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에 무료 급식 배달 청원 한번 보셔요.

[음]

무료급식 받는 아이들, 정서적, 신체적 학대속에 있을 아이들 걱정이었는데 그런아이들 확인도할겸 무료급식 배달 좋은 생각 같아요.

저분이 청원 낸건가요? 아직 10명도 안되네요.

[음]

교사도 봉사하는 직업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진은 철인이라서 진료보고있는건가요? 지들만 살자고 가만히 있을건가요? 지금은 비상사태이고 못먹는 아이가 있다면 그들이 나서는게 책임부분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ㅎ]

공무직들이 하면 되겠네요.
원래 공무직들 일인거 잖아요?

[음]

네 공무원이 해도 됩니다. 누구라도 빨리 해줬으면 합니다

[--]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선생님들이 꼭 해야한다고 되어있지 않아요
그리고 선생님들은 하면 안되나요 무급휴직청원까지 올라오는 마당에.....요즘 학교뒷마당 보면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있잖아요 많은분이 자차이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학교교직원이 직접 도시락 전달해주는거 의미도 있고 좋다고 봐요

[음]

핵심은 포장음식이건 공산품이건 그 아이들을 좀 확인해보자는거죠. 미국에서 15프로만 실시하고 있으니 우리도 할필요 없다는건가요? 기준이 더 이상 미국이 아닌건 이제 잘 알지 않나요?
저분 의견과 100프로 일치하는건 아니지만 어떤형태로든 그 아이들 확인은 필요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학생]

심리는 생각 안하신듯....애들 가르쳐보면 교사한테 받는거 굉장히 꺼릴걸요.
교사도 사람일뿐 모든 사람이 입이 무겁고 인성이 좋은게 아닙니다.
면대면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봤지만

미국은 냉동식품이나 스낵류 봉지에 담아 나눠주는 정도로 간단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거주면 또 쓰레기 음식줬내 어쩌네

따순밥에 국. 찬 몇가지 원할텐데
그 수발은 너무 복잡하고 쓰레기 폭탄 될거 같아요

[..]

취지는 나쁘지않으나 우리나라 음식 특성상 따뜻한밥과 국,반찬을 점심식사시간에 맞춰 몇십명분을 언제 다 돌리나요?
간단한 문제는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