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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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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혼자 킥킥 웃은 이야기

키득키득 조회수 : 6,122
작성일 : 2020-03-31 19:14:14
제가 아르바이트를 다니는 곳에서 ,, 노동후 잠깐 커피를 마시려고
다른 알바분이 에스프레소 기계로 커피를 내리면서
알바 : 어머 어쩜 카푸치노 같이 나오는것 좀 봐 ~
사장 : 으응 마그마가 잘 나오지
알바 : 아~이게 마그마에요?
사장 : 응
나 : ‘뭐지?’

모른다고 비웃은건 아니구요 저만 알아채고 넘어갔어요.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간 상황
저도 처음 몇초동안은 뭔가 이상한데 뭐가 이상한지는 모르겠어서 이 위화감 뭔가 했네요.


IP : 121.153.xxx.5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1 7:17 PM (220.75.xxx.108)

    40에서 50사이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웃픈 이야기에요...
    일상이죠 뭐 ㅋㅋ

  • 2. ㅎㅎ
    '20.3.31 7:18 PM (61.75.xxx.109)

    마그마ㅋ 저도 뭐지?? 했다가 크레마 생각났어요

  • 3. 아아아
    '20.3.31 7:18 PM (119.200.xxx.213)

    분명 아는데 그 단어가 생각 안나는건 왜일까요.

  • 4. ㅇㅇ
    '20.3.31 7:18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뭔소린지 설명을해야 웃던지 말던지 할텐데~
    일기장에 쓰던지~~

  • 5. 인생무념
    '20.3.31 7:22 PM (121.133.xxx.99)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 6. ㄴㄴ
    '20.3.31 7:22 PM (122.35.xxx.109)

    결론을 얘기해 주셨으면 좋았을껄...
    크레마라는걸 댓글보고 알았네요

  • 7. 햇살이
    '20.3.31 7:23 PM (175.223.xxx.217)

    해석해주세요

  • 8. ㅁㅁ
    '20.3.31 7:26 PM (1.237.xxx.233)

    오마나 순간 까르마 라고 떠오른 난 ㅜㅜ

  • 9. ...
    '20.3.31 7:27 PM (220.75.xxx.108)

    커피기계에서 에스프레소가 크레마가 풍성하게 나오니 다른 알바분이 카푸치노같이 거품이 많다 하시고 사장님이 응 마그마가 많이 나온다 하시니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신 거.
    마그마 아니라 크레마인데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한 것이 포인트.

  • 10. 키득
    '20.3.31 7:30 PM (121.153.xxx.56)

    배경을 약간 설명드리자면 알바분은 커피를 안드시는 분인데 최근 아메리카노를 접하시고 줄줄 뽑아져 나오는 커피기계에 찬사를 보내는 중이었고 사장은 종종 키친타올을 치킨타올 이러기도 해요.
    커피 거품 크레마를 마그마로 알려준 상황이에요

  • 11. ㅋㄷ
    '20.3.31 7:33 PM (121.153.xxx.56)

    오아 220.75 님 바로 그거에요. 님 멋진분이셔요^^

  • 12. ..
    '20.3.31 7:36 PM (115.40.xxx.94)

    1000도짜리 커피인가보네요

  • 13. 인생무념
    '20.3.31 7:37 PM (121.133.xxx.99)

    이게 40넘어가면 설명안해줘도 이해되어요.ㅎㅎㅎ

  • 14. ..
    '20.3.31 7:38 PM (116.88.xxx.138)

    전 갑자기 시그마인가...하도 생각했다능..

  • 15. 빵터짐 ㅋㅋㅋ
    '20.3.31 7:38 PM (125.188.xxx.10)

    전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 제가 커피중독자라 그런지 마그마 ㅋㅋㅋㅋㅋㅋㅋ 배 찢어지게 웃었어요 ㅋㅋㅋㅋ

  • 16. 순간
    '20.3.31 7:41 PM (39.7.xxx.90)

    마그마는 아닌데 그럼 뭐지?? 이러고 있음

  • 17. ..
    '20.3.31 7:42 PM (182.224.xxx.119)

    ㅋㅋㅋㅋㅋㅋㅋ 마그마
    시트콤 장면 같아요

  • 18. 47
    '20.3.31 7:49 PM (1.254.xxx.22)

    47인 저는 너무나 저 상황이 자연스럽고...

    근데, 정답이 생각 안나고...

    웃겨야 되는데 남의 일 같지 않고...

    쓰고 보니 슬프고..ㅠㅠ

  • 19. ㅎㅎㅎ
    '20.3.31 7:49 PM (14.39.xxx.149)

    전 프리마인가 했다는....

  • 20. 47세
    '20.3.31 7:53 PM (221.140.xxx.230)

    아,,**마인데 뭐지? 했어요

  • 21. 푸하하
    '20.3.31 8:17 PM (112.148.xxx.4)

    마그마가 아닌줄 알겠는데..뭐였지.. 한참생각하다 정답찾으러 댓글봤어요.. 저 45세.. 정말 이제 뇌노화 시작인가요?

  • 22. 소개
    '20.3.31 8:17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저 마그마 전문가 알아요..
    그 분은 마그마의 역사에 대해 어마어마 하게 압니다....
    심지어 박사학위도 있어요.. 주인분한테 이분 소개해주세요..

    보세요..
    이분이 진짜 마그마 전문가에요..

    일본 홋카이도에 쓰나미가 다가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v6D4S-IFI

  • 23. 소개
    '20.3.31 8:19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저 마그마 전문가 알아요..
    그 분은 마그마의 역사에 대해 어마어마 하게 압니다....
    심지어 박사학위도 있어요.. 주인분한테 이분 소개해주세요..

    이분이 진짜 마그마 전문가에요..
    지진도 안다네요..

    일본 홋카이도에 쓰나미가 다가온다
    http://www.youtube.com/watch?v=mWv6D4S-IFI

  • 24. 제가
    '20.3.31 8:21 PM (1.234.xxx.20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즘은 모임이나 골프칠때 과묵해졌어요
    고유명사가 잘 떠오르지 않아서 그냥 말을 줄이기로 ...

  • 25. 소개
    '20.3.31 8:30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꼭 소개 해주셔서
    마그마 전문가 되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지금보다 더더더 부자되는 길이에요`~
    다들 이분의 지식에 대해 놀라실꺼에요!!

    구글 유투브가 있어 정말 다행인 세상이에요..
    없었음 정말 21c를 어떻게 살았을지..^^

  • 26. ㅋㅋㅋ
    '20.3.31 8:50 PM (211.246.xxx.89)

    그 알바 분은 이제 마그마로 알고 있을텐데..
    어떡해요..ㅋㅋㅋ

  • 27. 으앜ㅋㅋㅋ
    '20.3.31 8:58 PM (121.160.xxx.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 28. ㅋㄷ
    '20.3.31 9:02 PM (121.153.xxx.56)

    저도 그게 제일 걱정되요. 언제 어디서 대화중에 불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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