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오래 전 예언이 생각나서 소름이 끼치네요

ㅇㅇㅇ | 조회수 : 7,208
작성일 : 2020-03-26 11:53:22
10여년전 예언서를 본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한참 지구종말이니 뭐니 하는 예언이 유행할 때였는데
종교도 없는 무신론자에
미신도 잘 안 믿는 사람이라 예언 같은건 더 안 믿고
그냥 재미로 보고 마는 정도였죠
예언이 뭐냐면요
전세계에 전염병 바이러스가 퍼져서
인구의 반 정도가 죽고( 반 정도였는지 많이 죽는다는건지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반도에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나 나라를 구하고
전 세계를 지배한다
이런 비슷한 얘기였는데
아뭏든 한국의 지도자가 전염병 창궐해서 쑥대밭이 되는
지구에 뭔가 큰 공헌을 해서 이름을 떨친다라고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 당시 그 예언서를 보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코웃음 쳤던게 기억이 나네요
우선 전 세계 인구 반정도 죽는다는게 무섭기도 하고
비현실적이고 한반도 지도자설은 더 말이 안되고
한국 예언서의 정도령설 같기도 하고

코로나 초기 때 이 예언이 생각 나긴 했는데
그 당시는 한국과 중국과 일본등의 아시아쪽에서만
창궐하고 메르스때처럼 전세계로 퍼진다는 생각은
못 했기에 그냥 지나쳤어요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고 억지로 꿰맞춰보면...
우연일수도 있지만 좀 소름이 돋았네요
하지만 전세계가 큰 피해 입지 않고 빨리
진압이 됐으면 좋겠네요


IP : 1.228.xxx.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3.26 11:58 AM (112.151.xxx.122)

    저도 기억나요
    천재지변인지 뭔지로
    인류 대부분이 죽게 되는데
    한국이 가장 안전한 피신처고
    그중에 전라도 장수였던가?
    그곳이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고 해서
    그지역으로 실제로 이주한 사람도 있었어요
    전 그런걸 별로 신뢰하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됐던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어떻든 한반도가 잘 대처하고 있어서
    세계의 모범사례로 각광받고 있긴 하네요

  • 2. 미네르바
    '20.3.26 11:59 AM (222.97.xxx.240)

    저도 기억나네요!
    무슨 바이러스 하고 생각했던 것도~~
    한반도 지도자설도

    그때만해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느데~~~

  • 3. 친정아버지
    '20.3.26 12:00 PM (112.151.xxx.122)

    친정아버지 지인이셨는데
    그분이 같이 가자고 하신다고
    전원생활겸 가실까 하셔서
    제가 극구 말렸던 기억이 있어요

  • 4.
    '20.3.26 12:04 PM (112.151.xxx.122)

    윗님은
    권영진 황교안 박근혜가 가장 유능해 보이시는 건가요?
    아님 윗님이 유능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누굴까요?

  • 5. 125.179
    '20.3.26 12:04 PM (73.36.xxx.101)

    삐졌어요? 애처럼 그러지 마용. 속상했구나.

  • 6. 00
    '20.3.26 12:05 PM (218.232.xxx.253)

    위에 배 아픈자 하나 들어 왔네요 ㅋㅋ

  • 7. 본 기억이 있어요
    '20.3.26 12:08 PM (211.204.xxx.11)

    올해 경자년 운인데 올 초에 메모해놓은 글인데 재미로 읽어보세요.

    庚金은 물상적으로 큰 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직업적으로 보면 군인, 경찰, 검찰, 법조계 등의
      특성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庚子년은 이 庚金이
      사주적으로 상관(傷官)이라는 기운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이런 계통의 직업에 있는 사람들이
      불법이나 편법적인 일 또는 성관계 스캔들로 인해서
      관재수,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많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크게 망신을 당하거나 옷을 벗게 되는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8. ㅋㅋ
    '20.3.26 12:08 PM (49.1.xxx.205)

    세계지배 너무 꿈같아요~~
    적어도 의료분야에선 선진국 맞아요~
    요새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 9. 미친눔
    '20.3.26 12:13 PM (211.245.xxx.178)

    누가 미친건지는 당사자가 잘 알겄지유..
    문통이 최고 지도자가 아닐수는 있지요.
    근데 내 장담하는데 지금이 다까끼통이나 전통 시절이면 국민들 지금처럼 마스크쓰고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못한다에 오백원, 그리고 mb나 공주 시절이라면 이탈리아나 스페인의 현실을 한국에서 볼수있었을거라는건 알겠네요.병원에 살려야한다는 꼭 붙겠구요.
    문통이 좀더 강경하게 통제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어쨌거나 수치로 볼때는 세계에서 제일 관리잘되는건 맞는듯요.
    기운넘쳐서 싸돌아댕기는 역마살 낀 사람들덕에 얼마나 더오래갈지....그게 걱정이네요..

  • 10. ...
    '20.3.26 12:21 PM (223.38.xxx.215)

    125.179

    저런 댓글 보면 혜경궁이 자동 연상됨.

  • 11. 흠...
    '20.3.26 12:26 PM (211.241.xxx.31)

    옛날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사진만 보고도 자살자인지 알아맞춰서 유명했던 지리산 도령인가?
    그분이 하는 말 유튜브에서 본적 있는데
    우리나라 앞으로 크게 될꺼라고
    이민을 갔던 사람도 들어와야 할때라고 한적 있어요
    한명의 불쌍한 대통령과 그후 위대한 대통령이 나와서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와 함께
    도령님의 저 말도 기억이 나에요.. 실제로 밖에 나가있던 사람들 지금 들어오고 있는 중이고.. 물론 유학간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 12. ...
    '20.3.26 12:26 PM (211.117.xxx.95)

    저도 생각나네요

    전 말도 안돼 했는데 지금보니 들어맞는거 같아요

  • 13. 맑은하늘임
    '20.3.26 12:27 PM (125.178.xxx.39)

    저도 이 예언 본 기억이 나요. 말도 안된다고 무시 했는데 원글님 글 읽는 순간 소름이 마저 이거 봤었는데 하며 기억이 떠올랐어요

  • 14. 125는
    '20.3.26 12:29 PM (223.62.xxx.119)

    남의나라 대통령신경끄고
    댁나라 걱정이나하세요

  • 15. 저도..
    '20.3.26 12:30 PM (49.180.xxx.229)

    82에서 오래전에 봤던 글이에요.. 저도 설마?? 했던 글인데 정말 신기해요

  • 16.
    '20.3.26 12:44 PM (180.65.xxx.217)

    다른건 몰겠고
    요즘 대한민국 국민으로
    천주교를 모태 종교로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 17. 나라마다
    '20.3.26 12:46 PM (117.111.xxx.179)

    저런 비슷한 예언들 있죠.
    자기 나라에서 위대한 지도자가 나온다니 어쩌니
    다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코웃음만 나오네요.

  • 18. ..............
    '20.3.26 12:48 PM (211.216.xxx.53)

    세월호로 터지고 난 후 503이 탄핵 될 시기쯤 어느 예언가가 했었다는 말을 기억합니다.
    2020년 되면 전세계 전염병으로 인해서 혼란이 올거라는 예언을 저만 본게 아녔나봅니다.

  • 19. 30년도 더 전에
    '20.3.26 12:50 PM (59.8.xxx.220)

    도를 아십니까..하던 사람들이 몇십년후에 우리나라가 세계중심이 되고 어쩌고 하는말 많이 들었었어요
    그 당시 우리나라는 존재감이 없던때라 풋 웃고 말았는데

  • 20. 미네르바
    '20.3.26 12:55 PM (222.97.xxx.240)

    조지 아담스키 1958년 예언

    기독교3대 사역가 신디 제이콥 예언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국운에 대한 예언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고!

  • 21. ..
    '20.3.26 12:59 PM (223.62.xxx.84)

    125.179
    유능한? 아베가 있는 일본으로 가시오

  • 22. .....
    '20.3.26 1:08 PM (222.106.xxx.12)

    저도 이 예언 본 기억이 나요. 말도 안된다고 무시 했는데 원글님 글 읽는 순간 소름이 마저 이거 봤었는데 하며 기억이 떠올랐어요2222

  • 23. 에휴
    '20.3.26 1:18 PM (223.38.xxx.171)

    너무 잘나고 위대한나라도 바라지않으니 그저 가늘고 길게라도
    국난없이 좀 편히살고싶네요.

  • 24. 저도
    '20.3.26 1:29 PM (119.71.xxx.209)

    며칠전에 그 예언이 갑자기 생각났었어요.
    당시엔 기분은 좋지만 허무맹랑한 소리네 하고 넘겼는데 너무 딱딱 들어맞는듯

  • 25. ㄴㄷ
    '20.3.26 2:05 PM (223.62.xxx.114)

    ㅋㅋㅋ 위에 댓글 안촰 같지 않아요?

  • 26. ....
    '20.3.26 3:45 PM (1.237.xxx.189)

    이런글 재밌어요
    미래가 궁금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4160 부부의 세계 변호사 역 배우 누군가요? 7 .. 09:37:16 1,808
1124159 눈두덩이 염증이 잦아요 5 ㅡㅡ 09:36:49 546
1124158 회계사 만나는 김희애 옷차림 7 ㅇㅇ 09:36:15 2,217
1124157 카페에 사람들이 항상 많네요 ㅇㅇ 09:34:37 299
1124156 옷걸이 싹다 바꾸려고 하는데 어디 걸로 살까요? 7 ㅇㅇ 09:28:51 977
1124155 여러분 저 자랑해요. 전자동커피머신 샀어요 19 코카콜라 09:27:32 1,738
1124154 별거 아닌데 웃겼던 댓글 6 ㅋㅋ 09:24:05 1,114
1124153 인기많은 여자의 삶은 어떤가요?? 14 ㅇㅇ 09:23:08 2,064
1124152 인간관계에서 관계를 위해 어떤것을 양보하고 사시나요 9 ㅇㅇ 09:23:01 839
1124151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18 ........ 09:19:15 2,097
1124150 전관예우 거부하고 강단에섰던 소병철 고검장, 순천에 출마하셨.. 7 ㅇㅇ 09:17:41 966
1124149 방금 생활의 달인에 나온 속독영재라는 아이 5 ... 09:16:42 1,291
1124148 욕을 거의 안하는 사람이 교도관이 되면 왜 욕쟁이가 되나요 6 ccww 09:14:20 756
1124147 김어준도 맞고 정봉주도 맞다. 30 민주당지지자.. 09:13:47 875
1124146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고민완료 33 마음 정했어.. 09:10:59 1,307
1124145 안내안전문자가 여기저기 지역에서 와요 4 ㅇㅇ 09:09:54 371
1124144 하이에나 담주면 끝나나봐요 5 금자짱 09:06:41 1,033
1124143 그렇게 물리치료를 다녀도 아프던 무릎이 13 결론은 09:03:18 3,503
1124142 식빵에 마늘빵 만드려는데요 파슬리가루 없으면;; 2 00 09:02:59 628
1124141 췌장암이 전이 되어 발견됐는데 음식 조언 부탁드려요. 13 .... 09:01:55 2,111
1124140 오늘부터 자가격리 위반하면 '벌금 1000만원' 2 뉴스 09:01:52 1,504
1124139 n번방 신상털림 8 ㅇㅇ 09:01:07 3,608
1124138 냄비보관 어떻게 하세요? 1 ... 09:00:25 304
1124137 손소독제 수출 12배 급증..'방역 한류' 한국산 위생용품 각광.. 6 뉴스 08:49:29 1,254
1124136 순은 목걸이에 금도금 된 목걸이요 3 ... 08:28:08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