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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원금 받는데요. 솔직히 받아도 되나 싶어요

....... 조회수 : 5,931
작성일 : 2020-03-31 12:14:18
아슬 아슬한것도 아니고 여유롭게 받아요 ㅋㅋ
하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도 많은데 받아도 되나 싶은데요. 
지역상품권 평소 요긴하게 써서 분명 잘 쓰겠지만 
주변에 타격받은 소상공인 엄마, 학원하는 엄마, 월급 밀린 집 등등 
물론 저마다 지원 받기도 하지만 
그분들 생각하면 황송해요.

근데 못받아서 화가 나시는 분들은 아마도 
세금 많이 내는데 왜 난 안줘. 서운한 맘 이실것같아요. 경제적인 곤란보다는요. 
근데 숨이 목에 찬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최소한 약간의 여유를 갖고 소비하는 사람들을 정한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주면 안될까요?


IP : 211.252.xxx.23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0.3.31 12:1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월소득 말고 재산, 예금 등도 포함해서 계산하는 건가요.

  • 2. ㅇㅇ
    '20.3.31 12:17 PM (110.12.xxx.167)

    받으신거 이상으로 지역사회에 써주세요
    소상공인 살리자는게 취지니까 여유분보다 좀더
    써주시면 도움될거에요

  • 3. ...
    '20.3.31 12:18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원글님은 별 타격없고 받아도 되나 싶은 정도인데 받는다는 말씀인거네요?

  • 4. ...
    '20.3.31 12:18 PM (49.172.xxx.94)

    아마 가장 화내는 사람들은 간당간당하게 못받는 사람들일거에요. 예전에 월급이 아주 조금 올랐는데 세율 구간이 바뀌어서 실상은 더 적은 금액이 들어온적이 있는데 솔직히 화가 나더라고요. 아예 위는 상관 안할걸요.

  • 5. 00
    '20.3.31 12:20 PM (1.235.xxx.96)

    에고 가만히있으면 중간은 갑니다~~제발좀

  • 6.
    '20.3.31 12:20 PM (211.206.xxx.180)

    신청해야 준다는데요.

  • 7. ..
    '20.3.31 12:21 PM (49.170.xxx.117)

    받으셔서 경기진작을 위해 열심히? 써주심 되는거죠^^

  • 8. ...
    '20.3.31 12:21 PM (220.92.xxx.107)

    근데 저도 조금 속상해요
    작년 기준으로 봤을때는 못 받는게 당연하지만
    올해 기준으로 보면 진짜 받아야할 상황이거든요
    근데 작년 소득기준으로 해서 안된데요

  • 9. ㅇㅇ
    '20.3.31 12:21 PM (219.254.xxx.109)

    가장 화많이 내는 사람으 총선앞둔 저어어어쯕 알바죠 ㅋ

  • 10. 저는
    '20.3.31 12:2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저희는 못받아요.
    못받아서 화가 나지는 않는데 정말 걱정이 됩니다.
    지금 누구나 힘들어요. 다들 조금씩 아끼면 견딜 수 있는 가정에는 굳이 지급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정말 도움이 필요한, 당장 생계가 막연한 사람들만 도와주고 우선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더 지속될 지 사실 알 수 없잖아요.

  • 11. 123.111
    '20.3.31 12:22 PM (211.252.xxx.237) - 삭제된댓글

    재산 예금도 포함한다고 들었지만 그래봤자 상위 30%가 될것같진 않아요

  • 12. 모른다는데
    '20.3.31 12:23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받는지 안받는지 어디서 확인하고 아나요?
    이런거 확인 어디서 귀신같이 하는지 정말 신기해요.

  • 13. 지역경제
    '20.3.31 12:23 PM (210.178.xxx.131)

    돌아가라고 지역화폐 주는 거죠. 열심히 쓰는게 지역경제 국가경제에 도움~

  • 14. 저 못받는데
    '20.3.31 12:23 PM (116.127.xxx.74)

    못받아도 괜찮아요. 어제까지는 좀 섭했지만요.
    아이 있는 가정에서 무급휴가이거나 사업장 존폐 위기일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섭섭한 맘이 사라졌어요. 대부분 자식 키우는 입장일텐데 맘고생 하시는 분들께 빨리 전달되길 바래요.

  • 15. 호수풍경
    '20.3.31 12:24 PM (183.109.xxx.109)

    저도 받을 수 있지만,,,
    신청 안할려구요...
    월급 다 나오고 평소에도 잘 쓰고 하는데 굳이 더 받을 필요 없어서요,,,

  • 16. gma
    '20.3.31 12:24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100만원이 다가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 17. .....
    '20.3.31 12:24 PM (211.252.xxx.237)

    생계가 막막한 사람에게 생활비 하라고 주는돈이 아니고 경직된 경제생활에 활력을 주려고 지급되는거라 최종적인 이유는 소비해서 경제를 활성화 하라고 주는거니까요

  • 18. .......
    '20.3.31 12:25 PM (106.102.xxx.140)

    아직 기준도 안나왔는데
    다들 어찌 아시는겁니까?
    저도 좀 압시다.

  • 19. ㅇㅇ
    '20.3.31 12:27 PM (39.7.xxx.174)

    신청안하시면 됩니다

  • 20. 에휴
    '20.3.31 12:29 PM (118.216.xxx.213)

    이 재난금의 취지를 정부에서 설명을 못한건지 그렇다면 이런 논란들이 정부의 잘못 맞구요.
    재난금은 최하위 도와줄라고 돈푸는게 아니잖아요. 경제가 돌게 지역사회도움 주려고 푸는건데, 안받으시고
    기부한다. 난 안받아도 좋다. 이게 무슨 말인지 저만 이해안가는 건가요? 받고 쓰셔야죠.
    그리고 정말 경제를 위한거면 금액을 줄여서라도 전국민이 쓰게 만들어야죠.
    지금 기준도 애매하고 내 이웃은 받는데 나는 못받고 내 옆 동료는 받는데 나는 못받고 이러니 문제잖아요.
    이게 뭐냐고요. 앞으로 대통령님이 발표는 했지만 조정이 될것이고 바뀔수도 있는거고요.
    이런 목소리를 내는 국민들도 있다는걸 아시면 좋겠네요.
    내년 연말 정산에서 어찌되더라고 이번 건은 보편적정책이었어야 합니다.

  • 21. 세금 많이
    '20.3.31 12:30 PM (1.177.xxx.11)

    내는건 그만큼 많이 벌고 부자라는건데 왜 화가 나죠?
    전 전혀 화 안나요.

    그돈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가서 유익하게 쓰이길 원할뿐....단 신천지나 태극기모독부대, 나라 망해도 미통닭 찍을거라던 그런 인간들도 받는다는건 화남.

  • 22. ...
    '20.3.31 12:31 PM (118.223.xxx.43)

    저도요
    쓸데없이 너무 큰돈쓰는 느낌입니다
    그정도로 경제가 갑자기 활성화 될리도 만무하고
    진짜 어려운 사람만 도와주고 그돈은 진짜 필요한 경기부양책에 썼으면...

  • 23. 경제
    '20.3.31 12:31 PM (223.62.xxx.99)

    돌아가라고 주는돈이면
    소득나눠서 줄필요없죠.
    30퍼센트 구간 사람들도 지역화폐 쓸줄 알구요
    필요하기도 해요.
    직장 폐쇄위기에 처해있고 다음달이 어떻게될지 모르는
    30퍼센트도 있어요.
    차라리 20만원씩 전 가구에 지급해요.그래도 결과는 마찬가지
    일겁니다.

  • 24. ......
    '20.3.31 12:33 PM (211.252.xxx.237)

    정부발표로 잘 이해하고 있는데요? 받으면 소상공인에게 잘 쓰겠습니다. 취지야 어쨌건 그래도 돈은 돈이니까요. 애초의 50%가 아니고 70%까지 확대해야 아까워 하지않고 소비할 마지노선이라고 정한거죠.

  • 25.
    '20.3.31 12:34 PM (122.36.xxx.75)

    저흰 지금 아슬아슬해요,딱 경계선인듯,,아무래도 남편 연차가 있다보니
    아예 월등하게 소득이 높아서 못받으면 몰라도
    아슬아슬하게 못받으면 속상할것 같아요
    애가 대구에서 대학교 다니는데 지금 가지도 못하고 원룸비만 계속 나가고 있는데
    그거 생각하면 받았으면 좋겠네요, 주인은 얄짤없더라구요

  • 26. 제말이요
    '20.3.31 12:35 PM (118.216.xxx.213)

    아니 한사람이 100만원 들고서 쌀을 사던 2사람이 50만원 들고 가서 쌀을 사던 무슨 차이냐고요.
    이미 기초수급 대상자들은 지원 받고 있고
    소상공인이나 상인들도 추가지원 발표됐다고 들었어요.
    국민 우습게 알고 싸움붙히는거 같아서 서운할라 합니다.
    4인가족 712이하 가족은 쌀 사먹을 돈이 없대서 주는건 아니잖아요.

  • 27. 일단
    '20.3.31 12:39 PM (211.178.xxx.194)

    저는 못받고요...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원글님과 같은 논리로 저는 하위 30~50% 소득자에게 더 큰 금액을 지원하는게 효과적이라고 봐요. 복지국가에서 어려운 사람들은 돕는게 맞지만 이걸 70%까지 다 나눠준다는건 솔직히 선거를 앞둔 공세라고 밖엔 안보입니다. 하위 30%분들에게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28. 정부 잘못
    '20.3.31 12:44 PM (175.209.xxx.73)

    가뜩이나 편가르고 소득격차에 민감한 우리나라에서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받고...ㅠ
    무상급식 할 때 똑같아요
    일단은 다 받게 하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받는 사람들은 받는대로 자기가 하위 70%라는 게 싫고
    못받는 사람들은 우리 형편이 왜 상위30%냐고 불평할 거고ㅠ

  • 29. ㅇㅇ
    '20.3.31 12:49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알바 토왜 지령 타령
    미련한 인간들은 입 좀 닥치고 있자 응?
    니들때문에 질 떨어져보여

  • 30. ....
    '20.3.31 12:49 PM (211.252.xxx.237)

    선거 생각했으면 100퍼 줬겠죠. 퍼주기라고 추경 절대 안해줬을거에요. 하긴 70퍼도 안해준다고 시동걸더라고요

  • 31.
    '20.3.31 12:52 PM (221.157.xxx.218)

    저 솔직히 안 받아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알바 아닌가 의심 되네요.형편이 좋아서 안받아도 된다는 분이 82처럼이렇게 많으면 국민 다 주고 안받을사람 안받으면 되는것 아닌가요?대학생에 고등 아이 있는 50대 중반이라 남편 몸도 안좋고 주 거래처가 모두 해외 미국 유럽이다보니 코로나 사태로 일이 없어 4월1일자로 구정조정 들어 간다하고 회사 남아도 월급 삭감된다 하는데 지금까지 세금 제일 높은구간이라 제일 많이 내고 어려울때 못 받으면 너무 화가 나네요.

  • 32. 그렇다면
    '20.3.31 12:53 PM (175.223.xxx.120)

    원글님은 지원금 신청을 안하시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도 안하시면 됩니다.

    황송하긴 하지만, 준다니까 받아서 잘 쓸게~
    못 받는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좀 가져~
    그대신 내가 받아서 잘 쓰면 지역 경제에 도움될 거야.
    아, 황송하네.

    매우 얄밉습니다.

  • 33. 진짜
    '20.3.31 12:57 PM (118.216.xxx.213)

    윗님 말씀대로 그런 말 하는 사람 공감능력도 없고ㅇ요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인지 의심가요.

  • 34.
    '20.3.31 1:19 PM (59.20.xxx.87)

    뭐라는겨?

  • 35.
    '20.3.31 1:23 PM (180.69.xxx.34)

    받아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제발 받지 말아주세요

  • 36. ㅌㅌ
    '20.3.31 1:23 PM (110.70.xxx.230)

    뭐라는 거야
    그래서 나 잘사는데도 받았어 이건가?
    별 그지 같은 글도 많네

  • 37.
    '20.3.31 1:32 PM (182.224.xxx.119)

    이렇게 얘기가 많이 나올 걸 알았으면 정말 50만원씩 전국민에게 주는 게 낫지 싶어요. 금액 차이는 별로 안 나면서 훨씬 정부 입장에선 생색 날텐데.
    작년인가 중산층 기준에(물론 공신력있는 건 아니지만) 내 집 있고 소득으로 월 600 이상이면 중산층이다 하는 거 보고 대충 그런가 한 기억이 나요. 그래서 이번에 4-500도 아니고 700 이상선 커트라인이면 서운한 사람이 일정 있어도 어느 정도 이해받고 넘어가겠다 했더니, 그게 아니네요. 처음 중위소득 이하만 준다 했을 땐 안좋은 소리 많겠다 예상했었지만, 70%선으로 바뀌고도 이렇다니... 사전 여론조사도 일정 하고 나온 결과를 토대로 한 건데도, 이렇게 뒷말이 많다니 솔직히 좀 의외예요. 언론은 이리저리 트집잡고 할 지라도 일반국민은 이 와중에 어느 정도 조용히 수긍하고 수용할 줄 알았거든요. 때가 때니만큼, 이렇게 잘 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안도감과 감사함이 있다면 더욱요.
    사람들이 이러는 건 실제적 여유가 좀 없어진 탓도 있겠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앞으로 더 긴축해야 할지도, 뭐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있으니 최대 100만원에도 이렇게 맘이 상하는 듯해요. 딱 그 돈이 없어서 힘들어서가 아니라.
    어제만 해도 그런 사람들에게 안좋은 소리 하고픈 거 참았는데, 오늘은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정부가 다시 들여다봐줬음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선거 앞둔 상황이니 더욱 그렇고요.

  • 38. ㅡㅡㅡ
    '20.3.31 2:09 P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신청 안 하고,
    안 받으면 되죠.

  • 39.
    '20.3.31 2:25 PM (115.23.xxx.156)

    벌써 나온건가요?

  • 40. ...
    '20.3.31 2:29 PM (223.62.xxx.193)

    저 못 받지만 화 안 나요.
    거리 활보할수 있고 장보러 다닐수 있고 식당갈수 있는 유일한 나라에 사는걸로 감사..
    지원금들 잘 받으셔서 지역경제 힘차게 잘 돌아가면 좋겠네요.
    세계 경기침체 오더라도 대한민국은 충격파 덜받기를...

  • 41. ㄴㄷ
    '20.3.31 3:15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그럼 그 돈 그냥 펑펑 쓰시면 되죠
    펑펑 쓰시는 게 잘 하시는 겁니다 ^^

  • 42.
    '20.3.31 3:2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못받을것 같은데요
    그달 그달 들어오는 월급으로 겨우 먹고 사는데
    세식구 버는게 합치니 700~800 되네요
    재산은 0원인 집인데 재산 조사는 못한다니.

  • 43. 받지마
    '20.3.31 3:45 PM (106.102.xxx.212)

    신청하지 말아요.
    꼭 이런말하는 사람들은 신청해요.

  • 44.
    '20.3.31 8:50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친한 부부 월급 세후 200대로 각각벌어 아등바등
    빚갚고 사는 초서민층인데도 애없으니 해당 없나보네요.
    대체 누가 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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