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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엄마를 통제하려는 사춘기남아

... |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20-03-27 04:18:07
정말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 데 이아이는 왜 이럴까요?

올해 15세 남아예요
형한테 함부로 하고 형을 놀리는 듯
야 라고 하고 형한테 한게 아니라고 하면서 즐거워해요
형 돼지라고 하고 놀리는 노래를 불러요
엄마한테 랩으로 엄마 뱃살 노래하고 못생겼다고 뚱뚱하다고
거의 랩으로 놀려요
벌로 방에 있으라고 하면 벌도 장난으로 받아치면서
싫은데 이러고 벌도 안받아요
나가라고 하면 싫은데 이러면 끝이에요.

커피를 세잔째 마시려고 했더니
엄마는 카페인 중독이라고 못 마시게해서 못 마셨고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했더니
돈없고 살찐다고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도망을 가요.
결국 사오면 제일 잘 먹으면서..
애가 생각하지도 못한 행동을 하니까 그리고 모든걸 장난처럼
버릇없는 행동을 하니까 어버버 하다가 혼내는 타이밍을
놓치거나 혼내고, 야단을 맞는다는 생각이 없이 행동해요

엄마를 전혀 안무서워하고 그냥 말을 안탄다는 생각이 드는데
애 왜 이래요?
IP : 24.118.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싹수가
    '20.3.27 4:24 AM (222.110.xxx.248)

    왜 그 모양이죠?
    사춘기라 하기엔 좀 남 괴롭힐 심사가 꼬인 애 같은 모양이네요.

  • 2. ...
    '20.3.27 4:27 AM (24.118.xxx.110)

    엄마를 비하해요. 엄마를 존중하는 것이 전혀 없는데 다 장난처럼 그렇게 하는데 이게 하루 종일 혼자 이러는 데 adhd 영향도
    있나요?

  • 3. 심각
    '20.3.27 4:43 AM (27.35.xxx.253)

    엄마가 만만한거 같아요
    단호하게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말많이하지말고 싸늘하게 어른답게요
    말로 설득하거나 몸짓으로 이기려하지 마시구요
    일베하는지도 몰래 알아보시구요
    대신 엄마가할 일은 확실하게 해서 꼬투리 잡히지 마세요

    아마 아이가 크면서 엄마를 여자라는 관점에서 보기 시작하니 엄마가 별것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내가 제압할만하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저런 성향의 아이에겐 더 많은 부모로서의 품위와 능력을 갖추어야 할거 같아요

  • 4. ㅡㅡㅡ
    '20.3.27 4:47 AM (70.106.xxx.240)

    정말 adhd 가 확실하면 약을 먹어야죠.
    나이든다고 저절로 낫지않아요

  • 5. 저건
    '20.3.27 5:19 AM (178.191.xxx.37)

    엄마를 통제하려는게 아니라 지멋대로 구는거죠.
    ADHD 라면 더더욱 통제력없이 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고.
    저러면 미움받고 친구도 못사귀고 왕따당하고 학폭 피해자 될 가능성도 높고.
    애가 천지분간못하고 저러다 큰 일 당하겠네요.
    병원가서 약 처방해 먹이세요.

  • 6.
    '20.3.27 5:58 AM (67.180.xxx.159)

    사춘기전엔 안그랬나요?

  • 7. 그리고
    '20.3.27 5:59 AM (70.106.xxx.240)

    adhd 는 뇌 일정부분 발달이 잘 되지않거나 선천적으로 크기가 작아서
    (주로 전두엽) 생기는 충동조절과 자제력 문제이기 때문에 아이혼자 통제되는게 아녜요
    병원 다니시나요? 약 먹이시고 약 먹이는 중이면 용량이나 종류를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 8. ..
    '20.3.27 7:22 AM (125.182.xxx.69)

    저거 심각한거 맞는데요.
    아이 사람 놀리는거 못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집안에서 아무렇지 않게 놀리다가 밖에서도 그럴까 무서운데요.
    사람가려가면서 장난친다는 것도 한편으론
    친해서, 재미있어서, 만만해서..약자라서..쉽게 생각할 문제 아닌데요. 이런이유든 저런이유든 사람외모로 놀리는 건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난은 남이 받아줄때 같이 웃고 넘어가야 장난이지 남이 못받아들이는 장난은 장난이 아니라 폭력이에요.

  • 9. 정신과
    '20.3.27 7:30 AM (120.142.xxx.209)

    치료가 필요하다고 봐요 생각이 뭔가 잘못되어 않아요
    자른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런 생각이 정상적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리 없어요
    어리고 뭐고 떠나 저런 자세는 뭔가 잘못된 인식이 박혀 있는거예요
    상담 시키세요 꼭

  • 10. ㅇㅇ
    '20.3.27 7:51 AM (114.203.xxx.113)

    사춘기 특성중 하나가 엄마가 만만해진다, 도 있어요. 지 키가 더 크고 지 논리가 생겨서 엄마가 더이상 무섭지 않은거죠.
    그래도 가르쳐야 합니다. 이게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거라...
    사춘기면 다 큰 아이인데 방에 들어가라, 나가라는 말이 먹힐리가요.
    더 센걸로 해야죠.
    조근조근 나쁜말 하는거 다 얘기하고 고치지 않을경우 용돈을 끊겠다거나 핸드폰을 뺏거나 강경하게 해야 잡힐걸요.
    학교에서는 벌점으로 협박하거나 나쁜말 하는것도 학폭이라고 교육시키잖아요.
    세게 혼나야 할거 같아요. 기싸움에서 지지 마세요. 이미 반은 지고 계시지만...ㅜ.ㅜ.. 앞으로라도 잘 하세요.

  • 11. ...
    '20.3.27 7:57 AM (175.223.xxx.143)

    저런아이 본적이 없네요.
    버릇이 없어보여요 죄송.

  • 12.
    '20.3.27 8:04 AM (211.246.xxx.93)

    는 이럴때드는겁니다
    랩해재끼면 주댕일 탁때려요
    정말싸가지없네요

  • 13. ㅡㅡㅡ
    '20.3.27 8:05 AM (27.179.xxx.11)

    adhd면 그럴 수 있어요.
    충동조절이 잘 안 되서.
    진료 받아 보세요.

  • 14. 그러다
    '20.3.27 8:16 AM (49.196.xxx.180)

    학교에서 왕따되어 중학교 진학 못한 아이 봤어요
    사리분간 못하고 말로 조잘되는 것.. ADHD 및 조울증 가족력있는 아이에요.
    차분해 지는 약 염두해 두세요. 나중에 어디 절에 보내는 것도 생각해 보시고.. 아빠는 뭐라 그러나요?

  • 15. ..
    '20.3.27 9:23 AM (59.12.xxx.197)

    가스라이팅이 생각나는건 제가 오바일까요?
    어머니 판단에 아이가 자신을 통제하려 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보셨으면 해요.
    아이가 성인이 되면 더 심해지고 수습하기 어려워질 것같아요.

  • 16. ..
    '20.3.27 10:07 AM (116.34.xxx.62)

    전혀 일반적이지않아요 사춘기라 그런거같진 않은데 예전에는 안그랬나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아닐듯한데..
    어머님이 공부많이 하시고 아이에게 대응했음 좋겠어요

  • 17. 통제라기보다
    '20.3.27 10:44 AM (59.6.xxx.151)

    나이보다 많이 어린 행동들인데요—; 조금 많이 가 아니라 아주 많이요
    다소 애정결핍인듯도 하고요
    부모가 사랑을 많이 주는데
    하실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음식도 대사량이 달라요
    애정결핍도 비슷합니다
    중딩이면 아주 진솔하게 이야기해보시고
    외부의 도움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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