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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간성 구분중이에요

ㆍㆍㆍ 조회수 : 4,350
작성일 : 2020-04-11 20:57:49
마스크 착용 했다고 다 좋은 사람인건 아니죠.
그렇지만 미착용자는 인격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앞에 서울숲이 있는데 거기 놀러나온 사람들 보면서 내린 제 결론이에요.
제가 그동안 회사,집만 왔다갔다 하고 있고 밤에 공원 비었을때 강아지 산책만 시키며 살고 있었어요.
출퇴근 시간에만 밖에서 왔다갔다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실내에 틀어박혀서 일하고, 거기서 식사까지 하니까.. 제 눈에 비친 사람들은 거의 전부가 마스크 착용자 뿐이었거든요.
그런데 일 그만두고 집에 있으면서 낮에 동네 나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골목골목 놀러나온 사람 천지에 공원에도 꽃놀이 하는 사람들 한가득.
이 동네가 몇년전부터 주민들 대거 이사나가고 까페거리로 변했거든요.
골목골목 다 맛집이에요.
집에 올때 공원 가로질러서 오면 빠르니까 들렀다가 그광경 본 뒤로는 아침일찍 또는 밤 되기 전에는 절대 공원 안갑니다. 놀러나온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고(하루 12시간씩 근무하면서 정신없이 살아서 몰랐어요)
동네랑 공원 누비는 사람들 보면 마스크 미착용자들 진짜 많아요.
마스크 안쓰는 사람 많은거 못느꼈는데 일 그만두고 동네광경 보고 알았어요.
왜 저렇게 마스크를 안쓰나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 시국에 꽃놀이나오고 맛집 투어 다니는 이기적인 인간들이니 별스러울것도 없다 싶더군요.
애초에 조심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애쓰는 인간이었다면 올해는 봄나들이 자제했겠죠.
이게 본인 혼자 아프고 끝나는 병도 아니고
전염병 이잖아요.
무증상 감염자 숫자가 어마어마하고 그들이 옮기고 다닌다는것도 유명하고요.
남한테 옮지 않으려고 마스크를 쓰기도 하지만, 혹시 내가 무증상 감염자일수도 있으니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감염자인지 알게 뭐에요.
눈치가 보여서라도 마스크 못벗겠던데;;;;;

IP : 222.237.xxx.3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0.4.11 9:00 PM (211.206.xxx.195)

    오바하시네요.

  • 2. ㆍㆍㆍ
    '20.4.11 9:03 PM (222.237.xxx.30)

    백번 오바해도 모자라는거 아닌가요. 전파력 어마어마한 전염병이에요. 코로나 앞에서 오바라는말은 사치죠.

  • 3. ㅁㅁㅁㅁ
    '20.4.11 9:05 PM (119.70.xxx.213)

    보통은 깜빡하거나 무슨 사정이있는 경우일거에요...

  • 4. ...
    '20.4.11 9:06 PM (220.75.xxx.108)

    원글님한테 백퍼 동의해요.
    이 시국에 나들이 할 정신이 있으면 마스크라도 챙겨써야 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요? 지가 걸리면 그거 다 우리 세금으로 치료해줘야 하는 건데요.
    애들은 개학도 못 하고 이러고 있는데 매년 피는 꽃을 지금 안 보면 죽고 꼭 맛집 가서 밥먹어야 살아요?
    개념없고 배려없는 인간들이에요. 그러니 마스크도 안 쓰지..

  • 5. 뭐가
    '20.4.11 9:06 PM (61.252.xxx.139)

    오바인가요
    맞는말 하신거 같은데요.
    마스크는 본인을 위해서도 쓰지만
    타인에 대한배려에요
    저도 마스크안쓴 사람을보면 이기적으로 보여요

  • 6.
    '20.4.11 9:06 PM (219.250.xxx.4)

    저는 바이러스에 당할까봐 마스크를 착용하는 편이라

  • 7. 크리스티나7
    '20.4.11 9:08 PM (121.165.xxx.46)

    아까 스시집에 갔는데 쥔장이 데스크에서 마스크안쓰고 스시해서 전부 손님께 나눠주고계셔서
    한 소리 하려다 참았네요. 다 먹고 나오긴 했습니다.

  • 8. ㆍㆍㆍ
    '20.4.11 9:08 PM (222.237.xxx.30)

    아니요.
    대부분 놀러나와서 불편하니까, 화장 지워지니까.. 안쓴거에요.
    일 그만두고 볼일보러 동네 여러번 돌아다녔는데 그거 구분 못할까요.
    나까지 보태지는 말자 싶어서 붐비는 시간에는 안나가고 있습니다.

  • 9. ..
    '20.4.11 9:10 PM (218.39.xxx.153)

    뒷산에 가도 대부분 마스크 했어요 근데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이기적이다 싶어요 다른 사람들도 마스크 벗고 싶거든요

  • 10. 동감
    '20.4.11 9:17 PM (119.195.xxx.93)

    마스크는 나를 보호하는 의미보다 나로부터 남을 보호하는 기능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쓰고 다니는 사람 보면 개념 없어 보여요

  • 11. 동의
    '20.4.11 9:29 PM (211.117.xxx.104)

    이기적인것 맞아요. 누군 마스크 쓰면 안답답할까요. 서로를 위해 그 답답함을 견디고 쓰는거잖아요. 이 시국에 안쓰고 다니는 인간들은 자기만 생각하는 종자들 맞아요

  • 12. ....
    '20.4.11 9:37 PM (119.82.xxx.175) - 삭제된댓글

    초기에 마스크 부족할때 정부에서 그랬죠. 야외에선 마스크 안 써도 된다고. 전문가들도 야외에서 감염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는 하는 판에 그저 서로 눈치때문에 쓰고 있는 모습이야 말로 비과학적이고 미신적으로 보여요 원글같은 사람들이 그런걸 조장하는거고요. 저도 어쩔수없이 쓰지만 전 벗고 다니는 분들 많아졌음 좋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 눈치보는건 최고라서 또 하나둘씩 벗기 시작하면 확 벗거든요. 확진되어도 다시 재활성화 되는 판에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때까지 기다렸다 벗겠다? 글쎄요 코로나 특성을 볼때 그런날이 오진 않을듯요.

  • 13. ....
    '20.4.11 9:38 PM (119.82.xxx.175)

    초기에 마스크 부족할때 정부에서 그랬죠. 야외에선 마스크 안 써도 된다고. 전문가들도 야외에서 감염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는 하는 판에 그저 서로 눈치때문에 쓰고 있는 모습이야 말로 비과학적이고 미신적으로 보여요 원글같은 사람들이 그런걸 조장하는거고요. 저도 어쩔수없이 쓰지만 전 벗고 다니는 분들 많아졌음 좋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 눈치보는건 최고라서 또 하나둘씩 벗기 시작하면 확 벗거든요. 완치되어도 다시 재활성화 되는 판에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때까지 기다렸다 벗겠다? 글쎄요 코로나 특성을 볼때 그런날이 오진 않을듯요.

  • 14. ㅂㅅㄷ
    '20.4.11 9:41 PM (110.70.xxx.66) - 삭제된댓글

    세상에 ㆍ
    그걸 오버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15. 헹..
    '20.4.11 9:41 PM (180.70.xxx.229)

    야외에서는 거리 유지하면 마스크 안쓰고 다녀도 된다고 생각해요!

  • 16. ..
    '20.4.11 9:44 PM (211.250.xxx.201)

    저는 요즘 사회적거리지키기같은거로요

    그리고
    대구
    신천지
    기독교요ㅠ

  • 17. ㆍㆍㆍ
    '20.4.11 9:45 PM (222.237.xxx.30)

    야외도 야외 나름이죠. 무리지어 나와 바글바글한 야외, 거기다 가게에 자리잡고 앉아있고 줄서있고 서로서로 스치며 걸어다닙니다. 마스크 착용하지말라.. 그게 언제적 얘기인데 아직까지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 마스크 별 소용 없다던 외국의 관련 기관들도 입장 바꿨습니다. 외국에서는마스크가 없어서, 쓰기 싫어서 안쓰는거지 써야한다는건 그쪽에서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미국 어느주는 안쓰면 벌금이라고 하고요. 서울숲 공원에서도 이용객들 마스크 착용하라고 방송 틀고 있어요. 곳곳에 현수막도 붙여놨고요.

  • 18. 샤브샤브
    '20.4.11 9:45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모처럼 강남역에 있는 유명한 샤브샤브 집에 갔다가 주방에서 나와서 음식 세팅 중인 종업원들이 마스크를 안 하고 있길래 일행들 모두 일어서서 나왔어요.
    어떻게 믿나요
    내 자신이 감염 됐을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잠자리에 누우면 혼자 하루를 되짚어보는게 일상이 된 이 시점에서 식재료 만지고 조리하는 직원들 입에 마스크를 안 씌우는 그 패기에 놀라서 도망 나온 거라고 보면 맞는거죠

  • 19. ㆍㆍㆍ
    '20.4.11 9:53 PM (222.237.xxx.30)

    아직 백신도 치료약도 없으니 약 개발될때까지 최대한 버티는 수 밖에는 없잖아요. 종식될일 까마득 하다고 손 놔버리면 의료붕괴 오는거고요.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게 마스크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정도. 그것도 못하겠다고 하면 약 개발전에 환자 폭증해서 유럽처럼 의료붕괴오고 락다운 걸리는거겠죠.

  • 20. ㅇㅇ
    '20.4.11 10:1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맞아요
    저도 이 동네 근처에 큰 공원 있어서 평일 저녁이랑 주말에 산책 나가거든요
    오늘 점심때도 잠시 걸으러 나갔는데 딱 보여요
    주말이라 외부에서 차려입고 놀러와서 걸어다니는 커플들은 모두 죄다 마스크 안하고 있더군요
    근데 이 동네 사는 주민들은 옷차림부터 다르고 마스크만 봐도 알수 있거든요
    이 시기에 죄다 이기적인 종자들이나 다른데 놀러다니고 그런 인간들이니 마스크도 안하는 거죠

    위에 야외니 마스크 벗자는 사람은 다른 마스크 한 사람들때문에 보호받는 줄이나 아세요 야외도 야외나름이고 사람 복닥거리는 곳에선 쓰는게 맞는겁니다

  • 21. ㅇㅇ
    '20.4.11 10:12 PM (221.140.xxx.96)

    원글님 말 맞아요
    저도 이 동네 근처에 큰 공원 있어서 평일 저녁이랑 주말에 운동겸 산책 나가거든요
    오늘도 잠시 걸으러 나갔는데 딱 보여요

    주말이라 외부에서 차려입고 놀러와서 걸어다니는 커플들은 모두 죄다 마스크 안하고 있더군요
    근데 이 동네 사는 주민들은 옷차림부터 다르고 마스크만 봐도 알수 있거든요
    이 시기에 이기적인 종자들이나 다른데 놀러다니고 그런 인간들이니 마스크도 안하는 거죠

    위에 야외니 마스크 벗자는 사람은 다른 마스크 한 사람들때문에 보호받는 줄이나 아세요 야외도 야외나름이고 사람 모이는 곳에선 쓰는게 맞는겁니다

  • 22. 지나가다
    '20.4.11 10:24 PM (210.123.xxx.15)

    마스크를 남을 위해 쓴다는 인식 없는 사람들이 아직 많아요.
    전에 여기 댓글에서 본 거 같은데
    마스크 더러워질까봐 재채기는 마스크 벗고 하더라는 이야기
    정말 웃프더라고요

  • 23. 참 나
    '20.4.11 10:43 PM (1.11.xxx.145)

    오버는 무슨,
    마스크 안 쓰고 밖에 나돌아다니는 사람들
    이기적인 거 맞아요.

  • 24. 기사
    '20.4.11 10:43 PM (221.146.xxx.10)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308...

    이 기사 보세요 누구도 안전하다 할수 없어요

  • 25. ...
    '20.4.11 10:44 PM (49.169.xxx.125)

    저도 원글님 의견에 백퍼센트 동의요....

    이 상황에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 머리에 똥만 든것들...

  • 26. ...
    '20.4.11 10:54 PM (49.175.xxx.12)

    진정 좀 하세요. 질본 공식입장은 취약계층이나 기저질환자 또는 유증상자가 환기가 잘 안 되는 공간에서 2m 이내 접촉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야외라도 여러 사람이 밀집해있는 경우 해당할 수 있으나 원글님 말처럼 야외에서 걷는 등 이동중인 경우에도 무조건 마스크 써야 하고 안 쓰면 의료붕괴에 어쩌구 하는 게 아닙니다. 걱정하는 거 좋은데요. 좀 알아가면서 합시다. 혼자 마스크 안 쓴 사람 보고 이렇게 길길이 스트레스받지 말고 좀 알아보려고 하는 게 스스로의 정신건강에도 좋겠죠.

  • 27. 최악
    '20.4.11 10:59 PM (125.176.xxx.131)

    마스크 안쓴 인간들 대부분 태극기부대 할배들이나 미통당 지지자들. 신천지 정신병자들. 극 이기주의자들.
    인간성제로에 위생관념 제로.

  • 28. cafelatte
    '20.4.11 11:08 PM (175.119.xxx.22)

    저도 동감요. 집앞 쓰레기버리러 갔다치면 아차.. 하고 마스크 안쓰고 나갈수 있다고 보구요.
    그런경우 아니고 산책이나 그렇게 나간거면 타인을 배려해서 써야죠.이기적인 인간들 맞다고 봐요.
    저희 회사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마스크 안쓴인간 있어요
    아주 이기적인 x

  • 29. ㅇㅇ
    '20.4.11 11:11 PM (223.62.xxx.32)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마스크 썼다고 마스크 안쓴사람 모두를 주홍글씨 찍어가며 강박적으로 신경쓰진 않아요..그냥 사정이 있나보다 해요 그게 내 정신건강에도 좋고요

  • 30.
    '20.4.11 11:13 PM (27.179.xxx.17)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위험성을 어느정도 감수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도 필요해요.
    코로나가 완전히 끝날때야 비로소 벗겠다는 신념이시라면 평생 쓰고 다녀야 할 수도 있어요.

  • 31. 웃긴게
    '20.4.11 11:14 PM (58.226.xxx.155)

    마스크안쓴 사람들은 젊으나 나이먹거나
    아주 기냥 쌍으로 커플이 안썼더라구요. ㅜ

    투표하러가서 부부둘은 마스크쓰고
    유모차에 앉은 아가는 안쓰고 ..애휴.
    투표하러와서도 뭔너므 말들이 그리 많은지
    몰라요. 그냥 조용히 서있으면 안되나요.

  • 32. ..
    '20.4.12 9:13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야외에선 안써도된다고 발표한지가 언젠데..
    밀페되고 사람많은공간 ㅡ에서 필수.
    동네 개천이나 공원산책은ㅈ필요없음.
    어제도보니 드넓은공ㅈ원에서 기어콫마스크쓰고다니는사람들 답답하고 무지해보이더라구요

  • 33. ㅎㅎ
    '20.4.12 9:50 AM (223.62.xxx.252)

    그 공원에서 차려입고 풀메하고 둘다 마스크 벗고 얼굴보며 수다떠는 시람들은 저러면 침 다튈텐데 싶음 ㅋㅋ

  • 34. ㆍㆍㆍ
    '20.4.12 9:51 AM (222.237.xxx.30)

    드넓은 공원에서는 안써도 되겠죠. 그렇지만. 꽃놀이 나오는 공원은 인파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걸 야외라고 해도 되나 싶을정도의 인파였어요. 공원에서도 마스크 착용 후 이용해 달라고 곳곳에 현수막 붙여놨고요 마스크 써달라고 스피커로 방송도 합니다. 공원이 야외라지만 공원화장실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공원 둘러싸고 있는 맛집에 줄도 다닥다닥 서있고요. 야외라고 다 같은 야외가 아니고, 그 광경은 이용하는 사람들도 다 보고 있죠. 그러면서도 안쓰는 사람은 끝까지 안쓰고요.

  • 35. 그러니까요
    '20.4.12 10:01 AM (115.93.xxx.110) - 삭제된댓글

    여기 보면 공원이란거에 꽂혀서 질본이 안쓰란게 언젠데 그말만 하는 사람들 꽤 보이네요
    저도 동네 걸어가다가 주변에 아무도 없는 길나옴 잠깐 벗을때도 있어요 근데 저 멀리 사람 걸어온다? 바로 씁니다 왜냐면 서로 무섭거든요
    그리고 큰 공원은 사람들 몰려오거든요? 당연히 마스크쓰죠 근데 그 와중에 마스크 벗은 것들 보면 혐오스러워요 혼자와서 걷는것도 아님 꼭 무리지어 오더라구요 서로 얼굴맞대고 수다 떨거면 당연히 마스크 써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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