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ㅇㅇ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20-04-07 23:19:46

사회적거리두기 덕분에
저만 유난인거같구요.
그런데도 모이는 주변인들에게 마음이 달아날라그래요.
근데 달아나면 저만 손해입니다.
왜냐면 저빼고 다 거리두기 안하거든요.
지금사태 걱정하고 공유하고 분노하는건 하고
모이는건 별개고 이것은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IP : 223.3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7 11:27 PM (180.66.xxx.39)

    그건 그들에세상
    저도 저희집만 거리두기합니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들이모여있으면 그런가보다하구요
    제가 혼자이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눈에보이네요
    그들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모이는구나

  • 2. 우물안 개구리
    '20.4.7 11:30 PM (211.202.xxx.53)

    사회적,물리적 거리 두기 실천하고 있으신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그나마 지금 나라가 안정적인거예요.

    조금 더 불편함을 참고 안정이 되도록 국민들도 정부정책 따라서 노력해봅시다

  • 3. 저도
    '20.4.7 11:38 PM (1.236.xxx.188)

    두달간 마트도 안갔어요. 그런데 님은 온가족이라도 실천하죠. 저는 저만 실천하네요. 나머지 가족들이 저더러 예민하다고 난리입니다. 집에서까지 마스크 쓰기 싫은데 ..

  • 4. 우물안 개구리
    '20.4.7 11:38 PM (211.202.xxx.53)

    열심히 국민위해서 일 잘하는 정부와 대통령님 덕분에
    대다수 국민들도 멋지게 잘 따라 주고 있어요.

    몇몇 가짜 국민, 기레기들이 국민수준 낮추는 짓거리하는 거죠.

  • 5. ...
    '20.4.8 12:15 AM (220.75.xxx.108)

    애들이 더 난리라 저는 코스트코도 못 가요. 그 좋아하는 연어회 사온다고 해도 안 먹어도 되니 가지 말랍니다. 하지 말라는 건 좀 하지말라네요. 딸들이 둘 다 간도 작고 범생이기질이 충만해서 저까지 덩달아 계속 집콕이에요. 모든 건 다 배송시키고 있어요. 친정엄마아빠 얼굴도 몇달째 못 보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스스로를 위하는 거니까 하라는 대로 거리두기 충실하게 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55 건동홍 라인 표본분석 정시 06:22:53 38
1784054 집 김밥 한줄먹고 1키로 쪘어요 3 다이어트중 06:20:19 128
1784053 이분이 정말 젊어보이시네요 ... 06:02:26 363
1784052 외교 문제로 번진 쿠팡 사태…대통령실 안보라인까지 대책회의 ‘총.. ㅇㅇ 06:00:45 281
1784051 저를 위해 세발자전거 사려구요 3 ㄴㄴ 05:53:36 281
1784050 대학생 알바 안구해져서 쿠팡 갔어요 ㅇㅇ 05:46:54 448
1784049 팔란티어, 의심할 여지없는 버블 2 미장 05:40:11 547
1784048 명언 - 비폭력 ♧♧♧ 05:36:42 122
1784047 쿠팡의 ‘수사방해’…용의자 특정하고 진술서 받아 ‘일방 발표’ 2 ㅇㅇ 05:31:44 281
1784046 부부가 연봉 10억…김범석 동생, 쿠팡 청문회 카드로 2 ㅇㅇ 04:54:09 1,256
1784045 대만 쿠팡도 불법강행…"김범석 동생 유킴이 총지휘&qu.. 2 ,,, 02:04:04 1,193
1784044 대통령 생리대발언 걱정 안되시나요? 24 중국산? 01:54:15 3,023
1784043 이사가야 하는데 심란하네요 1 ㅠㅡㅜ 01:45:00 1,354
1784042 쿠팡보니까 애먼 한 놈 3 탈팡 01:41:38 1,220
1784041 오일파스타가 생각보다 매끄럽지가 않은데 왤까요? 10 ㅇㅇ 01:35:01 781
1784040 나솔사계 백합은 첫인상 3표 받더니 2 ㅇㅇ 01:34:48 1,137
1784039 케이크 먹고 싶네요 10 ........ 01:29:02 1,387
1784038 남편이 친정쪽에 서운해하는데.. 1 01:27:38 1,702
1784037 누구의 삶을 안타까워 할 수 있을까? 1 오만 01:27:17 959
1784036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8 30대 01:13:16 2,716
1784035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3 공단 01:02:51 1,291
1784034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5 ........ 00:56:11 1,571
1784033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1 ........ 00:50:44 476
1784032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00:50:35 1,662
1784031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4 .... 00:49:27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