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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루릴리전 청바지

ㅇㅇ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20-04-03 17:12:55
내꺼며
남편꺼며 트루 청바지가
8개
버리려고 보니
상태가 넘 좋아서
다시 옷장에 넣었어요;;;
남편이 레트로 갬성으로
꼭 다시 유행할꺼라고..
IP : 121.134.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4.3 5:15 PM (117.111.xxx.127)

    그냥 입어요 유행은 무시하고요 ^^

  • 2.
    '20.4.3 5:17 PM (211.217.xxx.176)

    ㅋㅋㅋㅋㅋㅋㅋ제얘긴줄..............

  • 3. 음.
    '20.4.3 5:20 PM (223.38.xxx.134)

    유행와도 미세하게 다릅니다. 그냥 버리세요.

  • 4. 호야맘
    '20.4.3 5:29 PM (125.177.xxx.134)

    저도 너무 아까워서 내내 가지고 있다가 절대 안 입게되서 작년에 버렸어요 결국 안입고 내 소중한 공간만 차지하더라구요^^

  • 5. 호러
    '20.4.3 5:29 PM (124.54.xxx.195)

    휴...저도 세븐진이며 트루 릴리전 진짜 워싱이 예술인데ㅠㅠㅠ
    유행 올거라며 싸매고 있다가 친구가 가방 만든다고 다 가져갔어요ㅠㅠㅠ

  • 6. 아니에요
    '20.4.3 5:31 PM (175.125.xxx.154)

    제가 미국갔던 2002년에 뉴욕에서 엄청 비싸게 팔리던 고급 진 ^^ 세월이 넘 흘렀네요. ^^ 아쉽지만...

  • 7. ㅎㅎㅎ
    '20.4.3 5:3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바느질 배우는 친구가 싹 가져가서 에코백 파우치 버전별로 세개 만들어줬어요
    비싼바지 몇개 뜯어서 만들어서 그런가 에코백도 예뻐요

  • 8. ㅇㅇ
    '20.4.3 5:39 PM (82.43.xxx.96)

    오오, 에코백 아이디어 좋네요.
    작아져서 넣어둔 아들꺼로 만들어야겠어요.

  • 9. 엄마
    '20.4.3 6:24 PM (218.235.xxx.164)

    나도 7개 있는데 트루.... 그 비싼걸

  • 10. ....
    '20.4.3 7:01 PM (223.62.xxx.40)

    저도 돌체앤가바나 청바지 못 버리겠어요.
    들어가지도 않는데 너무 이쁨.

  • 11. ....
    '20.4.3 8:51 PM (118.176.xxx.140)

    힌색 스티치만 아니라면 뭐
    그냥 입으세요.

    흰색스티치 너무 튀어서
    한창 유행할때도 입고싶지않았어요 ㅎ

  • 12. 아큐야
    '20.4.3 9:31 PM (221.140.xxx.230)

    ㅋㅋ저도 트루 세븐 매니아여서 그 맘 잘 알죠..그러나..
    갬성이 너무 올드해요
    일단 요새 그렇게 로우라이즈 안입고, 하이를 입죠.
    그 굵은 스티치도 좀 그렇고...ㅋㅋ
    전 부츠컷이 맞는 체형인데, 오늘 트루진 마침 생각났는데
    자라에가서 하이라이즈로 질렀음다

  • 13.
    '20.4.3 10:12 PM (125.132.xxx.156)

    그때나 예뻐보엿지 솔직히 다리짧아보이는 디잔이죠 십센치넘는 힐 신고 겨우 뒤뚱뒤뚱
    로우라이즈에 뒷주머니도 처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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