐면서 오히려 버럭질.

  • 53.
    '20.4.14 6:51 PM (121.129.xxx.121)

    의사랑 싸우지말고 동네의원 가세요. 맨날똑같은데 왜 바쁜 대학병원가서 그러세요.

  • 54. ㄴㄷ
    '20.4.14 7:04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사전에 전화로 사정 얘기하고 물어보고 가셨어야 하지 않나요 되는지 안되는지 알아보시지 않고 왜 대뜸 가셨을까

  • 55. 정말
    '20.4.14 7:28 PM (125.184.xxx.67)

    그걸 원하세요? 그게 삼성이 그리는 의료민영화의 시작 원격진료인데요

  • 56. 님 제정신이
    '20.4.14 7:31 PM (125.184.xxx.67)

    아니네요. 의사 임의로 환자 보지도 않고 통화만 해서 처방 내는 거 불법이에요. 그래서 문제 생기면 의사 탓하면서 고소하겠죠?

  • 57. 약만 타다
    '20.4.14 7:38 PM (125.184.xxx.67)

    먹는 사람은 제발 동네병원으로 가세요. 정작 중한 사람이 누릴 의료혜택 뺏어가고, 상급병원 부담가중시키는 주제에 당당하네요?
    의사한테 바라는 건 처방전 복사인데 대학병원 다닐 이유 없잖아요?

  • 58. ㅇㅇㅇ
    '20.4.14 8:05 PM (221.140.xxx.230)

    통화 하겠다고 의사가 동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화 해서 받아보라고 하는건 너무 무례하다고 느껴져요

  • 59. ㅇㅇ
    '20.4.14 8:33 PM (59.20.xxx.176)

    지금 코로나때문에 대리처방 가능합니다. 저도 며느리 입장에서 주민증, 등본, 등본상 남편 확인 가능한 가족관계 증명서 들고 연로하신 시부모님 대이처방 했어요. 3개월마다 가는 겁니다.

  • 60. 설마
    '20.4.14 8:37 PM (175.223.xxx.157)

    약만 타먹는데 대학병원 가겠어요?
    6개월에 한번씩 정밀검사해서 상태 수치가 안좋아지면 처방이 바뀌기도해요. 본인이 안보고도 다아는양 남가르치려드는 태도 좀 버라세요. 꼰대소리들어요.

  • 61. ss
    '20.4.14 9:26 PM (27.102.xxx.46)

    윗님 댓글 읽어 보세요.
    약만 타먹는다는 사람들 많아요.
    원글도 약만 타먹는다잖아요.

  • 62.
    '20.4.14 9:43 PM (121.167.xxx.120)

    고지혈증은 약만 타는게 아니라 피검사 해보고 약 줘요
    고지혈증안 피검사 하는게 아니라 고혈압 당뇨 검사 간검사까지 하고 결과 보고 약 처방 해줘요
    만원 환불 받았다고 하니 피검사 안해서 검사비 환불 받은것 같아요
    대리처방도 진료비는 같아요

  • 63. 며느리말고 아들
    '20.4.14 10:43 PM (59.29.xxx.35) - 삭제된댓글

    가족관계증명서에 안나오는 사람이
    (전화 바꿔주며)
    처방전 달라고 우기는게 문제죠
    아들이 갔어야죠

  • 64. ... ..
    '20.4.14 10:58 PM (125.132.xxx.105)

    의사 입장은 달라요. 나이 드신 분 증상이 하루 아침에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는데
    어떻게 며느리 말만 듣고 약을 선뜻 처방해 줄 수 있나요?
    사실 의사 태도가 오만했던 건 맞지만 아무나 가도 처방해주는 건 정말 위험해요.

  • 65. ////
    '20.4.14 11:05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어머니 수술한 대학병원 의사랑 싸웠어요.
    하도 기가 막히게 오만방자해서.
    "돈 벌기 싫으면 집구석에 쳐 박혀 있지 뭐하러 기어나와. 니가 의사야!!!"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어요.ㅎㅎㅎ
    그 얘기 들으시고 바깥에서 기다리시던 친정 아버지 얼마나 호쾌하게 웃으시던지.
    수술하고 오만한 의사 태도에 맘 많이 상하셨었거든요.
    우스운게요,
    몇달 뒤 외래 진료 갔더니
    저를 보고 얼마나 상냥하게 말하고 겁내는 척 연기하고...ㅎㅎㅎ
    진짜 우스워 죽을 뻔.
    지금 몇년 째 저만 가면 웃고, 세상 그리 좋을 수 없어요.
    지난달 대리처방도 선뜻 해주더만요.

  • 66. 지나가려다
    '20.4.14 11:06 PM (211.232.xxx.244)

    의사가 처방전 복사하는 기계아니라는 말 의사 앞에서도 할 수 있나요? 리피트처방 해줬다가 문제 생기면 그 의사한테 법적 책임 안물을건가요?
    그리고 대리처방 불법입니다. 코로나로 한시적 완화되었다고 해도 가족관계증명서 갖고 가야하는 것 맞고요.
    며느리라 가족관계증명서에 안나오는걸 왜 병원이, 의사가 이해해줘야하나요?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오는 사람이 타러가는게 맞죠? 심부름 시킨 시댁에 분노해야 될 것 같은데요?

    민원 백번이든 천번이든 넣어보세요, 의사가 잘못한 것 하나도 없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 안갑니다.
    그리고 님보다 그 의사가 건보료 더 많이 내고 혜택은 덜 보고 있을테니 건보료 타령은 하지 마시구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는데, 님 진짜 진상입니다. 가는 병원마다 진상표시 백개는 되어있을만한.

  • 67.
    '20.4.14 11:07 PM (110.70.xxx.197)

    윗님 대단하세요.
    전 그렇게 하고 싶어도
    계속봐야해서 껄끄러워질까봐...

  • 68. 그쵸
    '20.4.14 11:11 PM (221.142.xxx.162)

    환자가 오면 거동이나 안색같은거 일단 확인이 되죠..
    전해듣는거랑 차이가 나죠
    같이사는사람들은 늘 비슷하다고 느끼니까..
    사실 증세나 어떤점을 짚어서 전하기 힘드니까요
    약처방후 여러가지 변화가 혹시라도 생길수 있고
    부작용같은것도 늘 염두에 두고 진료하니까요
    근데 요즘 저정도로 불친절하기 힘든데요..
    어쨋든 애쓰셨네요

  • 69. dfgs
    '20.4.14 11:15 PM (118.235.xxx.66)

    2.28 부터 원칙적으로 본인 아니면 진료 안되고 처방 안됩니다. 약이 항상 같고 의사 볼 필요도 없어 보이면 중병도 아닐것 같은데 대학병원 가시기 보다는 근처 병원으로 옮기세요.

  • 70. 어느 조직에나
    '20.4.14 11:20 PM (58.237.xxx.75)

    규정이란게 있는데 그걸 어기고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어쩌다가 할 수 없이 편의를 봐 주면 다음에 와선 저번에는 됐는데 왜 이번엔 안 되냐고 난리...
    의대 교수가 설마 진료비 만원 땜에 그랬겠어요?
    그리고 어떤 병이든 약만 계속 타진 않을 거예요. 몇 달에 한 번 검사를 해 보죠.
    하다못해 혈압이라도 재 볼걸요. 고지혈증이라면 중간중간 피검사도 할 거구요.
    권위적인 태도나 말투는 기분 나빴을 수도 있겠네요.
    원글님은 좋은 핑계 생겼잖아요. 며느리는 대리 처방전 발급 대상 아니니 심부름 못 간다고 하면 되니 더 좋은 거 아니예요?

  • 71. 저의 경우
    '20.4.14 11:27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가 구순입니다. 온갖 만성질병으로 대학병원다니세요. 평소 증세, 최근 일주일 증세를 적습니다. 혈압, 체중 날마다 적구요. 처방해준 약도 적어요. 한 눈에 보기 좋으라고 한 장에 두쪽 나오게 출력합니다.

    어머니 휠체어에 모시고 들어가면, 인사하고 그 종이 드려요. 1분 내 훑어보시고 파악하시죠.
    그 다음은 오히려 의사샘이 시간을 끄십니다. 괜히 어머니께 묻기도 하고요, 물론 어머니는 고릿적 얘기부터 줄줄줄..상황파악 진짜 어려운 얘기 하시죠. ㅎ
    간혹 약을 한 두개 바꾸기도 하세요. 그럼 그거 다시 집에 와서 정리합니다. 약명 좌측, 인터넷에서 찾은 효능 우측.
    그제 본 정기 진료에서는 조심스럽게 말했어요. 약의 중복처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웃으면서요.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러네요..근데 저도 어떻게 빼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 일주일 드셔보고 경과를 잘 살펴본 후 저희가 다음주 또 오겠습니다.

    지난 달엔 병원가는 날 아침에 몸이 안좋다고 못가시겠다는 거예요. 혼자 종이들고 갔죠. 어머니 상태,부위 사진 몇 장 찍어서요. 의사 샘이 처방해주셨습니다.

    갑자기 시어머니 약을 타러 가셔서 준비없이 가셨을 거예요. 원글님도 의사샘도 괴로우셨네요. ㅠ

  • 72. ..
    '20.4.14 11:27 PM (211.243.xxx.43)

    화내시는 포인트가 좀 애매해요.
    의사는 그냥 원칙대로 말한 것 같은데 자꾸 편법적인 걸 말하시네요. 아들이 가거나 시모 본인이 가면 될 일입니다.

  • 73. ㅡㅡㅡㅡ
    '20.4.14 11:40 PM (219.250.xxx.39)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는데, 님 진짜 진상입니다222

    보호자 대리수령할때는 관련증상 물어서가는게 기본이예요

  • 74. 여기서
    '20.4.14 11:59 PM (112.152.xxx.33)

    원격진료 얘기가 왜 나와요
    집근처에 내과든 가정의학과든 피검사하고 처방받을 병원이 수두룩한데요

  • 75. 화내야
    '20.4.15 12:00 AM (211.214.xxx.62)

    할 대상이 잘못된듯
    원인제공자는 만만한 며느리 부려먹는 시모인데 왜 원칙대로 하려는 의사를 욕하세요.
    가뜩이나 요즘 의사들 코로나환자땜에 예민한데.
    원글님은 한번 가기도 싫은 그 병원이 그 의사에게는 일터잖아요.
    본인 약타는것도 힘들어 며느리 시키면서
    가까운 병원으로 옮기는건 안하는 이기적인 노인네들이 문제예요.

  • 76. 며느리 가능
    '20.4.15 12:17 AM (14.39.xxx.189)

    저 대리처방으로 약 타옵니다.
    물론 치매 관련 약이라 첨에 증빙서류 다 제출했구요.
    논지를 벗어난 말 같은데 며느리가 가족관계증명서상에 나오게 내 남편이 발부받은 걸 가져가심 며느리 시부모 다 나옵니다.

    별다르게 다른 증상은 없으시답니다. ㅡ 라고 늘상 이야기하면 별말없이 처방해 주던데요.
    서울의 가장 큰 병원입니다.

  • 77. ㅇㅎ
    '20.4.15 12:18 AM (180.69.xxx.156)

    의사가 한 얘기도 기분 나쁘지만
    님도 뭔가 계속 맞지 않는 행동을 하시네요
    며느리는 대리진료, 처방전(?) 받을수 없어요
    그걸 확인도 안하고 가신거예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전화를 걸어서
    대뜸 통화해보란것도 어이없어요

  • 78. 카라멜
    '20.4.15 12:23 AM (118.32.xxx.239)

    가족관계 증명서는 남편기준으로 떼면 부모님. 처.자식 나오기 때문에 가족 확인되고요 원래는 3월부터 대리처방이 강화되었어요 그래서 가족관계증명서랑 대신가는 사람 신분중 갖고 다녀야 하고 병원에서 대리처방 확인서도 써서 내야 처방받을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환자 상태 뵈야 한다면 처방 못받을수도 있어요

  • 79. 카라멜
    '20.4.15 12:24 AM (118.32.xxx.239)

    지금은 코로나땜에 비상시국이라 대리처방 된다 하지만 대리처방시 필요한 요건은 위에 쓴 대로입니다

  • 80. 카라멜
    '20.4.15 12:25 AM (118.32.xxx.239)

    2월까지는 그런거 없이 저도 수시로 시어머님 약 타러 3차병원 다녔었어요 3월부턴 서류 챙겨 다니고요

  • 81. ...
    '20.4.15 12:39 A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병원에 부모님 지병으로 질릴 정도로 다녔지만...증상이 없을 때야 짧게 진료보는 게 당연하잖아요.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있다거나. 피검사나 다른 기본 검사로 이상이 발견되면 그만큼 진료도 길어져요.
    그리고 원글님이야 항상 똑같은 약인데 생각할지 모르지만 같은 약에도 어느순간 거부반응이 생기는 환자들도 있어요
    의사가 환자에 대해 제대로 설명못하는 보호자에게 불안을 느끼는게 그렇게 이상하나요...
    전화통화를 거부한 건 의사가 잘못했다고 보지만 원글님이 짜증난 상태에서 억지로가서 더 미덥지않았는지도 모르잖아요
    저도 보호자로 오래 동반해서 서로 얼굴 다 알고 평소에 입원실 없으면 타과로 연락해서 어떻게든 병실 잡아주고 정말 여러가지로 배려 잘해주시는 정말 친절한 의사분도 대리처방에 대해서는 좋게 안보셨어요.

  • 82.
    '20.4.15 12:44 AM (121.150.xxx.56)

    우리 담당교수는 대리처방 잘해주던데
    속으론 싫어하고 있는걸까?

  • 83. 원글 당신.
    '20.4.15 1:00 AM (188.149.xxx.182)

    원격진료 .결국 의요 민영화 들고 나오고 싶어서 원글 어그로 끄는거 같음.

    고지혈증약 저도 먹고 있지만요. 원글님은 어거지 끌기 마시고요.
    의사 당연히 면허취소 될 수도 있는 민감한 일 맞구요.

    무슨 환자와 전화로 통화하고 약을 준답니까. 의사 면허 취소시키고프세요/

    원격진료...와 미쳐 정말...
    이렇게해서 의료 민영화 하려 날뛰는구나.

  • 84. ..
    '20.4.15 1:05 AM (222.239.xxx.127)

    의사가 무슨 처방전뽑는 기계라는겁니까? 그러면 원글님이 뽑지 왜 거기까지 갑니까? 전 아무리 읽어도 원글님이 잘못하신것 같은데 만원 더벌려고하는 사기꾼을 만드네요.그리고 저도 이번에 아산가서 대리처방 받아왔는데 별거없는 증상도 꼼꼼히 얘기하고 몸무게 변화까지도 얘기하고.대리처방에 필요한 서류 신분증 위임장같은거 사유써서 냈어요. 가족관계증명서도 가저갔고요
    원래 대리처방 안되는데 지금 상황이 그러니 절차가 있는건데 뭔 불평인가요? 의사 잘못한거없고 원글님이 시어머님 심부름 갔는데 내뜻대로 안된다고 이렇게 판벌리시는거에요?

  • 85. ..
    '20.4.15 1:4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안 된다고 하면 알았다고 하고 냉큼 나왔어야 하는데,
    이번만 해준다고 해서 다음에 또 가서 욕 먹어야겠네요.
    지못미.

  • 86. ....
    '20.4.15 1:47 AM (131.243.xxx.181)

    만성질환자들 약만 타는 정도면 대학병원을 다니지 마시고 동네 잘 보는 의원을 다니세요2222

    왜 만성질환으로 상급 의료기관 시간을 낭비하나요.

  • 87. 하 참...
    '20.4.15 2:13 AM (122.40.xxx.99)

    원글님 같은 환자 많이 보는데요,
    저희는 동네 병원이지만 약처방만 해달라는 분, 보지도 않고 해드리진 않습니다.
    현재 상태가 어떻게 변했는지, 전화 상대방이 본인인지 어떻게 알고 처방을 하나요.의료법 위반이예요.
    시어머니 심부름으로 가셔서 기분이 나쁘셨나본데
    당하는 의사도 한두번도 아니고 피곤할 거예요..대부분 안된다면 나가서 욕을 할 지언정 그냥들 가시는데 기어이 받아내신 걸 보니 그 의사선생님도 어지간히 들볶이셨나 보네요.
    현행법상 할 수 없는걸 해 내놓으라 하신 겁니다.

  • 88. ...
    '20.4.15 2:54 AM (116.121.xxx.42)

    고지혈증 약 3년째. 의사 필요도 없고 같은 약 내놓아라 입장이시면. 의사 욕할게 아니라 본인 시어머니를 설득해서 동네의원으로 바꾸세요.

  • 89. 할말잃음
    '20.4.15 4:06 AM (158.181.xxx.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의사가 환자 약 떨어지면 진찰하고 처방하는거지 뭘 이상한 소릴하는지...어처구니.
    원글님, 아무나 와서 약처방해달라는것과 다름없는 짓(?)하시고 계신거에요.
    모르셨다면 배우세요. 그렇게 하시는거 아니에요....

  • 90. 아이스
    '20.4.15 4:16 AM (122.35.xxx.51)

    저도 이건 원글님 남편이 서류 제대로 안챙긴 게 잘못이라 생각해요. 대학병원 의사가 편법으로 해준게 되니까 짜증내는 거 아닐까요? 저도 아이 약 대신 처방 받을 때 온갖 서류 다 준비해갑니다. 서류 빼먹으면 그냥 귀가하지 떼쓰지 않아요

  • 91. 아이스
    '20.4.15 4:17 AM (122.35.xxx.51)

    가족관계증명서 남편이 떼시거나 시모 가족관계 증명서랑 님 남편 주민등록등본으로 증명하실 수 있죠

  • 92. 참나
    '20.4.15 4:20 AM (118.42.xxx.226)

    댓글 많이 달렸네요.ㅎㅎ
    이 의사가 또라이인이유가 대리처방이 안되면 끝까지 안해줘야 맞고,
    처방만 뽑아주는 의사가 아닌 환자를 위하는 의사라면 전화통화를 해보고 환자상태를 확인해보고 처방을 해야 옳은 것인데...
    내가 전화걸어 통화해보시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이번엔 그냥 해준다고 하는게 웃긴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줏대가 없어요.
    그리고 대학병원이나 6개월씩 처방해줍니다.
    동네의원은 한달에 한번 가야합니다.
    원격의료와 의료민영화는 무슨관계가 있나요?

  • 93. 아..
    '20.4.15 4:32 AM (223.33.xxx.132)

    거기가서 따지던지요..되게 똑똑하신분 같은데
    자기말 안들어주는 댓글에 너무 신경질이 심하시니
    이해하려다가도 못하겠네요
    아니면 시어머니한테가서 성질내세요

  • 94. 아이스
    '20.4.15 4:59 AM (122.35.xxx.51)

    의사가 카드사 콜센터 직원인가요? 누군지 전화번호 확인하고 전화받게? 전화로 환자인지 어떻게 아나요?
    제 말은 원글님이 원칙을 어기고 떼를 썼다는 거에요.

  • 95. 원글님 너님이
    '20.4.15 5:14 AM (188.149.xxx.182)

    또라이에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아직도 자기가 맞다고 박박 우기네..
    불쌍한 의사샘 얼마나 골빠졌을까 ㅉㅉㅉㅉㅉㅉㅉ

    글고 원격진료 같으 소리 하는거 보니깐 의료 민영화 소리 하고파서 속이 드글거리는 미통당 파 같네요.

    인생 그렇게 살지말고, 여러사람 골병들어도 병원 문턱도 못가볼 의료민영화 같은 소리도 하지마세요.

    인간 나이 들면 곱게 들지.

  • 96. ㅉㅉ
    '20.4.15 5:32 AM (121.167.xxx.166)

    아줌마 무식한 티 그만내고 어디가서 진상 좀 부리지마요.
    되지도 않은 며느리 대리수령하러 갔으면 아줌마야말로
    의사말에 고분고분 대답이나 하던가
    전화바꿔주면 그 사람이 처방받는 당사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증명합니까??
    의대 근처도 못가본 사람이 의사가 처방전 자판기인것처럼 말이나해대고.. 그럼 당신이 처방하세요.

  • 97. 아 진짜
    '20.4.15 5:58 AM (59.6.xxx.233)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딱보임
    진료실 들어가기 전부터 밖에서 처방전만 달라고 똑같은거 처방하는거 아니냐고 이러면서 시끄럽게 난리쳤을거고
    듣다못해 의사가 짜증낸듯... 처방전만내리는거는 더 편한데 얼마나 ㄱㅈㅅ이었으면... ㅉㅉㅉ 아 진짜

  • 98. 나는 일반인
    '20.4.15 6:05 AM (220.85.xxx.122)

    원글의 태도에 문제가 있어 보임. 의사가 무슨 시장통 상인입니까? 의사 무시하면 자존감 올라갑니까?

  • 99. ,,
    '20.4.15 6:07 AM (70.187.xxx.9)

    진심 피곤하네요. 이런 진상 보호자는 출입금지 시킬 수 없나요?

  • 100. 그냥
    '20.4.15 6:37 AM (222.234.xxx.222)

    동네병원에서 약 타시라고 하세요.
    그 정도 병은 동네병원으로 충분해요.
    아님 시어머님 본인이 직접 다니시든가
    중병도 아닌데 며느리까지 나서나요.
    비난의 화살이 잘못 향한 듯...

  • 101. 코로나때문에
    '20.4.15 6:41 AM (61.253.xxx.184)

    대신 받으러 가잖아요
    의사들 저런놈들 많습니다.
    최고 코스만 밟아왔는데

    상대하는 사람들은 늙고 병든,,아니면 젊고 병든...사람들만 보니
    기분이 나빠서 그런가

    장사못하는 의사 ㄴ들 많습니다.

  • 102.
    '20.4.15 6:58 AM (58.237.xxx.103)

    82에서 이 날까지 대리수령을 몰랐다니... 그게 더 충격

  • 103. 의협서
    '20.4.15 7:08 AM (211.224.xxx.157)

    정부서 코로나때문에 지병있는 노인들 대리인이 대리 처방전 받게 하는 시책에 반대했었죠. 의사들이 진보정부에 좀 삐딱하더군요. 최대협이랑 일부라지만 그런거 아닌거 같아요. 진보정권서 의보종목 확대하고 하니 자꾸 본인들 수익이 줄어드니 싫어하는거 같아요.

  • 104. 00
    '20.4.15 7:17 AM (14.45.xxx.213)

    원글 지가 우기고 통화까지 해보라 진상떨어 의사가 안되는 거 한 번 떼줬더니 이제는 떼줬다고 지랄임. 와 진짜 또라이네. 아줌마 세상 똑바로 사세요.

  • 105. 둥둥
    '20.4.15 7:35 AM (118.33.xxx.91)

    이분 진짜 이상하네
    안봐도 비디온데 의사 동의도 구하지 않고
    맘대로 전화 걸어 받아보라 했을듯
    본인만 옳다 바락바락
    진상오브 더 진상 스타일

  • 106. 고지혈증이라도
    '20.4.15 7:46 AM (218.236.xxx.187)

    병원가면 혈압재고 피검사하고 문진해야 하겠죠. 시어머니는 연세도 있으실 거구요. 의사들도 요즘 소송으로 시달리는 일이 많아서 방어진료해요. 원글님은 시어머니께 화난 걸 애먼 의사에게 퍼붓고 있는거예요. 그 대학교수 의사가 고지혈증 환자 한 명 더 처방해준다고 수입이 얼마나 늘겠어요. 수술의도 아니고요. 원글님 진상이에요.

  • 107. 의사가
    '20.4.15 7:54 AM (112.145.xxx.133)

    처방전 뽑는 기계라고요?
    그럼 원글은 시모 약 타다주는 기계인가보네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걸 모르죠

  • 108. ..
    '20.4.15 7:55 AM (223.38.xxx.84)

    원글같은 싸움닭 피하고 싶어요.

  • 109. 제라늄
    '20.4.15 8:01 AM (114.206.xxx.102)

    손때 묻고 무슨 바이러스,세균 묻어 있을지모르는
    모르는 사람 폰 만지고 싶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 병원 직원한테 제발 대신 통화하라고
    대뜸 폰 좀 건네지 마세요

  • 110.
    '20.4.15 8:17 AM (223.38.xxx.235)

    노인들을 모르시네요
    병원은 무조건 큰데
    다니는 병원 딱 그 의사라야 한다는
    믿음이 있어서 왠만한일 아님
    절대 병원안바꿔요
    대리처방가능 할때
    두시간거리 매달가서 약타왔던 기억나네요
    집가까운 비슷한규모 병원에 가자해도
    거기 그 의사가 잘본다고
    그 고집에 미칩니다

  • 111. 의사도
    '20.4.15 8:49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참 피곤한 직업이네요. 환자도 아닌 저런 사람까지 상대해야하니...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른다더니 그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요.

  • 112. ...
    '20.4.15 9:25 AM (120.136.xxx.187)

    보통 대리처방갈때는 환자증상 알아서가지
    의사가 통화해주는거 첨들어보네요.
    보호자가 그거아는게 당연하죠.

    시어머니약타다주기가 싫으신거아님?
    의사를 돈벌레로 몰게아니라요.

  • 113. 대단
    '20.4.15 9:45 AM (115.21.xxx.231)

    본문 쓴것
    댓글 쓴것 보면 이 분 성격 안봐도...

  • 114. .....
    '20.4.15 10:1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할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아들이 아예 회사 퇴직하고 어머니 약 타러 다녀야겠네요

  • 115. ....
    '20.4.15 10:12 AM (1.237.xxx.189)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라 할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아들이 아예 회사 퇴직하고 어머니 약 타러 다니고 돌봐야겠네요

  • 116. 시모한테 화가남
    '20.4.15 10:12 AM (121.190.xxx.146)

    시모한테 화가 나신 걸 왜 의사한테 푸세요?
    님은 의사가 고압적이라고 하시만 내가 보기엔 님이 퉁퉁거리니 의사도 그런 반응이었을 겁니다.
    게다가 의사가 전화통화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불쑥 그럼 네가 전화해서 들어보라니...저같아도 그런 환자한테 싫은 내색하겠네요. 제일 싫은게 자기들 둘이서 해결해야할 일을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전화들이대서 물어보라는 거, 해명들으라는거

    그냥 시모한테 내가 왜 가서 약타와하냐고 직접 가시라 하세요. 엉뚱한 데가 화풀이하지말구요.
    본문에 댓글까지보면 사실 그 의사가 고압적인게 아니라 원글이 환자랍시고 갑질시도한 것 같음

  • 117. ,,,,
    '20.4.15 10:26 AM (211.211.xxx.29)

    원글님,,어떤 성정인지 글만 봐도 다 느껴지네요

  • 118. 00
    '20.4.15 10:41 AM (1.235.xxx.96)

    대리처방 안될거에요
    거동불편하면 거동불편한 충분한 사유서가 있어야 할텐데
    병원에 충분히 문의를 해보셨어야죠

  • 119. 에효
    '20.4.15 10:43 AM (1.227.xxx.171)

    환자증세가 어떤지 요구하는 의사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대뜸 시어머니에게 전화해서 통화해보라고 내밀었으니 의사도 황당했겠네요.
    제 3자가 보기엔 원글님보다 의사가 더 불쾌함을 느낄 상황이예요.

  • 120. 00
    '20.4.15 11:01 AM (58.227.xxx.223)

    아니 댓글 쓸수록 보니까 원글이 잘못했구만
    본인이 맞다고 빡빡 우기며 성 내는 거 하고는..
    님 같은 분들이 소위 말하는 진상 민원이에요.
    그리고 통화할때 그게 시어머니인지 딴 사람인지 의사가 어떻게 알아요. 안되는걸 부탁하지는 못할 망정 성질은.. ㅉㅉ

  • 121. 사실
    '20.4.15 11:01 AM (121.176.xxx.86)

    병원 입장에서는 불법인데 환자들은 자기들 불편함 때문에 병원에 요구를 하는것 같아요
    그러고 일 생기면 병원탓 하시겠죠
    병원입장에서는 차후 일 이 생겼을시 내세울게 서류밖에 없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 꼭 필요합니다

  • 122. ....
    '20.4.15 11:29 AM (112.151.xxx.45)

    의사가 증세 묻는데...별일 없다는 답이 환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약타러 온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거기서 뭔가 소통이 어그러진. 전화연결하는 동안 기다리고 어쩌고, 노인들과 통화하기 쉬운것도 아니고 저락도 싫긴 했겠네요. 너무 돈으로만 몰아줕일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 123. ㅎㄴ
    '20.4.15 11:40 AM (221.146.xxx.10)

    저희 엄마는 강북 삼성 다니시는데 이번 코로나때 전화 진료 하시고 약 바로 약국으로 처방전 보내주셔서 약 타왔어요
    물론 미리 선생님 스케줄 확인 진료비 입금하고 전화하셔서 동의하냐고까지 꼼꼼하게 물었어요

    같은 약 탈수 있으면 동네에 다녀도 된다고 하셨는데 동네 의사가 그대로 처방 안해주고 그 약 먹다 건강이 나빠져서 다시 종합병원 가서 약 타셨어요

  • 124. 설정
    '20.4.15 11:53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와 이렇게 작업들어가는군요.
    코로나 상황에서 대형병원에 시어머니 대신 며느리가 약 타러 갔다라.... 결국 원격진료 얘기로 끝내는 게 딱 보이네요.
    주부 커뮤니티에서 댓글 만선일 수 있는 소재로 의료민영화 이미지 반전을 노리는 것.
    순실전자 알바들 열일하시네요

  • 125. 참나
    '20.4.15 12:02 PM (118.42.xxx.226)

    여기 댓글 다신분들 다 의사샘들인가?
    ㅎㅎㅎㅎ

    그런데 여기분들 왜 맘대로 상상들을 하실까?
    나는 진상이 아님

    환자상태를 알고 싶다면서 쉽게 알수있는데 안하는게 못마땅할뿐...

    처방전은 유효기간도 없애야 하고
    2-3차례 의사 만나지않고 반복해서 쓸수있게 바뀌어야 합니다.
    고혈압약등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처방전이 일회용이 아니며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될것입니다.
    각종 잇권단체들 땜에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죠.

  • 126. 의사아님
    '20.4.15 12:08 PM (211.214.xxx.62)

    진상이 진상짓한줄 모르고 줏대타령을 하네.
    얼마나 시끄럽고 지겨웠으면 엣다 처방했을까요.
    댓글보니 이런 환자 하루에 얼마나 많을지 의사들도 불쌍하네요.
    그렇게 자주 가야하는 병원이면 그냥 동네병원 가라구요.

  • 127. 참나
    '20.4.15 12:08 PM (118.42.xxx.226)

    맞아요.. 동네의원에 가면 무슨 리베이트를 받는지
    종합병원에서 먹던 그 약을 처방 안해줘요.
    약국에 가서 우루사 달라고 하면
    뭔 성분 같은 약이라며 다른약 주듯이
    같은 성분이라면서 다른약을 주죠.
    그러니 다니던 병원 가게 되지요.
    동네병원은 한달에 한번 오라합니다.
    6개월치 절대 못받아옵니다.

  • 128. 근데
    '20.4.15 12:10 PM (58.120.xxx.107)

    긴급을 요하는 특이 증상이 있는데 아님 약 복용량을 늘려야 하는 증상이 있는데
    의사가 기계적으로 처방전만 발행해 줬다.
    그래서 약 받아간 후 며찰뒤 갑자기 나빠지셨거나 뇌경색이 왔거나 뇌출혈이 왔다
    그럼 누굴 탓하시겠어요?

  • 129. 저기
    '20.4.15 12:11 PM (211.36.xxx.187)

    심각한 질환 아니면 대학병원 오지 못하게 하려고
    만원 더 내는거구요.
    의료보험 오른건 문재인 케어때문에 MRI 같은거
    보험처리 되면서 오른 거예요.

  • 130. 참나
    '20.4.15 12:11 PM (118.42.xxx.226)

    원격진료를 하는데 왜 의료민영화가 나오냐?
    원격진료하면 의료보험이 안되나?
    먼 민영화여???

    나참
    머래 내가 알바면
    너도 알바
    여기 댓글다는애들 다 알바냐?

  • 131. 근데
    '20.4.15 12:12 PM (58.120.xxx.107)

    사실 피검사랑 다 해보고 이상 없으면 약 자어주는게 맞지요.
    그런데 대라로 약 타러 와서 증세설명도 성의없게 이야기하면 의사샘도 좀 화나시지 않을까요?

  • 132. 참나
    '20.4.15 12:13 PM (118.42.xxx.226)

    원격진료는 왜 안하는데?
    애들도 온라인 수업하는데
    원격진료 못할 이유는 뭔데요?

    원격진료하면 의료민영화 되는 이유 좀 알려줘봐요.
    원격진료하면
    병원 가서 시간낭비도 안하고
    의료보험료도 내려갈것 같은데?

  • 133. 참나
    '20.4.15 12:17 PM (118.42.xxx.226)

    참고로 난 병원에 가서 시끄럽게 한적 없음
    다음에 그 의사에게 시어머니 진료받아야 하기때문에
    나는 큰소리 낼수 없는 상황이었음

    그러나 지금은 남편에게 말해서
    의사를 바꾸기로 결정했음
    가서 큰소리 못친게 억울함

  • 134. ..
    '20.4.15 12:26 PM (70.187.xxx.9)

    이미 부릴 진상 다 부려놓고 무슨. 원격진료 홍보대사 냄새나는 글. 옛다 댓글. 어후 진상.

  • 135. 참나
    '20.4.15 12:29 PM (118.42.xxx.226)

    ㅋㅋㅋㅋ 홍보대사래...
    원격진료하면 의사들 수입이 많이 줄어드나?

  • 136. 김뽁
    '20.4.15 12:51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아니..근데..왜..자문을..구하자는건지..여기가본인..
    감정 쓰레기통인줄..아시나봐요..댓글..달아주신분들도.대단

  • 137. 진상
    '20.4.15 1:10 PM (49.165.xxx.98)

    병원에선 댁같은 분들을
    아마 진상이라고 그럴겁니다
    이시국에
    그래도 의료진들이 있어 우리가 이만큼 코로나를 헤처나가는건데..

  • 138. ㅋㅋ
    '20.4.15 1:33 PM (218.147.xxx.96)

    온라인 개강하고 어찌 비교가 되나요

  • 139. 진상짓
    '20.4.15 1:43 PM (218.149.xxx.115)

    해놓구서 자긴 진상이 아니래...ㅋㅋ
    내 보기엔 진상중에서도 상 진상이구만.

  • 140. 딴얘기지만
    '20.4.15 2:03 PM (223.62.xxx.158)

    암 같은 중증환자 아니고 만성질환자는
    가까운 병원에 제발 다니시길요

  • 141.
    '20.4.15 2:16 PM (175.223.xxx.161)

    완전 싸움닭이시네..원글님..

  • 142. 어떤..
    '20.4.15 2:21 PM (122.61.xxx.123)

    원글님.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갈듯하네요.

  • 143. ...
    '20.4.15 2:48 PM (218.159.xxx.83)

    대리처방이 가능하다니 처음알았어요

  • 144. ㅇㅇ
    '20.4.15 2:54 PM (223.38.xxx.167)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니까 진상짓 하는거에요.
    댓글 읽어보면 수긍할법도한데 완전 싸움닭임.
    이젠 해줬더니 줏대없단 얘기가지 들음
    자기편 안들었다고 여기 댓글단 사람들 의사들로 몰아가긴
    당신같은 사람 주위에 없어 진심 다행.
    올해들어 들은 최고 상진상임

  • 145. ㅎㅎ
    '20.4.15 3:28 PM (122.40.xxx.99)

    의사를 바꾸기로 하셨다니 그 선생님 한 짐 덜었네요.
    개인의원도 이런 환자 안 받고 싶어하는데
    대학병원 의사가 오죽하겠어요.
    진료비 만원 더 받으려고 대리처방 안해준다고 이리 욕을 하다니..참...
    기가막혀 웃음도 안나옵니다.

  • 146. ..
    '20.4.15 3:33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

    뭔가 지어낸 글 같아요 의사말이 틀린게 없는데..그리고 대학병원이라도 다 옳은 건 아니지만 그정도 위치에 있으면 일이분이 평범한 사람 일이분이랑 같나요? 그리고 대학병원 의사가 만원가지구요?..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 147. 넌 진상
    '20.4.15 3:46 PM (117.111.xxx.219)

    원글 진짜 무식하고 말귀 못알아듣는다...
    주제에 고집까지 세요
    솔직히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죠?
    공부 못하고 멍청한 애가 똥고집에 눈치는 또 더럽게 없어가지고
    맨날 큰 소리로 떠들고 말도 안되는 걸로 수업 분위기 망쳐놓고는
    지는 다 잘했다고 왕왕대는 꼴통 보는 기분입니다
    이건 뭐 알아들어야 타이르지.
    별별 꼴통 짓은 다 해놓고 자기는 다 잘했다고 왈왈거리니..

  • 148. 넌 진상
    '20.4.15 3:51 PM (117.111.xxx.219)

    "의사가 처방전 뽑는 기계지 아니긴 뭘 아닌가요?"

    무식의 절정일세..
    그럼 원글이는 약처방 잘못받아 죽어도 의료행위에 대한 책임을 의사에게 안묻겠고 못묻겠네요?
    처방전 뽑는 기계에 증상 잘못 입력한 너님의 멍청함 탓이니까요?

  • 149. 참나
    '20.4.15 3:55 PM (118.42.xxx.226)

    ㅎㅎㅎㅎㅎ
    다들 코로나때문인지 스트레스 많이들 받으시나 봅니다.
    뭐 학교 다닐때 공부를 못했으면 좋은대학 갔겠냐?
    또 시집 잘 갔겠냐?
    그래 나도 이곳에 왜 글 쓰는지 잘 모르겠다.
    감정의 쓰레기통?
    그런것 일 수도 있겠고...
    계속 댓글 달아보슈~

    언젠가는 처방전 리필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이것들아~

  • 150. ...
    '20.4.15 4:00 PM (117.111.xxx.208)

    원글 진짜 무식

  • 151. 참나
    '20.4.15 4:01 PM (118.42.xxx.226)

    윗님아~
    약 처방 잘못받아 죽을일은 없습니다~

    요즘 환자들 똑똑해져서
    의사가 먹으라는 약 무조건 받아먹지 않는다고... 멍청이들아~

    의사면 다 같은 의사가 아니다 란 말이다.

  • 152. 참나
    '20.4.15 4:03 PM (118.42.xxx.226)

    의사중에는 훌륭한 의사샘도 계시지만,
    처방전 뽑는 기계같은 의사도 많단 말이다.

  • 153. 예?
    '20.4.15 4:05 PM (122.40.xxx.99) - 삭제된댓글

    환자가 똑똑해서 의사가 먹으란 약 무조건 안먹는다고요?
    의사면 다 같은 의사가 아니라니
    뭔 소리를 하시는건지
    그 대학병원샘 후유 하겠어요.

  • 154. 예?
    '20.4.15 4:08 PM (122.40.xxx.99)

    환자들이 똑똑해서 의사가 먹으라는 약 무조건 안 먹는다고요?
    Tv,라디오에서 이상한 얘기 잔뜩 주워듣고
    본인이 의사인 줄 아는 노인들 엄청 많긴 하죠..

  • 155. ...
    '20.4.15 4:11 PM (117.111.xxx.88)

    원글 무식한게 목소리만 크네
    아.. 쪽팔림은 왜 읽는 이의 몫인가..

  • 156. 참나
    '20.4.15 4:12 PM (118.42.xxx.226)

    아니
    의사가 주는 약 먹고 죽을만큼 무지하지 않다
    그말이여라~

  • 157. ...
    '20.4.15 4:12 PM (117.111.xxx.88)

    참나
    '20.4.15 4:01 PM (118.42.xxx.226)
    윗님아~
    약 처방 잘못받아 죽을일은 없습니다~

    요즘 환자들 똑똑해져서
    의사가 먹으라는 약 무조건 받아먹지 않는다고... 멍청이들아~

    의사면 다 같은 의사가 아니다 란 말이다




    지가 똑똑한 줄 아는 똥멍청이

  • 158. 참나
    '20.4.15 4:14 PM (118.42.xxx.226)

    니덜끼리 놀아라~
    난 바빠서 답글은 이제 그만 쓸란다.
    오늘같은날 병원 진료실에 나와 앉아있어도
    코로나 때문에 환자도 없지?
    문 닫고 집에 가서 딸기나 씻어 먹으슈 들

  • 159. 참나
    '20.4.15 4:16 PM (118.42.xxx.226)

    공이나 치러 가던지..ㅉㅉ

  • 160. 아니
    '20.4.15 4:29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남자가 며느리?
    다짜고짜 반말에 빈정대는 말투가 아저씨
    휴일 알바는 일당 더 주나
    힘내세요

  • 161. 에고
    '20.4.15 5:50 PM (222.117.xxx.242) - 삭제된댓글

    말귀 못알아 먹어요
    아니 들을귀가 없어요
    죽어야 고칠까

  • 162. 와 이거의료민영화
    '20.4.15 6:06 PM (188.149.xxx.182)

    본색 드러내는구만

    야. 미친원글. 너님이 원하는거 결국 그거아냐.......의료 민영화.

    처방전 가지고 몇번이나 타 먹게 하는게 그게 좋을줄 아니?? 어디다가 약 팔아먹고있어. 니가 원하는게 의료 민영화잖아.

    미친.......와 속터지네.

    너님이 원하는 세상이 바로 유럽 상황이야. 알아? 아냐구.
    처방전 가지고 몇번 타먹게 만드는거.
    의사 얼굴 한 번 보려면 전화걸어 예약 잡고 삼주 뒤에 얼굴 한 번 보게 하는거.

    지금 코로나 사태 보면서 고따구 말이 입에서 나오냐? 응?

    본색 드러내는구만. 원글 댓글보다가 확 열받는다 정말. 너 알바 맞잖아. 괜히 며느리 어쩌구 대리처방 저쩌구 하는 꼬라지하고는.

  • 163. 와 이거의료민영화
    '20.4.15 6:09 PM (188.149.xxx.182)

    처방전 뽑는 기계??

    무식하긴.

    고지혈증 약도 사람 피 뽑고 검사하고 그거 보면서 약을 달리 처방해. 약이 잘 들으면 같은 약 처방해주는거고.
    한국만큼 좋은 의료제도가 어디 있다고 그거 어떻게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이니?
    이 매국노야.

  • 164. 설정
    '20.4.15 7:00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메르스 때 순실병원만 원격진료 허용했었지요.
    원글이 원격진료 얘길 꺼내면서 순실전자 알바인 거 탄로났어요.
    고부갈등 뭐 이런 설정으로 분위기를 뒤집어보려 했겠지만 너무 흥분하셨네요 아저씨

  • 165. 처방전리필??
    '20.4.16 3:21 AM (188.149.xxx.182)

    원글 대놓고 의료 민영화 하려는 알바 맞네.

    이걸 어떻게 일반 사람이 알수있나. 이건 유럽 상황이에요. 지금 유럽 의료 수준 엉망인거 보시죠.

    홍준표가 대구에서 국회의원 달았는데....홍준표와 그 똘마니들 의료민영화 하려고 간 보는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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