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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국물이 왜 끈끈해지죠?

,,, 조회수 : 6,658
작성일 : 2020-04-12 22:22:36

첫날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깍두기 국물이 끈끈해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잘 못 담근 건 아니죠?

그냥 먹어도 상관 없는거 맞죠? 

IP : 175.121.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2 10:23 PM (222.237.xxx.88)

    설탕 때문일거에요.

  • 2. 아마
    '20.4.12 10:24 PM (121.155.xxx.30)

    설탕을 많이 넣었나봐요

  • 3. ,,,
    '20.4.12 10:25 PM (175.121.xxx.62)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요?

  • 4. 그래서
    '20.4.12 10:27 PM (121.155.xxx.30)

    김치 담을때 설탕 많이 안넣고
    뉴슈가 넣잖아요
    설렁탕집 그런데요

  • 5. 설탕 넣어서.
    '20.4.12 10:28 PM (116.93.xxx.68)

    그런 김치 정말 싫어요.

  • 6. ......
    '20.4.12 10:30 PM (39.118.xxx.35)

    방배동 최경숙 선생님한테 요리수업 할때
    김치에 설탕 넣으면 그렇게 된대요.
    그래서 그린스위트,화인스위트 그런거 넣으래요.

  • 7. ,,,
    '20.4.12 10:33 PM (175.121.xxx.6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다른 재료에 설탕을 많이 넣으면 끈끈하지는게
    좀 신기하네요.

  • 8. 주범
    '20.4.12 10:41 PM (58.140.xxx.230)

    설탕과 대파가 그렇더라구요.

  • 9. ...
    '20.4.12 10:42 PM (218.156.xxx.164)

    근데 꼭 설탕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전 항상 설탕 넣는데 어떨땐 끝까지 괜찮고 어떨땐 끈끈해지고.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풀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그것도 항상 넣거든요.

  • 10. 풀을
    '20.4.12 10:48 PM (210.178.xxx.45)

    넣지말아보세요.
    깍두기엔 안넣으니
    괜찮아요

  • 11. ,,,
    '20.4.12 10:53 PM (175.121.xxx.62)

    풀은 넣지 않았어요.
    고추가루, 까나리 액젓, 새우젓, 매실, 설탕, 다진마늘, 쪽파, 생강 넣었어요.
    무는 소금에 절이고요.

  • 12. 양파
    '20.4.12 11:04 PM (219.250.xxx.4)

    양파 많이 넣었니요

  • 13. 깍두기
    '20.4.12 11:08 PM (61.80.xxx.131)

    매실액넣으세요

  • 14. 경험상
    '20.4.12 11:27 PM (119.198.xxx.129)

    식당알바하면서 배운건데요 무우를 많이 치대면 그래요 일부러 국물안생기게 하려고 한참치대더라구요 매번 국물안생기는거 물어봤는데 한달정도 지나서 말해주데요

  • 15. cafelatte
    '20.4.12 11:35 PM (175.119.xxx.22)

    설탕과 대파가 원인 222222
    매실청쓰면 끈적거림 없어요

  • 16. ...
    '20.4.13 6:48 AM (175.121.xxx.62)

    매실은 매실액 넣은 거예요.

  • 17. ...
    '20.4.13 6:49 AM (175.121.xxx.62)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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