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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음...이 남자 저만 별로라고 생각되는 걸까요?

ㅡㅡ | 조회수 : 4,335
작성일 : 2020-03-25 17:25:00
소개 받기로 한 남자가 있고요.  
카톡 연락을 어제 밤에 했던데 전 자고 있었고요.  
아침에 일찍 확인했고 출근 준비니 아침회의니  
바쁠테니 열시 넘으면 톡 답신할까 하던 중이었어요.  

근데 9시에 톡이 또 왔더라고요.  
좋은 아침입니다^^  
여기까진 평범한데 다음 멘트가 뭐지 싶더라고요.  
프사에 사진이 없던데 자긴 당당하고 확실한  
스타일 좋아한다나요?  

평소엔 내사진 숨김모드로 해뒀다가 필요하면  
전체공개로 해두거든요.  
그냥 사진 보고 싶어요도 아니고 졸지에 비열한  
사람 취급하는 멘트가 어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공개로 안해뒀다고 안당당하고  
불확실한 사람이라고 판단할 일이냐고  
어차피 프사에 여자들 사진 많으시던데 의미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  
이렇게 답신했어요.  

여자들 사진이 동서양 안가리고 너무 많더라고요.  
유명인 아니고 일반인 같던데 특히나 그 서양여자들에게  
이렇게 누구의 개인 SNS에 올려져 얼굴 사방팔방  
보이는 거 허락 받은건가 싶을 정도던데...  

그 남자왈 질투라니 좋게 보겠다나?  
친인척을 여자로 보진 않는다는 답장...  
뭔소린지 금발머리 서양인 친인척이 있다는 말?  
그걸 떠나서 누구 맘대로 질투란 표현을 ㅎ  

아이고 자뻑의 아이콘이구나 싶어요.  
연봉 억대에 자산이 꽤 있단 소린 들었지만 
그런 근자감인지...그 돈으로 외모투자는 왜 안하나 
남자 얼굴요? 미남계열 절대 아녜요.  

저요? 글래머에 예쁘장해서 남자들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사진 오픈했어요.
그러고는 이 남자 내가 카톡 씹으니까  
보이스톡까지 시도하고 난리네요.  

글이 좀 중구난방이라 죄송한데 내용전달은 된듯한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솔직히 보고 싶은 맘 없는데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  
마찬가지실까요?  
그냥 둘이 안맞는 거 같죠?
IP : 115.161.xxx.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5 5:28 PM (221.141.xxx.154)

    너무 별론데요 몇마디 안하고도 이렇게 재수없기도 힘들듯..

  • 2. ㅡㅡㅡ
    '20.3.25 5:29 PM (70.106.xxx.240)

    저라면 안해요

  • 3. 재수없고
    '20.3.25 5:31 PM (223.62.xxx.200)

    모자란듯.
    게다가 밝히기까지.
    끝인데요.

  • 4. 원글
    '20.3.25 5:32 PM (115.161.xxx.24)

    그죠?
    이유 설명하기도 길고 귀찮을 정도...
    솔직히 설명해도 자기가 뭐 잘못했나
    절대 이해 못할듯 해요.

  • 5. rainforest
    '20.3.25 5:37 PM (183.98.xxx.81)

    가볍기가 한이 없네요. 과해요 과해..
    돈 많아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나봐요.

  • 6. 으음
    '20.3.25 5:37 PM (110.13.xxx.92)

    별로인 정도가 아니라 제정신 아닌 정도인 거 같아요...;;;;

  • 7. 저 사람에게
    '20.3.25 5:40 PM (125.15.xxx.187)

    여왕마마처럼


    질투는 ?

    많이 받아봤지요.

    질투 받는 것도 피곤한데 ...

    질투할 사람 만나 본적이 없어요.

  • 8. ㅇㅇ
    '20.3.25 5:40 PM (223.62.xxx.230)

    어후 피곤해;;;;

  • 9. gma
    '20.3.25 5:41 PM (121.136.xxx.198)

    남자가 재수 없는 건 맞는데요.
    그쪽 입장에선 밤에 톡도 안 보다가 아침에 보니 읽씹이잖아요
    원글님 생각이 어떠하든 그쪽에선 모를 일이고요.

    그쪽 입장에선 얼굴도 없어 답도 안 해.불확실한 것 맞죠.
    님도 별로 예의 있는 건 아니었네요..

  • 10. 원글
    '20.3.25 5:47 PM (115.161.xxx.24)

    gma님 의견도 수렴합니다.
    아침 9시에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는
    온지도 몰랐고 읽지도 않았거든요.
    적어도 아침인사 후 답신여부를 좀
    보고 반응을 하지 그 아침인사 후
    몇분 안지나서 당당하지 않다느니
    하는 식의 톡을 또 보냈더라고요.

    상대가 아침 9시쯤 직장인이면
    제일 바쁠 시간인데 저렇게 바로
    공격성 멘트 날릴 정도의 남자라는 게
    사실 충격이었어요.
    제가 너무 점잖은 사람만 만났었나 싶네요.

  • 11. 서로
    '20.3.25 5:50 PM (222.110.xxx.248)

    왜 그렇게 날서서 신경전이에요?
    그냥 아는 사람으로라도 남자, 여자 둘 다 별로인 사람들이네요.
    예쁘장 하다니 잠시 눈요기감은 되겠지만
    더 이상 매력은 없는 흔한 타입이네요.

  • 12. 22222
    '20.3.25 5:50 PM (218.153.xxx.41)

    그쪽 입장에선 얼굴도 없어 답도 안 해.불확실한 것 맞죠.222

    소개팅 상대에게는 카톡 확인하는 대로
    답장 빨리 보내는게 예의같아요

  • 13. ...
    '20.3.25 5:51 PM (183.100.xxx.209)

    너무너무 별로예요. 저라면 절대 안만나요.

  • 14.
    '20.3.25 5:54 PM (113.60.xxx.83)

    좋게 말하고 보지 마세요
    세상 넖고 또라이 많습니다
    연봉 자산 꽤되는데 품성도 좋았으면 안 남아있겠죠

  • 15. gma
    '20.3.25 5:54 PM (121.136.xxx.198)

    한 마디 더 하자면
    소개팅 입장에서 서로 얼굴을 까는 건 예의에요.
    평소에 숨겼더라도요 소개받았으면 그 때는 풀어야 동등하죠

    나만 상대 프사 좍 둘러 보고 얼굴 품평하고 말 나오는 거 봐서 아니다싶으면
    얼굴 플러스 마이너스 점수 먹이고 평가 절하하는 거
    솔직히 비열한 거 맞잖아요.?

    그 남자가 원글님의 태도를 총합해서 핵심을 말했다고 보는데
    원글님은 그 문장 하나에만 집착하시는 거 같네요.

  • 16. 원글
    '20.3.25 5:54 PM (115.161.xxx.24)

    네, 서로 안맞는 걸로 ㅎ
    댓글들 감사해요.

  • 17. 재수없는 남자
    '20.3.25 5:54 PM (125.132.xxx.178)

    너무너무 별로예요. 저라면 절대 안만나요.22222
    예의도 눈치도 없네요.

  • 18.
    '20.3.25 5:54 PM (180.68.xxx.158)

    저런걸 두고
    전문용어로
    ㄸㄹㅇ라고 하죠.
    ㅡㅡ

  • 19. ..
    '20.3.25 6:00 PM (211.205.xxx.62)

    너무너무 유치하네요.
    만나지 마요...

  • 20. 원글
    '20.3.25 6:02 PM (115.161.xxx.24)

    gma님
    대화가 실시간 되고 있을때
    사진 보세요 하고 전체공개 하는 편이예요.
    굳이 얼굴을 숨긴 거라고 할것도 아닌게
    아침 인사는 읽지도 않았는데 저런
    멘트 한게 놀라웠네요.

    그리고 사진 당당히 못올릴 정도로
    너 못생겼구나 싶다가 사진 보고는
    헉 싶은지 보이스톡 하고 난리인
    저 행태가 더 꼴불견이예요.

    저런 부류 남자들 본적 있거든요.
    자기들 외모는 안되면서 상대 외모에
    포커스 맞추고 여자 외모가 기대이상이니
    보기전에는 질투다 뭐다 콧대 높은 척하다가
    전번도 안밝힐 만큼 아직 통화할 사이도
    아닌데 일방적으로 보이스톡 시도하고 ㅉ
    진짜 가볍기가 그지 없어요.

    마무리를 어찌 할까가 문제였는데
    그냥 소개자에게만 말하고 남자는 차단
    할랍니다.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벅차요.

  • 21.
    '20.3.25 6:22 PM (223.39.xxx.107)

    먼저 원글님도 배려는 없었네요.
    답이 너무 늦었잖아요.
    보통 소개한 사람 예의로 아무리 바쁜 아침이더라도
    전날 카톡보낸 걸 읽고 답이 늦을 거 같으면
    잠깐이라도 양해구하기도 해요.
    남자가 여러 모로 행동이 못난 건 맞네요.

  • 22. ..
    '20.3.25 6:34 PM (14.47.xxx.136)

    님 현명하세요. 결정도 빠르시고
    남자 별로예요.차단 결정 지지합니다.

  • 23. 남자이상
    '20.3.25 6:54 PM (39.7.xxx.30)

    남자 이상한거 맞아요
    근데 님도 답 늦게 한거-비매너
    그리고 남자의 이상한 말에 너무 공격적으로 대응해서 비슷하게 이상해보이는건 마찬가지.

  • 24. ......
    '20.3.25 7:01 PM (110.70.xxx.199)

    에휴 둘 다 이상...
    그냥 이상한 사람들끼리 만난 거 같아요
    아침에 카톡 확인했으면서 자기 시간 될 때까지 씹고

    나는 당당한 스타일 좋아하니까 프사 올리라고 하는 놈이나
    꼴값떤다 싶으면 그냥 끊으면 되지
    거기다가 또 실컷 쏴붙이고...
    쏴붙였음 끝내던가 사진 공개는 또 왜?

  • 25. 둘다
    '20.3.25 7:18 PM (125.142.xxx.239)

    별로.. 카톡 친구 많은게 무슨 단점두 아니구ㅋ
    그리고 프사를 공개했다 비공개했다 아이구 피곤해요.
    대화하다 얼굴보라고 공개ㅋㅋ

  • 26. ㅠㅠ
    '20.3.25 10:20 PM (121.152.xxx.26)

    둘다 별로에요
    안만나면 서로 잘된듯요

  • 27. ..
    '20.3.26 3:02 AM (1.227.xxx.17)

    잘난체에 밥맛 왕재수.차단하세요 이상한남자네요 사진보구 폭풍 보이스톡이라니 더재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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