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이 하기 싫어요. 저도 나만 생각하고 살고파요.가족 말구요.
제옷 어떤거 살까?화장품 뭘 배울까 이런고민
다 집 식구들 걱정만 하고 사네요.
아침에 대문에 걸린 50대 혼자는 너무 고독하다는데
고독해봤으면 했는데
또 생각하니 이리 우울증 걸린 상태에서
혼자있음 안좋을려나? 아니 가족땜에 과부하로 우울증이 생긴건가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건
못하겠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0-04-09 02:05:51
IP : 220.80.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9 3:48 AM (218.52.xxx.206)정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2. 네
'20.4.9 4:06 AM (211.206.xxx.180)번아웃 증후군이시네요.
잠이라도 푹 주무셔야 합니다.ㅠ
아끼지 마시고 자신을 위해 뭐 하나 하세요.3. 저도
'20.4.9 6:11 AM (124.49.xxx.61)막 시켜먹으려고요
어휴 밥
혼자.못잇어 병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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