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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전자칩 심으면 , 목 가누기 힘든가요..

강아지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0-04-11 18:44:17

강아지  중성화 하면서 전자칩 심었어요..  목을  못 가누네요   물을  못 마셔서 입에다 대주었어요..

수의사가 젊은 분이라 그런지  중성화하고  유치 있다고  7개 발치하고  귓속 털 뽑고 (평상시 미용 다녀와서 귓속 육안으론

깨끗한데  속 깊숙한 어디가  털이 많은지? 제거했다고 청구되구요  눈옆  털 들어간다고  뽑아서 빨개졌어요..

아이가  실신직전...  마취깨서 오늘만  아플거라는데 걷지도 못하고..

목도 못가눠서 걱정입니다.

전자칩 심은건  통증이  며칠 가나요..   에고  안쓰러워서  죽겠네요..

IP : 221.151.xxx.6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1 6:48 PM (203.234.xxx.128)

    아..잘모르지만
    강쥐가 너무 힘들어보이네요..ㅜㅜ

  • 2. 하루만에
    '20.4.11 6:52 PM (121.159.xxx.14)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은 시술을 하셨군요.
    전자칩은 목가누는것과 상관은 없을것같은데요.
    저희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중성화랑 전자칩만 시술했었거든요.
    아가가 어리고 체력이 약한가봐요.
    푹 재워주세요.

  • 3. aaa
    '20.4.11 6:53 PM (49.196.xxx.20)

    외국이고 다섯마리 전자칩했는 데요, 젤 쉬운 축 일텐데..
    진통제 받아온 것 없나요?
    유치제거랑 다른 것, 중성화 같이 안해주던데 패혈증 감염우려 있다고.. 전신마취하고 수액인가 맞춰서 좀 안정되게 해서 퇴원시키더라구요. 울 개님 유치 제거는 3살즘 치석제거 하면서 같이 했어요. 좀 어둑한 곳에 조용히 쉬게 놔두어보세요

  • 4. ..
    '20.4.11 6:53 PM (211.108.xxx.185)

    저희집 2.4키로 푸들도 전자칩 심었는데
    할때만 아파서 놀래고 바로 막 뛰어다니고
    아무일 없었어요.
    위치가 아픈쪽으로 잘못 들어갔나봐요

  • 5. 베고니아
    '20.4.11 6:53 PM (1.247.xxx.90)

    저희아이는 그런거 없어보이던데요??? 집에 와서 바로 와다다다 뛰어다니고 산책도 하고 아파하는거 전혀없었어요.칩이 1센티미만으로 아주 얇더라구요.친구네 멍뭉이랑 같이했는데 그쪽도 괜찮았어요.

  • 6. 아메리카노
    '20.4.11 6:54 PM (211.109.xxx.163)

    아진짜
    그의사 뭔가요
    뭘 그리 하루에 다 해치우느라 애를 잡는거예요
    불쌍해라ㅠㅠ
    세상에
    그리고 뭔 유치를 7개나 뽑아요
    저희는 6개월때 중성화 했는데 스스로 안빠지고 남은거
    두개 뺐어요
    나쁜놈이네 진짜
    스스로 빠지게 두고 안빠지는거나 빼는거지
    유치라고 그걸 7개를 한번에 휴

  • 7. 아메리카노
    '20.4.11 6:55 PM (211.109.xxx.163)

    강아지 몇개월인가요?

  • 8. aaa
    '20.4.11 6:55 PM (49.196.xxx.20)

    그리구 우리개도 소형견이라 유치 서너 개 앞니쪽 으로만 몇 개 있던데 7 개나 있었다니.. 회복 잘 되길 바래요.. 보통 다 아문다고는 하지만 혹시나 고름차고 그러면 다시 오랬어요

  • 9. 아니 세상에
    '20.4.11 7:02 PM (211.201.xxx.28)

    중성화 수술하면서 저걸 한꺼번에 다 했다구요?
    미친넘이 개잡을뻔 했네요.
    저중에 한가지만해도 스트레스인데
    강아지 정말 힘들겠어요.
    수술후 회복되면 천천히해도 될것을.

  • 10. 예, 안쓰러워요.
    '20.4.11 7:03 PM (221.151.xxx.65)

    발치는 전화주셨길래 뽑아야 된다고 하길래 수긍했는데 다른건 임의로 해결하셨네요..
    에효.. 보는 저도 밥을 못 먹겠어요.. 내일 닭 삶아서 찢어 줘야겠어요.. 황태는 별로 안 좋아해서요..
    강아지 잘 놀아주는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공놀이 산책 정도가 고작인 초보 애견인입니다.

  • 11. 미친 수의사네요
    '20.4.11 7:05 PM (125.180.xxx.243)

    그 많은 걸 하루에 다 하다니요
    칩 심고 아무 이상 없었어요.
    그런데 그 많은 걸 다하면서 혹시 목에 무리가 갔을 수도 있어요.
    목디스크나...혹시라도...이상 있는지 잘 관찰하세요.
    젊은 수의사한테 오진 받고 큰일을 당한 경험자라..

  • 12. ..
    '20.4.11 7:10 PM (49.170.xxx.117)

    넘 심하네요

  • 13.
    '20.4.11 7:10 PM (1.225.xxx.142) - 삭제된댓글

    개가너무불쌍
    개키우기전 교육좀 받았음 ㅠ

  • 14. 예,
    '20.4.11 7:14 PM (221.151.xxx.65)

    유치가 남아 있다고 해서 알았다했지만 7개나 되는지 몰랐어요
    수의사가 후기 괜찮아서 다니는데인데 실력은 좋을지 몰라도 동물에정은 ..
    젊은 선생이라 환자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위생을 위해서 올백 으로 미는걸 추천하구요..
    하여튼 마음이 너무 안스럽고 아파요.. 7개월된 말티즈입니다.
    다시 폴짝폴짝 뛰어다녔으면 좋겠습니다.

  • 15. 지금 강아지
    '20.4.11 7:15 PM (211.201.xxx.28)

    너무너무 힘들꺼에요.
    제발 잘 보살피세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 즉각 가시구요.
    그런데 그 병원은 정말 아닙니다.

  • 16.
    '20.4.11 7:19 PM (211.109.xxx.226)

    7개월 강아지한테........
    미친의사ㅅㄲ

    얼마나 힘들까...
    아가.............
    미치겠다............
    제가 다 애가 타네요.........ㅠㅠ

    아가야 부디 잘 견뎌라..........ㅠㅠ

  • 17. ...
    '20.4.11 7:21 PM (122.38.xxx.110)

    이건 의사가 너무한것 같은대요.
    조그만 몸이 저걸 어떻게 견뎌요.
    잘 지켜보시고 저 병원 다신 가지마세요.

  • 18. ㆍㆍㆍ
    '20.4.11 7:28 PM (222.237.xxx.30)

    유치가 자연적으로 안빠질경우에는 중성화 수술 하면서 같이 뽑는경우 있어요. 아무래도 전신마취 두번 하느니 그냥 한번 하는김에 같이 하는거죠. 우리개도 그랬고요. 우리개는 중성화 수술 하면서 유치 뽑았는데 7개 넘었던. 칩은 중성화 수술 끝내고 통원치료 마지막날에 심었어요. 칩 심고 고개 못가누는거 없었고, 수술 당일 밤 8시에퇴원했는데 축 쳐져있던애가 자정무렵쯤 생기가 돌더라고요.

  • 19. 말티
    '20.4.11 7:29 PM (182.214.xxx.15)

    울집 말티 6개월때 중성화하면서 칩 심었어요.
    이빨 2개도 발치 같이 했었고요.
    일주일동안 너무 아팠는지 방석에만 있고
    걷지를 못했어요ㅜ. 당시에 다시 못걸을까 싶어서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요.
    근데 원래 소심도 하고 아픈걸 못참고 겁이 많은
    강아지였어요. 뒤에 파양된 강쥐가 저희집와서
    중성화하고 칩 심었는데, 수술한 담날 뛰어 다니더라구요. 강쥐들 마다 반응이 다르긴한데
    지켜보시고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 꼭 가보세요.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 20. ..
    '20.4.11 7:30 PM (122.45.xxx.132)

    다른 병원으로 옮기셔야 할듯하네요..
    7개월된 강아지한테 무슨짓을..
    너무 가엽네요..ㅠㅠ
    이나이때는 마취하고서도 금방 깨고 엄청 활발해 지는데..
    얼마나 힘들면..ㅠㅠ

  • 21. ㆍㆍㆍ
    '20.4.11 7:35 PM (222.237.xxx.30)

    저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갈때마다 서비스로 귀털 뽑아주시는데 한번도 벌게진적 없었어요. 털을 어떻게 뽑았길래 벌게지는지;;;;;;

  • 22. 미친
    '20.4.11 7:36 PM (5.149.xxx.57)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 수의사네요... 미친놈 같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사람으로 치면 하루에 비뇨기과에서 정관수술하고
    바로 치과 가서 사랑니 7개 발치하고
    또 바로 샵에 가서 미용시술한다고 귀털 뽑고 속눈썹 뽑고 그런 거잖아요...
    자기 의지로 한 사람이라도 당연히 무리가 가지 않겠어요?

    돈에 환장한 놈이 애기 강아지랑 어리숙한 초보 주인 상대로
    하루에 최대한 돈 벌려고 다 몰아서 한꺼번에 한 거예요.
    그렇게 다 몰아서 하는 건 저도 두 마리 길렀지만 처음 들어봐요.

  • 23. 미친
    '20.4.11 7:37 PM (5.149.xxx.57)

    사이코패스 수의사네요... 미친놈 같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사람으로 치면 하루에 비뇨기과에서 정관수술하고
    바로 치과 가서 사랑니 7개 발치하고
    또 바로 샵에 가서 미용시술한다고 귀털 뽑고 속눈썹 뽑고 그런 거잖아요...
    자기 의지로 한 사람이라도 당연히 무리가 가지 않겠어요?
    님 당장 콧털이라도 하나 쌩으로 뽑아보세요. 아프나 안 프나...
    강아지 입장에서는 영문도 모르고 하루종일 완전 고문당한 거죠...

    돈에 환장한 놈이 애기 강아지랑 어리숙한 초보 주인 상대로
    하루에 최대한 돈 벌려고 다 몰아서 한꺼번에 한 거예요.
    그렇게 다 몰아서 하는 건 저도 두 마리 길렀지만 처음 들어봐요.

  • 24. 강아지는
    '20.4.11 7:37 PM (211.204.xxx.11)

    털을 완전히 미는 것도 건강에 안좋다고 해요.
    조그만 강아지인데 한번에 그렇게 하시다니..ㅡㅡ
    귓털 뽑는 것도 아파서 바명을 지르던데.....
    과잉진료로 후회막심한 일 겪는 분들 많이 봤어요.
    병원 너무 믿지도 말고 자주 가지 마세요.

  • 25. 감사합니다.
    '20.4.11 7:38 PM (221.151.xxx.65)

    마취 한김에 한다고 편리성만 찾은 모양인데 잘 케어해야겠어요..
    아이가 겁이 많은 아이긴 해요..
    감사합니다, 더 잘 키우겠습니다. 매일 강아지 책 읽고 찾아보는데 더 많이 배울께요..
    다른 집에서 파양된아이 데려와서 4개월째 키우는데 참 행복을 주는 아이예요..

  • 26.
    '20.4.11 7:42 PM (59.11.xxx.51)

    전자칩은 아무렇지도않아요 그런데 어찌 중성화하면서 발치를 일곱개나 그리고 다른것도...애 잡겠어요 힘들어서 목을 못가누는거지요 엥 너무하셨다

  • 27. 아메리카노
    '20.4.11 7:48 PM (223.62.xxx.221)

    귓털 뽑는거 뽑지 마시고 저 쓰는거 있는데
    에고 제가 지금 밖이라 이름은 모르겄고
    하얀 밀가루 같이 생겼는데 그걸 귓속에 톡톡 뿌린뒤
    조금 있다가 손으로 살살 비비면 털이 아무렇지도 않게
    뽑아져 나와요
    저희 개도 겁많고 엄살 심한테 그거 할때
    눈 멀뚱멀뚱 뜨고 있어요
    인터넷 찾아보시고 담부턴 생으로 뽑지 마세요
    저도 후기 좋아서 샀어요

  • 28. 미친
    '20.4.11 7:50 PM (5.149.xxx.57) - 삭제된댓글

    강아지 전신마취하고 유치 발치하는 것도 꼭 해야하는 것 아니에요.
    아직 성치가 나기 전인데 미리 발치하는 건 말도 안되고 과잉진료입니다.
    성치가 나면서 유치와 자리싸움하면서 빠지는 거고
    시간이 지나면 터그 놀이나 물기 놀이하면서 저절로 대부분 빠져요.
    1년~1년 6개월 정도까지 지켜보면서 그래도 정 안 빠지고 염증이 있다면
    그때나 하는 겁니다... 한국 동물병원은 너무 과잉진료가 심해요...

  • 29. 미친
    '20.4.11 7:50 PM (5.149.xxx.57)

    강아지 전신마취하고 유치 발치하는 것도 꼭 해야하는 것 아니에요.
    아직 성치가 나기 전인데 미리 발치하는 건 말도 안되고 과잉진료입니다.
    성치가 나면서 유치와 자리싸움하면서 빠지는 거고
    시간이 지나면 터그 놀이나 물기 놀이하면서 저절로 대부분 빠져요.
    1년~1년 6개월 정도까지 지켜보면서 그래도 정 안 빠지고 염증이 있다면
    그때나 하는 겁니다... 그런데 기다리면 진짜 왠만한 건 다 빠지죠.
    한국 동물병원은 너무 과잉진료가 심해요...

  • 30. 와씨..
    '20.4.11 8:09 PM (223.38.xxx.116)

    과잉진료. 한번에 발치를7개요???????애잘못되면 어쩌려고 그걸 냅두셨어요???코로나 땜에 장사안되나보네요...... 미친거아닌가요??아 화나

  • 31.
    '20.4.11 8:10 PM (221.151.xxx.65)

    안 밀었어요.. 전 강아지 털 짧은거 안 좋아해서요.. 9미리 정도로 몸 미용하고 얼굴 팔다리는 베이비컷정도로 지난달에 다른 전용 미용실에서 했어요..
    앞으로 강아지를 위한 관점에서 생각할께요..
    의사를 너무 맹신 안하구요.. 들려주신 충고들 고맙습니다.

  • 32.
    '20.4.11 8:24 PM (222.232.xxx.107)

    눈썹을 ㅜㅜ싸이코패스 의사같아요. 유치라해도 어찌 7개를한꺼번에 뽑나요? 강아지 며칠은 아플거에요. 푹쉬게 해주세요. 계속 고개못들면 다른병원가보세요. 의사 ㄱㅅㄲ

  • 33. ㆍㆍㆍ
    '20.4.11 8:30 PM (222.237.xxx.30)

    저 위에 댓글 달았는데.. 우리개는 통증때문에 밥을 못먹어서 중성화 수술 하는김에 유치 뽑았어요. 유치 뽑은 후로는 밥 잘 씹더라고요. 별 증세 없으면 1년 반 정도까지 놔둬도 되는거였군요.

  • 34. ㅇㅇ
    '20.4.11 8:46 PM (121.170.xxx.91)

    말도 안되요!!!! 전자칩 심는거 주사맞는 정도였구요.
    우리강아지도 중성화는 했는데, 유치 발치는 첨 들어보고요. 귓속털도 꼭 뽑아야하는거 아니에요.
    과잉진료하는 수의사가 대부분이라 의사가 하라고 권하는거 일단 생각해본다고 하고 안해요
    그리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꼭 필요하다 싶으면 그때 합니다.
    앞으로 그 동물병원 가지마세요.

  • 35. 나쁜의사네요
    '20.4.11 8:57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사람도 치아발치하면 위험하다 1개씩 하고
    여러번에 나누어서 치료하는데..
    그 많은 것을 한번에 하다니요!
    그것도 7개월 아가한테1
    강아지가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좋아하는 장소에서
    푹 쉬게 하시고 우선 씹는 것이 어려울테니
    국물위주로 해서 사료를 불려주세요!
    보호자님이 잘 좀 살펴주시구요..
    거기병원은 다시는 가지 마세요

  • 36. 상식적으로
    '20.4.11 9:10 PM (118.44.xxx.44) - 삭제된댓글

    하느님이 (저 종교 없습니다) 강아지 유치가 안 빠져서 사람이 전신마취하고 발치해주게 만드셨겠나요?
    다 시간이 되면 저절로 빠지고 이갈이가 되는 건데 돈에 눈이 멀어서
    멀쩡한 유치를 한꺼번에 몇개씩 뽑는 걸 유도하는 동물병원 의사들... 다 그 죄받기를...

  • 37. 상식적으로
    '20.4.11 9:12 PM (118.44.xxx.44) - 삭제된댓글

    하느님이 (저 종교 없습니다) 강아지 유치가 안 빠져서 사람이 전신마취하고 발치해주게 만드셨겠나요?
    다 시간이 되면 저절로 빠지고 이갈이가 되는 건데 돈에 눈이 멀어서
    멀쩡한 유치를 한꺼번에 몇개씩 뽑는 걸 유도하는 동물병원 의사들... 다 그 죄받기를...
    수의사가 자기가 낳은 사람 애기 전신마취하고 유치 7개 뽑아보라고 해야 정신차리려나...

  • 38. 상식적으로
    '20.4.11 9:12 PM (118.44.xxx.44)

    하느님이 (저 종교 없습니다) 강아지 유치가 안 빠져서 사람이 전신마취하고 발치해주게 만드셨겠나요?
    다 시간이 되면 저절로 빠지고 이갈이가 되는 건데 돈에 눈이 멀어서
    멀쩡한 유치를 한꺼번에 몇개씩 뽑는 걸 유도하는 동물병원 의사들... 다 그 죄받기를...
    수의사가 자기가 낳은 사람 애기도 똑같이 전신마취하고 유치 7개 뽑아보라고 해야 정신차리려나...

  • 39. ..
    '20.4.12 1:31 AM (1.227.xxx.17)

    저 다니는 병원은 수술하는김에 마취되었으니 스케일링이나 유치뽑을수있냐하니 계속 안된다 하셨어요 위험하다구요 수술 두번했는데 수술만하지 절대 다른거 안하시더라구요 그게 맞다구생각해요 따로 날잡고 스케일링하고 발치했는데 오늘 심했네요 의사가 하자는대로 다하시면 안되요다드로돈벌이수단으로만 생각해서요 자기집에서 키우는개 산책한번도 안시키는 수의사도봤네요 보호자가 잘 공부하고 아셔서 거절할건하고 생각해보고 나중에하게시다하셔도되요 목도 못가누는건 잘못심어져시던지 문제가 있어보여요 하루이틀 더지켜보시고 회복안되면 칩을 다시 심던지 다른병원도 가보세요 수의사들 뭐 잘못됐어도 자기가 잘못해시다고 인정안할테니까요

  • 40. 과잉진료
    '20.4.12 11:02 AM (39.117.xxx.138)

    중성화 하면서 유치 발치하는 의사들 많아요. 거르셔야해요.
    유치는 1년 정도면 거의 다 저절로 빠져요. 뿌리 깊은 송곳니가 2년 가까이 안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땐 발치하는 거구요.
    요새 중성화를 이른 시기에 하니 유치가 남아있는게 당연한건데 마취 부담감 얘기하며 발치하는 의사들은 돈만 보는거죠.
    아무리 유치라도 아직 기능을 하니까 남아있는 건데 쓰레기 청소하듯 이빨 7개를 뽑다니.. 강아지 안쓰러워어 어째요ㅜㅜ
    가서 한바탕 욕이라도 해주세요. 열불나네요

  • 41. ㅜㅜ
    '20.4.12 11:14 AM (1.224.xxx.38)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이건 아니다싶어요.
    저희 개 유기견이어서 첨에 병원다닐 일 많았는데
    병원원장님이 중성화수술. 스케일링. 예방주사 다 기간 두고 따로따로 해주셨고요, 심지어 예방주사도 종류별로 기간두고 맞아야한다고 해서 여러 번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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