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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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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 헌혈 서약 실천 실패후기

..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20-04-03 14:05:56
1980년 이후 유럽국가에 살았던 사람들은
나라별로 몇개월~몇년살았는지 기준에 따라
헌혈금지랍니다... 광우병 위험 때문에요.
꼭 하리라 여기에 헌혈다짐까지 쓰고
모처럼 날씨 좋은날 헌혈하러 갔었는데
대실망하고 돌아왔어요
헌혈하실 분들 유럽거주 경험이 있으면
확인해보고 가세요
영국 특히.
IP : 211.246.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넬라
    '20.4.3 2:10 PM (1.225.xxx.151)

    어머 정말요?
    참 살다보니 모르다 알게되는게 참 많네요. 꿈에도 생각못한 광우병위험으로 헌혈이 안되다니.
    저도 갔었는데 직전에 주사 맞았다 해서 안된다 해서 돌아왔는데 그 후엔 거기서 일하던 분이 확진되었다 해서 두려워서 못가고 이제 가야죠..

  • 2. ㅇㅇ
    '20.4.3 2:13 PM (1.236.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성인인데도 주사 무서워하는 큰 아들은 은근 좋아하는듯 ㅜ

  • 3. ...
    '20.4.3 2:14 PM (220.116.xxx.156)

    생각보다 헌혈 못하는 케이스 많아요
    영국 거주자도 그렇고 정해진 기간에 영국 방문한 사람도 안될 걸요?
    우리나라 특정 지방 거주자도 안되는 걸로 알아요. 다른 질병 위험 때문에...
    그리고 특정한 약을 복용해도 헌혈 못하고요.

    언젠가 헌혈 불가 사유 읽다가 헌혈 못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맨날 피가 모자는구나 생각한 적 있어요

  • 4. ㅇㅇ
    '20.4.3 2:15 PM (1.236.xxx.26)

    가족 모두 영국 3년 거주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성인인데도 주사 무서워하는 큰 아들은 은근 좋아하는듯 ㅜ

  • 5. 이거
    '20.4.3 2:35 PM (58.121.xxx.69)

    옥탑방 문제아인가?거기서 얼마전에 나옴요
    영국서 1년 거주시 평생 못하는 것
    광우병 위험으로 그렇다고 나오더군요

  • 6. ㅇㅇ
    '20.4.3 2:39 PM (107.181.xxx.130) - 삭제된댓글

    정말요?영국 아닌데도요?
    저는 어릴 때,커서 포함해서 8년 살았는데 저도 금지군요.
    어차피 빈혈 있어서 내 피는 받아주지도 않지만....ㅠㅠ

  • 7. 네네
    '20.4.3 2:48 PM (110.70.xxx.72)

    그래서 인터넷으로 문진표(?) 미리 작성하고 가시면 좋아요.

    저도 어느 나라 있다왔는데 그래서 혈장밖에 안되거든요.
    (전 이거 풀리가 3개월쯤 남았음)

    저도 오늘 헌혈 하러 가나 마나 시계보고 있는 중에 이글 봤네요 ^^

  • 8.
    '20.4.3 3:32 PM (211.246.xxx.186)

    영국 프랑스 기타 유럽 뭐 이렇게
    나라에 따라 기준표가 쭉 있더라구요.
    영국이 제일 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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