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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왜 이 한심한걸 보고 있는가

조회수 : 16,025
작성일 : 2020-04-05 00:15:47
진짜 김희애 옷입은거 몸매 보라는 거지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네요
스토리도 구리디 구리고
꼴값들 한다 진짜
IP : 121.131.xxx.6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
    '20.4.5 12:17 AM (221.140.xxx.139)

    이거 다음 회 어떻게 풀려고 이럴까요.

    상상 씬이 아닌 이상 개막장으로 가는거고,
    상상이면 낚시로 욕쳐먹을테공

  • 2. 그냥 웃지요
    '20.4.5 12:17 AM (115.140.xxx.180)

    믿었던 남편이 바람나서 한순간 정신이 돌았던 걸로~ㅎㅎㅎ

  • 3. ...
    '20.4.5 12:17 AM (219.255.xxx.153)

    결국 오십보 백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흉 보는

  • 4. ...
    '20.4.5 12:17 AM (175.119.xxx.68)

    매일매일 김희애 김희애 아주 도배를 해서
    어떤가 싶어 저도 오늘 처음 보고 있네요

    보는데 아무 생각 없어요

  • 5. ...
    '20.4.5 12:17 AM (118.223.xxx.43)

    내말이..'
    짐승의 세계네
    드러워서 참

  • 6. 원래
    '20.4.5 12:18 AM (121.134.xxx.113)

    그런 드라마이고 원작도 있는데 다 알고 보기 시작한거 아니에요?

  • 7. ㅎㅎ
    '20.4.5 12:19 AM (221.140.xxx.96)

    영드가 원작이라면서요. ㅎㅎ

  • 8. 그러니까
    '20.4.5 12:19 AM (14.40.xxx.172)

    이런 드라마 좀 보지마요
    도대체 아짐들 이런거 왜 보고 앉았는지 같이 돌이 되어가는거 같지 않으세요?

    이런거 볼 시간에 소중한 님들 얼굴 세안이나 한번 더 하시라고요
    아니면 소중한 숙면을 취하시든가요

  • 9.
    '20.4.5 12:19 AM (121.131.xxx.68) - 삭제된댓글

    국민 모두 원작을 봤나요?

  • 10. 누구냐
    '20.4.5 12:20 AM (221.140.xxx.139)

    원작을 그대로 가져오진 못한다더니

  • 11. 문제는
    '20.4.5 12:20 AM (1.240.xxx.145)

    연출. 혼자 예술한다고 과하다 과해.
    어제 복사기로 한방 먹이더니
    오늘 호텔씬으로
    진짜 유치해서

  • 12.
    '20.4.5 12:20 AM (121.131.xxx.68)

    국민 모두가 원작을 봤어야 이걸 볼 자격이 있나요?

  • 13. 원작이막장인데
    '20.4.5 12:21 AM (223.38.xxx.138)

    뭘 그래요.
    그리고 뭐가 똥묻은 개는 김희애 남편이죠.
    먼저 때린놈이 맞는건 당연하구요.

  • 14. 누구냐
    '20.4.5 12:21 AM (221.140.xxx.139)

    헐 바로 이어서 싸다구 나오네유 ㅡㅡ

  • 15. 원작을
    '20.4.5 12:21 AM (121.134.xxx.113)

    안봤어도 막장드라마인거 알려져 있잖아요

    그리고 뭘 자꾸 얼굴을 씻으래
    쓰레기드라마 글에 댓글 고만 달고 댁이나 세안하세요

  • 16. ㅋㅋ
    '20.4.5 12:22 AM (175.117.xxx.71)

    제대로 복수 하네요
    세상 껄떡거리는 남자들

  • 17.
    '20.4.5 12:22 AM (121.131.xxx.68)

    이 시간에 볼게 없고 드라마시청 말곤 할일도 없는 시간이니 보기 시작했죠
    이젠 역겨워서 안보고 샤워시간을 늦춰야 겠네요

  • 18. 헐ㅋㅋㅋ
    '20.4.5 12:23 AM (115.140.xxx.180)

    주변인한테 다 복수하나 보네요 큰 그림이 있었네~ㅋㅋㅋㅋ

  • 19. 누구냐
    '20.4.5 12:23 AM (221.140.xxx.139)

    이 연출 막판 5분에 맛들렸네 ㅡㅡ

  • 20. ㅎㅎ
    '20.4.5 12:26 AM (219.241.xxx.108)

    잔혹한 복수극..실망할 뻔 했는데 다행이어요

  • 21.
    '20.4.5 12:29 AM (218.48.xxx.98)

    오늘좋았어요
    김희애도 저렇게라도풀어야살죠

  • 22. 누구냐
    '20.4.5 12:29 AM (221.140.xxx.139)

    14.40. 님이 더 웃김.
    관심없이 안보는 드라마 글이면 패쓰하게 되지 않나?
    드라마도 안티팬이 있다는 게 신기함.

  • 23. 아웅
    '20.4.5 12:30 AM (1.235.xxx.10)

    오늘은 박선영도 김희애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건가요?

  • 24. 김희애가
    '20.4.5 12:33 AM (175.223.xxx.44)

    옷벗은게 아깝긴하네요.

    김희애가 귀때기?한테는 약점잡아 세무자료 넘겨받고
    그 와이프한테는 침묵에 대한 복수로 이해할려고해도
    저질드라마 맞는듯 ㅎ

  • 25. 어후
    '20.4.5 12:34 AM (1.231.xxx.157)

    각색이 넘 구려요

    원작이 쌈박한데...

    이 드리마는 김희애를 위한 쇼쇼쇼!

  • 26. ㅁㅁ
    '20.4.5 12:36 AM (125.184.xxx.38)

    저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건 재밌는데요.
    막장이고 웃기고 조마조마하고.
    남초인 엠팍도 다들 실시간 중계하면서 신나게 보는데 왜 아줌마만 본다고 생각하심?

  • 27.
    '20.4.5 12:38 AM (210.99.xxx.244)

    종편안나오는 저는 답답합니다 뭔일인지 ㅋ

  • 28. 뭐냐
    '20.4.5 12:38 AM (14.40.xxx.172)

    221.140.xxx.139 이사람은 말을 하는건지 막걸리를 하는건지

    드라마도 안티팬이 있다는 게 신기함.
    ======================================이게 대체 뭔말?
    누가 안티? 누가 팬?
    암것도 아닌데 왜 갖다부치는말? 안티팬은 어느 후라이팬?

  • 29. 누구냐
    '20.4.5 12:39 AM (221.140.xxx.139)

    호텔신은 시청자 입장에서 강요받는 기분이더군요.
    김희애가 이렇게 유혹유혹 허다~ 이런 느낌.

    포털 기사에 '김희애 베드신' '도발' 이딴 걸로
    낚시질 하고픈 의도라고 느껴질 정도.


    과유불급이란 말이 딱...

  • 30.
    '20.4.5 12:40 AM (121.131.xxx.68)

    김희애는 복수한다는 핑계로
    이제 작전에 필요한 남자마다 자고 다녀도 된다는 건가?
    힘없는 환자도 스파이로 이용하고?
    차라리 병신같이 사랑에 빠졌다는 남편이 오히려 정당한게 아닌가?

  • 31. 누구냐
    '20.4.5 12:43 AM (221.140.xxx.139)

    14.40
    ㅋㅋㅋ 왜?
    일부러 드라마 글마다 들어와서 댓글다는 정성이라서 불러줬는데.
    갑자기 날 드라마 관계자로 취직도 시켜주더니~~?

    심지어 드라마 제목도 안 써있는데도 어찌나 찰떡같이 캐치하는지.

  • 32.
    '20.4.5 12:43 AM (39.7.xxx.154)

    ㅎㅎㅎ 제목만 보고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다는..ㅋㅋ

  • 33. 누구냐
    '20.4.5 12:45 AM (221.140.xxx.139)

    드라마 끝이 어떻게 날지 모르지만
    확실히 짜증나는 건 있네요.

    외도라는 건,
    죄를 지은 놈 말고 피해자도 꼭 불행해진다는 거.
    (성공적인) 복수를 하고나서라도.

  • 34. 원작에서는
    '20.4.5 12:50 A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네명이랑 자요

  • 35. 맞아요
    '20.4.5 10:28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연출도 연기도 너무 구려요
    연기, 옷차림이 원작은 쿨한데 부부의 세계는 투머치
    특히 김희애 패션과 연기는 너무 너무 투머치
    아직도 발성은 놓치지 아늘꼬예요

  • 36. ㅇㅇㅇ
    '20.4.5 6:42 PM (116.39.xxx.49) - 삭제된댓글

    베드씬에서 나 엄청 치명적이지? 하는 그 표정이랑 옆으로 꼬나보던 그 각도
    오글오글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저 정도로 돌변할 수 있는 캐릭터면
    좀 더 세련된 헤어 좀

  • 37. 원작
    '20.4.5 8:10 PM (175.223.xxx.30)

    결국 이혼하고 남편이란자가 그녀ㄴ과 애도 낳고 결혼도 하던데.. 이 드라마도 그렇게 갈지? 고구마잖아요.그건.

  • 38. 안판석
    '20.4.5 8:18 PM (125.134.xxx.134)

    이 좀 올드해서 그렇지 정말 연출이 끝내준다는 비교가 되던데요. 연출이 제일 별로. 저는 희애가 나와서 봐요 물론 희애언니 남편역하는분 기럭지도 보는 재미고.

  • 39. 3회까지보다
    '20.4.5 8:26 PM (87.178.xxx.154) - 삭제된댓글

    말았어요.
    1,2회는 정말 재밌더군요.
    그래서 이번주 3회 기다리다 봤는데, 왠걸 이렇게 질질 끌며 재미가 없는 건지,
    보다가 완전 현타가 팍 오면서, 뭐 이런 걸 보면서 내 소중한 시간을 보내나,3회 중간에 나와버렸습니다.

  • 40.
    '20.4.5 8:2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결말 좋았는데. 여자가 성에서 주도성을 갖기가 정말 어려운데, 결혼이라는 약속 밖에서도 얼마든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걸로..드라마에서는 처음 보여주는 거 같아서 사실 맘에 들었어요.
    하지만 나라면? 아무리 성적 주도권을 갖는다고 해도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랑 자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좀 역겹기도 했습니다.

  • 41.
    '20.4.5 8:32 PM (122.34.xxx.137)

    저는 어제 결말 좋았는데. 여자가 성에서 주도성을 갖기가 정말 어려운데, 결혼이라는 테두리가 있더라고, 신의를 저버린 뒤 깨기로 한 결혼이라면 성에 대해 얼마든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걸로..드라마에서는 처음 보여주는 거 같아서 사실 통쾌하기도 하고 맘에 들었어요.
    하지만 나라면? 아무리 성적 주도권이네 어쩌네 한다고 해도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랑 자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 42. ㅋㅋ
    '20.4.5 8:38 PM (61.156.xxx.254)

    연출도 연기도 너무 구려요
    연기, 옷차림이 원작은 쿨한데 부부의 세계는 투머치
    특히 김희애 패션과 연기는 너무 너무 투머치
    아직도 발성은 놓치지 아늘꼬예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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