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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집 다둥이 (6남매 그리고 또 임신중) 엄마를 알게 됐는데...

... 조회수 : 31,731
작성일 : 2020-04-14 06:28:46
여기서 이런글 쓰는 저도 못났다는거 알지만...
아이 단설 유치원 보내며 다둥이 엄마랑 인연이 생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엄마 한다는 말이 자기는 하나둘 더 낳을거라 하더군요.
방 2칸 23평 다세대주택에서 근근히 살고 있고
남편은 일용직 노동자에 그 엄마는 애들 돌보며 전업주부
정부지원 빼고 한달에 200정도로 생활하더군요.
그리고 툭하면 작아진 옷 좀 달라고... 단톡에 저나 누구나 뭘 버리려 한다고 하면 자기네집 달라고...
한번은 엄마들 더치페이 해서 밥 먹는데 애 넷을 데리고 나왔네요.
중식 먹는다니 자기 아이들이 너무 먹고싶어해서 데리고 나왔다고...
나중에 더치페이할땐 아이들 머리숫자는 빼고 자기 몫만 계산 ㅎㅎ
다른 엄마들 벙찌고
그 네명의 아이들 식당 와서 먹는 모습을 보니 마치 일주일은 굶은듯 하고
숨도 안쉬고 먹더라구요.
다른 엄마가 애 키우기 힘들지 않냐고 하니
하는 말이 해맑게 웃으며... 나중에 아이들 컷을때 상상해보라고
자기 아이들이 결혼해서 자식들 낳으면 20명은 족히 넘을거라고...
얼마나 뿌듯하냐고...
ㅎㅎ
어떻게 살아왔으면 저렇게 일차원적인 생각밖에 못하는지...
한심하다못해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몇번 대화 나눠보니 약간 아주 미묘하게 약간 모자란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 저렇게 아이 낳는걸 마다안하고 계속 낳나 싶고...
에휴
IP : 49.166.xxx.17
1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4 6:31 AM (39.7.xxx.186)

    그 20명이 자기 노후 책임져줄거라고 생각하는 듯요

  • 2. 다복
    '20.4.14 6:32 AM (223.38.xxx.76)

    가족이 다복한 건 좋으나
    무식하고 무지 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맘
    저 라면 거리 둬요
    나 까지 피폐 해 지는 기분 싫어요

  • 3. ㅠㅠ
    '20.4.14 6:33 AM (98.223.xxx.113)

    저는 아이 하나지만 그래도 각자 가치를 두는 부분이 다른건데...모자라다니요...아이를 많이 낳는 건 적게 낳거나 안낳는 것보다 사회를 위해 좋은 거예요. 저는 다둥이 부모들 보면 고맙습니다...

  • 4. ㅇㅇ
    '20.4.14 6:38 AM (175.207.xxx.116)

    아이를 많이 낳는 게 사회를 위해 왜 좋은 거예요?

  • 5. expat
    '20.4.14 6:40 A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저런 집 부모는 자기 선택이니 힘들거나 말거나 관심없는데

    다둥이네 첫째 아들과 첫째 딸은 너무 불쌍함.
    첫째 딸이 엄마대신 동생들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출산 많이한 엄마보다 더 몸매 신경못쓰고 피곤에 지친모습)
    첫째 아들은 빨리 돈벌려고 애쓰고 부담감 만땅.

  • 6. ,,
    '20.4.14 6:42 AM (70.187.xxx.9)

    정부에 기대서 사는 애들이 넘쳐나는 거에요. 대단하긴 하죠. 부모 닮을 거 생각하니 막막.....

  • 7.
    '20.4.14 6:43 AM (49.50.xxx.115)

    그 분도 그렇지만
    원글님 마음도 주접스럽네요..

    쓴 글 보니 원글님이랑 잘 만난것같은데 왜 이런 글을..

  • 8. ㅠㅠ
    '20.4.14 6:43 AM (98.223.xxx.113)

    국가에서 매년 출산장려정책을 늘려가는 이유를 몰라서 물으시는 건가요? 이 출산율이면 우리나라 존속이 힘들어요. 한국이라는 이름만 유지될 뿐 우리 자식들처럼 순수한국인들이 점점 살기 힘든 나라가 될 거예요.

  • 9. 남의 인생이니
    '20.4.14 6:44 AM (58.236.xxx.195)

    뭐라할건 아니고
    식당건을 보니,
    민폐를 끼치는게 문제네요. 더불어 부모때문에
    애들까지 눈총받고.

  • 10. 아이를
    '20.4.14 6:44 AM (61.105.xxx.161)

    많이 낳아야 나라가 유지되잖아요 어쨌든 윗분말대로 가치관의 차이이고 나중에 좋든가말든가 지금 저는 2명키우는것도 힘에 부쳐서 ㅜㅜ

  • 11. ㅇㅇ
    '20.4.14 6:48 AM (175.114.xxx.96)

    민폐를 끼치니 문제죠 ㅠㅠ 애들이 받을 상처가 걱정

  • 12. ...
    '20.4.14 6:53 AM (59.6.xxx.181)

    애를 많이 낳는건 본인 자유지만 저 엄마 행동이 저러니 곱게 안보이는거죠..애넷을 데리고나와 민폐짓하고, 해맑게 더 낳을꺼예요...부모가ㅈ아이들 다 케어가능할만큼 넉넉하고 잘먹이고 화목하게 키우면 누가 뭐라하냐구요....대단하고 다복하다하지 ..

  • 13.
    '20.4.14 6:55 AM (98.223.xxx.113)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저 아이들 나중에 다 우리 연금되는 세금 낼 아이들이에요. 우리 조부모, 부모세대들도 다 다둥이였어요. 가난하고 힘들게 자랐고 아롱이 다롱이 다 다르지만 훌륭하게 성장하신 분들도 많아요. 저 교사고 시골에서도 일해봐서 다둥이 참 많이 봤습니다. 가난하지 않아도 다둥이들은 식탐이 많긴 해요. 부모들이 일일이 신경써주지도 않고요. 그렇다고 그 아이들이 제 몫을 못하고 사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회성 좋고 형제끼리 챙겨주며 잘 지냅니다. 원글 아는 엄마가 민폐를 끼쳤긴 하지만 그래도 눈총받으면서도 아이들 중국음식 먹이고 싶어서 데려오는 거 보면 아이들 위해주는 엄마예요.

  • 14. 애들 배부르게
    '20.4.14 6:55 AM (117.111.xxx.109)

    밥도 못먹이는 부모가 무슨 부모라고 ㅉㅉㅉ
    그 엄마 부모도 남편 부모도 아마 생각없이 자식 낳아 대책없이 키웠을 겁니다
    대학까지 공부는 못시켜줘도 배불리 먹이고 입히는 정도는 할수있어야 다둥이 키울 자격되죠
    국가에서 출산률 장려 한다고 막 낳아요? 일단은 일차적으로 부모책임인거예요
    법과 제도로 지원해 주는건 한계가 있고 미비해요 애들은 그런 지원받지 못하면 지들 양육도 못할 부모를 어찌 생각하겠어요?

  • 15. ...
    '20.4.14 6:56 AM (67.161.xxx.47)

    그래요...

  • 16. aaa
    '20.4.14 6:58 A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저출산시대에 애국자니
    미래 세금낼 아이들이니
    다 좋은데요
    성인만큼 게걸스럽게 양많이 먹는 아이들을
    하나둘도 아니고 "네 명"을 한꺼번에 데리고 나올꺼면
    염치와 양심상 본인것만 내고서
    내 사정좀 이해해서 나머지는 늬들이 알아서 계산해
    이러면 안되는거죠.

    본인 집안이 다복한 건 다복한 거고
    더치페이하는 모임에서 저러면 안되죠. 다둥이와 상관없이 상식과 예의실종.

  • 17. ...
    '20.4.14 7:01 AM (49.166.xxx.17)

    나는 아이가 많으니 너희가 배려야돼 라는게 밑바탕에 깔려있더군요.
    아이에게 남들에게 민폐 끼치지말라고 가르쳐야할텐데 그보다 쟤는 두개니까 가서 하나만 달라고 말해봐를 먼저 시키는게 문제죠.
    그런데 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둥이 집들 중 그런집 많다하더군요.
    다둥이니까 남들이 이해해줘야 한다는 그런 마인드 말이죠.
    애를 열을 낳건 몇을 낳건 관심밖이지만 저렇게 쩌들려서 남들에게 민폐끼치면서도 더 낳겠다하니 한심할수밖에요...

  • 18. ㆍㆍ
    '20.4.14 7:04 AM (58.236.xxx.195)

    아이들 중국음식 먹이고 싶어서 데려오는 거 보면 아이들 위해주는 엄마예요
    ㅡㅡㅡㅡㅡㅡ
    글쎄요.결국 아이들 얻어먹게하고 눈총까지 받거한게
    아이를 위하는건가요.
    아이들이 맘에 걸렸으면, 자기가 먹을거 덜먹고 남겨서
    포장해서 가져가는게 낫지 않았을까싶네요.

  • 19. .......
    '20.4.14 7:04 AM (175.223.xxx.209)

    자식들 인생은 생각도 않고...
    요즘 시대에 자기 방도 없이
    사춘기 넘도록 남매들끼리 뒤섞여서
    자라야 하는 고충은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낳는군요
    옷도 한벌 제대로 못 사 입혀서 늘 남 입던거
    얻어입고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못 먹고 사니 먹는 자리 있음 우루루 나와 먹이고
    애들 값이나 제대로 내면 몰라
    없으니 못 내고 사람들한테 눈총받게 하고
    뭣이 중해서 그렇게 낳아 키우냐고요
    다복은 무슨... 충분히 입히고 먹이고 아이들 삶의 질이
    보장되는 선에서 낳고 싶은만큼 낳아 키우는게 다복이지
    피임기구가 없는 것도 아니고

  • 20. .....
    '20.4.14 7:04 AM (211.245.xxx.178)

    근데 경제적으로 힘들어 애들 교육은 다시킬수있을지...
    어쩌면 나라의 부담만 늘어나는걸수도 있겠지요.ㅠㅠ

  • 21. ...
    '20.4.14 7:06 AM (67.161.xxx.47)

    저도 뻔한 소리 하려다가...그래요 갸들이 다 커서 나 먹여 살릴 세금 많이 내주겠거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입 다물랍니다.

  • 22. 저도 별로
    '20.4.14 7:06 AM (59.6.xxx.151)

    애 좋아하고
    여섯이건 일곱이건 상관없지만
    아이들이 눈총 받으면서 먹어야 할 상황에 데려오다니요?
    전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가난하게 자랐지만
    저희 엄마 도시락에 평범한 반찬들도 선생님이 꽃밭같다 하실만큼 예쁘게 담아주시고,
    사촌들에게 물려입는 옷들도 단정하게 손질해서 불편하고 부끄럽지 않게 입히셨어요
    눈총 받으며 먹이는게 좋은 엄마?
    그 모임 두세번 안가면 애들 넉넉히 먹이겠네요
    애 낳아 국가에 기여
    하겠다고 애 낳는 사람 보셨어요
    결과를 내세워 본인 선택을 포장하는 거죠

  • 23. 저라면
    '20.4.14 7:06 AM (39.7.xxx.229)

    대놓고말하고 끊습니다

  • 24.
    '20.4.14 7:07 AM (98.223.xxx.113)

    사람이 궁핍해지면 뻔뻔해져요. 다둥이 가정 뿐 아니라 넉넉하게 살아보지 못한 여러 사람들에게서 많이 봅니다. 그래도 저런 환경 속에서 번식욕이 있어서 자식 많이 낳아주는 건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고마운 일이에요. 우리 아이들 세대가 나중에 짊어질 짐을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거든요.

  • 25. 나라에서
    '20.4.14 7:09 AM (211.218.xxx.241)

    다둥이부모들 많이지원해줘야해요
    애국자잖아요
    이롱이다롱이라고
    그많은 아이들도 다 아롱다롱으로 살겠죠
    일용직을 하더라도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끔찍하면 재벌이라도 사랑없는
    부모보다는 훨씬 행복한 아이들로 크겠죠
    세상의것들을 내잣대를 기준삼아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 26. ..
    '20.4.14 7:10 AM (98.223.xxx.113)

    자식 낳은 동기가 뭐든 간에 저 아이들 나중에 1인당 200만 벌어도 매달 세금이 최저로 잡아도 2~30이에요. 우리한테는 좋은 일입니다.

  • 27. ...
    '20.4.14 7:13 AM (218.147.xxx.79)

    남의 집에 악담하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요.

    진짜 궁금한게 다둥이집 보면 저 애들이 나중에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세금 낼 애들이다~
    이런 생각이 드세요?

    요즘 세상을 보면 본인 혜택보는만큼만 세금내는 것도 용하다싶거든요.

    어떤 사람은 열명 백명을 먹여살릴만큼 세금을 내지만
    어떤 사람은 남이 낸 세금을 축내면서 살아요.

    물론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그건 예외구요.

    정말 사지육신 멀쩡한데 나랏돈으로 먹고 사는 사람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지금 자라나는 애들이라고 다 세금 많이 내고 나라에 도움이 될, 도움은 안돼도 폐는 안끼칠 사람으로 자랄까요?

  • 28. 사과
    '20.4.14 7:14 AM (121.124.xxx.38)

    오히려 저런 애들이 크면 더 도와주와줘야하는 상황일껄요? 유리가 저 이이들 덕에 늙어서 연금 받을거 같죠? ㅋㅋㅋ
    천만에...
    오히려 고소득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우리 연금 보장 될껄요..
    쟤들이 대학이나 제대로 가겠어요?
    염치도 없이 살면서 나라 혜택 당연한듯 받고 커서도 마찬가지에요.

  • 29. 세금이네 자원이네로
    '20.4.14 7:14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무조건적인 포용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저 아이들 개인의 삶을 두고 보면 안타깝죠.

  • 30. 나중에
    '20.4.14 7:15 AM (58.70.xxx.116)

    그 애들이 커서 꼭 세금 낼 능력이 되면 좋겠네요

  • 31.
    '20.4.14 7:16 AM (98.223.xxx.113)

    국가가 바보라서 출산장려정책 펼치는 거 아닙니다. 지금 한 아이당 복지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그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국가에 기여할 비용이 더 크니 지원하는 거예요.

  • 32. 세금이네 자원이네로
    '20.4.14 7:17 AM (58.236.xxx.195)

    무조건적인 포용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저 아이들 개인의 삶을 두고 보면 안타깝죠.

  • 33. ...
    '20.4.14 7:20 AM (27.177.xxx.56) - 삭제된댓글

    세금 내는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자기 부모처럼 세금 먹는 하마로 자랄 가능성이 농후하죠
    애 7명인 집 봤는데 미취학 꼬맹이가 부자되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삽니다. 결핍이 유전자에 각인됐더라고요.

  • 34. 악담을
    '20.4.14 7:20 AM (211.218.xxx.241)

    가난한부모밑에서 자라면 세금도 못낼정도로
    못살게된다는 공식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가난은 대물림이라고 한다지만
    사람팔자아무도 모르는건데
    염치도없다니 세금낼능력이 있을지
    이런 악담들을 퍼부을까
    자기자식들은 뭐얼마나 대단하게들
    살까나

  • 35. ....
    '20.4.14 7:21 AM (116.127.xxx.74)

    나중에 세금을 내고 살지, 국가 보조금을 받고 살지는 모르는거죠.

  • 36. 우와
    '20.4.14 7:21 AM (98.223.xxx.113)

    어쪔 이렇게들 근시안적이세요? 대학이나 가겠냐니요? 대학 안가고 일용직을 하더라도 세금은 냅니다. 저 아이들이 세금으로 소비만 한다고 하더라도 소비할 때도 세금을 내는거고요. 인공지능 발달로 나중에 직업없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때도 국가가 유지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줄 아세요? 일하지 않아도 1인당 기본소득을 지원해주는 게 해결방안입니다. 아무리 잘난 인간들만 있어도 인구수 적어서 소비가 안되면 나라가 망하고요, 일할 사람 없으면 외국인 많이 받아야 해요. 제발 시야를 넓게 가지시길.

  • 37.
    '20.4.14 7:26 AM (98.223.xxx.113)

    지금 국가보조금 받고 사는 사람들 덕분에 사회복지사라는 직업도 있고 기타 등등 여러 직업들이 있는 거예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저 또한 유리지갑이라 세금 많이 내지만 출산장려정책에 지원되는 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결핍이 성공의 동인이 되기에 다둥이 아이들 불쌍하다고 볼 필요 없습니다.

  • 38. ...
    '20.4.14 7:27 AM (223.38.xxx.206)

    저도 뻔한 소리 하려다가...그래요 갸들이 다 커서 나 먹여 살릴 세금 많이 내주겠거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입 다물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200정도 세금 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저소득층 다둥이집 정부지원 엄청납니다.요즘
    제 세금으로 저 아이들 지원하고 있는거네요.

    왜 저 얘들이 내는 세금으로 우리가 산다는 요상한?(저도 압니다.경제학적으로 무슨 말인지) 말을 하면서 우리는 다둥이집에게 부채의식을 느껴야 하나요?
    왜 다둥이 엄마들은 나중에 니네들이 우리 얘들 내는 세금으로 살거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니나요? 그러니 이해하라고 고마워하라고 하나요?
    어이가 없습니다.
    내가 낸 세금 국민연금이 투자 잘해서 불리고 있고
    내가 낸 세금으로 의료복지 현재 세계 최고입니다.
    점점 저소득층 복지지원 더 늘어납니다.
    그 돈 다 지금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하는겁니다.그럼 그들이 제일 혜택을 보는거네요.

  • 39. ...
    '20.4.14 7:29 AM (67.161.xxx.47)

    좀 그렇네요. 애들 부모가 좀 나이브해서 낳아제낀다 칩시다. 아무리 얼굴도 모른다지만 남의집 귀한 애들한테 대고 보조금 받는다, 세금 먹는 하마된다 그렇게까지 얘기하시는 건 흡사 악담에 가까워 보여요. 가난이 지긋지긋하게 싫어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우리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 싶은데요...

  • 40.
    '20.4.14 7:30 AM (175.116.xxx.158)

    폐끼치는 걸 당당해하는 태도가 극혐이에요
    모임에 애 넷 데려와서 자기몫만 내는게 정상인가요
    감당할수 있는 책임질수있는 수준까지 낳아야죠

    저 알던 집 애 셋인데 애들이 굶고다니는지
    그 집 애들만 떴다하면 음식 다 없어지고 남들 눈 신경 안쓰고 자기들입밖에 몰라서 사람들이 꺼려했어요

  • 41. ...
    '20.4.14 7:31 AM (223.38.xxx.206)

    현재의 나는 암것도 안하고 먹고 놀다가 노인되어서 그들 덕보는거 아니라는겁니다.
    나도 현재 경제활동 열심히 하면서 어마어마하게 세금내면서 내 할일 충실히 하고 살아요.
    (지금 댓글님들 무슨 말인지 알아요.경제학적으로 따지면 인구 한명이 아쉽겠죠)

  • 42. 옛말에
    '20.4.14 7:36 AM (223.62.xxx.85)

    내눈에 고운자식
    남의눈에 가시만들지마란소리 그냥있는거아니에요
    형편안되는데 아이넷있는친척있어요
    무슨아이많은게 권력같이 내 노후밑천이라고하죠
    그집아이들 어릴때부터 능력없는 부모밑에서
    눈치만보고자라서 옆에서봐도 안쓰러워요
    애들이 뭔 죄인지
    말끝마다 그럽디다
    우린 애국자라고

  • 43. 그죠
    '20.4.14 7:38 AM (98.223.xxx.113)

    나도 현재 경제활동 열심히 하면서 어마어마하게 세금내면서 충실히 살고 있죠? 원글이 아는 7남매들도 7명이 경제활동 열심히 하면서 세금 낼겁니다. 저 아이들이 의사가 되든 수리공이 되든 교사가 되든 농부가 되든 하여튼 뭘 하든지간에 세금내고 사회에 기여할 거예요. 7명이요. 가난한 집 다둥이라고 다 세금먹는 하마로 자라는 거였으면 우리 부모님들도 다 하마겠네요.

  • 44. Sisu
    '20.4.14 7:40 AM (58.230.xxx.177)

    아이를 위한 엄마라니요.
    자기 자식 넷이나 데리고 나와서 눈칫밥 먹게하고 민폐 소리 듣게 하는데요?
    더치할돈 만원으로 돼지고기 사서 집에서 탕수육 해먹으면 먹고도 남겠네요

  • 45. 과연
    '20.4.14 7:41 AM (70.187.xxx.9)

    나중에 세금을 내고 살지, 국가 보조금을 받고 살지는 모르는거죠.222222222222

  • 46. 에효
    '20.4.14 7:41 AM (61.84.xxx.150)

    그 엄마 염치없는거 맞고 어쩌면 경계성 지능 일수도 있고
    애들은 굶고 힘든거 짐작가지만요
    이러쿵 저러쿵 욕하진 말았으면 좋겠네요
    어쩜 이리 30 40년전 우리 엄마 친구들 같으신지 ㅋㅋ
    동네서 제일 가난하고 허름했던 우리집 보면서
    특히나 내가 분명 듣고 있는데도
    마치 내 미래가 그려진다는 듯이 혀를 끌끌 차고
    어린 나이에도 다 알겠더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사람 일 몰라요
    주도적으로 왕따짓 하던 집은 사기로 풍비박산
    어떤집은 아들 잘났다고 호들갑 떨다가 강간으로 입건ㅡㅡ
    도리어 그리 멸시 받던 저랑 다른 집 애들이
    가장 평탄하게 잘 살아요

    솔직히 이해는 가요 제가 애 키워보니 이상한 집 많긴 해요
    아니다 싶으시면 손절하시고 엮이질 마세요
    여자들 특징중 하나가 자기보다 못하다 싶으면
    무시하고 뒷담화하고 갈구면서
    또 만나기는 계속 만나더라구요 ㅎ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이러고 말았으면 좋겠어요

  • 47. 결과적으로는
    '20.4.14 7:57 AM (115.140.xxx.66)

    애국자 입니다.
    다들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애 안낳아서 국가적으로 힘든데
    비난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애를 버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에 비하면 얼마나 바람직한가요

  • 48.
    '20.4.14 8:00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여기 다둥이 욕하는 여자들은 죄다 못배우고 교양없고 무식한 여자들일 확률이 큼.
    세계가 왜 바이러스 중국을 무시 못하나요?
    인구가 곧 국력입니다.
    솔직히 지들 이기심으로 애 안낳으면서 애낳는 사람들까지 욕하는건 아니죠. 미래의 한국을 이끌 아이들인데요..
    너도 나도 애 안낳고 각종 외국인 다 수입해서 이나라가 잡종이 됐음 좋겠어요?

    당신들이 살만하면 기부차원에서도 밥한끼 사주겠고만 어른들 맘보들이 참...

    저희는 일년에 세금만 일억 넘게 내는 가정입니다만,
    다자녀 가정에 혜택 더 많이 줘야한다고 생각해요.쓸데없는데 세금ㅈ낭비말고 사람에 투자하는게 맞아요. 다름아닌 한국애들한테요...

  • 49. 으이
    '20.4.14 8:01 AM (180.71.xxx.253)

    형편 안되는 것 뻔히 알면서도 어쩜 또? ‥
    완전 생계형 출산이네요

  • 50. ㅇㅇ
    '20.4.14 8:01 AM (119.64.xxx.101)

    남편이 일용직인데 잘리기 라도 하면 자기가 일하러 나가야 할텐데 큰일이네요.
    아이들이 많으면 사달라는것도 많을텐데 그런건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궁굼하고
    학원은 당연히 못보낼거고 식당사건처럼 눈치밥 먹이는일 많을텐데..아이를 한명 낳건 열명 낳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도 옛날처럼 식구들 많은 환경이라면 내가 못갖는것에 대해 남들도 그러니까 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도 못 넘기고 이해 못할 부분도 많을 거예요.친구들은 갖고 싶은거 있으면 부모가 사주고 배우고 싶은거 있으면 배우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먹을수 있는데 내방도 없고 한마디로 기본적인 의식주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만족 보다는 불만이 많을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시골로 내려가서 넓은 땅에 걱정없이 애들 키우는 가족 인간극장에서 봤는데 보면서도 드는 생각이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고 키우는 내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할까 싶더라구요..
    물론 행복은 주관적이고 아이 하나 있다고 행복한 건 아니예요.
    하지만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는 상태에서 자기행복을 추구해야 할것 같네요.

  • 51. ,,,
    '20.4.14 8:01 AM (70.187.xxx.9)

    애국하려고 애 낳는 거에요? 진심? 국가 보조가 없다면 과연 낳을까 싶은데 말이죠.

  • 52. ..
    '20.4.14 8:02 AM (118.235.xxx.194)

    잡종이요? 참 너무하네요.

  • 53. ?
    '20.4.14 8:05 AM (27.177.xxx.53) - 삭제된댓글

    낳아서 잘 키워야지
    무조건 많이 낳는다고 좋은게 아니죠.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양보다는 질이 중요합니다.

  • 54. ...
    '20.4.14 8:0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 아이들이 나중에 꼭 세금 많이 내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 55. ......
    '20.4.14 8:11 AM (221.157.xxx.127)

    많이낳고 국가보조받고 좋죠 하나하나 다 소중한 아이들이니 근데 주위에 민폐는 안끼쳐야하는데 저렇게 자라는거 애들이 안된것 같긴해요. 모임에 우르르데려가 자기 밥값만 에고 ㅜ

  • 56. ...
    '20.4.14 8:23 AM (112.220.xxx.102)

    6명에 또 임신?
    미쳤네요;;
    막말로 능력이 되는거면 몰라
    23평에 남편은 일용직근로자?
    정부에서 나오는돈보고 저러는건가?
    애들만 불쌍하네요

  • 57. ,,,
    '20.4.14 8:23 AM (108.41.xxx.160)

    아이들 잘 자라서 사회에 한 몫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옆집 아이 음식 그냥 사줄 수도 있지..
    이야기 해보니 모자라 보여?
    원글님도 이런 글 나쁜 업 짓는 겁니다.

  • 58.
    '20.4.14 8:32 AM (58.140.xxx.2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밝게 자라나기를 바래봅니다

  • 59. 아...
    '20.4.14 8:33 AM (211.32.xxx.3) - 삭제된댓글

    제가 만약에 반년 전쯤 이 글을 읽었더라면 저도 원글님을 나무랐을 것 같아요.
    겪어보니 알겠어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게 뭔지.
    최근 엮인 가족 중에 6남매 키우는 부부가 있는데... 어쩜 그리 뻔뻔한지
    애들이 너무 안됐어요. 늘 애들 끼고 다니는데 눈칫밥 먹게 하고.
    뭐 달라, 뭐 달라 소린 얼마나 또 잘하는지... 배려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구요.
    또 애들을 엄청 수월하게 키우길래 비결이 뭔가 했더니
    첫째 둘째들이 보모가 따로 없더군요... 남의 애들이지만 너무 불쌍했어요.
    동생들 뒤치닥거리 다 하고...걔들도 어린데....

  • 60. ㅋㅋ
    '20.4.14 8:36 AM (210.117.xxx.5)

    무슨 저 아이들이 세금내는 아이들이다
    애국이다 하나요?
    글보면 한심그차체지.
    민폐라도 끼치지말던가. 계산이나 바로하든가.
    예전에 12남매? 이사갈때 집 개판해놓은거
    그것도 주인이참아야 겠네요.
    미래의 세금내는주인들이니.

  • 61. ᆢᆢ
    '20.4.14 8:48 AM (61.78.xxx.12)

    저 집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진정 걔들이 세금내는 어른으로 자랄까요? 저런 환경,마인드로 자라면 세금을 내기는 커녕 국가 지원으로 살 수도 있어요 저소득이라고 지원 받으면서 애만 또 잔뜩 낳을지도..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 가난의 대물림 이죠

  • 62. ᆢᆢ
    '20.4.14 8:52 AM (61.78.xxx.12)

    지인 중에 4남매 키우는 사람이 자기 일 하고 싶다고 저보고 애들 시터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세상에 한달에 30만원 주면 되지않겠냐면서...
    인연 끊었어요

  • 63. 12
    '20.4.14 9:06 AM (211.189.xxx.250)

    약간 모자란거 같아요

  • 64. 에휴
    '20.4.14 9:16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무슨말을 하시려는지 알겠는데
    참댓글들이 모질고 무섭네요
    지금잘사는집애들이 커서 고소득자될수도있겠죠 아닐수도이있어요
    지금 그가정의 아이들이 세금을 더많이내고 잘살수도있고 아닐수도있겠죠
    사람은 모르는거에요

  • 65. 음음
    '20.4.14 9:17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경계성 지능 같은게 맞을거에요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원래 놀랍도록 이기적입니다
    7살 유치원생 키울때 생각해보면 애들이 귀엽기도 하지만 모든사고가 자기중심적이죠 역지사지가 안됩니다
    경계성이나 지적장애들은 거기서 별로 더 자라지 않아요
    자식은 랜덤이지만 대체로 유전이 강해 그 아이들도 지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많아요

  • 66. Mmmm
    '20.4.14 9:21 AM (70.106.xxx.240)

    정작 재벌이나 상류층 내지 전문직들이나 좀 많이 낳지
    솔직히 유전자가 얼마나 중요한데.
    방 두칸에서 애 여섯에 밤일은 언제 그리 하는지? 애들 크면 다 알아요
    그것도 아동학대입니다
    무조건 낳는다고 능사가 아닌데요

  • 67. ..
    '20.4.14 9:24 A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나중에 세금많이내고 인구늘려주고 이게 문제인가요?
    애들 입장에서 행복하다면 다행인데 애들이 자라면서 행복하기 힘드니 문제인거죠

  • 68. ...
    '20.4.14 9:29 AM (210.100.xxx.228)

    저희 동네에 자녀 4명인 다둥이네 있는데 절대 저런 사고방식 아닙니다.
    이런 말 죄송하지만 남에게 피해주고 배려 받기만 원하는 사고가 정상이라 할 수 없죠.

  • 69. ...
    '20.4.14 9:33 AM (125.132.xxx.90)

    애들이 착하기나 하면 다행이죠.
    케어 안되는 다둥이네들 학교에서 얼마나 골칫거리인데요.
    집에 있기 싫으니 나쁜 길로도 잘 빠지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애들 괴롭히고 물건도 뺏고,
    형제끼리 싸우고 하는데 도가 터서 교묘하게 애들 많이 괴롭혀요.
    부모가 정상이고 잘 케어하는 집이면 괜찮은데,
    저 다둥이네는 답없는 스타일이죠.거리두세요.

  • 70. 그리고
    '20.4.14 9:34 AM (70.106.xxx.240)

    부잣집 다둥이는 욕 안해요
    안젤리나 졸리네 집 누가 욕하던가요?
    능력되면 많이 낳아도 뭐라안해요

    가난한데 흥부네같이 줄줄이 낳으면 욕나오는거죠

    아동학대 아동방임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자식이 둘이상만 되어도 부부 둘이서만은 제대로 거두기 힘든데요 . 큰애들이 희생하죠
    예전에 티비에 현대판 흥부네 보니 큰애들 고생만 하고 일찍 결혼해서 나가고 .. 부부가 둘다 어눌하니 경계성 지능인거 딱 보이더만요

  • 71. .....
    '20.4.14 9:35 AM (14.33.xxx.242)

    저게 나라위하고 애국하고 우리들위해 낳는건가요?
    그냥 본인이 별생각없이 피임못해서 낳는거지.

    저상황에서 행복하고 좋으면 우리가 입바른소리 할말하면 큰일나는거지만 아닌거자나요
    남에게 피해주고
    그러니 댓글들이 이럴수밖에 없죠.

    애많이 낳는다고 애국한다고 생각하는 자체부터 잘못된거죠.
    나라위해 우리위해 낳는거 아니자나요.

  • 72. ㅇㅇ
    '20.4.14 9:36 AM (211.227.xxx.207)

    그러게요 여기서 원글 타박하는 댓글은 또 뭔가요?
    능력되서 대여섯 낳는것도 아니고, 애 먹고싶은 것 정도는 사줄 능력되야 대여섯낳아도 이해를 하지. 참.. 흥부도 아니고 저게 뭔가요?

  • 73. 원글님
    '20.4.14 9:36 AM (203.142.xxx.241)

    마음 이해해요. 부잣집 다둥이면 부러울일인데, 저리 살면서 다둥이면, 저래도 거리를 둘것 같습니다. 애 낳는게 애국이라는 세상이지만 그거야 그 애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커서 세금 잘 내는 사람이 되었을때 얘기지. 커서 오히려 나라한테 지원받는 상황이되면 그게 애국인가요? 오히려 짐이지.

    그런데 다둥이들은 복지지원이 많아서 애매하게 한둘 낳는것보다 몇 더 낳는게 나은것도 같더라구요. 임대아파트 입주부터 각종 지원자체가 차이가 나서, 그 입장에선 더 낳고 더 받고하는게

  • 74. 저도
    '20.4.14 9:39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하나 낳아서 키웠지만
    아이 여럿 낳는걸 끌고와서 욕하는 원글님도
    그닥 좋은사람으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해외 불우이웃도 돕는데
    어차피 이땅에서 자라서 이땅에서
    어느곳에든 종사해서 이땅의 힘이 될 아이들인데
    중식집 뭘 먹었는지 대충 짐작 되는데
    저라면 제가 그 아이들 음식값을 낼 지언정
    그걸 끌고와 욕하는 원글님이 나아보이는 면은 없습니다

  • 75. ㅡㅡㅡ
    '20.4.14 9:40 AM (70.106.xxx.240)

    돈없고 가난한데 자기형편 뻔히 알면서도
    애 낳는거부터가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
    그래도 종족번식욕구로 한두명 낳는거야 할수없지만
    셋이상부턴 진짜 이기적이라고 밖에.

    예전에 가난한 다자녀 엄마 말이 애들당 한달에 십만원만 벌어와도
    벌써 오십만원이라고 웃더군요.

  • 76. ㅡㅡ
    '20.4.14 9:40 AM (1.237.xxx.57) - 삭제된댓글

    짠하다.. 도와주고 싶다.. 라는 생각은 안 드세요?
    다복한 가정에게 왠 손가락질인가요..
    각 가정 사정 다 들여다보면 손가락질 할만한 거 없을까요?
    애들 많고 좀 드러났다 뿐이지
    특히 애들에게 함부로 쯧쯧 할 일 아니더라고요

  • 77. ..
    '20.4.14 9:41 AM (175.223.xxx.194)

    원글님 뭐라 그러시는 분들, 원글님은 다둥이를 뭐라한게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형편 어려운 집 다둥이를 뭐라한 것도 아니구요.
    형편 어렵다는 핑계로 민폐를 끼치는 다둥이네 인게 문제죠.
    지금도 민폐끼치고 남들눈에 아이들 천덕꾸러기로 만들면서 더 낳을거라 하는거보니 보통 답답한게 아니네요.

  • 78. 댓글보니
    '20.4.14 9:44 AM (1.224.xxx.223)

    봉사활동을 한번도 안해보신 분들인가.다들 내몸 편하고자 자식 안낳고 사는 시대입니다.

  • 79. ......
    '20.4.14 9:45 AM (14.33.xxx.242)

    저는 우선 사연이 있어서 어려우면 도와도 된다생각하지만
    저집같이 그냥 애만 줄줄이 낳아 키우는집을 왜 도와야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이땅의 힘이되니 애 많이 낳은집애 무조건 짜장짬뽕 사줘야합니까?

    본인능력것 사는게 맞는거겟죠..

  • 80. 이러니
    '20.4.14 9:47 AM (220.76.xxx.146) - 삭제된댓글

    저위 세금 200 내시는분 ㆍ전 500 내는데요
    다둥이분 들 애국자맞아요ㆍ
    저는 한명 낳았고 잘키우고싶고 다해주고싶고 ㅡ그건 제가치관
    다둥이 애들 입장에선 원망스러운 부모맞겠죠
    근데 국가입장에선 고마운것맞죠 ㆍ
    대깨문이나 친문정부는 모르겠지만 ㅡ 이대로가면 20 년안에
    국민 1/5 가 외국인 천만시대이고 그들이 정치세력화 되겠죠
    조선족이 한국인이라 생각안하고 중국 이 본국이라 생각하는데
    지금도 원전 ㆍ동대문 미싱 기술 ㆍ반도체 다 빼가는데
    참 국가가 잘도 굴러가겠네요 ㆍ
    이번코로나도 중국과의 경제 관계때문이라는 무식한 이야기가 통하는데 어이가없죠 ㆍ아니 중국과 우리의 산업관계가 잠식관계인건 알고 그러는지 ㆍ소비재 파는 나라가 중국인데 무슨 경제관계 상 갑이 래 ㅋ ㅋ
    그래서 나라입장에선 고마운거맞네요 ㆍ
    그리고 저 위에분 ㆍ본인들이 오히려 도와줄세대로 큰다구요?
    노령화사회되면 당신 요양 누가해줄것같나요? 외국인들이 그래서
    많이 들어오는거죠 ㆍ 그런대 이런국가재정을 미친듯이 뿌리고 적자나 만드니 ㆍ
    지긍 애없는 대깨문들은 환호하고
    애있고 국가미래 걱정인세대들은 몇십억 투자해서 키운자식
    저런 이기적인 사람들위해 뒷받침하는데 쓰여야하니
    사모펀드같은데 선심성공략에 국가재정쓰이고 그러는거 짜증나죠 ㆍ

  • 81. 요즘은
    '20.4.14 9:49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국가 시책이 많이 좋아져서
    기본교육 시킬수 있고
    아이 낳는게 얼마나 발등에 떨어진 불이면
    돈을 퍼 주면서도 많이 낳아라 할까요?
    비단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유럽들도 비슷합니다
    좀 어렵게 자라지만 국가를 위해서
    많이 낳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나만 낳아 잘 키워서 탑자리 유지시키겠다 생각하고
    하나만 낳아서 키운 제가 어느면에선 더 이기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저 60 넘어서 우리 자랄때 다자녀 가정들 많았고
    천덕꾸러기 어렵게들 자란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우리나라 버팀목이었다는것도 사실입니다
    어렵게 키우고 잘 키우는건 그 가정에서
    선택해야 하는 일이지
    끌어내서 비난해야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폐라는것도 솔직히 제 지인이라면
    아이들 데리고 나와라 해서 먹여보냈을거라서
    민폐라고 생각하는 원글님이 아이들은 데리고 나오지 말아라
    말 하거나 멀리 하면 될일을
    아무소리 안하고 있다고 뒤에서 욕하는건 나을게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 82. 부모
    '20.4.14 9:49 AM (116.39.xxx.186)

    부모욕심이지 아이들 입장에서 특히 첫째, 둘째 입장에서 생각하면 슬프죠
    가난한 형편에 동생 줄줄이 낳는데 동생 많아 좋아요.할 아이들이 있을까요?

  • 83.
    '20.4.14 9:49 AM (211.114.xxx.15)

    민폐를 끼치니 문제죠 ㅠㅠ 애들이 받을 상처가 걱정 2222222222

  • 84. 이러니님
    '20.4.14 9:50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님과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저도 대깨문입니다
    세금도 40% 내는 사람입니다만
    왜 대깨문이라 몰아서 욕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85. 원글
    '20.4.14 9:51 AM (211.36.xxx.101)

    원글님 참 못났네요

  • 86. ㅁㅁㅁ
    '20.4.14 9:52 AM (49.196.xxx.151)

    저도 좀 모자란 분 애 자꾸 낳는 것 봤어요. 그런 유전자로 퍽이나 제대로 커서 세금내고 하겠네요

  • 87. 흐이구
    '20.4.14 9:52 AM (58.127.xxx.238) - 삭제된댓글

    생활비 대주지도 않으면서 무시하긴? 그 중국집에 애들 데려와서 애들밥값 안냈다고 부르르 떠는거보니 원글도 그리 잘살지도 않는구만?
    그래서 작아진 옷이나 장난감좀 주기라도 했어요?
    노인인구 많아지고 젊은 세대 부족해서 문제인 마당에 원글은 오래 안살길. 세상을 위해서.

  • 88. 뻔한
    '20.4.14 9:53 AM (175.117.xxx.202)

    얘기지만 애들 기본적 교육시킬 능력되고 먹고싶은거 주저않고 사줄수있고 준비물같은거 빠짐없이 다 챙겨줄수있는 능력되야 다둥맘이 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가난한집에서 두뇌명석해 얼마전 화재가 된 연대의대생같은 경우가 있다한들 그학생을 표본으로 가난해도 그런애도 나온다. 라는 가능성 희박한 케이스에 희망을 갖기엔 현실이 녹녹찮죠. 학원하나 못다니고 먹는거에 눈치봐가며 사는데 솔직히 본인들은 아무렇지않아도 아이들에게 기회를 뺏는거에요. 아 나도 학원다니면 성적도 오를수있네 아 나도 소고기를 맘껏 먹고살수있구나 하는 감정자체를 모르고 살게 하는거잖아요. 다둥이 좋죠. 저출산국가에 애국하는거죠. 그치만 위에 댓글처럼 저들이 나중에 우리노후를 지원해줄지 우리가 저들의 삶을 지원해줄지는 정말 모르는일 아닌가요?

  • 89. 라면
    '20.4.14 9:54 AM (58.127.xxx.238)

    생활비 대주지도 않으면서 무시하긴? 그 중국집에 애들 데려와서 애들밥값 안냈다고 부르르 떠는거보니 원글도 그리 잘살지도 않는구만?
    그래서 작아진 옷이나 장난감좀 주기라도 했나? 보통 아무것도 안해주는 인간들이 뒤에서 뒷담화. 그리고 자기 우월감에 빠짐. 고작 애 몇 덜낳은거 가지고... ㅎㅎ

  • 90. 112.152
    '20.4.14 9:54 AM (211.36.xxx.101)

    인성 참 좋으신 분 같아요.
    님의 글 읽는데 느껴집니다.

  • 91. 윗님
    '20.4.14 9:55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타인의 아이에게 악담하는 인성으로
    늙어서 거동 제대로 못할때
    좋은 요양 받을수준으로 사실지 모르겠으나
    노인인구가 급속도로 많아지는 싯점에서는
    기계화돼서 인력이 점점 필요 없어지는 부분보다는
    서비스업이 대거 필요하게 될겁니다
    님도 딱히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은 없어 보이는데
    그래도 세금은 내고 사시나 봅니다만

  • 92.
    '20.4.14 9:59 AM (175.117.xxx.202)

    그리고 아이 어릴때 영유다니는데 애들이 넷씩이나 되는집이 두집이나 있었어요. 한집은 시댁에서 강남에 아파트사주고 애들 교육비대주는 부자집이라 다둥맘은 시터까지쓰고 애들 엄마들모임에도 홀가분히 나오고요. 한집은 부부가 전문직인데 아예 친정부모님이 집에 상주하시며 애들 캐어 돕구요. 애들이 많아도 다 영유에 교육받을거 다 받으며 여행도 자주다니고 다복하게 삽디다. 이런집들이 애 많이 낳는건 칭찬할만 하죠. 경제력되고 캐어 되는데 누가 뭐라합니까..

  • 93. ㄷㄷㄷ
    '20.4.14 10:01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82수준 놀랍다....세상에 태어난 게 누구를 위한 수단입니까? 세금 낼 수단, 노후보장할 수단...여러분은 누구의 수단이신가요? 댓글 수준을 보니 여러분은 남편의 가부장제를 지켜줄 수단이겠네요.

    존재 자체로 목적인 것이 인간입니다. 자원이 부족하면 다투는 것이 생명체의 본연이에요. 다둥이 가정에 자원이 부족한 건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먹성보이는 것도 자연스러운 모습이죠. 가정에 사랑만 있다면, 그 아이들은 절대 사회의 암적 존재로 자라지 않습니다.

    싫으면 안 보면 될 일을, 자신이 부족하고 못나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라는 성찰은 1도 없이, 손가락으로 끝없은 죄를 짓고 있다니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 94. ㄷㄷㄷ
    '20.4.14 10:02 AM (119.196.xxx.125)

    82수준 놀랍다....세상에 태어난 게 누구를 위한 수단입니까? 세금 낼 수단, 노후보장할 수단...여러분은 누구의 수단이신가요? 댓글 수준을 보니 여러분은 남편의 가부장제를 지켜줄 수단이겠네요.

    존재 자체로 목적인 것이 인간입니다. 자원이 부족하면 다투는 것이 생명체의 본연이에요. 다둥이 가정에 자원이 부족한 건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먹성보이는 것도 자연스러운 모습이죠. 가정에 사랑만 있다면, 그 아이들은 절대 사회의 암적 존재로 자라지 않습니다.

    싫으면 안 보면 될 일을, 자신이 부족하고 못나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라는 성찰은 1도 없이, 손가락으로 끝없는 죄를 짓고 있다니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 95. ..
    '20.4.14 10:04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그 다둥이 엄마가 혐오스러운 이유가 그지근성 때문인데, 사실 애엄마들 대부분 약간씩 가지고 있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애한테 베풀어야 한다는 근거 없는 믿음.
    그리고 동네아줌마 모임을 하면 다둥이 없어도 그지는 꼭 한 두명씩 있어요.
    말 싸가지 없게 하는 거에 비하면 그지는 귀엽게 봐줄 수도 있죠.

  • 96. 솔직히
    '20.4.14 10:04 AM (117.111.xxx.42)

    애 많이 낳는사람보면 생각없이 그냥 낳는다는 느낌 많이 받았어요
    본능만충실했구나 싶어요

  • 97. 이건 뭐
    '20.4.14 10:04 AM (58.121.xxx.69)

    나중에 세금 낼 애들이라고 하는데
    지금 세금내는 거 우리예요

    우리가 무슨 쟤네들한테 기대어 사는듯 말하는데
    쟤네도 우리 혜택보고 살아요

    모임에 애하나도 아니고 넷 데리고 와서
    애들값은 안 내는거 봐도
    견적나오네요

    거기다 또 낳을거라고?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한데

  • 98. ㅇㅇ
    '20.4.14 10:05 AM (107.77.xxx.45)

    제생각에도 그엄마 좀 정상은 아닌듯
    자긴 그렇다치고 그집에 태어난 자식은 뭔죄.

  • 99. 중식을그리
    '20.4.14 10:14 AM (117.111.xxx.109)

    애들이 먹고싶어하면 냉동실에 탕수육 재료 고기 짜장춘장 야채 넉넉히 사다 쟁여놓고 집에서 어미가 해 먹이는게 애들 위하는겁니다 집에서 해먹이면 원가가 훨씬싸고 아이들 다 고루고루 배불리 먹일거 아닙니까
    요즘세상에 먹는걸로 애들 그리 나가서 눈치보게 만들고 뭡까? 거지도 아니고.. 옷도 능력않되면 어미가 재봉틀로 직접수선해 내려받아 입히면 됩니다 그정도 부지런도 않떨고 무슨 다둥이 어미노릇을 한다고 또 임신을 해요?
    고아원에서도 밥은 배부르게 먹게 해줘요
    기본적 의식주 해결도 못해주면서 애국자는 무신 얼어죽을...
    4G 시대가 다가오는데 쟤들이 일용직노동해서 내는 세금이 시대에 맞기나 한 구직인지 원...
    다둥이 집 아이들도 부모가 아이들 구김살없이 자라게 똑똑하게 키워야 훌륭한 성인이 되는거지 저건 약육강식의 축소판일 뿐이예요 저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나중에 지긋지긋해서 결혼도 않하고 하더라도 자식 않낳고 살거나 하나만 낳거나 하게되요 왜냐면 너무 빈곤하게 크며 자기 하고픈걸 다 억누르고 살아야 하니 인간에 대한 존중.. 배려... 이런거 지겨워해요 하도 양보하고 살아서..

  • 100. ...
    '20.4.14 10:16 AM (14.1.xxx.118)

    지새끼 밥도 제대로 못 먹이면서 무슨..

    모임에 애 넷씩이나 데리고 나온거 보면 딱 견적나오지 않나요?

    인구가 국력이다? 질 좋은 인구가 국력이지, 그렇게 따지면 아프리카 다 강국이게요?

    우리세금으로 먹고 사는거잖아요...

  • 101. 국가지원 너무
    '20.4.14 10:25 AM (115.143.xxx.200)

    믿고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국가가 태평성대에 전쟁걱정없고 훌륭한 지도자 ... 깨끗한 정치인.. 공평한 법이 적용될때 저런 사람들이 자라나며 제대로 된 지원도 받고 성장하는거지... 국가가 살림 어려워지고 빚많은 나라 되어보세요
    제가 너무 걱정이 많은 사람인지는 몰라도...전 그런 장미빛 미래만 믿고 자식 많이 낳아 국가에서 어떻게 해주겠지 하고... 자식 많이 낳는걸 크게 고민 않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모자란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세계정세를 보세요.. 얼마나 불안하고 조마조마한 일들의 연속입니까?
    오죽하면 가난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쟎아요
    문재인 대통령같은 성군이 계속 그 자리에 계셔주시면 국가제도를 믿고 많이 낳아도 되요
    하지만 정치상황이 어찌 또 변할지 미래를 어찌 아나요....
    그러니 자식 낳아 키우는 1차적 책임은 부모한테 있는거예요 적어도 우리 부모는 왜 우리 형제들 이리 많이 낳아 고생을 시키나... 부모 죽고나서 자식들끼리 이갈고 원수 되게 하면 않되는거예요
    우리 부모님 세대들 보세요...
    못살고 무식하면서 어찌 되겠지 하고 자식 많이 낳은 사람들이 ... 자식들 다 잘키우던가요?
    어쩌다 개천에서 하나 용나서 출세하면 서로 그 형제 뜯어 먹지 못해 혈안이고...
    일 이억 내지 몇천만원도 않되는 유산가지고 싸우고 소송하고... ( 그 정도 돈은 본인들이 얼마든지 노력하면 벌 수 있다는 자신감도 .. 경쟁력도 없는 사람들이 주로 그러죠..)
    옆에서 보고 있으면 참 저집 부모들도 한심하다...어찌 저리 생각없이 자식들을 줄줄이 낳았나,...
    우리 그런생각 하쟎아요... 맨날 82쿡에도 올라오는 글이쟎아요

  • 102. 쟤네들이
    '20.4.14 10:26 AM (58.120.xxx.80)

    미래에 세금낼 애들이라는 말 이왕 나와서말이지만
    쟤들이 세금을 내서 사회부양을 할지. 사회 부양을 받는층이 될지는 모르는거예요.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높은거구요

  • 103. 아우
    '20.4.14 10:31 AM (112.152.xxx.33)

    모임에 아이 데리고 나와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건 모자란 게 맞는거죠
    본능은 강하고 그걸 조절할 지능은 부족하고요
    수입과 아이수가 경제적 정신적으로 한계치를 넘어선 상황인데,
    염치와 예의까지 없으니 주변사람들만 괴롭고 그 집 아이들만 불쌍한거죠

  • 104. ......
    '20.4.14 10:33 AM (14.33.xxx.242)

    제가 아이없는 딩크인데 애있는집이 그렇게 애가지고 유세를 떨며 우리애한테 잘해
    우리애들덕에 나중에 사는거야...라고 말하는건가봅니다.

    휴..

  • 105. ,,
    '20.4.14 10:38 AM (70.187.xxx.9)

    투표 잘 하세요. 아베 꼴같은 것들 뽑아 놓으면 노후에 집단감염으로 확 갈수 있어요. 일본이 그런 예잖아요.

  • 106. 티비보면서
    '20.4.14 10:41 AM (211.224.xxx.157)

    본인도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못사는 사람인데 자식낳아서 자기 병 물려주고 자식 챙기지도 못하거나 병은 유전안돼 정상아이인데 그 아이가 어려서부터 엄마 밥해주고 청소하고 닦이고 그러는거 보면 한숨이 나오더군요.

    요즘같이 물질이 풍부한 세상에 넘치게 과보호 받고 자라는 주위애들과 다르게 거의 방치돼다 싶이 자라는 아이 거기다 어려서부터 부모 뒷바라지를 아이가 하고 있는거 보면 정말 그 엄마 때려주고 싶어요. 애가 어려서 지금은 뭘 모르고 받아들이지만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앞으로도 그 인생이 얼마나 힘들까 가여워요.

  • 107. ...
    '20.4.14 10:47 AM (122.32.xxx.23)

    손절하세요.
    저런사람은 고마운줄도 몰라요 뻔뻔하고

  • 108. 이중성
    '20.4.14 10:50 AM (211.59.xxx.77)

    쩌네요.
    그럼 님들은
    저런집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은가요?

  • 109. 40대아짐
    '20.4.14 10:51 AM (223.38.xxx.10)

    글쎄요 저 애들이 세금을 내서 국가에 이바리할지 국가의 민폐가 될지 모르죠
    능력은없고 꿈은 대차네요

  • 110.
    '20.4.14 10:51 AM (112.165.xxx.120)

    근데 대화보면서...저 엄마는 진짜 경계성 지능같아요.
    일상생활하는데 문제 없지만 대화해보면 약간 다른거 알잖아요ㅠ
    애들이 안됐긴한데... 가난해서 안된것보다
    주위의 이런 시선때문에 더 힘들 것 같아요ㅡ
    이런 가정은 솔직히 나라에서 지원 많이많이 해줘도 된다고 봅니다.

  • 111. rainforest
    '20.4.14 10:57 AM (183.98.xxx.81)

    다들 현실에서 엮이면 왜 저래? 하는 생각하지 않겠어요?
    뭘 미래에 쟤네들이 세금을 내네 어쩌네 그러겠어요.
    애 넷 데리고 나와 어른만큼 먹으면서 자기 낼 돈만 내면 나라면 싫겠어요. 평소 배려를 바라는 무개념이면 더 싫구요.

  • 112. ......
    '20.4.14 11:07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이중성 쩌네요.
    그럼 님들은
    저런집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은가요? 22222

  • 113. ...
    '20.4.14 11:22 AM (125.177.xxx.43)

    많이 낳는거야 그 집 사정이지만
    우르르 끌고나와서 공짜로 먹이는건 거지근성이죠

  • 114. ...
    '20.4.14 11:24 AM (125.177.xxx.43)

    원글을 왜ㅜ욕하는지
    이땅의 힘이될 아이들요?
    걔들을 왜 남이 먹여 키워야 해요
    어이없네요
    봉사하는거랑 , 억지로 돈내는건 달라요
    서넛 낳고 제대로 못먹이면 그만 낳아야죠

  • 115. ..
    '20.4.14 11:27 AM (39.7.xxx.162)

    많이 낳는건 상관없으나 다둥이집 첫째들이 불쌍하죠..

  • 116. 갈망하다
    '20.4.14 11:31 AM (125.184.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남들에게 민폐 끼치지말라고 가르쳐야할텐데 그보다 쟤는 두개니까 가서 하나만 달라고 말해봐를 먼저 시키는게 문제죠.222
    잘 없긴 하지만 저런 집이 있긴 하겠죠.
    다른건 모르겠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아니다 싶네요.
    난 더 못해줘서 미안하던데... 애들이 이쁘긴 하지만, 다 자녀 일수록 한명에게 돌아가는 몫이 작죠...에구
    애들한테 벌써부터 눈치밥을 알려주고. .. 에휴

    주위엔 없지만 tv에 나오는 다자년 가족중에 부모가 제대로 생각 가진 집이 드문거 같아요.
    물론 바른 부모에 행복한 다자녀 집도 있긴 하지만...
    일단 tv 에 나오는더 자체가 도움 구한다는 뜻이니

    다자녀로 인간극장 단골 집.
    몇년뒤에 첫째 결혼해 아이 낳고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첫애 때문에 나오는데... 아 진짜 왜 저러지 싶던데..
    그리고 몇년후 똑같은 집에 몇자녀 더 결혼해 애들이 줄줄이 손자 줄줄이......
    부모들은 행복하다 하지만 좋아보이진 않고, 그말이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더라구요.

  • 117. 갈망하다
    '20.4.14 11:33 AM (125.184.xxx.137)

    아이에게 남들에게 민폐 끼치지말라고 가르쳐야할텐데 그보다 쟤는 두개니까 가서 하나만 달라고 말해봐를 먼저 시키는게 문제죠.222
    벌써부터 눈치밥을 알려주나요. 에휴

  • 118. ..
    '20.4.14 11:33 AM (221.159.xxx.134)

    저런 경우가 온다면 저라면 한번은 눈 딱 감고 사줄거 같아요.얘들이 뭔 죄냐싶어서..근데 또 다시 저런 상황이 오면 음식 시키기전 확실히 말합니다.니 식구들 시키는건 니가 다 내라고. 그럴거 아니면 같이 안먹겠다고.
    그리고 특별히 입 짧은애 아니면 성장기땐 다 식탐 강해요.
    근데 이게 배고파 식탐이 강해서 무섭게 먹어대는건지
    평소에 못 먹어 앞뒤 안가리고 먹어대는건지는 대강 보이죠.
    그리고 민폐 끼치는 아이 엄마 욕하는건 그렇다쳐도
    얘들은 욕하지맙시다.
    아직 다 큰 성인도 아니고 자라나는 새싹들한테 벌써 루저취급이나 하고있고 뭔가요? 흙수저 출신이라고 다 나랏돈 빨아먹고 못 되는 경우만 있나요? 저주를 해도 유분수지.
    정말 그러지들 맙시다.

  • 119.
    '20.4.14 11:41 AM (39.118.xxx.86)

    솔직히 없는집들이 생각없이 애만 저렇게 낳는거보면 . 무슨 생각인가싶고 한심하고 그래요 . 요새가 어디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인가요? 애들 입장에서 과연 좋을까요?

  • 120. 다 두고
    '20.4.14 11:49 AM (14.138.xxx.241)

    중국집 계산은 똑바로 해야죠 비호하지 마세요

  • 121. ㅠ ㅠ
    '20.4.14 11:53 AM (106.102.xxx.200)

    지금 글을 보면 애들 네명분을 모임에서 나누어 냈으니 실제 님이 손해(?) 본건 진짜 얼마 안된 것 같은데 그걸로 공개적으로 욕먹게 해서 아이들의 미래까지 욕먹게 할 일인가 싶네요
    넉넉한 마음은 어디서 오는건지....
    울집 애들은 밥먹이는게 전쟁인데 그집 아이들 진짜 하나라도 더 주고 싶게 진짜 맛있게 먹더라 이런 글 보고 싶습니다

  • 122. solpine
    '20.4.14 12:12 PM (58.226.xxx.20)

    ....
    "울집 애들은 밥먹이는게 전쟁인데 그집 아이들 진짜 하나라도 더 주고 싶게 진짜 맛있게 먹더라 이런 글 보고 싶습니다. "

    울컥 할 만큼 공감 합니다
    똑똑한 사람은 많은데 지혜로운 사람은 드믄 것 같습니다.

  • 123. ....
    '20.4.14 12: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는요
    우리 애들이 니들 먹여살릴건데 이정도는 베풀어야지하는 마인드겠죠
    그여자 생각에 자기애들 먹은거 대신 계산해주는거는 당연한겁니다
    저런 여자들은 자식이 어떤 인생 살지 관심없고 생각할줄도 몰라요
    인당 얼마 두가지만 계산하는거죠
    낳고나면 지급되는 양육비
    나중에 애들이 벌어 낼 생활비
    그애들 스스로 삶을 살아내는 문제는 안중에도 없어요
    옛날 농사짓던 농경사회나 제조업으로 먹고 살던 누구나 못살던 시절에나 저렇게 많이 낳는거죠
    농사를 짓든 공장을 다니든 먹고 살았으니까

  • 124. 자갈치
    '20.4.14 12:18 PM (112.148.xxx.5)

    애많이 낳는게 문제가 아니라..그거지근성이 문제에요

  • 125. ....
    '20.4.14 12:21 PM (175.116.xxx.167)

    주변보니 저런집애들 국가에 착실하게 세금낼 구성원으로 큰다는거 동의못합니다......
    대부분 생물적유전자 못지않게 부모에게 생활근성도 유전되는부분이라,,,,,,, 생존에 잘발달된지라,,,,이기적인 생존본능에 대부분 충실해요,,,,, 위에 어떤분 말씀대로,,,,착하기만해도 다행이죠

  • 126. ...
    '20.4.14 12:21 PM (118.176.xxx.140)

    이중성 쩌네요.
    그럼 님들은
    저런집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은가요? 333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나
    저 집의 경제사정을 생각해서나
    다둥이를 낳거나 기를만한 환경이 아니잖아요.

  • 127. 아니죠아니죠
    '20.4.14 12:23 PM (223.62.xxx.15)

    선비같은 소리들하네요.
    저집 다둥이들이 소중한 이유가
    세금낼 애들이고 국력이라는 말하는 당신들이 냉혈한인거죠.

    걔네가 님들 세금 내주려고 태어난거에요?
    엄마아빠 사랑받으려고 태어났는데
    태어나보니 일곱둥이네야!.2020년도인데!
    불쌍하지 않나요?
    나중에 성인돼서 형편 핀다해도 궁핍한 어린시절은 안없어져요.
    지금이 1970년대도 아니고..
    애들 인권 생각도 안하는 부모가 부모에요?
    중국집 가서 눈칫밥 먹었던것도 트라우마로 남아요.
    불쌍하네요.

  • 128.
    '20.4.14 12:25 PM (1.231.xxx.37)

    같이 애들 키우는 엄마로 그날 그렇게 먹은 애들 밥값이 뭔 문제겠어요.더치로 내니 인당 그거 얼마나 부담한다고요
    설마 원글이 돈 때문에 그럴까요
    눈치가 없는건지 있는건지 지능이 모자는건지 뭔지
    뻔뻔한(니들이 이해해.내가 애국자야) 그 엄마언행 때문이겠죠.
    평소 인간관계가 괜찮았다면 원글이나 여기 글올렸겠나요?

  • 129.
    '20.4.14 12:25 PM (211.36.xxx.70)

    밥 값정도만 코멘트할 자격 있습니다 나머지는 오지랍

    너나 잘사세요

  • 130. 에고
    '20.4.14 1:04 PM (180.70.xxx.241)

    왜 본인 아이들을 눈칫밥 먹게 키우나요?
    다둥이가 문제가 아니라 외동이어도 저리 키우면 욕먹습니다
    부모의 행태가 문제인데 다들 댓글 촛점은 다른곳으로...
    가난해도, 다둥이어도 부모가 제대로 키우면 욕 안먹어요

  • 131. 저 엄마가
    '20.4.14 1:07 PM (39.7.xxx.28)

    처음 저랬겠나요.
    생활이 그렇겠죠.
    가난하면서 많이 낳는게 애국이 아니에요.
    다 세금으로 키우는거지....

  • 132. ..
    '20.4.14 1:08 PM (223.38.xxx.185)

    누가 얘들 욕하나요?
    아이들은 저렇게 보이게 만드는 부모가 욕먹는거죠.

  • 133. ..
    '20.4.14 1:10 PM (223.38.xxx.185)

    저리 행동하면서
    미래의 세금낼 아이들이라고 운운하걸랑
    지금 니 얘들은 내가 낸 세금으로 키운다 하세요

  • 134. ...
    '20.4.14 1:15 P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와 다들 진짜 잘났다. 남의 집 애들 보고 보조금 받을거라느니 유전자가 그렇다느니 그런 얘기 하신 분들, 그 구업 꼭 댁 자식들한테 돌아가기를 바라요. 댁 자식이 아프면 엄마가 82쿡에 글 못되게 써서 그런거고, 댁 자식이 대학 잘 못 가면 엄마가 82쿡에 남의 자식 험하게 말해서 그런거에요. 얼굴 안 보인다고 그러지들 좀 말죠. 원글도 면전에서는 하지도 못한 말, 여기 와서 판 깔아서 남의 집 부모 경계성 지능에 모지리 만들고 애들 보조금 받을 처지로 만드니 기분 좋으신가 모르겠네요...사람들 진짜 잔인하다.

  • 135. ...
    '20.4.14 1:22 PM (27.100.xxx.23)

    열명을 낳든 그건 그 사람 자유구요.
    민폐 싫으시면 안 받아주시면 됩니다.
    저라면 빈정상해서 안 만나고 버리는 가구도 안 줘요

  • 136. .....
    '20.4.14 1:23 PM (118.176.xxx.140)

    저 아이들이 나중에
    다 우리 연금되는 세금 낼 아이들이라는 사람들은

    노비들이 아이를 많이 낳아야
    내가 소유한 노비가 많아지고
    그래서 노동력이 증가한다는
    이기적인 조선시대 양반들 생각인거죠.

    저 아이들 미래를 보더라도
    저런집에서 저런부모에게
    태어나고 자라는게
    과연 행복하고 좋겠어요?

  • 137. ....
    '20.4.14 1:39 PM (211.36.xxx.30)

    다 떠나서 저와 더치페이하는 자리에 자기애들 4명이나 데리고 나와서 걸신들린것처럼 먹고 애들몫 계산 안하는건 그냥 거지짓이고요, 저같음 다신 상종 안합니다.

  • 138. ....
    '20.4.14 1: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개념없는 애 엄마 안겪어봐서 입찬소리들 하는거에요
    중고거래하면서 돈 입금했다고 하니 그뒤 문자 뚝
    전화해도 안받아 한참뒤
    입금했다고 송장 번호날리겠다면서 아직 수거 안해갔는지 이틀 지나도 연락없음
    보내겠지하고 기다리지만
    원글에 저엄마나 중고거래 애여자나 무개념

  • 139. ....
    '20.4.14 1:42 PM (223.33.xxx.128) - 삭제된댓글

    개념없는 애 엄마 안겪어봐서 입찬소리들 하는거에요
    중고거래하면서 돈 입금했다고 하니 그뒤 문자 뚝
    전화해도 안받아 한참뒤
    입금했다고 송장 번호날리겠다면서 아직 수거 안해갔는지 이틀 지나도 연락없음
    보내겠지하고 기다리지만
    원글에 저엄마나 중고거래 애여자나 돈에 관해선 무개념

  • 140. ....
    '20.4.14 1:42 PM (223.33.xxx.128)

    개념없는 애 엄마 안겪어봐서 입찬소리들 하는거에요
    중고거래하면서 돈 입금했다고 하니 그뒤 문자 뚝
    전화해도 안받아 한참뒤
    입금했다고 송장 번호날리겠다면서 아직 수거 안해갔는지 이틀 지나도 연락없음
    보내겠지하고 기다리지만
    원글에 저엄마나 중고거래 애엄마나 돈에 관해선 무개념

  • 141. 저런집구석
    '20.4.14 1:4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인간들이 자식 교육 제대로 시켜 세금 잘도 내겠네요
    나라 세금 퍼먹는 범죄자 아님 다행
    개나소나 세금 내나

  • 142. 저런 집구석
    '20.4.14 1:44 PM (183.98.xxx.33)

    부모들이 자식 교육 제대로 시켜 세금 잘도 내겠네요
    나라 세금 퍼먹는 범죄자 아님 다행
    개나소나 세금 내는척은
    여기 능력도 안되서 세금 고사하고
    세금 거덜내는 인간들이 꼭 저런소리

  • 143. 가을
    '20.4.14 1:46 PM (122.36.xxx.75)

    그나마 엄마아빠 정이 좋은거 같아 다행이네요,,
    무작정 동남아 여자들 들여와서 애 낳아놓곤 이혼해버리고,,
    그런거 보단 낫다고 생각해요ㅡ
    첨엔 동남아 여자 한명 들어왔다 차츰차츰 온가족 다 딸려 들어옴

  • 144.
    '20.4.14 1:51 PM (210.94.xxx.156)

    내가 애 많이 낳았다고 우세떨 것도 아니고,
    내 안낳았다고 기죽을 것도 아니에요.

    옛날 생각해도
    엄마들 모임에
    혼자 애 넷 데리고 나와 먹었으면
    못해도 자기포함 3인분값은 내야하는게
    맞는거고요.

    예전에는
    다들 집집이 애들이 많았기에
    혼자만 저리하는건 있지도 않았겠지만,
    만일 그랬다해도
    욕먹을 일 맞아요.
    염치없고 이기적인 것 맞다고 봅니다.

  • 145. ......
    '20.4.14 2:08 PM (112.221.xxx.67)

    실화에요??믿을수없음

  • 146. ㅡㅡ
    '20.4.14 2:43 PM (182.210.xxx.91)

    기부와 삥뜯김의 차이.

  • 147. ...
    '20.4.14 2:47 PM (203.255.xxx.108)

    세금 낼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모때문에 태어나면서 부터 흙수저로 살아야 하니... 솔직히 측은지심이 듭니다.
    공부는 제대로 시켜주려나요???

    애국자... 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사회적 차별 받을 게 뻔한 아이들 생각하면 곱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 148. 에휴
    '20.4.14 2:57 PM (58.122.xxx.168)

    다른 거 둘째치고 어른 모임에 아이 4명 데리고 나와 음식 먹고 자기꺼 한명 값만 냈다는 게 참..
    아이 한명이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이건 뭐 염치고 개념이고 없는 애엄마네요.
    이렇게라도 해서 아이들 배불리 먹게 해주는 게 아이들 위하는 엄마라고요?
    진짜 엄마라면 아이들에게 경우가 뭔지 가르치고 몸소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애들 밥값은 따로 내야 맞죠.
    어느집인지 첫째 아이가 불쌍해지는군요. 장남인지 장녀인지 그 무게 다 질텐데.

  • 149. Mmmm
    '20.4.14 3:33 PM (70.106.xxx.240)

    인구와 출산력이 국력이면 아프리카가 지금 일등이어야죠 2222
    저 다자녀 집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님이라면 저 집 일곱째로 태어나고 싶은지?

  • 150. 82수준
    '20.4.14 3:39 PM (175.213.xxx.37)

    다들 사는게 포시랍다보니 어먼 애엄마 일가족 하나 죽이는거 일도 아니네요.
    그 엄마 경계성지능인거 같은데. 약간 정상적이지 않는 사고를 가졌다고 일가족 과거 미래까지 넘겨짚기 하면서 저주에 가까운 비판을 하는게 82수준입니까?
    애를 10을 낳던 20을 낳던 범법 행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다니는 수준아니면 내버려두세요.
    원글도 본인이 싫으면 거리두면 됩니다.
    그사람 염치없이 산다고 당신들이 저주를 마구 퍼부을 만큼 모진짓 한것 없는 사람들 아닌가요
    애들 키우는 엄마들이 정말 여기 댓글들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인생 카르마예요. 중이 싫으면 절 떠나면 되고요.
    남 인생 옳으니그르니 당신들 구업짓는 것 만큼 당신들에게 돌아옵니다. 이성 좀 챙기세요 들.

  • 151. ..
    '20.4.14 3:45 PM (121.133.xxx.109) - 삭제된댓글

    없는 집에서 아이들 많이 낳고 이빨들이 빠졌는데 임플란트도 못해도 우리 애들이 커서 한애가 10만원씩만 줘도 얼만 줄 아느냐 하면서 흐뭇하게 웃던 30대 엄마가 생각나네요. 정작 본인들은 시골에 사는 부모들에게 쌀이며 먹거리를 왕창 받아 그나마 생활을 하면서요.

    사람이 힘이긴 하지만 질적으로 우수한 엘리트가 되야죠. 앞으로 Ai며 로봇이 생산되면 바닥에서 힘쓰는 인력들은 소용없게 되요. 무조건 사람 수만 늘리는 건 문제가 있어요. 자꾸 농경시대, 사람으로 만드는 제조업(인건비가 쌌을 때) 옛 시대만 생각하지 마세요.

  • 152. 연금이네
    '20.4.14 3:54 PM (175.223.xxx.132)

    노후대비 아닐까요? 한자식당 20만원?? 곱하면 ㅎㅎㅎ

  • 153.
    '20.4.14 4:10 PM (39.113.xxx.52)

    원글님 참 못났네요 .
    당신이 흉보고있는 다둥이 엄마보다
    더 못난 사람은 원글님 임을 알지 못하니
    당신이 더더 불쌍 하네요 .

  • 154. ..
    '20.4.14 4:44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저렴한 단설, 병설 유치원에 저런 엄마 많대요. 병설보내는 엄마에게 직접 들음...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다둥이라 대충 방치한다고..6남매까진 아니겠지만

  • 155. 너무 길어서
    '20.4.14 5:13 PM (218.236.xxx.187)

    댓글은 다 읽지 못했어요. 다 떠나서 그 엄마는 애들을 잘 가르칠 엄마가 아닌게 문제죠. 염치도 못 가르치고, 자존감도 못 가르쳐요. 가난해도 잘 기를 수 있는 사람을 누가 욕할까요?

  • 156. 주민센터
    '20.4.14 5:27 PM (125.180.xxx.243)

    기간제로 일했는데요
    셋인 집들 뭘 맡겨 놓은 것처럼
    혜택 뭐예요??? 하고대뜸 물어요
    이것저것 설명해 주면
    아니 그게 다예요??!!! 고작 그것밖에 안 주면서 애 낳으라고 해요??!!
    다~ 좋은데 누가 보면 독립운동하는 독립군인줄 알겠더군요.
    그런 사람 진~짜 많아요

  • 157. ㅇㅇ
    '20.4.14 5:32 PM (112.158.xxx.250)

    애 많이 낳으면 애국하는거라 좋다는 말 진짜 우끼네요 ㅋㅋ 원글님이 어떤 부분에 안타까워서 글 썻는지 이해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마음의 여유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들 밥값 계산도 안하고 자기가 먹은것만 계산하는 행동을 본다면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마음이 여유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복한건 다둥이 엄마 기준인가요.. 그리고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고 각자의 공간이 필요할 나이가 올텐데 우리집은 다복하니 상관없다고 이해할런지?

  • 158. 정말 싫다..
    '20.4.14 5:36 PM (223.62.xxx.102)

    애들 두고 미래의 세금이라느니
    세금 먹는 하마라느니
    그냥 생명이고 존재이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것을
    진짜 죄 받는다 들..

  • 159. 모르겠다
    '20.4.14 5:50 PM (1.238.xxx.205) - 삭제된댓글

    하나 둘 낳아서 좋은경험 좋은교육 해주려고하는 요즘시대에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낳음당함 수준아닌가요 . .

  • 160. ...
    '20.4.14 6:26 PM (183.100.xxx.209)

    다둥이 엄마가 욕먹을 만한데, 원글님 욕하는 글들은 뭔지요.
    다둥이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은 방치하고 눈칫밥 먹이고 민폐를 끼치는 게 문제잖아요.
    많이 낳는 게 좋은 게 아니라 잘 키워야죠.
    더치페이하는데 다섯이 와서 일인분만 내는 걸 보니 엄마가 경계성 지능일 것 같네요.

  • 161. 구업같은 헛소리
    '20.4.14 6:31 PM (112.169.xxx.24)

    구업타령 하기전에 본인들 현생이나 제대로 살던지

    세금 내준다? 저런 빈대들이 세금이랑 남의돈 땡겨 쓰는건
    업 아닌 줄 아세요?업이나 빚이나 막말로 돈 많아서 많이 낳는것도 아니고

    인생 빚내서 사는꼴인데 죄는 저리 낳는것들이 받는거죠
    죄 타령하는 인간들은 뭐가 죄인줄 모르고
    아무대나 동정남발 그럼 지들이 저 다둥거지들 밥값을 내주던지

    입으로 동정하는 여자들 진짜 멍청해요

  • 162. ㅡㅡㅡ
    '20.4.14 6:39 PM (70.106.xxx.240)

    진심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봐요
    저 집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로 태어나고 싶어요?

  • 163. ...
    '20.4.14 6:47 PM (114.200.xxx.117)

    아이들 중국음식 먹이고 싶어서 데려오는 거 보면 아이들 위해주는 엄마예요
    ????????????

    별 거지같은 사람과 별 거지같은 댓글을 다 보겠네요.
    가난하면 염치 없어도 된다고 어디서 그러던가요 !!!!

  • 164. 부자는아니라도
    '20.4.14 6:47 PM (218.236.xxx.187)

    좋은 부모 밑에서 케어 잘 받고 크는게 귀하게 크는거죠. 무슨 미래의 세금이니 뭐니, 머슴인가요? 그 아이들이 저런 부모 밑에서 뭘 배우겠어요.

  • 165. ㅂㄷㅂㄷ
    '20.4.14 7:07 PM (218.39.xxx.42)

    자녀들 노예, 머슴 할 꺼니 고마워는
    미래 팔아 사는 거지부모들이나 할 소리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살면서 낸 세금이
    저런 집구석 몇배나 되는데 어디 그지들이 덧글 다나봐요?

    구업이다 죄타령 하는게 구업이고

    자식들 저리 동냥질로 키우는거는 죄 아닌줄 아세요?
    어디서 어줍잖게 훈계하고 거지짓을 두둔해요.

    싸구려로 사니깐 동정도 싸구려

  • 166. 깔깔깔깔
    '20.4.14 7:36 PM (112.151.xxx.25)

    원글보고 그집 애들이 먹는 밥값 아까워서 글 올렸냐고 비난하는 댓글보고 크게 웃었네요.

  • 167. 연예인중에
    '20.4.14 7:37 PM (112.150.xxx.190)

    저런 가정의 장녀로 사는 모습이 방송타서 연예계에 진출한 여자도 있잖아요. 얼굴도 이쁘장해서...

    해품달의 김수현 여동생으로 나왔고~~~집안 가장 역할을 하는 생계형 연예인이라고 자기가 그러던데~~

    동생이 죽은 뒤에 충격받아 연예계 활동을 잘 안하네요. 장녀라는 마음의 짐이 있어서 짠하던데...

  • 168. 진심
    '20.4.14 8:09 PM (175.112.xxx.243)

    애국하려고 자식 낳았다는거예요?
    자식 많이 낳으면 저렇게 뻔뻔스럽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군요
    애 낳아 벼슬짓하는게 무술이 노예발상인데
    이러니 애 낳으면 무식해진다는 헛소리가 만연
    정신들 챙기세요
    편들걸 들어야지 저런여자 두둔하는것들
    진상 맘에 빙의 그 수준으로 사나보군요

  • 169. 마른여자
    '20.4.14 8:37 PM (124.58.xxx.171)

    아~나라를위해애국하는건좋은데
    참어렵다

  • 170. ...
    '20.4.14 8:54 PM (221.121.xxx.108)

    저는 셋 인집도 대단하다 싶어요.
    셋 인 엄마 만났는데 애들 둘 달고 나옴.
    징징거려 제가 아이스초코 하나씩 사줬네요.
    그 엄마가 안내니 제가 다 냈죠.ㅠ

  • 171. ㅇㅇ
    '20.4.14 9:27 PM (175.207.xxx.116)

    세금 때문에 애들 많이 낳아야 된다구요?
    누굴 위해서요?
    노인네들 위해서요? 국가 정부를 위해서요?

    세금 내고 일할 일자리는 충분한가요?

  • 172. ..
    '20.4.14 9:29 PM (223.38.xxx.185)

    너무도 당당하게 자기애들 밥값을
    남에게 씌우는 그 엄마가 이상한 겁니다.
    내기 사주고 싶어서 사주는 것도 아니고
    눈앞에서 삥 뜯긴거죠..금액이 문제가 아니에요.

    애들이 불쌍해라.

  • 173.
    '20.4.14 9:39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그지집단이네
    세금??? 부모 하는거 보니 축내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네요

  • 174. 참나
    '20.4.14 10:56 PM (112.148.xxx.5)

    원글님 욕하는사람들은 뭐임?

  • 175. ㅡㅡㅡ
    '20.4.14 11:27 PM (70.106.xxx.240)

    가난한데 줄줄이 낳은 여자들이겠죠

  • 176. 세금을 얼마나
    '20.4.14 11:34 PM (175.213.xxx.38)

    더 내야 할지 휴...

  • 177. 333222
    '20.4.15 1:24 AM (121.166.xxx.108)

    저 집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진정 걔들이 세금내는 어른으로 자랄까요? 저런 환경,마인드로 자라면 세금을 내기는 커녕 국가 지원으로 살 수도 있어요 저소득이라고 지원 받으면서 애만 또 잔뜩 낳을지도..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 가난의 대물림 이죠 222222

  • 178. 그냥
    '20.4.15 1:26 AM (58.121.xxx.69)

    자기자식 밥값은 애미애비가 내야지
    왜 남이 내요?

    굶고 있는 애면 저도 사주겠으나
    그것도 아니잖아요

    첨부터 사달라고 부탁도 아니고
    먹고나서 배째라 내새끼 먹은거 니네가 내라
    이건 그지가 아닌 강도죠

    거지는요
    우리가 돈줄지 말지 결정가능해요
    근데 이건 지가 걍 음식도 다 먹고 돈 내라하니
    강도죠

  • 179. ....
    '20.4.15 1:48 AM (223.38.xxx.229)

    솔직히 저엄마가 옆에있으면 답답하고 짜증날수있는 사람이지만
    저 엄마한테도 아니고 아이들을 놓고 지능 유전자 어쩌구는 아닌것 같아요
    정말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말로 죄짓는겁니다
    사람살다보면 어찌될지 모릅니다.....

  • 180. ...
    '20.4.15 2:57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다둥이 엄마. 머리가 꽃밭인 것 같네요.
    민폐도 모르는 거 같으니, 애들 교육도 안 될테고...
    애들이 어디가서 사랑받고 자라지 못할 거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 181. ...
    '20.4.15 3:15 AM (183.96.xxx.248)

    다둥이 엄마. 머리가 꽃밭이네요.
    민폐도 모르는 거 같으니, 애들 교육도 안 될테고...
    애들이 어디가서 사랑받지 못할 거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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