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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20-04-13 18:51:59
펑합니다.
IP : 118.235.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0.4.13 6:56 PM (117.111.xxx.64)

    자식들이 몇살인데
    15만원이 없어서 부모에게 빌려요

  • 2.
    '20.4.13 6:57 PM (210.99.xxx.244)

    비정상이죠ㅠ 딸이 미성년인가요?

  • 3. 헐....
    '20.4.13 6:59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울 엄마아빠도 아들한테 돈은 더 가지만 그정도는 아님.
    나 아팠을때 울면서 뛰어와서 병원비 걱정말고 1인실로 옮기라고 하셨음. 1인실 엄청 비싸서 싫다고 했더니 이럴때 쓰라고 돈 버는거다... 이러면서 수시로 와서 중간정산 해주고 갔음. 아들한테 들어간돈에 비하면 작은돈이지만 암튼 그때 엄청 고마웠음.

  • 4. ㅇㅇ
    '20.4.13 6:59 PM (211.36.xxx.120)

    사고방식이 옛날분들이라서 그래요.
    아들은 노후기댈거고
    딸읃 결혼했으면 사위가 냈을돈인데 싶은거죠.

  • 5. ...
    '20.4.13 7:04 PM (1.237.xxx.189)

    이리저리 화나는거 딸에게 터진거 아닐지

  • 6. 첫댓글은
    '20.4.13 7:07 PM (210.117.xxx.5)

    저리 공감능력이 없어서야...

  • 7. .....
    '20.4.13 7:14 PM (182.229.xxx.26)

    화는 내도 그 정도 돈은 해주지 않을까요? 정말 돈이 필요하면 어쩌겠어요. 앞에서 같이 버럭하지 마시고 불쌍한 모드로 얘기해봐야죠.
    정상적인 부모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부모가 평소에 딸이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무능한 자식이라고 생각해오던 차에 병원 갈 돈 15만원이 없다하니 버럭 화가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경우라도 딸 상태가 걱정되는 마음이 없을 수는 없으니 병원 갈 돈은 주고 병이 있다면 보살펴는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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