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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 버리는 사람들 참 모진 것 같아요.

...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20-04-12 22:57:15
동물 키우다보니
키우던 반려동물 버린 사람들 진짜 걸러야 하는 인간들인 것 같아요.
저희가족은 수년전 큰딸 중학교에서 따돌림 당해
학교 적응 못했을 때 아이가 너무 원해 강아지 입양했었어요.
그당시 저도 싫어했고 남편은 더 끔찍히 싫어했고.
하지만 힘든 자식이 원하니 어쩔수없다 생각해 들였는데
오년 지난 지금 정이라는게..
것도 무한 나만 바라보고 좋아하는 강아지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사정때문에 며칠 호텔에 맡겼는데 cc티비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요.
가만히 앉아 있는모습도 짠하고
웅크리고 자고 있는모습도 짠하고
정말 빨리 우리 강아지 데려오고 싶어요.

이런 강아지를 길거리에 내다 버리는 사람.
진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IP : 114.206.xxx.93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2 10:58 PM (1.215.xxx.108)

    모진게 아니구요. 그냥 싸이코패스입니다.

  • 2. 아메리카노
    '20.4.12 10:59 PM (211.109.xxx.163)

    돌아가신 저희 엄마가 살아생전에 그러셨어요
    동물한테 모질게 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거라고

  • 3. 22222
    '20.4.12 10:59 PM (58.226.xxx.155)

    모진게 아니구요. 그냥 싸이코패스입니다 2222

  • 4. 싸패
    '20.4.12 10:59 PM (116.41.xxx.121)

    랑 다를께있을까싶어요
    고속도로 갓길에 버려진 강아지도 봤는데 그냥 인간도아니죠

  • 5. ----
    '20.4.12 11:0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글쎄요 사람 버리거나
    친족이나 가족, 친정, 시집, 남편, 부인을 종 취급하거나 atm 취급하거나
    사기치고 살인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개한테 끔찍하게 잘하면서 인간에게 못될짓 하는 사람들도 많이 봐서요.

    개한테 잘하는건 나쁜말 사실 말 안하고 입다물고 밥주면 꼬리치고 약하고 이쁨받아 밥 먹고 살도록
    진화한 존재이니 인간에게 잘하는것보다 개한테 잘하는게 훨씬 쉽죠.

    그냥 말대답 못하고 마냥 내 말 잘듣고 거세해도 되고 목소리 없애도 되는 존재에게
    잘 하는건 정말 쉬운것 같아요.

  • 6. 다시한번
    '20.4.12 11:00 PM (39.7.xxx.247)

    모진게 아니구요. 그냥 싸이코패스입니다.
    2222222

  • 7.
    '20.4.12 11:00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지금 옆에서 냥이가 자고 있는데
    저 이쁜것을 무슨사정으로 버리게 되는걸까요
    가족이고 자식같은데 버릴마음이 생길수도 있을까요
    냥이카페에서 몇년을 키운 냥이를 입양 시키겠다는
    글을보며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8.
    '20.4.12 11:0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제가 하고싶은 말이었어요
    싸이코패스 달리말을 찾을수가 없어요

  • 9. ----
    '20.4.12 11:03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고양이, 강아지 키웠고 무지개다리 보내고 많이 슬퍼했던 사람이지만.

    친척들 중 고양이 강아지에게만 끔찍하게 대하고

    친척이나 인간에게 정말 못할짓 많이 한 분들 주변에 있어서
    동물에게 모진거 어쩌고 하면서 본인들이 세상 착한것처럼 착각하는 분들
    좀 그래요.

    인간, 동물에게 모두 잘 하는 사람들은 이런 소리를 안하더라구요.
    삶의 이치를 아니까.
    인간도 동물이고 자기 입에 달면 이뻐하고 이득되면 이뻐하고 아니면 정말 모질고.
    개에게만 그게 특히 적용되는 사람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10. 맞아요
    '20.4.12 11:03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맞아요..그런데 이혼하면서 애 남자한테 맡기고 나가는 미친여자들도 많은 세상이에요. 그러면서 나중에 애 크면 그땐 사정이 있었다 이런다면서요...핏덩이 애 버리고 나가는 미친 여자들, 키우던 애완견 버리는 인간들 저는 사람으로 안보이더라고요

  • 11. 얼마전
    '20.4.12 11:04 PM (221.154.xxx.186)

    82에서 더 무서운글 봤어요.
    지인이 예전에 본인 강아지가 피부병 생겨서 냄새나고하니
    귀찮아서 한겨울에 베란다에 두고 문잠가 동사시켰다고.

  • 12. 름름이
    '20.4.12 11:04 PM (223.62.xxx.162)

    제주 갔을 때 지역방송에서,
    제주에 애완견 버리고 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충격이었어요.
    전 부모님이 마당개 키우는데 다 가족 같고 불쌍해요.
    건강이 나빠져서 무지개다리 건너면 아버지는 꼭 뒷산쪽 가셔서 묻어주고요.
    개는 사랑스러운 존재지만 한편 또 한없이 불쌍해서ㅠ 전 집에선 못 키우겠어요. 끝까지 책임져줘야 하니까요.

  • 13. .......
    '20.4.12 11:05 PM (211.187.xxx.196)

    모진게 아니구요. 그냥 싸이코패스입니다44444

  • 14. ----
    '20.4.12 11:05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자기에게 말대꾸 못하는 인형같은 동물은 거세하고 성욕없애고 자유 없애고 미용해가며 자유 빼앗아가며 이뻐하는거라 착각하는데
    자기 맘대로 안되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잘못하고 주변인 인생 망친 분들이 여럿이라 이런 글 보면 전 좋게 안보이네요.

    인간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그냥 생명을 모두 소중이 여기고
    내가 남보다 낫다, 우월감 느끼지 말고 중학교 여자애 감성같은 이런 이야기할 시간에 주변 사람들에게 지구에게 잘합시다.

  • 15. 윗님
    '20.4.12 11:06 PM (39.7.xxx.247)

    오버좀 하지마요.

  • 16. ----
    '20.4.12 11:07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히 병아리, 새도 키워봤는데

    다 똑같이 소중하고 이쁘거든요.

    근데 개키우는 분들, 막 오리 새 그냥 훈제하고 자기 개 귀중하다고
    그냥 그 모습 그대로 훈제하고 그래서
    자기 소중한 개 간식이라고
    살 간거 살아있을때 모습 그대로 보이는거 인스타에 막 찍어올리고...

    그러는게 더 이해가 안가요.

    다른 생명은 안불쌍한가?

    그냥 내꺼라 내께 소중한거 아니에요?

  • 17. 저는
    '20.4.12 11:07 PM (114.206.xxx.93)

    자식 잃어버리면 평생 눈 못감는다잖아요.
    우리 강아지도 그럽니다.
    그냥 굶어죽는대도 같이 있을거예요

  • 18. -----
    '20.4.12 11:08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생명은 좀 다 존중해주시고 개부심 고양이부심으로 오버좀 하지 맙시다.

    내가 개에게 고양이에게 공감 잘 하고 이쁘다고
    내가 도덕적으로 우월하고 착한거 아니거든요.
    살이있는 생선 새우 낙지 물에 넣으며 죽는거 아무렇지도 않으면서.

  • 19. 210.99님
    '20.4.12 11:09 PM (114.206.xxx.93)

    왜 그러시나요.
    누가 우월감 착함 느낀다고 했나요?

  • 20. ----
    '20.4.12 11:0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오버하지 마세요.

    그런 마음이야 우리 가족에게 제 세상 떠난 강아지에게 다 들고
    몇년을 괴로워했지만...
    그거 그냥 내가 감정 취한 감상이에요. 생명은 모두 소중하고 있을때 소중히 하면 되고
    다들 또 떠나가는거.
    어른이 굶어죽는데도 같이있고... 그런 소리는 솔직히 좀 유치해요.
    시어머니가 남편 생각하며 그런 소리 하면 치를 떠실꺼면서.

  • 21. -----
    '20.4.12 11:1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모든 존재를 적당히 존중하고 거리감을 두고 똑같이 존중하라고요.
    과몰입도 정신병이에요.

  • 22. 윗님
    '20.4.12 11:11 PM (39.7.xxx.247)

    댁이 제일 정신병있어보임.

  • 23. 210.99님
    '20.4.12 11:11 PM (114.206.xxx.93)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진짜 길가에 개미 한마리도
    집에 날아들어온 나방도
    조심해요.
    동물 사랑하시는 분들 대부분 그러실거예요

  • 24. -----
    '20.4.12 11:13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지금 코로나로 치료약 만들고 백신 만들려면 실험실에서 동물들이 얼마나 죽어야하는지 아세요?

    지금 우리 쓰는 화장품은 어떻고요?

    세상 모르는 철부지처럼 보고싶은것만 보고 꽃속에서 사세요. 난 착하다 하면서.

  • 25. ----
    '20.4.12 11:14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인간이 사는 삶 자체가
    주변 많은 생물들 죽이고 파괴하면서 사는거에요.

    이입을 하려면 좀 다 이입하세요. 내 맘 편한것에만 이입해서

    무슨 세상 모르는 할머니들처럼 어머 어쩌면 저러니 나는 안그러는데
    그러면서 맘 편하게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살지 마시고요.

  • 26. -----
    '20.4.12 11:15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명이 안타까우면 채식하시고 약 먹지 마시고요.
    솔직히 이런식으로 쉽게 이런 말 꺼내는 분들,
    정말 생명 소중히 여기는지 의문이에요.

    강아지 정말 키우다 보내보셨으면... 참 나.

  • 27. ----
    '20.4.12 11:16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치킨 시켜드시죠?

    병아리 키우면 얼마나 엄마닭처럼 화장실가는곳까지 쫒아오고
    몸 생긴건 강아지 목욕시킬때랑 똑같은지 아세요?

    정말 이런 얄팍한 글들 너무 싫어요.

  • 28. 원글님
    '20.4.12 11:16 PM (39.7.xxx.139)

    지못미ㅠㅠ
    이상한게 붙었네.

  • 29. ㅎㅎ
    '20.4.12 11:17 PM (219.250.xxx.4)

    키우던 반려동물을 버리는 것은 모진거지
    거기에 무슨 이러저러 말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 30. ----
    '20.4.12 11:17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진짜 키우던 동물들 보내보고
    동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이런 소리 하는게 자기 삶을 돌아보면 얼마나 위선인지 알아서
    함부로 쉽게 이런 소리 못던집니다.

  • 31. 10살
    '20.4.12 11:17 PM (183.108.xxx.48)

    저 시골로 이사왔는데
    지네집에 키우던 10살 넘은 개를
    저에게 보내려던 지인이 있어요.
    그쪽에서 자유롭게 살다 세상 떠나는게 어떻겠냐고?
    말이야 방구야?
    1년전 일인데 지금도 욕이 나오네요.

  • 32. 름름이
    '20.4.12 11:17 PM (223.62.xxx.162)

    원글님 지못미
    사이코가 이글에 많이 붙었네요.

  • 33. ㅋㅋ
    '20.4.12 11:19 PM (110.70.xxx.171)

    많이 붙은게 아니라 한명임.ㅋㅋ

  • 34. ----
    '20.4.12 11:1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ㅋㅋ 참 생각과 감정이 단순해서 살기 편하시겠어요.

    편한 존재에만 감정 이입하니.

  • 35. ...
    '20.4.12 11:20 PM (122.32.xxx.66)

    저도 개 무서워하고 안 키우지만 원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자식 하나 키운다는 마음없이 요즘 유행처럼 덥석덥석 입양하더라고요.
    입양할 때는 힘들고 어려워도 감안하고 평생 같이할 생각으로 입양했음 해요.

  • 36. 한낮의 별빛
    '20.4.12 11:24 PM (121.188.xxx.122)

    210.99님.
    님이 과몰입이예요.
    님도 내 주변의 동물이라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도 인정하세요.
    내 옆의 동물을 사랑하다 그 사랑이 넓어지기도 하고
    혹은 내 동물만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기도 하고
    버리는 나쁜 인간이 되기도 하죠.

    님이 님만 옳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을
    전체 동물을 사랑하지 않으니 넌 가짜야.
    이런 태도로 사람을평가하고 있는 건 아시나요?

    얼마나 세상사 복잡하게 이것저것 다 따지며
    올바른 도리로 이치에 어긋남없이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는 많이 부족해 보이시네요.

  • 37. ..
    '20.4.12 11:24 PM (58.140.xxx.12)

    개는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게 만드는거 같아요
    어떻게 나를 저렇게 믿고 따르고 좋아하고
    저렇게 나에게 다 맞춰주고 참아주고 이해해줄 수가 있지
    개마다 성품 성질 마음의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개는 그렇네요
    그런 마음을 가진 개를 버리는건 상상도 못 하겠네요

  • 38. ㅇㅇ
    '20.4.12 11:25 PM (175.193.xxx.50)

    ----
    '20.4.12 11:19 PM (210.99.xxx.101)
    ㅋㅋ 참 생각과 감정이 단순해서 살기 편하시겠어요.

    편한 존재에만 감정 이입하니.
    ——-

    왠 발작같은 댓글들을.
    210.99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백신을 위해 동물들이 실험당하고있을텐데 댓글이나 쓰고 계세요? 1인시위라도 하셔야죠.

    남한테 입바른 소리하면서 우월감 느끼시는 건 당신같아요.

  • 39. ...
    '20.4.12 11:27 PM (221.157.xxx.127)

    지새끼도 버리는게 인간이에요 ㅜ

  • 40. -----
    '20.4.12 11:2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네 저희집도 강아지 두마리, 고양이들 키웠고 저희 가족들 동물들 엄청 이뻐해요.

    그런데 유난히 저희 엄마 학대하셨던 친척들, 성격이 유난하고 사람에게 모질거나 자기 객관화 안되는 어른들이
    유독, 자기는 개 사랑해서 이정도로 마음이 아름답고 훌륭한데 남은 그렇지 못하다고 항상 흉을 봐요.

    제 경험상 개에게 하는 행동으로 뭔가 사람평가하고 그걸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일수록
    인간혐오가 있거나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냥 사람에게 동물에게 모두 잘하는 사람들은 이런 소리 안하고
    마음이 평화롭고, 자기 행동에 자랑스러워하며 다른 인간들 보며 어떻게 저러냐
    그런 사람들이 드뭅니다.

    좀 아셨으면 합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겠지만
    이 글 보시며 그런 분들 10프로라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주변 사람들, 가족들, 모든 생명체에게 좀 연민 느끼고 공감하세요.
    내꺼에게만, 나에게 말을 못해서 내맘대로 해도 되는 존재에게만 그러지 말고요.

  • 41. 어우
    '20.4.12 11:30 PM (175.223.xxx.52)

    퓌곤해~~~~~

  • 42. ----
    '20.4.12 11:31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개 고양이 너무 사랑하시지만
    보면서 이뻐하고 강아지 고양이 예쁜 그림도 보고
    배고픈 동물들에게 밥 사서 먹이시고 돌봐주지만

    다른 사람 쯧쯧거리면서 남들 어떻게 저러냐 그런소리 하시는거 들어본적이 없네요.

    대부분 제가 본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도요.

    동물을 사랑하면 나와 다른 개체이고 습성도 다르고 사정도 다르고 사고방식도 인간과 다르다는걸 아는데
    인간에게 어찌 쯧쯧거리겠어요.

  • 43. ----
    '20.4.12 11:31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윗분 피곤하면 보지 말던가요.

    보고있으면서 왜 난리에요. 피곤하면 가서 쉬시죠

  • 44. ----
    '20.4.12 11:4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개 고양이 너무 사랑하시지만
    보면서 이뻐하고 강아지 고양이 예쁜 그림도 보고
    배고픈 동물들에게 밥 사서 먹이시고 돌봐주지만

    다른 사람 쯧쯧거리면서 남들 어떻게 저러냐 그런소리 하시는거 들어본적이 없네요.

    대부분 제가 본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도요.

    동물을 사랑하면 나와 다른 개체이고 습성도 다르고 사정도 다르고 사고방식도 인간과 다르다는걸 아는데
    인간에게 어찌 쯧쯧거리겠어요.
    동물을 오래 키워보면 정말 동물들이 아름답고 단순하고 사랑스럽지만
    동물은 동물이라 본능에 의해 움직이고 그 자연의 섭리란게 잔혹하고 잔인하단것도 알게되요.
    인간도 한낮 동물이란 것도, 그냥 귀여움에 예쁨에 내 개에게 얼마나 잔인한 짓을 하면서 그걸 개가 원한다고 착각하는지도요.

  • 45. ----
    '20.4.12 11:41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윗분 피곤하면 보지 말던가요.

    보고있으면서 왜 난리에요. 피곤하면 가서 쉬시죠

  • 46. ----
    '20.4.12 11:42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개의 습성이나 개나 동물의 본질이나 그들이 정말 뭘 원하는지
    그런 생각도 없이 그냥 표면적인 내 감상으로 쉽게 기르고 글 쓰고 비난하고...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본인들이 착하다 착각하는지.
    그게 인간의 잔혹함이에요. 감정이 얄팍하디 얄팍하다는것.

  • 47. ----
    '20.4.12 11:43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개들의 생이
    우리가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 삶보다 얼마나 더 답답하고 본능을 거세당하고
    굴욕적으로 그렇게 삶의 모든 순간을 보내고 죽는지.

  • 48. ......
    '20.4.12 11:44 PM (110.70.xxx.249)

    모든 존재를 적당히 존중하고 거리감을 두고
    똑같이 존중하라고요.
    과몰입도 정신병이에요.22222

    내 새끼, 나한테는 소중하고 잘 키우고싶지만
    남들한테까지 그걸 바라지는 않듯이

    내 새끼를 사육하는것처럼 키우면서
    사랑이라고 하지 않듯이

    애완동물에 과몰입하면
    주변사람들이 싫어하고 피곤해해요..

    사육하듯 자기 좋을대로 키우는 사람들의 사랑이란것도
    알고보면 폭력일수 있는거고...
    애초에 개,고양이를 아파트같은
    공동 주택에서 키우는거 자체가 옳지 않죠.
    동물들에게나 사람에게나...

    개는 개다웁게 처신하고 대해주고 바라보면 족하고
    자식은 자식답게 처신하고 대해주고 바라보면 족하고
    부모는 부모답게 처신하고 대해주고 바라보면 족하고..
    세상 만사가 자기 본질에 충실하는게 최선아닐까요...

    개,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박애주의자나 선한 사람은 아닌 것이,
    개가 가족이나 다름없어서 위기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서라도 개를 먼저 구해야겠다는
    반인륜적인 사람이 과연 박애주의인가... 의문이구요.

    결론은, 자식사랑 과한 부모 꼴불견이듯
    애완동물 사랑도 과하면 꼴불견입니다...

  • 49.
    '20.4.12 11:47 P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어찌 강아지를 버릴수있을까 가끔 생각해요
    전 우리강아지 밥만 한번 안먹어도 속이 문드러지고 손에 일이 안잡히는데,,,,, 전 상상도 할수가없네요
    만일 잃어버린다면 아마 미쳐버릴ㅜ
    제 생각엔 첨부터도 계속 살면서도 사랑이나 정이 한번도 느껴지지않았던 사람이 아닐까해요, 그럴수있을까 의아하긴하지만 사람은 다양하니까요

  • 50.
    '20.4.12 11:51 PM (210.99.xxx.244)

    전 4년차 털 무지막지하게 빠지는 견 키워요 제가 50이고 울강쥐가 4세인데 나보다 먼제죽을까봐 무서워요 털 뭉치로빠져서 청소기에서 털이 작은강쥐 한마리 분량이 나오는데 그래도 이쁩니다. 제가 속상해 한숨쉬며 달려와 핣아주고 울며 와서 어쩔줄 모릅니다. 자식보다 위로가 되고 이쁩니다.ㅠ

  • 51.
    '20.4.12 11:54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정상인은 못할짓이죠.
    상상해보면 내가 키우던 동물 차라리 내옆에서 죽으면 잊지 잃어버리면 정말 못살듯.

  • 52. 맞아요.
    '20.4.12 11:58 PM (175.223.xxx.81)

    저도 만약 잃어버린다면 못살듯ㅠㅠ
    상상만해도ㅠㅠ

  • 53. ㅡㅡ
    '20.4.13 12:02 AM (210.180.xxx.11)

    저위에 이혼할때 핏덩이 애 버리고가는여자들욕하는데 핏덩이 거들떠도안보고 버리고 가는남자들이 훨더많아요
    그놈들도 싸이코패쓰죠

  • 54. ㅇㅇ
    '20.4.13 12:09 AM (221.149.xxx.219)

    210.99 같은 분들이 간과하는게 있어요
    함께 사는 강아지 고양이는 동물인 동시에 이미 교감하는 존재라는걸요. 님같는 분들이 주장하는게 야생의 동물을 집에 가둬 키운다 불쌍하다 털깍이고 목욕시키고 이걸 동물들이 좋아하느냐 하는건데 동물을 안키워 본 분인게 여기서 드러나요
    강아지는요 산책을 좋아하지만 주인과 함께 산책하는걸 좋아하는거에요. 주인과 함께하고 같이 놀고 사랑받고 한집에 있어도 꼭 지 엉덩이라고 주인 몸에 붙이고 있고 싶어하는 그런 존재에요. 그 애들이 가장 행복한건 주인과 함께할 때고요 그런데 어떻게 야생에서 뛰놀게 하고 돌아다니게 하는게 애들한테 최고이겠어요. 얘들이 젤 사랑하는게 우리 가족인데요.
    모든 생명체를 아끼는거 좋죠 그치만 내 밥 상에 오르는 닭고기과 내 가족인 강아지와 뭐가 다르냐는건 탁상공론일뿐. 내 아버지도 다른 어르신도 굶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냐란 물음에 자식으로서 내 아버지를 우선 챙겨야 한다라는 답을 낸 선인도 있었듯이요. 반려견은 내 가족이고 다른 가축과는 다른게 당연한거에요

  • 55. ----
    '20.4.13 12:44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간과하는게 아니라요.
    동물을 안키워보다니요 ㅋㅋㅋ 저 초딩때부터 대학원때까지 계속 함께했어요.

    저 밖에 나갈때 저희 강아지 무덤 지나요 매일 걸으면서

    키울땐 저도 윗님처럼 생각했는데,

    우리 강아지 암으로 고통받고 죽고 나서 그 후로 계속 생각해요.
    우리 강아지의 삶의 의미가 뭐였을지.

    당신이 뭔데 동물이 그런 존재라고 단언해요???
    당신이야말로 동물의 입장에서 교감해본거 맞아요?

    윗님, 그리고 원글님,
    당신들이 동물 입장에서 공감하고 착각하는건 좀 집어치우세요.
    유치한 감상가지고.

    애완견 버리는 사람들 참 모진 것 같아요.
    이런 제목이 아니라

    버려지는 애완견들이 불쌍해요

    라고 썼으면 제가 격분해서 이런 댓글들 안썼어요.

    애견들이 원하지 않는 아파트에서
    자기들 멋대로 애견들이 뭐하는지 판단하고
    이입한다 이해한다 사람 입장으로 착각하고
    알량하게 인간들까지 판단하며
    동물을 안키워봤다 멋대로 판단하는 오만함이란.

  • 56. -----
    '20.4.13 12:46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당신이 개가 세상 떠나기 직전,
    눈이 안보여서 벽에 부딫히고 다니고,
    발정기때 짝 못만나고 먹고싶을때 먹지 못하고
    나가지 못해 코로나 쿼런틴처럼 평생 갖혀있는 당신 강아지
    눈빛 속에 다른것들을 읽지 못했다면
    그게 무슨 교감이에요. 남의 글 읽고 개를 키워봤는지 다른 동물을 키워봤는지 판단도 못하고
    얄팍한 감상적 교감 운운하면서 감상과잉으로 인생과 삶과 타 생명체의 삶이 그리 가벼운 분아.

  • 57. ----
    '20.4.13 12:48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강아지 눈엔 당신에게 사랑받고 먹이를 먹으려고 절실하고 안심하는 눈빛만 있는것 아니에요.
    원망, 자유를 박탈당한 무력함, 동물적 본능, 처절함 모든게 다 들어있어요.
    세상이 그리 단순하고 심플해보여서 말도 언사도 행동도 함부로 하니
    개들이 저리 입양되고 버려지고 먹이로 먹히고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들 사육해서 끔찍하게 먹고
    그러는거에요. 인간의 감정이 당신처럼 아주아주 얄팍하고 그 이기심이 아주 가벼우니까.

  • 58. ㅉㅉㅉ
    '20.4.13 12:48 AM (220.94.xxx.34)

    댁같은 사람이 개 고양이 키웠다니
    얼마나 학대하며 키웠을지....
    본인이 그렇게 키우니 남들도
    다 그렇게 키우는줄 아는가 봄.

    저런인간이 생명 위하는척 쩐다.

    뭣도 모르는 인간이.ㅉㅉㅉ

  • 59. ----
    '20.4.13 12:49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키고 이걸 동물들이 좋아하느냐 하는건데 동물을 안키워 본 분인게 여기서 드러나요 ---> 얄팍하고 알량한 인간.

  • 60. ----
    '20.4.13 12:51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당신들이 재미를 위해, 정신적 위안을 위해, 동물 자유를 다 구속하고 맘대로 하면서
    뭘 그걸 동물이 원한다고 착각하고 교감한다 착각하고
    동물을 아파트에서 이리 키우는걸 정당화하느냐고!!!!

  • 61. ----
    '20.4.13 12:53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다들 동물들을 소비하는 사람들일 뿐이면서!

    그냥 나에게 위안을 주면 데리고 있는 동물 잘 해주고, 잘 키우세요.
    사지 말고 유기동물 입양 하던지 하시고요.

    내가 착한사람인양, 말도안되는 동물소비를 착한것처럼 착각하고 정당화하진 말란말이에요.

  • 62.
    '20.4.13 1:02 AM (119.199.xxx.88)

    모진 사람이 죽인 소ㆍ돼지 먹고 살면서‥사랑하면서 중성화 수술하시는 건‥버리는 사람도 님처럼 사정이 있어 호텔 맡기듯이 버릴꺼에요‥다 각자 사정이 있는거죠‥못배워서 이거나 등등‥

  • 63. ...
    '20.4.13 1:06 AM (58.122.xxx.168)

    연고 없는 동네에 데려와선 내버리고
    멀리 여행 가서 내버리고
    얼마전엔 무인텔에다 강아지 두마리 버린 것들도 있더군요.
    그런 것들은 그냥 사람이 아닌 거죠.
    강아지나 고양이 어리고 예쁜 외모일때만 키웠다가 나이먹으면 버리는 것들도 있다더군요.
    이런 인간 아닌 것들은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64. ..
    '20.4.13 1:22 AM (58.140.xxx.12)

    개 버리는 사람 모진거 같단 말에
    뭔 반박할 말이 있는건지 상관도 없는 말들로 주절대는게 참 졸렬하게 느껴지네
    그저 그 말을 한 사람과 동감하는 사람들 무시하고 싶은 마음에 ㅉㅉ 저런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

  • 65. ..
    '20.4.13 1:37 AM (58.140.xxx.12)

    불쌍한 상황에 처해있는 개한테조차 동정심도 못 느끼면서 다른 동물들 찾는게 너무 앞뒤 안 맞고 위선적으로 느껴져요
    확신하건데 다른 동물들은 얼마나 불쌍하냐며 엉뚱한 말 하는 사람들, 그 동물들에 대한 동정심으로 그러는거 아닙니다
    개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 비난하고 싶어서 그 동물들 끌고와 이용하는거죠
    자기 자신도 속여서 내 말에 발끈할 수도 있겠네요

  • 66. 악플러인줄
    '20.4.13 1:57 AM (106.101.xxx.133)

    알았는데

    내가 착한사람인양, 말도안되는 동물소비를 착한것처럼 착각하고 정당화하진 말란말이에요.

    마지막댓글들 공감가네요

  • 67. ---
    '20.4.13 1:57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개한테 동정심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글 제목때문에 화를 낸거잖아요.

    개가 불쌍하다고 쓰라고요 -> 버려지는 개들이 불쌍하다
    라고요.

    얄팍하게 자기와 남을 비교하며 동물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찬양하며 타인 이야기를 하질 말고.
    그게 위선적이라고요.

    동물을 자기위안, 남이랑 비교에 사용하면서
    실제 동물 입장에서 보지도 못하면서. 다 지가기준 자기시선.

  • 68. ---
    '20.4.13 1:57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제목을 개 중심으로 썼으면 저렇게 댓글 안달았을거라고요.
    똑같은 위선자같은 사람들이... 뭐래.

  • 69. ...
    '20.4.13 2:12 AM (58.122.xxx.168)

    원글은
    키우던 동물을 버려버리는 사람들 비난한 건데
    왜 원글님이 비난받아야 하죠?

    그럼 210.99님은 동물 많이 키워보셨나 본데
    본인 논리대로라면 동물 키우면 안되었네요.
    새도 자연에서 날게 두고 동물도 자연에서 살게 해야지
    집에서 왜 키우셨어요?

  • 70. ----
    '20.4.13 2:23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윗님 글 읽을줄 몰라요? 위에 써놓았자나요.
    개 수명이 몇살인데, 대학원까지 키웠으면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키운 개에요.
    그 뒤로 개 죽고 못키워요. 슬퍼서.

    저는 동물 키우는것 반대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키워봤지만, 인간이 동물에게 하는 짓은 못할 짓이고
    그것으로 우월감 느끼고 내가 남보다 낫다? ㅋㅋ 그게 모순이란 소리에요.

    원글님이 개에게 불쌍하단 마음이 아니라

    지금 글을 쓰고 판 벌린건 나는 개를 불쌍히 여기는데 그리 안여기는 사람들
    나보다 못나다 욕하고 싶은거죠.

    개 키워본 사람, 주변에 많은 사람 보면 개 키우고 개 사랑한다고 인간이 내 생활을 둘러보면 뭐가 더 낫냔 말이에요.

    그냥 키울꺼면 거둔 동물 잘 키우고, 내가 동물에게 자연에게 하는 행동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세요.

    낭만화시키고 자기합리화 시키지 말고.

    말을 못알아들으면 그냥 댓글을 달지 말고요.

    원글이나 댓글들은 동물 자체의 입장이 아니라
    동물에 이입하는 내 감상에 취해서 지금 글들을 쓰는거에요.
    그게 역겹고요.
    그럴 시간에 유기견 봉사나 하지.

    제 말이 틀려요? 뭘 또 틀렸으면 좋겠고 거짓말장이면 좋겠어서 부들부들.

  • 71. ----
    '20.4.13 2:24 A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동물보며 자기감상에 취하는거야 그렇다 쳐도
    다 나이먹은 사람들이 애 키울 사람들이 참...

  • 72. 남에글에와서
    '20.4.13 3:04 AM (175.223.xxx.7)

    배설을 하네.
    똥밟았다.
    재수없어.

  • 73. ....
    '20.4.13 3:40 AM (39.115.xxx.14)

    저 사는 아파트 길 반대편 쪽이 재개발로 거의 다 이주한 상태,아직 철거에 들어가지 않았고 정류소에서 내려 오던 길이라..예전 사시던 분이 거두었을 길냥이들이 눈에 밟혀서
    가끔 밥 챙기는데 얼마전 품종냥이로 보이는 애가 차 옆 밥그릇 앞에서 눈치 보며 밥 먹는데 어느 안간이.. 막말이 막 나오더라고요. 이주지역이라 유기한듯해요.
    저도 반려묘가 있는데 매일 이쁘다. 너 없음 못산다 하며
    노령묘라 하루 하루가 아까운데, 그 냥이도 주인에게 그런 있었을지도,간식투정하며 지냈을 아이가 하루아침에 덩그러니 길에 남아서 .. 더 이상 말을 못하겠어요.
    품종냥이라 그러는게 아니고 집냥이들을 유기하면 어쩌라는 건지..저희집 냥이도 2개월 좀 안된 아기때 길에서 데려왔어요. 물고 빨고 좋을땐 그러고 가차없이 유기하는 그마음 이해할 필요 없지요.

  • 74. 피곤해
    '20.4.13 4:50 AM (49.196.xxx.200)

    지인이 조울증인데 비건에 홀릭해서 아주 신났어요. 풀떼기만 먹고 폭삭 늟었던데 애들도 그래서 애들이 우울증 올 판... 남들 가르치려 잔인한 동영상 보내고 해서 다들 연 끊었어요

    같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랑 닭 구분은 좀 하세요. 원글님 지못미..

  • 75. ...
    '20.4.13 9:19 AM (58.122.xxx.168)

    지금 보니 210.99 댓글 다 지웠네요. 허.
    그냥 내 생각은 이렇다는 식으로 썼으면 그런가보다 했을 거예요.
    동물 키우는 사람들 상대로
    너넨 이런 깨달음 없지? 훈계하며 우월감에 취한 꼴이라니.

    저 아는 사람은 암컷개 중성화시키면 불쌍하다고 안했는데 나이좀 드니 자궁에 병나서 개도 엄청 고생하고 병원비도 억수로 들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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