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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교수 강사는 좋겠어요

불만 조회수 : 4,916
작성일 : 2020-04-07 15:12:03
집에서 강의 자료 올리고....
간혹 온라인 강의 힘들다 하소연도 하는데
수백 내고 부실 강의듣는 학생들만 할까요
수업 준비야 원래도 하는거고
디지털기기 쓸줄 몰라거 그런거지
교수는 조교나 학교부서가 많이 도와주잖아요
월급도 그대로 나오죠?.
이럴 줄 알았음 애가 이번 학기 휴학한다는거 말리지 말걸 그랬어요 ㅜㅜㅜ
IP : 1.212.xxx.6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시기에
    '20.4.7 3:19 PM (61.79.xxx.124)

    누구는 편하겠다 누구는 죽겠는데 이런 글은
    그저 남 편할까봐 배 아파하는 ....참 없어보입니다.

    이런 재난이 아닌 때에도
    편하게 사는 사람은 편하게 살고 아닌 사람은 아니었겠죠.

    원글님도 그 누구들 보다는 편하게 지낸 적 단 한번도 없나요.
    고군분투하는 전장의 의료진들이 원글더러 참 편하겠어요 이런 글도 쓸고.. 하면 좋으시겠습니까

    각자 자리에서 다들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고 있는데
    이런 비아냥 거리는 글..부끄러운 줄 아셔야죠.

  • 2. 참..
    '20.4.7 3:20 PM (218.50.xxx.154)

    탈도 많네요. 교수들이 이러고 싶어 이러나요

  • 3. 샬랄라
    '20.4.7 3:21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이런 비아냥 거리는 글..부끄러운 줄 아셔야죠.222

  • 4. 누구냐넌
    '20.4.7 3:23 PM (59.30.xxx.248)

    친구가 대학교순데요.
    미치겠대요. 잠도 못자고
    ppt 자료 만들고 영상찍어 그거 결합하고
    차라리 그 몇배를 그냥 수업하는게 낫다고...
    원글님 그리 살지 마요.

  • 5. 교수들
    '20.4.7 3:23 PM (118.235.xxx.136)

    조교들 다들 힘들어해요.
    전에 없던 비대면 수업준비하느라 다들 고생하고요.

    차라리 대면수업이 낫다 소리합니다.

  • 6. 속편한
    '20.4.7 3:2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소리 하시네요.
    누구나 힘든때이고 교수도 다르지 않습니다.
    옛날 교수같이 강의자료 하나 만들고 십년씩 우려먹는것도 아니고 새로 자료 만들고 영상찍고 그건 뚝딱 되는줄 아나보네요.
    심지어 말 한마디라도 프로불편러들한테 흠잡힐까봐 조심스러워서 일반 강의 준비할때 보다 시간이 몇배로 걸립니다.
    온라인 강의는 누가 다 준비해주고 교수는 입만 뻥긋하는건줄 아시나요?

  • 7. 마음
    '20.4.7 3:30 PM (175.210.xxx.91)

    온라인 강의가 대면 강의보다 강의준비와 학생들 수업 관리가 3배는 더 힘듭니다.
    저도 대면 수업이 훨씬 낫습니다.
    지금은 초반이라 수업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교수 학생 모두 전달방식과 수용방식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바꿔나가는 중이고 완전히 안정되면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상황은 누가 좋고 나쁜 것이 아닌 모두가 어렵고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 8. dpgb
    '20.4.7 3:31 PM (125.128.xxx.133)

    에휴... 원글님 인성 보이네요 정말.
    교수와는 아무 상관없는 집이지만 직업적으로 교수직인 분들, 이 상황이 쉽지 않을거라는거 생각이 안되나보네요?
    저희 아들 올해 신입생인데 저희 아들 비롯한 대학생들도 고생이고 더불어 대학 교수, 강사는 뭐 말할것도 없고요 다 같이 고생하는거 같은데 무슨 속 편하단 말을 하시는지요.

  • 9. 해별
    '20.4.7 3:33 PM (183.105.xxx.29)

    학부모님 입장은 이해합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학생들과 마주보고 수업하다가 모니터를 보며 동영상 수업을 하려니
    내용 전달도 어렵고 저작권 때문에 자료 공유도 어려워서 평소와 비교할 수 없게 수업준비가 오래걸립니다.
    특히 비대면수업에는 학생이 자율적으로 학습 능력이 더 크게 요구되니
    자녀분을 좀더 독려해서 비싼 수업료가 억울하지 않게 하세요.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피드백을 요구하는 것은 늘 반갑거든요.
    동영상 찍고 편집하고 과제 피드백에
    한달사이 시력이 나빠지고 무릎이 고장나고 엉덩이가 짓무른 강사의 하소연이었습니다.

  • 10. 세상에
    '20.4.7 3:35 PM (183.98.xxx.34) - 삭제된댓글

    속편하고 한심한 소리 하시네요.
    교수가 집에서 수업내용 아무말이나 대충 대강 말하고 찍어 올리는줄 아나보네요.

  • 11.
    '20.4.7 3:36 PM (118.41.xxx.94)

    휴학할뻔한.그 애
    교수시키세요~~

  • 12. 에고
    '20.4.7 3:48 PM (117.123.xxx.41)

    남의 일은 다 쉬워 보이나요
    속사정 알면 ...철없는 말씀 입니다 ㅠ

  • 13. @@
    '20.4.7 4:00 PM (119.64.xxx.101)

    지금은 비상시국이잖아요.
    선생님들 교수들 영상 찍어 올리는일 아무렇게나 하는거 아니예요.
    하고 싶어 하는일도 아니고 이럴수 밖에 없어서 하는건데 그럼 학교 개강해서 젊은 애들 코로나 확 번지길 원해요?다들 서로 협조하고 이해해서 이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지 누군 편하겠다 누군 좋겠다....

  • 14. 에고
    '20.4.7 4:02 PM (182.221.xxx.191)

    그렇게 부러우면 공부해서 교수되지 ㅉㅉㅉ

  • 15. 교수 업무가
    '20.4.7 4:03 PM (175.193.xxx.162)

    강의만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 16. 현재 수업조교
    '20.4.7 4:04 PM (221.140.xxx.230)

    죽을 맛입니다
    오프 강의가 100배 나아요

  • 17. 아이구야
    '20.4.7 4:08 PM (180.231.xxx.18)

    너무 철없는 말씀이시다~~~

  • 18. 현재 실기강사
    '20.4.7 4:12 PM (1.214.xxx.162)

    차라리 대면 수업이 낫습니다.
    실기를 온라인강의 만드는데 영혼까지 끌어모으는 중입니다.

  • 19. ....
    '20.4.7 4:16 PM (125.187.xxx.98)

    생각이 참 짧으시네요..
    날마다 연구실에서 강의자료 만든다고 더 힘듭니다...

  • 20. 미치겠다. 진짜
    '20.4.7 4:23 PM (125.180.xxx.153)

    남편 입술 터지고 뾰루지에 .. 한달새 파삭 늙었어요
    수업만 안하지 매일 출근 합니다
    모르면 좀 가만 계세요 ..!

  • 21. ...
    '20.4.7 4:26 PM (121.131.xxx.60)

    자기 눈에 보이는 게 세상의 전부인 줄 아시나 봅니다.

  • 22. 현직 교수
    '20.4.7 4:37 PM (211.218.xxx.199)

    현직 교수입니다. 비대면 수업 결정하기까지 수많은 회의와 공문 처리 부터 시작해서 근 두 달 동안 정말 밤낮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무 영상이나 제작하는 거 아닙니다. 평소 준비하는 수업의 서너 배 이상 시간이 걸립니다. 그게 연구에 관한게 아니라 기술에 관한 거라 더 힘듭니다. 그래도 교수들 힘들다는 말 안합니다. 교수들이 디지털 기기를 다를 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영상 제작 자체에 편집과 렌더링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여러 문제점이 있습니다. 실시간 양방향 수업 역시 해야될 것 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디지털 기기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비대면 수업 프로세스를 전혀 모르시는 것 같네요. 조교나 부서에서 도와준다니. 조교 도움도 거의 안받지만, 받게 되는 부분도 극히 일부분입니다. 요즘 교수는 그냥 선생도 아닌 지식 노동자 취급 받는다더니 마음이 아프네요.

  • 23. 이건
    '20.4.7 4:37 PM (122.34.xxx.114)

    뭐, 앞분들이 씹어주셨으니
    딴 소리지만 일단 휴학은 안하는게 좋은데요.
    지금 온라인 수업때문에 몇몇 학교들이 절대평가 시행예정입니다.
    아마 이 사태가 길어지면 많은 학교들이 절대평가로 학생들을 달래려고 할건데요
    성적은 더 좋게 나올 수 있습니다.
    수업이 어려운건 다른 학생도 마찬가지이니까
    교수-강사입장에서는 굳이 점수를 낮게 줄 필요는 없어요.
    휴학하지 말라고하세요.

  • 24. 현직 교수
    '20.4.7 4:40 PM (211.218.xxx.199)

    혹시 자녀분이 있어서 듣는 강의가 부실강의라고 생각이 되시면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학과에 연락하면 됩니다. 자녀분에게 학교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개선 요청하라고 이야기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질문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수업진행이 수월한 점이 있습니다. 뉴스에서 다루는 부실강의는 정말 은퇴 앞둔 연세 많으신 분들 몇 분 인걸로 압니다. 다들 열심히 수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 25. ....
    '20.4.7 4:50 PM (121.160.xxx.2)

    국민모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난극복중인데
    이렇게 교묘하게 분열 조장하는 비아냥글은 불편하네요.

  • 26. 대딩맘
    '20.4.7 5:15 PM (221.149.xxx.183)

    주변에 교수 한 명도 없으신가? 비대면 수업이 훨씬 힘든데. 저도 대딩 엄마인데..

  • 27. 돈아깝죠??
    '20.4.7 6:07 PM (1.233.xxx.1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너~~무 아까워요
    자퇴 ㄱㄱ

  • 28. ㄱ5ㄱ
    '20.4.7 6:17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대학강사입니다. 대면교육이 훨씬 낫습니다.
    강의 준비하는 소요되는 시간이 대면교육보다 몇 배 이상 소요됩니다.
    한 주 내내 강의준비에 들어가는 시간이 어마어마합니다.
    뒷목잡는 글이래서 로그인해서 글남깁니다.

  • 29. 코로나
    '20.4.7 6:23 PM (124.5.xxx.61)

    요즘 코로나 방역 관련말고는 다 그렇죠. 그래도 사회적 생산활동 하나 없이 지원만 받는 사람들만 할지.

  • 30. 수업
    '20.4.7 6:32 PM (218.51.xxx.146)

    수업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교실에서 하는 수업을 영상으로 새로 다 제작하는 데 엄청난 시간이 듭니다.
    자료 만들고 준비하고 촬영/녹음하고 업로드하느라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일하고 있어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아 잠도 푹 못 잡니다.
    학생들 반응이나 과제도 실시간으로 체크를 못하니 일일이 온라인으로 피드백 해야 하고 일이 몇배인지 가늠이 잘 안 될 정도인데요.
    줌으로 실시간 강의도 겸하고 있는데 보는 학생들이야 카페나 야외나 자기 방에서 편하게 앉아 보는지 몰라도, 하는 사람은 말할 내용 내 얼굴보고 들어라 할 수 없어서 ppt도 새로 만들고, 온라인 저 너머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학생들에게 목소리 가 닿게 하느라 그런지 소리를 너무 지르게 되어서 수업 끝나고 나면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몸살기운도 있습니다.

  • 31. 참나
    '20.4.7 9:29 PM (220.72.xxx.168)

    그냥 애를 대학에 보내지 마시지 그랬나요?

  • 32. 원격교육 역량
    '20.4.7 10:16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원격교육의 원조가 방송통신대입니다. 비대면 강의 제작의 노하우와 각종 기술인력의 지원이 전국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용사의 화장과 몇 벌의 상의도 빌려입습니다. 방송대교수가 되면 자신도 대면수업,대면강의만 하던 사람일 경우가 많아 몇 년에 걸쳐 비대면 강의의 원리를 익히게 됩니다. 전담 조교와 기술인력 지원을 받으면서요. 후발주자가 사이버대학들입니다. 여기도 역시 관련 역량이 상당하죠.

    이 모든 것을 어느 날 갑자기 강의담당교원 한 사람에게 요구한 것입니다. 기술지원은 거의없고 조교는 해당 기술이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요. 날벼락인거죠. 아마 계속 이렇게 해야한다면 모든 교강사가 매우 빠르게 노하우를 익혀갈 겁니다. 하지만 한시적인 업무형태를 인프라지원없이 속진으로 개인역량을 구축하여 해결하라는 것은 속된 말로 맨땅에 헤딩하라는 거죠.. 땅이 갈라지겠어요. 머리가 깨지지

  • 33. 배로
    '20.4.7 11:32 PM (14.138.xxx.36)

    동영상 강의 찍느냐고 죽어놔요.강의자료 다시.다 준비해야 하고 3배로 함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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