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끼니를 거르다가
엄청나게 화가 나는 일이 생겨서 저녁에 폭식을 했어요.
그리고 하루 지난 지금까지 화난 일을 식히느라 가슴앓이 하다가
신호가 와서 화장실로 갔죠.
평소보다 양이 많은 것 같네...했는데
음...자세한 건 생략하고...
변기가 막혔어요. 빵빵했던 배도 들어가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화도 좀 내려가네요?
그 화난 중에 많이도 잘 먹었네...하면서요
중간에 끊은게 이 정도인데...
어제 비빔밥을 얼마나 많이 먹은건지...
변기에 린스, 바디워시 넣고 뚫리길 기다리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중간에 물 내리면서 ㄸ 쌀 걸...(화장실 얘기임,더러움 주의)
...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20-03-25 16:45:53
IP : 116.39.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25 4:54 PM (175.223.xxx.166)단백질을 분해하는 세탁세제가 나을텐데요.
2. ...
'20.3.25 4:57 PM (116.39.xxx.80)어쩐지 안 되더라니...세탁세제로 해 볼게요.
3. 여기서 추천받은
'20.3.25 4:57 PM (116.40.xxx.49)미스터펑쓰고는 화장실걱정은안해요.
4. ㅇㅇ
'20.3.25 5:27 PM (221.164.xxx.206)배가 들어가고 배변하고 나면 화가 삭혀지나봐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5. ...
'20.3.25 6:59 PM (116.39.xxx.80)트리트먼트 많이 넣고 기다린 다음 물 내렸더니 해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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