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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유치원 돌봄교실 선생님인데요

조회수 : 8,651
작성일 : 2020-03-26 22:00:14
돌봄 첫날부터 아침에 8시20분 등원 6시40분하원시키는 엄마가 전업인 신입 5세 원아가 있는데, 오늘 역시 가장 늦게 하원하면서 슬그머니 묻더라네요.
어린이집에선 아침에 죽을 줬는데, 유치원은 죽안주냐고...;;;;
IP : 223.62.xxx.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20.3.26 10:02 PM (111.118.xxx.150)

    애가 고아네요..
    에미가 전업인데

  • 2.
    '20.3.26 10:03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밥도 먹이기 싫어하면
    남들보고 잘해 주라는
    ㅉㅉ

  • 3. 아침도
    '20.3.26 10:03 PM (106.102.xxx.107)

    굶겨 보내나 봐요 미친x

  • 4. nnn
    '20.3.26 10:05 PM (59.12.xxx.232)

    그런데 전업이 돌봄을 보낼수도 있나요
    제도를 몰라서

  • 5.
    '20.3.26 10:06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지역맘 카페에서도 당분간 조심하자며 전업맘들이라도
    어린이집 안 보내고 애 케어하면 좋겠다는 글들
    올라오니 엄마들 전업은 죽으라는거냐며
    다 사정이 있는거라고 발끈하던데요

  • 6.
    '20.3.26 10:07 PM (121.176.xxx.24)

    물어 볼 수 있지 않나요?
    아침 주는 게 아닌 저희 아이도 아침 먹고 늘 갔는 데
    오전에 죽 을 줬어요
    양은 아주 적었지만
    홍합죽 소고기죽 등등 해서 점심 나오기전 죽을 줬어요
    어린이집은 보육의 의미가 강하니
    꼭 밥을 굶겨서가 아니라
    한창 성장기니 오전간식 처럼 줬어요
    그 엄마도 그 의미로 물어 봤겠죠

  • 7.
    '20.3.26 10:09 PM (223.62.xxx.2)

    아침에 밥먹여 보내니 죽 주는데 왜 밥먹이냐고
    물어보는 엄마도 있던데요
    암튼 자기애 귀찮아 하면서 기관에는
    엄청 바라는거 많은 엄마들 많아요

  • 8.
    '20.3.26 10:10 PM (111.118.xxx.150)

    큰 애들 학원도 안보내는데
    전업맘이 5살 애를 돌봄시설 보내는건
    정상이 아니죠
    그것도 거의 하루 활동시간 대부분을 ..
    아마 저녁도 해결하고 잠만 재우고 싶어할듯.

  • 9. ㅇㅇ
    '20.3.26 10:12 PM (121.136.xxx.53)

    참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10. .....
    '20.3.26 10:13 PM (110.70.xxx.188)

    부모가 애를 짐스러워하고 귀찮아할수록
    무의식에서는 부모에게 거부당하고 내쳐지는거라서
    절대 정서적으로 잘 자라지 못하는데
    그런거 생각 못하겠죠
    저리 키우고서 그저 책이나 읽으라고 공부하라고
    닥달하기만 하면 되는줄 아는

  • 11. 원글
    '20.3.26 10:16 PM (223.62.xxx.4)

    아이가 혼자노는데에는 도가터서 말도없고 혼자 이것저것 탐색하며 잘노는데, 엄마가 밤에 잠못잔다고 낮에 졸려해도 절대 못자게해달라고 부탁하고 간식먹다가 음료수흘렸는데, 두손모아 계속 잘못했다고 그러더래요 ㅜㅜ

  • 12.
    '20.3.26 10:17 PM (223.62.xxx.2)

    저도 요즘 엄마이지만 요즘 엄마들이 내세우는
    핑계가 그거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핑계로
    밖으로 엄청 내몰고 있죠
    주말이 제일 싫고 월요일이 제일 좋다쟎아요

  • 13. **
    '20.3.26 10:18 PM (218.48.xxx.37)

    음.. 원글에 나온 엄마가 잘못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댓글에..
    에미,, **년.. 을 꼭 붙여아 할까요?
    82 댓글 읽다가 저런 무서운 단어들 보면 왜 내가 이글을 읽었나 하는 맘이라..
    욕 아닌 다른 표현으로 가능 할 것 같은데...

  • 14. ㅜㅜ
    '20.3.26 10:22 PM (222.110.xxx.31)

    친구가 어린이집 교사예요 전업인데 아침에 씻기지도 않고 밥도 안먹이고 가방에 초콜렛 하나 찔러주고 보내는 엄마고 있고 어제식판 닦지도 않고 보내는 엄마도 있다고 합니다

  • 15. 미친뇬
    '20.3.26 10:25 PM (211.244.xxx.144)

    전업이 아침 여덟시에 돌봄보내고 일곱시에 찾아가요???
    저게 미친뇬이지ㅠ

  • 16. 우리 라인
    '20.3.26 10:2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14개월 아기, 지금도 꼬박꼬박 어린이집 보내더라구요.
    어제 보니 카페에서 동네 엄마들하고 박장대소하며 수다 떨고 있던데 뭐라하면 나도 숨좀쉬고 살자고하겠죠?

  • 17. ..
    '20.3.26 10:28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또시작이네 심심하면 나오는 전업까기
    지겹지도 않나요 그만들 좀 합시다
    이세상에 개념없는 사람이 전업들만있어요

  • 18. .....
    '20.3.26 10:33 PM (39.7.xxx.1)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은
    양육자의 심리 상태가 아이에게 전이되니
    양육자가 정서를 안정되게 가져가야 한다는 말이고
    그건 스스로 감정조절하는 방법도 배우고
    육신이 힘들더라도 기왕지사 즐겁게 재밌게
    마음을 내라는 말이지
    이런 시국에 아침부터 밤까지 기관에 애 맡겨놓고
    브런치나 먹으러 다니고
    티비나 보면서 지 몸뚱이만 편하라는거 아닌데
    자기 편할대로 알아먹는....

    도대체 뭔 정신으로 애를 7시까지 맡기나요
    중학생들도 7시에는 안 끝나요

  • 19. ..
    '20.3.26 10:3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런엄마가 얼마나되나요
    극히 드문 경우 써놓고 신나서 까기한판 벌이는 걸로 보여요
    심보들 고약하죠

  • 20. ....
    '20.3.26 10:39 PM (61.75.xxx.155)

    저게 물어볼수도 있는거에요??
    아예 죽 달란 소리구만
    전업거지네

  • 21.
    '20.3.26 10:44 PM (115.41.xxx.39) - 삭제된댓글

    엄마 되는데 자격 시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교 때 맨날 놀기만 하고 껌좀 씹던 언니들도 애 낳으면 엄마 되는 거잖아요.

    모든 엄마들이 다 같을 거라 생각하는 건 좀..

  • 22. 그러면
    '20.3.26 10:45 PM (115.143.xxx.140)

    그애는..하루에 엄마 얼굴을 몇시간이나 볼수있을까요. 걔는 집에 들렀다오는 거네요..너무 불쌍하다...

  • 23. ㅡㅡ
    '20.3.26 10:47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ㅎㅎ
    저런 엄마가 얼마나 되냐구요?
    많아요
    6시40분은 아니어도
    4시까지 종일반에 둬요
    20명중에 18-19명이요
    종일반도 지원이된대요
    애들이 집에서 잠만 자고와요

  • 24.
    '20.3.26 10:50 PM (112.148.xxx.5)

    뻥치시네.소설도 적당해야지

  • 25. ⁸hdhuf
    '20.3.26 10:53 PM (175.193.xxx.20)

    20년전에 실습 나갔을때 토요일에 오는 애들 맞벌이 하는집애들 대여섯명 나올때 7살짜리 엄마 집에있는데도 밥먹고 오라고 보냈어요
    웃긴건 그 엄마 요리연구가

    엄마 아빠 게임 중독에 애 우유병에 상한두유 그냥담아보내고 큰애는 머리에 이가 생기고..

  • 26. 저 친한언니
    '20.3.26 10:54 PM (210.179.xxx.180)

    친한언니가 유치원교사인데 5살아이 엄마가 자기애 아프니까 점심으로 죽 챙겨달라고 했다고...
    전업인데 아프면 유치원을 안 보내고 데리고 있어야지 죽을 따로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어이없어 했어요.

  • 27.
    '20.3.26 10:58 PM (211.210.xxx.202)

    전직 보육교사인데요.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
    8 9년전인가 태풍와서 어린이집 학교 다 휴원령 내렸을때 등원한 아이 엄마는 교사였구요. 평소 7시 30분와서 꼭 7시 데리고 갔어요. 단 하루도 일찍가는날 없구오ㅡ. 방학도 마찬가지...

    쌍둥이 키우는 엄마한명은 애가 깨는대로 안고 왔어요. 한명씩.
    눈만뜨면 보내는거죠. 6시 하원하며 하원전에 저녁 먹여줄수있냐 묻구.


    그리고 혼자 애보기 싫어하고 못보는 엄마들 많아요.주말이 없었으면 좋겠다구..
    20명중 15명엄마는 다 쉬는날없이 보내고 싶어해요

  • 28. Mmmm
    '20.3.26 10:59 PM (70.106.xxx.240)

    뻥같죠?
    진짜에요. ㅎ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일년만 일해보세요
    저런엄마 흔하고 항상 정해져있어요

  • 29. dd
    '20.3.26 11:03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에서 일하는데요... 저거 뻥 아니고 일부도 아닙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도 집에서 모기약 하나 안 발라와요. 독감 걸려서 학교 빠진 날만큼 무상급식비 달라고 해요. 진짭니다...

  • 30.
    '20.3.26 11:08 PM (112.154.xxx.225)

    ㅎㅏ.....
    집구석에서 뭐하냐. .
    나중에 애크면 후회한다 ....

  • 31. 어느정도냐면
    '20.3.26 11:09 PM (70.106.xxx.240)

    토요일에도 애 맡기고 놀러다녀요.
    당시에 주말보육도 시범적으로 하던 곳인데
    분명 전업인거 다아는데 토요일에도 새벽같이 데려오고
    평일은 이유식도 안가져오고 다른애 먹다 남으면 좀 먹여주세여
    이러고 사라져요 ㅎㅎ
    친엄마 맞구요.
    저런엄마 어린이집에 수없이 많아요
    일단 전업이면서 종일반 해놓고 아침은 당연히 안먹이고
    집에서 저녁이나 먹이나 모르죠.

  • 32. ...
    '20.3.26 11:17 PM (211.215.xxx.46)

    전업맘이 집에만있나요?일생길수도있고. 아플수도있지요. 그리고. 이상한엄마도 있지만. 날로 먹으려는 교사도 많더라는.

  • 33. ......
    '20.3.26 11:38 PM (175.122.xxx.253)

    잘 알아보시고 올리신건가요???
    맞벌이나 한부모 저소득가정만 유치원 긴급돌봄 가능하답니다

  • 34. ..
    '20.3.26 11:39 PM (59.8.xxx.131) - 삭제된댓글

    도대체 전업인데 어떤 자격이 있길래 반려가 안되고
    돌봄을 이용할수 있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한시적 가능이지, 말이 안되는거 아니에요? 제도적으로??
    원글님 설명해 주세요.. 어느지역이죠??

  • 35. ..
    '20.3.26 11:41 PM (59.8.xxx.131) - 삭제된댓글

    위에 글쓴사람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한시적 허용도
    자격심사 하거든요? 제가 이일을 하는 사람인데
    알려주세요.. 어느지역인가요??

  • 36. ..
    '20.3.26 11:48 PM (59.8.xxx.131) - 삭제된댓글

    위에 글 올린 사람인데요~
    코로나로 인한 한시적 허용도 자격심사 하거든요..
    이거 너무 이상한데요? 어느 유치원에서 전업이
    돌봄을 이용할수가 있으며 저렇게 개념없는 시간을
    이용할수가 있죠??
    어느지역인지 말씀해 주세요..
    여러사례 직접 봐왔지만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서요~

  • 37. 아이들
    '20.3.26 11:54 PM (116.45.xxx.45)

    가르치는데 돌봄교실 도시락 싸올 때
    과자를 가장 많이 싸온대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가 해준 말이에요.
    물론 그 아이도 과자 싸갑니다.
    김밥이니 볶음밥 싸오는 아이는 2명 정도고요.

  • 38.
    '20.3.26 11:54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유치원은 아니지만 4살 아이 어린이집 보낸단 소리 어제 들었어요. 친구와 통화하는데 아파트 같은 라인 친한 엄마, 4살 딸래미 죽어도 하루 종일 같이 못 있겠다며 긴급돌봄 보냈다고요. 변호사하다 쉬는 중이라 전업인데 육아는 안맞는다고 매일 죽는 소리만 하더니 보냈대요. 의외로 많이들 보내나봐요.

  • 39. 아이들
    '20.3.26 11:57 PM (116.45.xxx.45)

    충분히 있는 일이고 드문 일 아니예요.
    애들이 얘기 다 하는데
    패스트푸드나 외식, 배달음식만 먹이는 집이 3분의 1가량 돼요. 끼니를 치킨이나 시리얼 짜장면 이런 식으로 한 가지만 줍니다.
    저도 여기 글 여러 번 썼어요.

  • 40. ..
    '20.3.27 12:12 AM (59.8.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이 긴급돌봄라고 썼어요?
    그쪽이야말로 글을 희안하게 읽네요?
    긴급돌봄에 관해 질문한걸로 보여요?
    긴급돌봄도 무조건 되는게 아니고 자격심사 하는걸로
    아는데요~ 뭘 거짓으로 몰아요? 참나
    당신네 동네 다 되면 온나라 다되는줄 알아요?

  • 41.
    '20.3.27 1:16 AM (114.204.xxx.131)

    원래 세상이다그렇죠
    학생들만봐도 한반에 여러가지의 모습을한 애들이있잖아요
    그애들이커서 모범적엄마되거나 저런엄마되거나 하는거죠

    저도4주되어가니 너무지쳐서 긴급돌봄 두어시간이라도보내고싶네요ㅠ ... 그런데 애들은 가는거별로안좋아하는거같아요
    이제4살됬는데 엄마랑 집에서 먹고싶은거먹고 놀고자고
    하고픈대로하고싶은거같아서 안간다고 외치더라구요

    반성하고있어요 좀더열심히놀아주기로ㅎ

  • 42.
    '20.3.27 1:36 AM (221.156.xxx.120)

    집에서 머하길래ㅡㅡㅉ

  • 43. ....
    '20.3.27 1:44 AM (58.238.xxx.221)

    근데 유치원 안보내는데 왜 원비는 내야해요..
    아이가 커서 몰랐는데.. 어이가 없네요..
    그거 나라에서 대부분 주는걸테고 일부도 가정에서 내는걸텐데...
    결국 원장들만 노났네요... 이래나저래나. 애들볼모로 아주 ....

  • 44. 돈이 없나?
    '20.3.27 1:5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보육비 내주니까 하루 세끼니 다 원에서 해결하고 와야한다고 생각하나봐요.
    가계부 식비 한달에 40만원이라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저러는 거 아닐까요?
    애들은 원에서 다 먹이고, 남편도 회사에서 아침부너 저녁까지 다 먹고 오면
    집에서 식비 40만원에 해결되니까. 나름 절약이라고 하는 방법이겠죠.

  • 45. 학창시절
    '20.3.27 3:33 AM (211.206.xxx.180)

    게으른 학생들이 그대로 어른된 거죠.

  • 46. 교사엄마
    '20.3.27 7:21 AM (112.133.xxx.87)

    방학에쉬면서 애 간식챙겨준다고
    돌봄꼭 보내더군요

  • 47. ,,
    '20.3.27 7:33 AM (70.187.xxx.9)

    저런 엄마들이 애들은 여럿 낳더라구요. 하긴 본인이 제대로 안 키우니 애 키우는 게 쉽겠죠. 아주

  • 48. ..
    '20.3.27 7:47 AM (59.8.xxx.131) - 삭제된댓글

    58.77.xxx.175 님..

    그래요~ 지금 시기 긴급돌봄 맞지요.

    저는 평상시를 얘기한거였어요~

    그런데 왜 그쪽은 그렇게 화가 나있어요?
    제가 그쪽한테 말을 건것도 아니고 원글님께 우리지역은
    그게 안되는데 된다고 하시니 어느지역이 그럴까?
    궁금해서 댓글 단건데 왜 그렇게 언제봤다고 예의없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나요?
    내가 왜 그쪽한테 욕을 먹어야되요??

    자격심사 얘기가 웃긴모양인데 제가 몇년전에 이쪽일을
    했었는데 제가 할땐 분명 안되었어서 얘기한거에요.

    어디 그쪽같은 사람 무서워서 내 의견 말이나 하겠어요?

    뭐 하나 아는 얘기 나왔나봐요?
    아니 무슨 사실을 알려줬다고 그렇게 살라는건지???
    아무리 봐도 그쪽한테 잘못한게 없는데 왜그러고 살지??

  • 49. 원글
    '20.3.27 10:55 AM (223.62.xxx.4)

    당연히 긴급보육이지요.
    경기도 사립유치원이고 당직제로 나가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매일매일 그렇게 오고 가는걸 아느냐?
    돌봄원아 대장이 있는데, 등원시간 하원시간 열체크, 점심먹고 열체크 기록을 해야해서 된데요. 특히 5세는 신입원아라 아직 유치원이 낯선시기라 맞벌이도 왠만함 안보내고 자체해결하고 있다는데, 이 엄마가 이러니 눈에 확띄죠. 왜 모든건 소설,거짓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은줄 모르겠네요

  • 50. ..
    '20.3.27 11:25 AM (59.8.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감사해요~
    어느지역이냐 여쭤봤는데 답변을 해주시니 저한테
    하신 답변으로 알고 저도 답변 드릴께요~

    원글님의 글이 소설 거짓이라고 말한적 없구요~
    이건 저에게 테클건 분의 글을 읽고 동의 하신것 같네요..

    그걸 매일 어떻게 아느냐까지 여쭤본거 아니에요~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가 설마 그걸 모르겠어요??

    교사는 당연히 원생의 개인 생활 일지를 쓰게 되어있고
    하루의 아동 생활 기록을 하게 되어있지요~
    학급일지를 기록하는 유치원도 많구요.
    요즘같은 시기엔 더더욱 교사가 체크할 일이 많겠죠~

    제 글의 요지는 어떻게 전업주부가 그렇게 하루종일
    돌봄을 이용할수가 있는가? 였어요..
    (아! 이건 긴급보육이 아닌 평상시로 알고 드린 말씀이구요~)
    저희동네는 4,5시간 이상은 안되거든요~
    왜냐면 맞벌이 가정의 원아들 때문에 전업 가정은
    5시간 이상의 돌봄은 할수가 없어요. 방침이 그래요..

    그런이유로 여쭤본거였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단
    말씀 드릴께요~
    그런데 글의 의도를 외곡하셔서 들으심에 저도 좀
    기분이 좋지 않네요.
    댓글을 쓸때 다른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로
    쓰진 않아요.
    지역마다 다른 경우가 있는데 우리동네 되면 온동네
    다 된다는식의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생각인지..
    암튼 감사드려요~

  • 51. ..
    '20.3.27 1:15 PM (59.8.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감사해요~
    어느지역이냐 여쭤봤는데 답변을 해주시니 저한테
    하신 답변으로 알고 저도 답변 드릴께요~

    원글님의 글이 소설 거짓이라고 말한적 없구요~
    이건 저에게 테클건 분의 글을 읽고 동의 하신것 같네요..

    그걸 매일 어떻게 아느냐까지 여쭤본거 아니에요~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가 설마 그걸 모르겠어요??

    교사는 당연히 원생의 개인 생활 일지를 쓰게 되어있고
    하루의 아동 생활 기록을 하게 되어있지요~
    학급일지를 기록하는 유치원도 많구요.
    요즘같은 시기엔 더더욱 교사가 체크할 일이 많겠죠~

    제 글의 요지는 어떻게 전업주부가 그렇게 하루종일
    돌봄을 이용할수가 있는가? 였어요..
    (아! 이건 긴급보육이 아닌 평상시로 알고 드린 말씀이구요~)
    저희동네는 4,5시간 이상은 안되거든요~
    왜냐면 맞벌이 가정의 원아들 때문에 전업 가정은
    5시간 이상의 돌봄은 할수가 없어요. 방침이 그래요..

    그런이유로 여쭤본거였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단
    말씀 드릴께요~
    그런데 글의 의도를 왜곡하셔서 들으심에 저도 좀
    기분이 좋지 않네요.
    댓글을 쓸때 다른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로
    쓰진 않아요.
    지역마다 다른 경우가 있는데 우리동네 되면 온동네
    다 된다는식의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생각인지..
    암튼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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