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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은 젊은애들도 미통당 지지 많은가봐요.

...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20-04-11 19:40:38
친구가 그쪽 지역에서 학원강사 하는데
거기 사는 애들은 젊은애들도 미통당 지지하는걸 거리낌없이 밝힌다고
동네 분위기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겉으론 예의도 바르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그런애들인데도
미통당 지지하고 그런애들 많다고.
그런 아이들이 사회 상위계층에 속할진 몰라도 그저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나베같은 사람으로 자라나는건 아닌지
참으로 걱정스러워요.

IP : 211.206.xxx.19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가
    '20.4.11 7:42 PM (61.253.xxx.184)

    불만이 많다고 하잖아요
    우리집도........색깔이 달라요. 아들이 ㅠ.ㅠ
    강남 아니구요

  • 2. ..
    '20.4.11 7:42 PM (220.85.xxx.155)

    일베도 많아요. 교사인 친구 얘기 들으니 일베인 걸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더군요

  • 3. ...
    '20.4.11 7:46 PM (223.38.xxx.67)

    저희아들도 미통닭도 싫어하지만 민주당 완전 싫어해요ㅜ
    대통령바뀌어서 기대했는데 한개도 변한게 없대요ㅜ

  • 4. ㅇㅇ
    '20.4.11 7:47 PM (124.54.xxx.52)

    미통당 지지가 아니라
    민주당을 싫어하는 거겠죠
    너무 니편내편 가르고 우리편만 옳다고 고집부리잖아요
    애들 눈엔 그게 바로 꼰대인 거지요

  • 5. .....
    '20.4.11 7:48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미통당 출마한 의원들과 결이 같은가보죠.
    세월호가족 조롱하고 국민 조롱하고 장애인 비하하고
    일베도 많을거고
    설대 나온 쓰레기들도 많을거고.

  • 6. .../
    '20.4.11 7:50 PM (14.42.xxx.85)

    대통령 바뀌고 변한 게 한개도 없다는 아들 말은 틀린거잖아요? 바로 잡아주시지....

  • 7. ㅇㅇ
    '20.4.11 7:51 PM (211.41.xxx.65)

    우리아이도 조국에 실망하고 지나친 여성우대에 분노해요, 그러나 이번선거는 그나마 덜 싫은곳을 선택했다고해요.

    제가 클리앙보는거보고 좌파일베같은곳이라며 그런거 보지말라하더군요. . .

  • 8. bernina
    '20.4.11 7:53 PM (73.106.xxx.111)

    방종하고 책임이 따르는 자유하고 구분 모ㅛ하는 젊은세대가 많은거죠. 물질문명에 젖어서 옮고그름 보다는 나한테 무슨이익이 떨어질까... 이기심이 더불어 사는것보다 더 조흔 그런사람들. 어느세대나 30프로는 기본인듯해요.

  • 9. .....
    '20.4.11 7:5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강남이라고 다 그런건 아닌데요
    서대문구에서는 일베나 극우라도 말못하고 조용히 숨겨야하거든요. 또래에서 비난이 심하니까요
    강남구에서는 소수 몇몇이라도 일베 극우성향 아이들이 나대면서 떠들어요. 그게 다르다고 해요.
    조부모가 박정희때 장관, 언론사사장 이러면 손주세대 뻘 아이들도 보수적이고요 이런애들은 떠들진않지만, 토론이나 과제하다보면 바로 보수우파성향이 드러나구요

  • 10. 송파
    '20.4.11 7:57 PM (14.32.xxx.91)

    문 대통령 당대표 시절 더민주 당원 가입도 했어요.
    모든 걸 잘 하실 수는 없지만 교육과 부동산은 실망이에요.
    이해찬 당대표도 뽑았는데 갈수록 민주당에 실망이 큽니다.
    이번에 지역 후보는 2번 비례는 12번 선택했어요.
    저 민주당 20년 지지하고 비례는 정의당 뽑아 왔어요.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고 균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11. ...
    '20.4.11 7:57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거의 20대 남자애들이나 그럴걸요. 페미 정부니 뭐니하면서 일베가 엠팍 공략한게 그거였죠. 여자들만 살맛났다고 플레임 짜서 혐오만 키웠죠.

  • 12. 맞아요
    '20.4.11 7:5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수시겪은 세대에서 특히 심할겁니다
    아니라고 해도 할 수 없어요

  • 13. 20대들이
    '20.4.11 7:59 PM (223.38.xxx.231)

    집값이 치솟는거 보며 집사기를 포기해서 그런가 싶네요
    포기하고 차라리 좋은 차를 산대요.

  • 14. 송파
    '20.4.11 8:04 PM (14.32.xxx.91)

    제가 최근 교육 문제에 민감해서인지 더민주에 힘을 실어주고 싶지 않았어요. 교육은 공정성이 중요하고 정권에 상관 없는 일관된 교육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김상곤부터 유은혜까지 진보교육감들과 짝짜꿍해서 밀실 야합하는 정치적 행태에 브레이크를 걸고 싶어요. 정권 초기 김상곤 헛발질 이후 국가교육회의는 유명무실해진지 오래이고 전교조 편향된 교육감과 교육 현장을 모르는 정치인 유은혜, 무능력한 행정 조직인 교육부에 소중한 제 한표로 경고를 주고 싶었어요.

  • 15. 20대 우경화
    '20.4.11 8:09 PM (221.150.xxx.179)

    걱정되는 부분ㅜ

  • 16. 멍청..
    '20.4.11 8:09 PM (175.223.xxx.164)

    젊은 남자애들 선동하는거 쉽죠..
    군대나 페미니즘이나 기회 불균등, 20대 남자애들 입맛에 맞는 떡밥 커뮤니티에 꾸준히 간보면서 풀면 금방임..

  • 17. 아니오
    '20.4.11 8:09 PM (122.36.xxx.203)

    그런 아이들은 강남이라서가 아니라 집안 부모나 조부모
    영향 받아서 그런 경우 많아요.
    깨어 있는 아이들도 많아요~ 듣기 싫은 말이지만 강남좌파라는
    말이 왜 있게요~ 나름입니다~

  • 18. 맞아요
    '20.4.11 8:13 PM (124.54.xxx.52)

    수시를 경험한 세대라서

  • 19. ㅇㅇ
    '20.4.11 8:13 PM (14.40.xxx.77)

    역사와 정치에 무관심한데다
    부모가 어릴때부터 보수이니 당연한겁니다
    밥상머리에서 듣는 이야기가 평생 친보수 니까요
    정치성향은 서구에서도 대물림이에요

  • 20. 쓸개코
    '20.4.11 8:17 PM (218.148.xxx.86) - 삭제된댓글

    집안분위기 따라가는것도 있죠.
    제 초딩동창 아버지는 6.25때 남으로 내려오신 실향민이고 대학교직에 계신.. 황석영의 소설 '손님'이 생각나는 집안인데요 강남살고요..
    16대 대선때 제가 미니홈피에 노무현대통령 존경하는 게시물 올리니 노무현 뽑으면 빨갱이세상되는데 왜뽑냐고 그랬답니다;

  • 21. 쓸개코
    '20.4.11 8:18 PM (218.148.xxx.86)

    집안분위기 따라가는것도 있죠.
    제 초딩동창 아버지는 6.25때 남으로 내려오신 실향민이고 대학교직에 계셨던. 황석영의 소설 '손님'이 생각나는 집안인데요 강남살고요..
    16대 대선때 제가 미니홈피에 노무현대통령 존경하는 게시물 올리니 노무현 뽑으면 빨갱이세상되는데 왜뽑냐고 그랬답니다;

  • 22. ...
    '20.4.11 8:20 PM (1.225.xxx.75)

    위에 송파님
    이번 선거는 총선입니다
    지역구 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지역후보중에 누가 더 우리 지역발전을 위할 사람인지를 생각해보고
    그런 사람에게 표를 던지는 건데
    민주당에 반감을 가졌기에 지역후보를 2번에 표를 던졌다고 하는 건
    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민주당이 싫었으면 비례를 민주당이 아닌곳에 표를 줘야하는게 아닌가요?

  • 23. ...
    '20.4.11 8:21 PM (119.64.xxx.92)

    정확하게는 민주당을 더 싫어하는 거죠
    민주당을 찍는게 쪽팔리는게 돼 버리니까
    미통당 찍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할 수 있게 된거
    젊은 애들이 ㅉㅉ

  • 24. dddd
    '20.4.11 8:24 PM (175.125.xxx.219)

    강남 주민은 본인의 재산과 사회적 배경과 부모의 직업 등
    정치적 스탠스가 미통당과 결이 같으니
    당연 본인에게 유리한 쪽을 지지하는 거죠.

  • 25. 송파
    '20.4.11 8:26 PM (14.32.xxx.91)

    이해찬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김어준 민주당, 386 민주당이 싫고 회의가 옵니다.
    그래도 희망의 끄나풀은 갖고 싶어 젊고 개혁적인 열린민주당 비례로 선택했어요.

  • 26. ..
    '20.4.11 8:30 PM (175.209.xxx.125)

    위에.송파님..

    그럼 교육부에 민원을 넣던지.

    그래도 집권당인 민주당 후보한테 메세지나 페이스북 댓글을 적던지해서

    교육부쪽에 의견이 들어가야죠.

    미통닥 찍어서 지역구에 미통닥 국회의원되면 교육정챡이 바뀌나요??

  • 27.
    '20.4.11 8:34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집 대딩들은 미통당 얘기만 나와도 한숨 쉽니다. 저나 남편이나 정치성향은 민주 입니다만
    집안 분위기도 클꺼예요.
    촛불마다 같이 다녔고
    애들 친구도 비슷하구요.
    일베 얘기만 나오면 쪽팔리다고 일베찌질이라고 하던데요.
    강남이 아니라서 그런가..

  • 28. ...
    '20.4.11 8:4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민주당이 맘에 안든다고 미통당에 기대를 하신다고요?
    미통당은 아예 선택지에 없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독립운동 방식이 맘에 안든다고
    조선총독부를 지지할 수는 없는 거죠

  • 29. ...
    '20.4.11 8:40 PM (220.85.xxx.76)

    미통당 후보를 찍은 사람은 미통당을 선택한거죠. 민주당이 싫은게 아니라. 책임 전가도 유분수지.

  • 30. ....
    '20.4.11 8:54 PM (1.233.xxx.68)

    20대, 30대 남자들이 민주당, 문대통령 싫어하는 이유가
    친페미 정책때문이죠.

  • 31. 저위
    '20.4.11 8:57 PM (121.184.xxx.72) - 삭제된댓글

    송파같은 사람 논리가 황당하고 어이상실입니다.
    민주당 권리당원까지 했던 사람이 어떻게 미통당을 찍나요?
    실망스럽고 맘에 안든다고 지역구 미통당 찍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교육정책 가지고 길게도 썼던데 이멍박 박근혜때 우리애들 둘 대학 보냈는데 그때도 입시정책 개판이었어요.
    수시 입사제로 대폭 확대시켜 소논문에 봉사활동에 영어 토플텝스 따느라구 야단법석도 아니었네요.
    결국 이기적인 마음으로 미통당 찍어놓고 변명 구질구질 길게도 썼네요.

  • 32. 집안분위기가
    '20.4.11 9:01 PM (175.211.xxx.106)

    부모와 자식간에 이런 저런 사는 얘기 물론 시국 돌아가는 얘기 포함, 정치 사회문제 등등의 토론도 전혀 안하나요?
    이런게 없다면 애들이 표면적으로 세상을 보겠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정치적인 안목이나 의식이 있진 않은것 같아 걱정이네요.
    그리고 어들들은 그렇다치고 딸들은 어떤가요?

  • 33. ...
    '20.4.11 9:08 PM (175.209.xxx.192)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국가 아니던가요?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아닌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한다고 해서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지않나요? 서로 인저하고 존중합시다. 여기가 북한입니까. 겉으로 보기엔 예의바르고 그런데 미통당 지지한다고 이상하다니 말이 됩니까? 문빠님들은 그거만 좀 고치면 좋겠어요

  • 34. 12
    '20.4.11 9:17 PM (125.178.xxx.183)

    20대 남자들은 뭔가 손해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뭐 호되게 당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어짜피 민주주의는 실패의 경험을 발판으로 나아가니까요

  • 35. 주변에
    '20.4.11 9:30 PM (222.104.xxx.244)

    20대 젊은 남자 여자 애들 민주당 싫어하는 애들 제법 많이 봤음요

  • 36. 집값만 오르면
    '20.4.11 9:31 PM (115.136.xxx.171)

    집값만 오르면 미래는 아무렇게 다가와도 괞찮죠?
    돈이 최고인 거기에서
    항상 강남에만 살수없다는 건 모르나요
    그냥 짒값에 목숨거는 불나방들 많아요
    아무리 변명을 해도
    친일부역당이나 마찬가지인 당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에 나라가 넘어가도 짒값만 오르면 되는지역

  • 37. ...
    '20.4.11 9:36 PM (218.48.xxx.114)

    그래도 미통당 지지는 안해요^^
    본인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20대 남자는 10퍼센트 대이고요
    설명하고 대화하다 보면 깨달아요^^
    사실 대치동학원가 선생들이 우경화 된 경우가 많고 교육부 비난만하고 그 영향을 애들과 학부모에게 주네요.
    강남권에서 어릴때부터 대치동 뺑뺑이 하고 과고 영재고 실패해서 과학중점고의 과중반 간 애들과 일반부 간 아이들 비교하면 과중반이 더 일베스럽다고 느끼기도 하네요...

  • 38. 고인물??
    '20.4.11 9:56 PM (1.177.xxx.11)

    고일새가 있었나?
    지난 3년동안 미통당 정권이 싸놓은 똥 치우느라 허리 펼새도 없이 허벌나게 일하고 있구만 고이긴 뭘 고여요??

  • 39. ㅠㅠ
    '20.4.11 10:31 PM (180.65.xxx.173)

    미통당도 싫지만 민주당도 실망한건 사실이에요
    조국사건도 그렇고 하향평준화를 꿈꾸는구나싶어서 이건 아니다싶더라고요 보수는 이기적이고 정의롭지못하다는 생각때문에 한번도 지지해본적이 없었는데 그래도 내가 하고자하는건 발목잡지않겠다 내가 열심히 살면 보답이 있겠다싶어서 조금씩 돌아서고있어요 진보가 일안하고 떼쓰는사람들 편들어주는거보고 정신이 바짝들었네요

  • 40. ㅇㅇ
    '20.4.11 10:33 PM (118.33.xxx.208)

    일베들도 많고, 또 부모님들 정치성향 닮아가는거죠

  • 41. 송파
    '20.4.12 7:38 AM (14.32.xxx.91)

    송파에 집 한채 있는게 문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시세가 5억에서 지금은 9억이 넘어 가요. 처음엔 좋아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요. 어차피 올라도 세금이니 수수료 내면 손에 쥐는 것도 없고요. 이사가는거 자체가 쉽지 않아요. 단언컨데 집값 자체에 미련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는 열일 하지만 고여있는 민주당에는 회초리를 들고 싶습니다. 조국 사건에 환멸 느끼는 사람 많을 걸요. 정서적으로 멀어지고 돌아서지는 느낌이에요. 또한 더불어는 내부 비판이나 내부 비리 고발자에 대해 당적 없애고 게시물 지우는 등의ㅜ행태를 보였습니다.

    열린민주당 지역 후보가 있었다면 뽑았을 테지만 더불어민주 견제할 만한 당이 미통당이고 후보도 더불어나 미통이나 그럭저럭이고 후보는 미통당 찍었고 4년은 지켜봐야지요.

  • 42. 우리집
    '20.4.12 10:44 AM (118.220.xxx.153)

    아들 딸대학생 모두 민주당만 빼고~랍니다
    이번 코로나초기때 의료전문가들이 수십번을 중국국경막으라한것을 눈감고 귀막은 소통불능무지정권에 실망하고
    문정권의 여자들에게만 퍼주기식 복지혜택은 퍼퓰리즘끝판왕이라고 싫어해요 젊은세대의 실업율이 역대 최고라는 점에서 저도 실망입니다 반면에 유야무야로 들어온 계약직들은 정규직전환으로 전환되는 어이없는 상황에 화가 납니다

  • 43. 저위
    '20.4.12 11:20 AM (121.184.xxx.72)

    송파같은 사람은 댓글 달면 달수록 황당하고 어이없는 주장만 연발하네요.
    정말 독립운동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고 친일파로 돌아선 일제시대 친일인사들 변명과 아~~주 흡사합니다.
    입시제도에 실망했다길래 과거 이명박근혜때 입시가 더더 엉망이었다고 했더니 이번엔 부동산정책 가지고 흠집 내기
    내가 2015년부터 집 사려고 알아보고 다녔는데,집값은 그때부터 오를 조짐이 보였구요,2016년 상반기부턴 본격적인 상승기를 타기 시작했어요.
    대츨이 80프로까지 나오고 한은 압박해 금리 내리고,심지어 일정기간에 집사면 양도세도 면제해 주던 집사라 집사라 부축이던 정책을 노골적으로 펴던게 박근혜,최경환때였구요.
    그때 강남아줌마들 대출 받아서 2채,3채씩 산 사람들 내 주위에도 여럿있어요.
    용산 분양아파트,서초구 강남구 재건축아파트 대출받아 막 사들였다구요.
    이명박때부터 시중에 풀린 돈이 500조가 된다는데 그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간걸 뭘 문정권 탓만 그렇게 해요.
    물론 나도 김현미 김수현이 헛발질 하고,우유부단하게 해 불길이 확 번지기 전에 잡지 못한 실책이 있다고는 생각하고 답답해 하는 면이 있지만
    그걸 문정권 탓만 하는건 본질 파악을 못하거나 자기변명에 지나지 않다고 보이는군요.
    거기다 미통당 후보와 거기서거기라는 대목에선 기가 막혀 실소가 나오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20대 젊은애들 반민주당인건 거의다 집안분위기 밥상머리교육때문이에요.
    우리애들은 민주당의 여성위주정책과 정의당 메갈이라고 싫어하지만 미통당은 쓰레기 집단이라고 생각해요.
    강남골수토박이인데도요.
    사리분별을 할수 있고 상식이 조금만 있어도 미통당은 지지할 수가 없어요.
    젊은애들도 미통당 지지하는 애들은 뒤에서 비웃던데요...

  • 44. 저위
    '20.4.12 11:27 AM (121.184.xxx.72)

    아직도 중국인 안막은걸로 문정부 탓하는건 무식하거나 그냥 문정권이 싫은 사람들이죠.
    의료전문가들 누가 수십번이나 중국국경 막으라고 했어요?
    극우꼴통모임인 의협이 의료전문가들 전혀 아닙니다.
    개원의들 이익단체이고,정치적으로 극단적으로 편향된 집단이구요.
    감염병에 전문가들은 오히려 의협과 조중동이 공격해 해산한 김용익 건보이사장과 그제자들이에요.
    예방의학전문의들에,의료관리학교수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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