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적거리두기 좀 강조해주면 좋겠어요

ㅇㅇㅇ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20-04-14 10:03:11

만남 제안하는 지인들에게
거절하는 사람만 유난떠는 사람 되고 있어요
이러면 안되잖아요
좀 더 강력하게 캠패인이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다들 느슨해져서 만나자고 난리예요.
IP : 223.62.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4 10:05 AM (223.171.xxx.28) - 삭제된댓글

    19일까지 강력 거리두기 기간이라고
    정부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언론에서 제대로 방송을 안 하고 있나요?
    사람들이 모르는거 같아요.

  • 2. 글게요
    '20.4.14 10:06 AM (223.38.xxx.199)

    느슨해진게 느껴져요 당당하게 피자집에서 모임중이라고 카톡보내는 지인이 있질않나

  • 3. 바이러스의
    '20.4.14 10:11 AM (59.4.xxx.58)

    생존은 계속 새로운 숙주(사람)를 찾아 점프하는 것이니
    바이러스의 적은 간격유지, 그것이지요.

  • 4. 남편도
    '20.4.14 10:11 AM (182.215.xxx.201)

    지난 주에 시댁 가자고...
    헐...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니까 그 담에 생각해보자 했어요.

  • 5. 올리브
    '20.4.14 10:14 AM (59.3.xxx.174)

    지금보다 얼마나 더 강조해야 되는데요.
    티비 틀면 시시때때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달라고 캠페인도 나오던데.
    무시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문제인 거죠.

  • 6. 친구도아니고
    '20.4.14 10:14 AM (175.223.xxx.209)

    아는사람
    즉 지인이라고 표현되면서 뭘 그리 만나자 그러는지
    코로나들 옮으면 지인이 원수 될텐데
    다 자기 기분전환용 도구로 이용하는거지
    이 와중 위하는 진심이면 만나자 그러고 싶을까들

  • 7. ㅇㅇㅇ
    '20.4.14 10:20 AM (223.62.xxx.107)

    솔직히 느슨해진건 맞잖아요
    이번 주말 만남 미루자고 했다가
    얼마나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는지 몰라요
    너무 속상하고 섭섭하고.. 내가 유난인가 싶네요
    러시아 이제 시작이고 미국 난리났는데도 사람들 꽃 구경가고
    할 거 다 합니다.

  • 8. -.-
    '20.4.14 10:23 AM (1.177.xxx.11)

    그냥 아프다고 핑계 대세요 .

  • 9. 솔직히
    '20.4.14 10:32 AM (124.54.xxx.52)

    이상한 분들이네요
    생업아니면 안만나야죠 당연히

  • 10. ㅇㅇ
    '20.4.14 10:41 AM (42.190.xxx.125)

    그냥 열이 좀 있다고 하세요.

  • 11. fos
    '20.4.14 10:44 AM (221.146.xxx.10)

    인스타서 어제 모 식당은 웨이팅에 테라스까지 찼다고 사진 찍어 올렸더라구요

    달리기 모임은 마스크도 없이 모여서 온 서울을 누비고

  • 12. ...
    '20.4.14 12:10 PM (218.147.xxx.79)

    그냥 만나자하고 거절하면 말고 하는 정도면 양호해요.

    지키는 사람들을 유난스럽다하고 한심해하고 비아냥거리고...

    주변 지인이 저러는데 진짜 뒤통수를 팍~ 치고 싶어요.

  • 13. ...
    '20.4.14 1:02 PM (39.115.xxx.14)

    주구장창 밥해 먹는 것도 힘들지만 외식이 더 찝찝해요.
    전 혼자 놀기를 잘해서 사회적 격리 아무렇지 않아요.
    다만 요맘때쯤 남산자락 걷기, 혼자 부산여행을 못해서 아쉽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734 한미FTA 반대하던 민주당. 민노당. 나꼼수 ........ 17:57:54 28
1742733 아이가 너무밉다 1 ... 17:52:24 266
1742732 이대남은 나이 들어서 사회적인 중추가 되면 7 ........ 17:45:14 258
1742731 아랫글보니 부자친구가 맨날 ㅁㄴㄴㅇ 17:43:30 445
1742730 아파트 매매 가격 폭등 6 .. 17:43:03 810
1742729 에어컨 자랑 좀 해주세요. 3 20년된 에.. 17:42:13 287
1742728 친정언니와 톡 자주 하세요? 7 막내 17:42:04 406
1742727 민주당 당원게시판 있나요. 8 .., 17:35:56 296
1742726 국산팥 들어간 팥빙수 얼마에 사드셨나요? 1 돈아까 17:34:16 253
1742725 조카가 식탐이 너무 ㅡㅡ 2 17:33:08 792
1742724 다이소가 충동구매의 온상이에요 14 . . 17:27:10 926
1742723 한국사과연합회, 사과 수입반대 집회 6 사과먹고싶다.. 17:25:08 549
1742722 특검, 김범수 아나운서 소환…김건희와 주가조작 공유 의심 5 척결하자 17:24:29 1,178
1742721 미국관세 지나가다가 17:22:37 176
1742720 친정 부조금...서운하네요.. 14 .... 17:21:30 1,676
1742719 미국교포랑 결혼하지 마세요 28 ㅁㅇㅇㅇ 17:18:33 2,915
1742718 페트병에 2년 보관한 쌀 먹어도 될까요 4 보관 17:16:00 490
1742717 당근에 순금5돈을 57만원에 5 Ff gh 17:13:57 1,555
1742716 먹고 싶은게 없고 끼니 때울 때 4 ㅇㅇ 17:13:44 576
1742715 중고거래 사기 처음 당했습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11 Pppp 17:13:22 880
1742714 제발 간절히 고2 과탐 문제집 조언좀 부탁드려요 2 땅지 17:09:14 188
1742713 1가구 2주택이에요 ... 17:08:03 390
1742712 개포동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ㅇㅇ 17:03:16 499
1742711 시골쥐 대딩이 주말에도 안오네요 11 16:59:10 1,679
1742710 이 폭염에 선착순이라니.. 3 ... 16:57:09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