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 죽어 돌아온 아들을 위한 청원 좀 해주세요.

[부모]

군대 가서 아들이 죽었는데 실상을 밝히지 못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함께 청원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846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건]

또 뭔가요
군대가는 아들 있는데 걱정입니다
동의했어요

[무무]

꼭 진상이 밝혀지기를 기원합니다.

[부탁드려요]

제 아들 아니예요. 다른 사이트에서 읽고 가져왔어요.

[ㅇㅇ]

요즘 군대는 캠프라느니 하는 사람들
진짜 입 틀어막고 싶어요
진상이 밝혀져서 아이 가는 길이라도
편안하길 바랍니다

[ᆢ]

했어요ㆍ부모가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버티면서 살아갈지ᆢ사는게 사는게 아니겠죠ㅠ

[했어요]

저도 아들키웁니다

[ᆢ]

아들셋 키웁니다
청원했어요 ㅜㅜ

[...]

ㅜㅜ 청원했어요

[청원하고]

갑니다
이유를 모른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ㅠ

[에효]

전 군대간 아들 있어요

[청원]

하고 갑니다 ㅜ

[그린]

방금 동의하고 왔습니다.
회원님들 모두들 동의 부탁 드립니다.
부모가 수긍할수 없는 의문사 같은 처리방법 개선돼야 합니다.

[그린]

당장 내 아들은 아니어도 우리 이웃 주변의 아들들 입니다.

[그린]

오래동안 군생활 한 사람으로 군의 이런 폐쇠적인 관행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린]

82에서 이런 사건이 유야무야 묻히면 안된다는 전통을 만들어 주세요

[쓸개코]

청원했어요.

[그린]

방금 이글을 보고 화가나서 공론화 됐음 하는 맘으로 댓글 많이 남깁니다.
여러분들이 힘을 주세요.

[청원 바로 했어요]

군에 보낸 엄마로 이런 글 보면 가슴 무너집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군에 보내고, 적응은 잘하는지 매일 걱정인데
의문의 죽음으로 답답하고 얼마나 힘겨우실까요 ㅜ ㅜ

정말 군에서 선임 시켜서 혼내라고 지시하는거는 바꿔야 해요
분위기를 은따 처럼 주눅들게 하고, 자신을 바보처럼 느끼게 해서
결국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게 하면 안돼요 ㅜ

군이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말들 하지만, 지금의 아들들은 거기가
하루하루 힘겹다합니다.
부디 원인도 알게 되고 잘 해결 되기를 기도합니다.

[..]

헉 제아들도 군대있는데..

[...........]

제 남동생 친구도 제대 일주일 앞두고 죽었어요..사고 였다고 하는데 당시에도 너무나 이상했어요. 비오는 날 전신주에 작업하러 올라 갔다 감전사를 했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 되고 뭐 앞 뒤 맞는 말이 없었어요. 얼굴도 잘 생기고 정말 착한 아이 였는데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그 부모님들은 억장이 무너 지시겠죠. 군대에서 의문사가 아직까지도 너무나 많아요. 내 가족의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ㅠㅠ

[....,,]

동의했습니다.

[ᆢ]

제 아들도 상병입니다.
하늘로 간 아이보다 3개월 늦게 입대한.

더이상 군에 간 아이들이 죽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고사도 부모는 미치고 팔짝 뛸 일인데,
무슨 일인지는 모르나
새파란 청춘이 목숨을 끊다니,
게다가 제대로된 설명조차 듣지를 못하다니,
어휴ㅠ
이 부모의 한 맺힌 절규를
누군가는 맘과 귀를 열고 들어주세요.

[그린]

아직 청원이나 동의가 만명도 안됩니다.
82는 피해자의 엄마나 누나뻘 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 읽지만마시고 동의해 주세요.

[청원동의]

제아들도 일병이에요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더이상 이런일이 없길 비랍니다

[.....]

전 작년 7월에 아들 군대에 보낸 엄마입니다...
무섭고 가슴이 아프네요. 꼭 진상이 밝혀지기를 빌겠습니다.....

[동의]

군대 많이 좋아졌다해도 무서운 곳이네요

[ㅠㅠ]

차마 내용을 제대로 못 읽었지만 동의했어요.

[정말]

얼마나 한맺힐지...모르는 사람도 이리 가슴 아픈데...
누군가가 괴롭힌다고 하면 저같음 당장 클레임했을 것같아요.
의가사제대까지 하고싶다고 한 걸보면 문제가 단단히 있어 보여요.

[동의했어요 ㅠ]

군대가 이런식으로 수사도 제대로 안하면 누가 자식을 군대보내고 싶겠습니까 ㅠ 저 부모님들은 우찌 버티실지 ㅠ

[청원]

청원 했어요

군은 믿을곳이 안되는 곳입니다

자식들이 조금이라도 힘들어 한다면/ 부모가 나서야 합니다

군에서의 치료도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ㅠㅠ]

동의 했어요

[ㅇ]

아휴 얼마나 힘드실지ㅠㅠ 동의했어요

[동의]

했습니다
속시원한 조사 바랍니다

[ㅠ.ㅠ]

동의했어요.

[ᆢ]

저도 청원했어요.
꼭 진상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Stellina]

아...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남은 부모님은 어떻게 살아가실지..
청원하고 왔고, 많이 알리겠습니다.
이런 사연 접할 때마다 내 아이가 당한 것 같은 아픔을 그대로 느낍니다.
군대내 괴롭힘을 근절할 법안을 만들어 부모가 안심하고 아들을 보낼 수 있는 날이 오길...

[ᆢ]

동의했어요

[그린]

모두들 동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청원했어요

[ㅇㅇ]

동의햇어요

[동의했어요.]

얼마나 억울할까요.


지긋지긋한 군대 얼른 직업군인제로 모두 바뀌길

[푸른바다]

청원했어요. 군대간부들 개쓰레기들.앞에선 문제없다하면서 뒤에선 더쓰레기짓 많이해요.부모님들 면회 외박 외출때 자주가셔주셔야해요.힘드셔도요.

[ᆢ]

이런 일 겪으신 분들을 옆에서
보아 왔는데 진짜 부모님들
불쌍해요ㆍ몸도 맘도 진정이
안되서 넘 힘들어해요
숨도 잘 못 쉬고 잠도 못 자고
나중에 큰 병도 생기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먹는게 먹는게 아니고
그 그리움 죄책감은 날마다
순간 순간 짓누르고
다른 가족들도 제대로 평탄하게 못 살더라구요
가족 관계도 병들고 한이 말도 못 한데 ᆢ대부분 가혹행위로
죽은거예요ㆍ증거가 주검에
남아 있어도 다 조작하고
부모 속여요ㆍ살인자는
사회로 복귀하고 책임자는
은퇴 까지 무사해야 하니
다 자살로 위장합니다
전 그 부모님들 진상규명
사이트 들어가서 병사들
시신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말도 못 하게 처참하고 잔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