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곱창 무슨 맛으로 드세요?

장물아비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20-04-10 14:05:54
회식으로 곱창이 잡혔어요 

곱창 한번도 안먹어봤고 먹기 싫은데 어떡하죠 ㅠㅠ 

무슨 맛으로 드시나요 ㅠㅠ 

IP : 221.150.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0 2:06 PM (61.72.xxx.45)

    씹는맛
    특유의 꼬순맛

  • 2. 부러움
    '20.4.10 2:09 PM (116.125.xxx.41)

    사실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닐듯.
    그래도 맛있잖아요. 양념맛에 내장특유의 기름진 고소한 맛.
    채소만 드세요. 당면같은거랑.

  • 3. 꼬소한맛
    '20.4.10 2:10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알맞게 구우면 적당한 씹는맛의 고소함.
    좀 바싹 구우면 애들입맞인 내가 아주 환장하는 식감

  • 4. ㅇㅇ
    '20.4.10 2:1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쫄깃쫄깃기름좔좔흐르는맛....

  • 5.
    '20.4.10 2:37 PM (211.176.xxx.176) - 삭제된댓글

    냉동곱창에서 배설물 나왔다는 거 보고는 못 먹을거 같아요 좀 잊혀지면 먹겠지만요 이거 보여주시고 다른 메뉴로 정하자고 해보세요 아래는 비위 상하는 사진 있어요

    https://m.pann.nate.com/talk/350537619?&currMenu=talker&page=1

  • 6. 그게
    '20.4.10 2:41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소곱창이겠죠? 회식인데....비싼거 드시네요. 한번 드셔보세요. 잘하는 집이면 냄새없고 부드럽고 고소해요

  • 7. 소주한잔
    '20.4.10 2:57 PM (59.10.xxx.178)

    고소하고
    기름가득 다음날 얼굴에 좌악 올라올듯한맛

  • 8. ....
    '20.4.10 3:00 PM (210.100.xxx.228)

    저도 이런 걸 왜먹어!!했었는데 한두번 먹다보니 좋아하게 됐어요.
    비싸서 아주 가끔만 먹어요.

  • 9. 엄청나게
    '20.4.10 3:29 PM (220.123.xxx.111)

    쫄깃고소해요.
    삼겹살과 비교도.안되는 지방이 느껴지는..
    고소한맛과 소주한잔하면

    캬~~~ 소리가 절로 나와요 ㅜㅜㅜㅠㅠㅠㅠㅠ

  • 10. sstt
    '20.4.10 3:48 PM (182.210.xxx.191)

    으 곱창 내장 닭발 등등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85 윗집 안마의자소리요 3 현소 10:55:11 638
1587184 냉동새우를 구우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4 새우 10:54:57 322
1587183 술집 여자들은 윤 지지하겠죠 10 ㅇ ㅇ 10:49:25 807
1587182 여자 새치염색 블랙 or 다크브라운 중 어떤게 더 낫나요?! 7 염색 10:42:37 714
1587181 오늘 트렌치 입기에 괜찮은 날씨겠죠? 3 ㆍㆍ 10:41:03 772
1587180 다이소글라스락 9 락앤락 10:39:13 993
1587179 눈밑지 상담 .. 11 L.... 10:32:55 752
1587178 요양등급 신청 어디서 하나요? 어느정도야 등급나와요? 15 ... 10:32:02 694
1587177 요가 두시간 하는분 계신가요? 5 ... 10:27:54 585
1587176 겸공 총수가 경제적으로 어렵대요 48 꽃밭 10:26:06 2,724
1587175 듀얼비타 이뮨샷드셔보신 분 ? 3 ... 10:20:06 338
1587174 어떤사람.어느 인생이 좀더 행복할까요 20 고를수 있다.. 10:18:39 1,733
1587173 옆집 쓰레기.. 스트레스 ㅠㅠ 6 옆집 10:14:21 1,785
1587172 50대 중반 캐나다 이민은 불가능할까요? 50 .. 10:12:53 3,000
1587171 도시락쌌더니 돈이 6 ㅡㅡ 10:10:29 2,912
1587170 남편이 아직도 아이의 학교를 핀잔을 줍니다 27 엄마 10:08:07 3,064
1587169 등산좋아하는 60대 여성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6 추추 10:05:35 497
1587168 지금 40,50대분들 부모가 너무 오래살까봐 걱정하는 분들 계세.. 13 ... 10:05:21 3,250
1587167 비가 오는데도.. 1 .. 10:03:57 841
1587166 청담 체인 미용실 중단발 잘하는 미용사 1 .. 10:02:41 519
1587165 캡슐세제좋나요 5 ..... 10:01:40 779
1587164 암웨이 하시는분들 질문이요 봄이닷 10:01:25 236
1587163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협의?조정?재판?신고? 이혼도 결.. 1 알고살자 10:01:08 227
1587162 파묘를 이제서야 봤는데 완전 재미있던데요? 27 영화감상평 09:58:02 1,185
1587161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 무직, 은퇴층…회사선 다.. 40 ㅇㅇ 09:56:39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