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서 서로 소분해가면 좋겠어요 ㅋ
급하게사느라 제대로 안봤거든요
한 4개들어있는줄알았는데 집에와서 까보니8개가 똭~ ㅋㅋㅋ ㅠ
햄버거 가게 차려도 되겠어요
미국 베이컨도 먹고싶어서 샀는데 큰묶음4개 ㅋㅋㅋ
갈등하다가 결국 먹고싶어서 샀어요
아ㅋㅋ
케찹 다먹을수있을까요 베이컨은 5월까진데 냉동해서
먹으면 되려나요
필요해서 사긴했는데 양이 너무많아요
필요한사람끼리 절반씩 나눠사면 참 좋겠어요 ㅋ
1. dlfjs
'20.4.4 1:25 PM (125.177.xxx.43)결국 주변에ㅜ나눠주거나 먹다 버려서
싼게 아니에요2. 00
'20.4.4 1:28 PM (1.235.xxx.96)저도 젤먼저 나눠줄생각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식구가 많은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항상 양이 아쉬워요
너무 많아서 ㅜ3. 동네카페에
'20.4.4 1:33 PM (27.166.xxx.70)나눔글 자주 올라오죠.
저는 베이글 앞에서 늘 기다려요.사고싶은데 넘 많아~하는 분 나타날때까지..근데 안나타나요4. 00
'20.4.4 1:34 PM (1.235.xxx.96)저도 어제 베이컨앞에서 기다린 ㅋㅋㅋㅋㅋ
사람맘이다똑같은듯요5. 베이컨 냉동
'20.4.4 1:34 PM (211.247.xxx.104)암시랑토 안해요.
케첩도 상하는 게 아닌 데 천천히 드세요.
나눠 주다뇨 안 될 말씀 !6. 지역카페
'20.4.4 1:39 PM (116.39.xxx.186)지역카페에서 "어제 코스트에서 사온 땡땡땡 나눠요"
코스트코영수증 첨부사진 ,정확하게 원단위 절사한 가격으로 올리고 지금 집으로 오실 분 우선한다 하니 바로바로 줄서고 판매완료되던데요7. ...
'20.4.4 2:11 PM (58.148.xxx.122)저도 나누고 싶은데
동네카페에서 소분 글 못 올리게 해요.
코스트코 카페도 있는데 그건 지역이 너무 광범위하고.
나누고 싶은 물건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다른 손님이 관심가지면 즉석에서 제안해서 계산대 밖에서 나누는 방법도 생각해봤어요..ㅎㅎㅎ8. 베이글바라기
'20.4.4 2:12 PM (175.223.xxx.123)근데 우리동네카페는 사기전에 나눌짝을 찾는 게 금지돼있어요.사오고 나서 올려야해서 재고부담이..ㅜㅜ
9. ..
'20.4.4 3:03 PM (1.237.xxx.68)그래서 동네 엄마들이랑 넷이가요.
같이살까? 오케이하면 둘이 넷이 나눠요.
부담없고 좋더라고요.
혼자가면 살 엄두를 못내고
그냥 나눠줘요. 인심팍팍 씁니다.10. 에고
'20.4.4 4:27 PM (180.230.xxx.96)저도 그거사서 여기저기 무슨 선물주듯 나눠줬는데도
2개 남았녜요 5월까진데 다 먹을수 있을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