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김나영과 왕언니

뻘글 | 조회수 : 7,377
작성일 : 2020-04-04 13:11:41
오십 평생 직장인인데 옷을 못입어요. 옷 입는 유투브를 보다보니, 요즘 많이쓰는 표현처럼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왕언니가 걸렸어요. 샤넬 등의 명품을 인터넷 옷처럼 쉽게 사는 분. 시원시원하죠. 근데 명품 옷들이 그리 공감되지 않았어요. 색들 너무 튀고 스타일은 더 튀고, 명품은 이해할 수 없는 세계구나...그래서 언팔로우.

그러다가 그 알고리즘이 김나영의 '입어만 볼게요'코너로 절 안내했죠. 김나영이 샤넬 입어만 보는 거 보셨어요? 댓글들이 한결같이 말하죠. 김나영 보고 비로소 샤넬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됐어요. 그 분 몸매나 스타일은 정말 모델보다 낫더군요.

그러다가 며칠 전 문득 왕언니 다시 찾아봤어요. 세상에.. 살을 빼셨더라구요. 김나영에게서 샤넬을 이해하고 다시보니 왕언니도 멋지게 보였습니다^^
IP : 39.7.xxx.1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4 1:15 PM (1.227.xxx.251)

    곧 알고리즘이
    슈스스tv
    옆집언니 최실장
    콜리젯TV
    보라끌레르
    밀라논나
    로 안내해줄거다....에 오백원 걸어봅니다

  • 2. ㅇㅇ
    '20.4.4 1:16 PM (223.62.xxx.92)

    김나영 진짜 이쁘죠
    뭘 입어도 이쁘더라구요 체형이 다 하는 듯...

  • 3. ㅎㅎㅎ
    '20.4.4 1:16 PM (175.223.xxx.73)

    두 개 빼고 걸려있습니다.
    알고리즘이 왜 두 갠 뺀고야..

    콜리젯, 보라끌레르 보러 갑니다. 슝

  • 4. 나리나리개나리
    '20.4.4 1:20 PM (122.36.xxx.161)

    김나영은 정말 순발력이 엄청 좋아보여요. 옷도 예쁘게 잘 어울리지만 말도 어쩜 그리 잘하는지... 웃으면서 봐요. 김과장? 도 재미있고요. 봤던 거 또 보고 하는데 김나영이 입은 옷들이 제게는 절대로 안 어울릴거 같아요. 그렇게 날씬하고 다리 긴 일반인이 드물거 같아요

    저 김나영은 아니에요.

  • 5. --
    '20.4.4 1:21 PM (220.118.xxx.157)

    김나영의 진가는 최근에 올라온 H&M 에서 드러나더군요.
    세상에 그 싸구려 (^^;) 옷을 입고도 그리 샤랄라하다니!
    구찌를 입어도 샤넬을 입어도 HnM을 입어도 최선을 다하는 게 프로다 싶었어요.
    저도 즐겨봅니다. ㅎㅎ

  • 6. 보는
    '20.4.4 1:25 PM (125.252.xxx.13)

    보면 뭐해요
    내가 김나영이 아닌데..
    옷 잘입는 방법은
    내가 스스로 이옷 저옷 많이 입어봐서
    내 체형, 나와 잘 어울리는 옷의 형태와 스타일을
    알아내는거에요
    부지런히 다니면서 많이 입어봐야죠

  • 7. ㅁㅁㅁ
    '20.4.4 1:36 PM (112.187.xxx.82)

    저도 왕언니 별로였는데
    제 알고리즘은 김나영까지 안 오더라구요 ㅎ

  • 8. 오..새로운
    '20.4.4 1:40 PM (116.39.xxx.186)

    왕언니,새로운 세계 알고 갑니다.

  • 9. ss
    '20.4.4 1:56 PM (58.120.xxx.242)

    왕언니는 패션유튜버는 아닌듯해요. 너무 촌스러워요. 그냥 명품언박싱전문....
    그 돈 가지고 그렇게 밖에 쇼핑 못하나 싶어 안타까워요.
    입는옷마다 감탄사 나오는건 김나영...뭘입어도 스타일리시 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입어만 볼께요 상황설정 하는것도 웃기고 ㅎㅎ
    슈스스보다 김나영이 패션감각은 더 있는것 같아요

  • 10. 왕언니는
    '20.4.4 1:56 PM (223.38.xxx.100)

    명품을 하잘것 없이 여기게 만들어줘서 인기있는것 같아요
    어쩌면 그렇게 나는 명품이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옷만 고르는지 ㅎㅎ
    저도 명품을 하찮게 여기는데 도움을 받아서 감사 ㅎㅎ

  • 11. 왕언니는
    '20.4.4 2:01 PM (117.111.xxx.152)

    자신만의캐릭엔 어울려요 나만좋으면돼고내돈주고내가산~~패션‥김나영은보고올께요

  • 12. 저도
    '20.4.4 2:01 PM (222.120.xxx.234)

    왕언니 좋아해요.
    명품에 대한 열망을 한방에 날려주는 호쾌함이라니....
    게다가
    전 그분보다 키도 작고,
    돈도 없고....
    김나영은 패완몸임을 제대로 보여주죠.
    근데...
    그게 부단한 노력의 댓가예요.
    그냥 그렇게 되지는 않고
    엄청 써칭하고 입어보고 걸쳐보고
    코디맵도 여기저기 보고....

  • 13. ...
    '20.4.4 2:10 PM (116.127.xxx.74)

    방금 h&m 입어만 볼께요편 봤는데..
    세상에 세상에...29,900원짜리 원피스가 명품 같네요. 너무 사랑스럽게 잘어울려요. 아들 2있는 엄마가... 저도 결혼전에 무지 말랐지만 마랐다고 옷이 다 잘 어울리는게 절대 아닌데 정말 옷 소화를 너무 잘해요.

  • 14. ㅋㅋ
    '20.4.4 2:12 PM (175.223.xxx.223)

    제 알고리즘은
    냥이 멍이만 데리고 오던데ㅋㅋ

  • 15. 김나영씨는
    '20.4.4 2:18 PM (47.136.xxx.79)

    보다보면
    나영씨가 자꾸 인간적으로 좋게 느껴져요.^^.

    옷발도 모델 보다 낫구요.

  • 16. 몸매가 다함
    '20.4.4 2:27 PM (1.234.xxx.178)

    H&M 입어만 볼께요 보고 내 몸뚱아리 생각도 안하고 원피스 다 살뻔했네요.
    그런 몸매면 3만원짜리 원피스도 명품이더라구여...

  • 17. . .
    '20.4.4 3:20 PM (221.140.xxx.64)

    최실장 유튜버가 좋더라구요. 잡직사 스타일리스트 하던분이라 센스가 있음. 쏙쏙 머리에 잘 들어와요

  • 18. 그러게요
    '20.4.4 3:58 PM (62.46.xxx.170)

    왕언니는 돈이 다가 아니다를 알려주죠.
    명품을 싼티나게 입어요 2222

    누구는 H&M 을 명품처럼 입고 누군 명품을 보세옷처럼 입고, 저것도 재주.

  • 19. ...
    '20.4.4 4:43 PM (122.36.xxx.161)

    김나영 리액션이 매우 비슷비슷하긴 한데, 왜 비슷한 리액션이 매번 재미있게 느껴지는 지 모르겠어요. 표정때문인가? 어쨌든 넘 재미있어서 다른 거 보다가 요거 봐요.

  • 20. 오십대
    '20.4.4 9:30 PM (112.169.xxx.36)

    저도 구경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178 김치냉장고를 와인셀러 대용으로 2 nora 16:30:34 629
1161177 올림픽 공원 장미정원 어떤가요? 3 장미 16:27:49 990
1161176 알 수 없는 우울감. 16 아이아이 16:23:47 3,966
1161175 코스크코 국내산 삼겹살 구매해보신분~ 5 궁굼 16:23:28 1,132
1161174 불문학 전공하신분 계신가요?랭보 2 무지개 16:19:01 758
1161173 요즘 여자 탤런트들 보통 170이 넘는데 12 ooo 16:18:24 3,498
1161172 네스프레소 우유거품은 어떤게 좋을까요? 7 .... 16:15:49 707
1161171 진짜 미국 시위하는 척 하는 사람들 돌았어요(폭력 잔인함) 22 진짜 16:14:55 4,426
1161170 kbs주말 드라마 오랜만에 재밌네요 26 ㅎㅎ 16:14:29 5,015
1161169 신발 소재가 송아지 가준이라면요 12 알려주세요... 16:03:10 1,075
1161168 전세도중 나가야할 경우 8 ㅇㅇ 16:01:07 1,219
1161167 강남구 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4 86432 15:59:50 599
1161166 1:1 피티샵들 가격 흥정 되나요? 6 dd 15:53:54 1,167
1161165 대파로 국을 끓였는데 8 dmdk 15:52:59 2,857
1161164 무늬있는 레깅스 다양한 곳 어딜까요? 3 어디 15:52:53 445
1161163 대구에 버스타고 갈 일이 있는데 6 대구 15:52:33 1,090
1161162 석촌호수 불법주차 요원 떴어요. 5 주차 15:52:31 2,044
1161161 비염 스프레이 나조넥스 사용 문의드려요. 7 .. 15:49:34 658
1161160 왕의남자 연산역 정진영, 감독데뷔 5 ㅇㅇ 15:39:14 1,030
1161159 시골집 마당에서 불피우는거 합법? 불법? 아시는 분 19 .... 15:37:47 3,164
1161158 부모님이 빌라 해준다는거 안 해 주실수도 있는건가요? 17 .. 15:32:55 3,323
1161157 김복동 할머니 유언 24 .. 15:23:06 3,325
1161156 앞집 개들이 매일 짖어요.어떻게 하나요? 6 ㅡㅡㅡ 15:15:30 1,011
1161155 윤미향은 할머니들이 어렵게 사는거 다 알고있었어요 45 .. 15:11:26 2,955
1161154 등에 메는 가방 책가방스럽지 않고 가벼운거 있을까요? 10 .. 15:06:5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