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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눈알 눈동자 많이 굴리는 사람 어때요,,

나무 조회수 : 9,233
작성일 : 2020-04-04 08:53:11

말할때 불안해 보일 정도로 눈알 굴리는 사람봤는데
대화하기 불편할 정도라 심리적인건지
보신적있나요?
IP : 112.133.xxx.8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비
    '20.4.4 8:55 AM (112.145.xxx.133)

    에서 자주 보는데 역겨워요

  • 2. 이기적
    '20.4.4 8:55 AM (121.186.xxx.204)

    말 할 수 없이 이기적인 사람 보았어요~

  • 3. ///
    '20.4.4 8:58 AM (108.41.xxx.160)

    거짓말 하는 중

  • 4.
    '20.4.4 8:59 AM (122.46.xxx.20) - 삭제된댓글

    연예인 중에선 김희애 아니에요?

  • 5. ㅡㅡㅡ
    '20.4.4 9:02 AM (222.109.xxx.38)

    신뢰할 수 없는

  • 6.
    '20.4.4 9:03 AM (112.154.xxx.225)

    불안한심리
    불편한마음
    딴생각
    거짓말

  • 7. ㅡㅡ
    '20.4.4 9:08 AM (211.178.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가끔 그러는데요
    상대에게 속마음을 보이기 싫을 때요

    눈동자를 안 움직이면
    상대를 싫어하는 마음이나
    또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다 전해질 것 같거든요

  • 8.
    '20.4.4 9:10 AM (115.21.xxx.164)

    싫다 정말 눈알굴리는 사람

  • 9. 주로
    '20.4.4 9:13 AM (175.123.xxx.211)

    유체이탈 상태일테 ..

  • 10. ..
    '20.4.4 9:16 AM (222.237.xxx.88)

    이 말 하면서도 생각이 많구나 싶음.

  • 11. 학생들도
    '20.4.4 9:18 AM (211.204.xxx.98)

    가르치다 보면 그런 학생이 많아요.
    생각이 많아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네요.

  • 12. 불안초조
    '20.4.4 9:23 AM (175.211.xxx.106)

    그리고 눈치 심하게 보는듯해 보여요.

  • 13. ..
    '20.4.4 9:28 AM (218.39.xxx.153)

    나베
    으윽...

  • 14. ..
    '20.4.4 9:33 AM (223.62.xxx.44)

    유사시민 생각나네요

  • 15. 측은
    '20.4.4 9:42 A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열등감이 많고, 진실됨이 없어서 눈알이 위축되어 있구나ㅡ 생각됩니다.

  • 16. ..
    '20.4.4 9:44 AM (1.237.xxx.68)

    그게 신경계를 다쳐서 그런사람도 있어요.
    심하다싶었는데 그런질병이 있는걸 저도 친구보고
    알았어요.
    수술도 신경계라 어렵고 부작용이 시력상실이라 못하고 그냥 지내요.
    오해하는사람들 많아서 친하게되기 전까지는 해명도 못하고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런사람도 있다고 알려드리고싶어요.

  • 17. 한명은
    '20.4.4 9:57 AM (112.133.xxx.87)

    예전에 알게됬는데 어린시절 힘들게 살아서 자기연민심했던 기억이..이번에 본 사람이 딱 그사람 같아서
    사연있는가 해서요

  • 18. ....
    '20.4.4 9:57 AM (122.61.xxx.123)

    저는 그런사람 못봤어요.

  • 19. 눈알이 정말
    '20.4.4 10:04 AM (210.217.xxx.67) - 삭제된댓글

    말할 수 없이 빨리 돌아가던 사람 봤는데 특정상황이었어요.
    굉장히 불안한 상황.
    그렇게 빨리 돌아갈 수 있다는 거 보고 놀랜 적 있어요.
    변호사 앞에서 어떻게 해야 이 죄 지은 걸 피하나... 그 생각해야했던 상황.

  • 20. 0000
    '20.4.4 10:07 AM (118.139.xxx.63)

    정신이 온전치 못한 듯..
    상대방 눈 못 맞추고 엉뚱한데 쳐다보는 인간도 같은 무리..

  • 21. 심한 건망증
    '24.7.31 7:44 PM (211.234.xxx.185)

    말하면서 까먹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가 그래요 눈알을 굴린다기보다 생각을 끄집어 내느라 ..
    말하고 있는데 중간에 말 막고 물어보면 그전 마지막대화
    찾느라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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