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860
작성일 : 2020-04-04 14:25:16
IP : 121.132.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4 2:28 PM (223.54.xxx.35) - 삭제된댓글???
2. ...
'20.4.4 3:14 PM (58.122.xxx.168)김소월의 시 "가는 길"이네요.
간만에 잘 봤습니다.3. 아련하네요
'20.4.4 3:17 PM (220.78.xxx.128)제게도 저런 감정이 있었던적이 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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