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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번방에 ‘들어온’? 제가 예민한건가요?

조회수 : 5,006
작성일 : 2020-04-01 22:42:23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15280

호기심이라는 말에 어이없고 기가막히긴 한데
‘들어온’ 이라는 말도 저는 심상치 않게 들립니다.
이미 들어가계신건가, 자주 들어가신건가
그런 상상이...
제가 예민한 건가요...
IP : 14.63.xxx.9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 10:44 PM (39.118.xxx.86)

    그알에서 봤는데 n번방은 본인이 엄청 노력하고 찾아야 들어갈수 있대요~ 우연히 들어갈수가 없다던데..

  • 2. ...
    '20.4.1 10:47 PM (222.104.xxx.175)

    모지리는 쉽게 들어가는 법이 따로 있나보죠

  • 3. 그러게요
    '20.4.1 10:47 PM (112.168.xxx.10)

    보통 '들어간'이라고 할 것같은데요. 원글님, 예리하시네요.

  • 4. 저도
    '20.4.1 10:52 PM (1.237.xxx.138)

    '들어간' 이 흔히 쓰는 표현인데 거 참.. 좀 이상하네 싶었어요

  • 5.
    '20.4.1 10:56 PM (210.99.xxx.244)

    점잖은척하며 밤마다 컴컴한 방구석에서 저런데가는건 아닌지

  • 6. ...
    '20.4.1 11:04 PM (68.148.xxx.52) - 삭제된댓글

    어떤 공간에 누군가 '들어온'....
    본인이 그 공간에 포함되어 있어야 가능한 표현

    나랑 상관없다면... '들어간' 사람들이라 표현 되겠죠...??

  • 7. 잘 보신거
    '20.4.1 11:10 PM (211.58.xxx.127)

    평소에도 그런 말에 예민한 편인데
    황전도사님 n번방 고객이신가하는 의혹이...

  • 8. ...
    '20.4.1 11:11 PM (125.177.xxx.43)

    말도 안되죠
    거기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호기심이든 뭐든 다 공개 해야죠

  • 9. 시점의 차이
    '20.4.1 11:12 PM (218.51.xxx.22)

    안에 있는 사람의 시점에서는 들어온 으로
    밖에 있는 사람의 시점에서는 들어간..
    .......
    황씨의 시점은....

  • 10. ...
    '20.4.1 11:13 PM (210.219.xxx.214)

    놀랍네요. 예리하세요~

  • 11. 그러네요ㅋㅋ
    '20.4.1 11:14 PM (116.39.xxx.169)

    예리하시네요
    예민한 게 아니라..

  • 12. ...
    '20.4.1 11:14 PM (125.177.xxx.43)

    헐 ,,,들어 가기 전에 거기가 어떤곳인지 모를리가요

  • 13. ..
    '20.4.1 11:24 PM (218.39.xxx.153)

    들어간이 아니라 들어온이라니..
    이분도 일베하시나

  • 14.
    '20.4.1 11:33 PM (1.177.xxx.11)

    2013년 법무부장관 황교활, 법무부차관 김학의

  • 15. ㅇㅇㅇ
    '20.4.1 11:44 PM (211.245.xxx.101)

    n번방은 계좌입금이 이뤄져야 들어갈수 있는 방이라고 합디다
    호기심에 계좌입금하고 들어가나요

  • 16. 아무래도
    '20.4.2 12:18 AM (116.36.xxx.231)

    의심의 냄새가..

  • 17. +
    '20.4.2 1:10 AM (58.126.xxx.123)

    정말이네요.
    제가 의심이 많아서 설마 하고 다시 유튜브 영상 찾아 봤어요.
    "다만 호기심 등에 의해서 이 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보니까 적절치 않다 싶어서 행동을, 아니 활동을 그만둔 사람"
    들어왔다는 표현을 썼군요.
    https://youtu.be/SV2GCNFcfFs

  • 18. 우엑
    '20.4.2 1:23 AM (175.119.xxx.209)

    더러븐 넘...

  • 19. 뭔가
    '20.4.2 2:59 AM (92.7.xxx.200)

    본인도 불안하니 저런 말을 하는 것 인듯..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느라고.

  • 20. ..
    '20.4.2 4:41 AM (121.160.xxx.2)

    들어갔네, 들어갔어!


    주어없음

  • 21. 벌써부터
    '20.4.2 8:58 AM (175.208.xxx.235)

    N번방 구제해주려고 벌써부터 판까네요~~
    호기심에 돈주고 들어갔다.
    호기심에 들어간거니 봐줘야 한다?
    이게 무관용의 원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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