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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지인중에 결혼을 정말 잘 한 지인이 있어요. 비결을 물었더니...

끄덕 조회수 : 32,526
작성일 : 2020-03-23 17:46:40

결혼생활 20년차정도 되는 것 같은데..

결혼을 정말 잘 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분께 물었어요.

남편 고를때 뭘 중요시했고 어떤 점에 끌려서 결혼했냐구요...

그랬더니 대학가자마자 친정엄마가 앉혀놓고 외우게 했대요...


남자조건..

첫째 경제적 능력,

둘째 책임감,

셋째 따뜻함...


이 세가지를 매일 외우게 했다네요..

이 세가지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안된다고..지겹도록 들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보니 남편고를때 그 세가지를 봤다고...

외모는 남편분이 별로던데...원체 능력있고 인자해서인지 얼굴도 편안해 보여서 좋아보이더라구요...

저 세가지만 지키면 되는거 맞나요?


IP : 175.117.xxx.115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근차근
    '20.3.23 5:49 PM (221.155.xxx.65)

    네 맞아요

  • 2. ...
    '20.3.23 5:50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저 3가지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요? ㅠㅠ
    저 3가진 사람 흔하지 않을텐데 ...

  • 3. 휴...
    '20.3.23 5:50 PM (14.52.xxx.225)

    그걸 몰라서 그렇게 못간다고 정말 생각하시는 건가요?

    근데요, 어차피 가치관 다르면 결혼 잘했다는 기준이 다른 거죠.

    곧죽어도 잘생겨야 행복하다면 어쩌겠어요.

    그리고 능력,책임감,따뜻함 가진 남자가 나 좋다고 해야 되는 거잖아요.

  • 4. ㅋㅋ
    '20.3.23 5:5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육갑이네요.
    능력이야 눈으로 확인 가능하지만 책임감이랑 따뜻함을 저울로 재나요?
    그냥 운이 좋아 잘 간거지 뭘 대단한 전략가라도 되는 양.

  • 5. 풋....
    '20.3.23 5:50 PM (119.203.xxx.70)

    내 아들에게도 결혼할 여자 외우게 합니다.

    첫째 경제적 능력,

    둘째 책임감,

    셋째 따뜻함...

  • 6. ㅋㅋ
    '20.3.23 5:51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맞춤법에 몸서리치는 82 회원들을 위해 말하자면
    아는 지인은 아는아는사람이란 뜻이라 틀린 말입니다.

  • 7. ㅇㅇ
    '20.3.23 5:51 PM (223.62.xxx.218)

    1.돈
    2. 정신 몸 건강
    3.가정적

    이거면되요.딴거 더보면 그건 니 능력껏.

  • 8. ...
    '20.3.23 5:52 PM (175.113.xxx.252)

    솔직히 딸이니까 ... 그걸 앉혀놓고 외우게 했다는거 욕 덜 얻어 먹지.. 막말로 아들 놔두고 그걸 외우게 했으면 웃기는 엄마 아닌가요 ..??? 그리고 그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 그건 기본으로 봐야죠....

  • 9. 저도
    '20.3.23 5:53 PM (14.52.xxx.225)

    아들한테 외우라고 할래요. ㅎㅎㅎ

    학벌
    능력
    배경

  • 10. gkg
    '20.3.23 5:55 PM (124.50.xxx.94)

    그걸 누가 모르나요..
    문제는 그런 남자도 똑같이 경제력과 집안 돈있는 여자를 원한다는사실.,
    내가 능력있고 내집안 돈 있으면 뭐..어렵사리 저런 남자는 널렸어요.

  • 11. ....
    '20.3.23 5:55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딸한테 소개팅 가능한 대학 라인까지 정해주는 아빠도 있었는데 ...

  • 12. 175님
    '20.3.23 5:56 PM (119.203.xxx.70)

    왜 아들 놔두고 외우게 하면 웃기나요?

    딸 놔두고 하면 웃기고 아들 놔두고 하면 안웃기남?

    솔직히 둘다 웃기는 노릇이죠.

    여자가 결혼 잘했다고 생각하면 남자는 정말 결혼 못 한건데....아들일수록 정신 차려야죠.

  • 13. ..
    '20.3.23 5:59 PM (112.216.xxx.179)

    아..딱 제 남편인데..
    외모를 안봐서..ㅋㅋ
    그래도 나름 귀엽네요.

  • 14. ㅡㅡ
    '20.3.23 5:59 PM (182.210.xxx.91)

    사람 만나는게 물건 사는거처럼 되나요.

  • 15. 어휴
    '20.3.23 6:00 PM (111.118.xxx.150)

    다 지 운빨이고 복이에요.
    저거 3가지 정확히 해당되는 남자 아는데
    딴 여자한테도 그러더군요.
    골라서 고른다고 모두 옳은 선택인지는 몰라요

  • 16. ..
    '20.3.23 6:0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 둘다 웃기는데 딸이니까 욕을 좀덜 얻어 먹는다 뭐 이런거요 ...

  • 17. ..
    '20.3.23 6:0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 둘다 웃기는데 딸이니까 욕을 좀덜 얻어 먹는다 뭐 이런거요 ... 아들 엄마가 저런말 했다면 얼마나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겠어요 .. 오프라인에서 친구들끼리도

  • 18. ..
    '20.3.23 6:07 PM (175.113.xxx.252)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 둘다 웃기는데 딸이니까 욕을 좀덜 얻어 먹는다 뭐 이런거요 ... 아들 엄마가 저런말 했다면 얼마나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겠어요 .. 오프라인에서 친구들끼리도 이원글님도 그 엄마에 대해서는 별 이야기 없구요

  • 19. 내편
    '20.3.23 6:07 PM (1.241.xxx.7)

    우리남편이 세번째가 부족하네요
    따뜻하진 않고 미지근한(?) 정도...
    그래서 좀 아쉽네요

  • 20. ..
    '20.3.23 6:08 PM (119.64.xxx.178)

    아는지인이 아니라 그냥 지인
    아는 지인은 아는 아는사람

  • 21. 저 3가지
    '20.3.23 6:09 PM (211.206.xxx.180)

    갖추는 게 드물어요 ㅋㅋㅋㅋ

  • 22. --
    '20.3.23 6:11 PM (220.118.xxx.157)

    제가 보기에는 현명한 엄마로 보입니다.
    저 3가지를 보라는 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얼굴 보지말고 허우대 보지말고 말빨에 넘어가지 말라는 거잖아요.
    연애 경험 없는 여자가 가장 넘어가기 쉬운 것들에 넘어가지 말라는 거..

  • 23. ....
    '20.3.23 6:13 PM (122.32.xxx.23)

    저 3가지를 가진 남자가 있긴 있나요?
    저는 못 봤습니다만. 가뭄에 콩나듯 있긴 있나보네요

  • 24. 외모는
    '20.3.23 6:13 PM (115.140.xxx.66)

    보지말라는 거네요. 괜찮은 기준입니다.

  • 25. ..
    '20.3.23 6:14 PM (125.177.xxx.43)

    부모형제 성품이나 경제력등도 봐야죠
    남자 하나 괜찮다고 결혼 하면 후회할수 있어요
    줄줄이 못살아서 뒤치닥거리 할수 있어서요

  • 26. .....
    '20.3.23 6:15 PM (112.144.xxx.107)

    결혼 전에는 3가지 다 갖춘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닌 경우도 많아요. 걍제적 능력이 평생 꾸준히 좋은 케이스도 많지 않고요.

  • 27. ㅎㅎㅎ
    '20.3.23 6:16 PM (112.151.xxx.122)

    외워라 하는 부모님들은
    자신의 자식들을 로봇이라 생각하는건가요?
    저게 외운다고 되는건가요?
    결혼이 뭐
    끌리지 않아도 아 3조건 충족
    결혼해야지 하고 하는건가요?
    롯봇이나 가능하겠죠
    일단 마음을 빼앗기고
    그사람이 내 눈앞에 있을때 세상이 드디어 빛을 내기 시작하고
    그런뒤에야 결혼이란걸 생각해 보지 않나요?

  • 28. 솔직히
    '20.3.23 6:16 PM (175.117.xxx.202)

    다 필요없구 복불복 지 팔자소관입니다.

  • 29. ㅎㅎㅎ
    '20.3.23 6:18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하다못해
    혀끝을 잘라내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소리라도
    내고 싶어져야 결혼이란걸 생각해 보는거죠

  • 30. ....
    '20.3.23 6:18 PM (118.176.xxx.140)

    근데...

    책임감으로 이혼은 안하고
    경제력과 따뜻함으로
    바람은 필수 있는거 아닌가요?ㅋ

  • 31. 웃겨요
    '20.3.23 6:18 PM (222.234.xxx.222)

    저렇게 외우게 하면 다 이루어진다고 믿는 게 웃겨요.
    순진한 건지...
    그럼 아이한테 너는 서울대 가야 한다고 늘 얘기하고 외우게 하면 서울대 가나요?

  • 32.
    '20.3.23 6:19 PM (121.144.xxx.62)

    며느리 해당조건은 아닌 것 같고
    학벌 능력 배경도 그닥 ...
    원글의 지인 어머니의 조건이 혜안인데
    그걸 알아보는 눈을 가지게 키우는 것도 그렇게 쉽지 않아요
    다 아는데 그걸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

  • 33. 느느
    '20.3.23 6:21 PM (27.179.xxx.74)

    그냥 지인이라 쓰셔요^^

  • 34. ㅇㅇ
    '20.3.23 6:22 PM (223.38.xxx.87)

    3위정도에 매력도나 끌림도 작용해야지 저것만으로 고르면 본능은 다없애고 진짜 애들 아빠감만 찾는것같아요ㅠㅠ

  • 35. .....
    '20.3.23 6:30 PM (125.136.xxx.121)

    저나 울집아저씨 책임감은 있는데 따뜻함과 경제적인건 없어요. 서로 피장파장 뭐~ 잘삽니다

  • 36.
    '20.3.23 6:31 PM (125.178.xxx.135)

    현대에 남여 따질 목록이 아니네요.
    남자들이 부인 선택할 때도 필요한 조건.

  • 37. 저는
    '20.3.23 6:34 PM (218.236.xxx.93)

    1.담배안피는
    2.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부지런한
    3.자상하고인자한 부모님

    여기에 남자 자상하면
    퍼펙트 라고
    딸아이한테 늘 얘기해요

  • 38. 저는
    '20.3.23 6:4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두 가지만 봤어요. 바른 인간성과 능력.

  • 39. 저는
    '20.3.23 6:41 PM (125.177.xxx.106)

    두 가지만 봤어요. 바른 인간성과 능력.
    결혼 잘했다고 생각해요. 남들도 그러구요.

  • 40. 맞네요
    '20.3.23 6:46 PM (14.39.xxx.212)

    다 맞는 말이네요.

  • 41. ...
    '20.3.23 6:48 PM (218.237.xxx.60)

    댓글들이 과하게 분노하네요

  • 42. ㆍㆍ
    '20.3.23 6:48 PM (117.111.xxx.150)

    아는 지인이 맞춤법 틀린 거라는 분이 다 있네요. 맞춤법에 몸서리치는 회원만 있는 거 아니니까 지적을 하지 마시든가, 지적하고 싶으시면 엄한 회원 핑계대지 말고ㅋㅋ 본인이 보기 싫어 지적했다 해주세요.

  • 43. ㅋㅋ
    '20.3.23 7:0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 ㆍㆍ

    '20.3.23 6:48 PM (117.111.xxx.150)

    아는 지인이 맞춤법 틀린 거라는 분이 다 있네요. 맞춤법에 몸서리치는 회원만 있는 거 아니니까 지적을 하지 마시든가, 지적하고 싶으시면 엄한 회원 핑계대지 말고ㅋㅋ 본인이 보기 싫어 지적했다 해주세요.

    무식이 이렇게 용감합니다.

  • 44. 나.
    '20.3.23 7:05 PM (49.167.xxx.126)

    아는 지인 진짜 싫어요.
    엄한도 싫어요. 애먼 이라고 해주세요.

  • 45. 제일중요한것
    '20.3.23 7:23 PM (125.182.xxx.27)

    경제/건강/따뜻함/서로 사랑하며 소통하는것이 빠졌네요

  • 46. 근데
    '20.3.23 7:29 PM (123.254.xxx.80)

    모든 여자들에게 따뜻하면 어떻게 되나요?

  • 47. 지인은 아는사람
    '20.3.23 7:30 PM (223.38.xxx.100)

    아는지인..
    모르는 지인도 있나요?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쓰세요
    있어보이려고 지인이란말 꼭 쓰고싶은건가

  • 48. ㆍㆍ
    '20.3.23 7:37 PM (117.111.xxx.65)

    123.111.xxx.65님아
    아는 지인이 맞춤법 틀린 거라구요?

    맞춤법이 뭔지도 모르고 무식이 용감하다 어쩌다 막말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 49. ㆍㆍ
    '20.3.23 7:39 PM (117.111.xxx.71)

    123.111.xxx.65 너님이 무식한데다가 용감한 거 아닌가요?ㅋㅋㅋ

  • 50. ㆍㆍ
    '20.3.23 7:44 PM (117.111.xxx.147)

    ㅋㅋ
    '20.3.23 5:51 PM (123.111.xxx.65)
    맞춤법에 몸서리치는 82 회원들을 위해 말하자면
    아는 지인은 아는아는사람이란 뜻이라 틀린 말입니다.


    세상에ㅋㅋ 아는 지인이 맞춤법 틀린 거라는 무식한 분이 감히 지적질을 한 것도 모자라 맞춤법 틀린 사안이 아니라니까 또 댓글 복사까지해서 지적질이네요. 무식하면 이렇게 용감합니다ㅎㅎ

  • 51. 그런데
    '20.3.23 7:51 PM (175.209.xxx.44) - 삭제된댓글

    지인 친정집이 부자 아닌가요? 주변에 보니까 친정이 부자여야 부자남편 만나 편히 잘 살던데요 직업을 가질 필요도 없이 예쁘게 꾸미는 데만 신경쓰면 되고(성형 피부과 명품 헤어등등) 결혼해도 백화점 오픈할때 들어가 쇼핑하다 식품매장에서 장보고 퇴근시간 맞춰 상차리고 세상 편한 팔자로...저 항목을 외워서 결혼을 잘한게 아니라 친정이 잘살아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 52.
    '20.3.23 7:51 PM (182.228.xxx.16)

    다 맞는 말이에요

  • 53. 노노
    '20.3.23 8:18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외모를 안볼수가 있죠?
    평생 한이불 덮고 같이 살아야 하는데...
    보면
    비위좋은 여자들이 부자랑 결혼 잘하는듯.

  • 54. ㆍㆍ
    '20.3.23 8:28 PM (117.111.xxx.229)

    일반화하고 싶지는 않지만
    123.111.×××.65님처럼 대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들이 본인이 아는 그 하나에 대한 자부심이 넘친 나머지 익명의 공간에서 원글의 내용과 상관도 없고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 지적질을 하고, 내 눈에 거슬려서가 아니라 회원들을 위한 거라는 공명심에 불타고, 둘은 틀렸다 지적하면 왜 틀렸는지도 모르고 찾아볼 생각도 안 하고 발끈하고 있는 건 아닐지..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55. 117.111.xxx.229
    '20.3.23 8:3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무식 들켜서 화났어요?
    왜케 흥분했대.
    잘 모르면 검색 좀 해보등가.

  • 56. 117.111.xxx.229
    '20.3.23 8:4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여러 댓글이 왜 틀렸나 설명해도 우기는 건 뭔 심리일까.
    무식한 거 들켜서 화난 건가?
    82에 븅신도 온다는 건 알았지만 신박하네.

  • 57. ..
    '20.3.23 8:46 PM (39.118.xxx.86)

    맞는말이지만 시부모님 인성, 형제들 성격도 중요합니다. 또라이 하나라도 있음 결혼생활 망쳐요

  • 58. ㆍㆍ
    '20.3.23 8:49 PM (117.111.xxx.240)

    117.111.xxx.229
    '20.3.23 8:42 PM (123.111.xxx.65)
    여러 댓글이 왜 틀렸나 설명해도 우기는 건 뭔 심리일까.
    무식한 거 들켜서 화난 건가?
    82에 븅신도 온다는 건 알았지만 신박하네.



    123.111.×××.65님
    아직도 본인이 틀린 걸 모르는 게 신기하기까지하네요. 븅신이시죠?
    맞춤법의 정의는 찾아나보셨나요?
    맞춤법과 어법이 뭐가 다른지 아직 모르시죠?
    모르니까 븅신같이 나대시는 거죠?
    그러니 무식한데다가 오만하기까지 할 수 있는 거죠?
    여러 댓글이요? 뭐 얼마나 많은 댓글이 있길래 여러 댓글이며, 이게 다수결로 결론내릴 사안인가요?
    별 신박한 븅신을 다 보네요ㅋㅋㅋ그런 수준이니 여태 설명해줘도 본인이 븅신인 걸 모르지요.

  • 59. 117.112.xxx.229
    '20.3.23 8:5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뇌세포 모자란 건 병원에서 해결할 수도 없고, 나름 딱하네요.
    말로 밀리니 욕지거리나 해대는 거 보면 열등감과 울화에 가득찬 듯하고.
    주둥이에 왜 걸레 물고 사는지 알 거 같음.

  • 60. ㆍㆍ
    '20.3.23 8:57 PM (117.111.xxx.227)

    123.111.×××.65너님이 한 말 고대로 반복하는 건데 왜 띠껍죠?
    이제 뭐가 틀렸는지 알긴 알았나보네요.
    본질은 피하고 지엽적인 것으로 화제를 돌리는 걸 보니. 그럴 것 같았어요.
    맞춤법 틀린 것도 아닌데 맞춤법 틀린 거라 우겨대며, 지적질이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거라 합리화하고, 뭐가 틀렸는지 살펴볼 생각도 없이 무식이 용감하다 떠들 때부터 알아봤어요.

  • 61. 친정엄마가
    '20.3.23 8:58 PM (211.36.xxx.113)

    그시대에 세뇌시킨게 아주 훌륭하네요
    저 아는 쌍둥이 자매는 대학때 의대생 아님 미팅도 안했대요
    본인들은 꼭 의사만날거고..결국 본인들 환경에 비해 훨씬 나은 의사남편을 쌍둥이 자매가 대학때 연애해 결혼까지성공

  • 62. 117.111.xxx.227
    '20.3.23 8:5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으이구
    니 애미도 너같은 거 낳고 좋다고 미역국 들이켰겠지.

  • 63. ㆍㆍ
    '20.3.23 9:00 PM (117.111.xxx.33)

    딱 그 정도니까 어법과 맞춤법을 구분도 못하고
    아무리 계속 설명해줘도 못 알아들은 거겠지요. 본인만 모르고 있겠지만ㅠㅠ

  • 64. 117.111.xxx.227
    '20.3.23 9:0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네이버 찾아도 안 나오는 거야?
    어떻게 아는 지인이 틀리지 않았다고 발악하는지 희한하네

  • 65. ㆍㆍ
    '20.3.23 9:04 PM (122.35.xxx.170)

    헐 아직도 못 알아들었네ㅋㅋ
    아는 지인이 안 틀렸다는 게 아니고요. 네이버에 맞춤법 찾아보고 어법 찾아보고 오세요.
    찾아보고 와서 댓글 다시 다세요.

  • 66. ㆍㆍ
    '20.3.23 9:05 PM (117.111.xxx.140)

    애 낳고 미역국 들이킨 게 어때서요?
    123.111.×××.65처럼 다른 사람 틀린 건 상대방이 원하든 원치 않든 기어코 지적질해야하지만, 본인이 틀린 건 뭐가 틀렸는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사람보다야 낫죠.

  • 67. 117.111.xxx.140
    '20.3.23 9:08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나 이제 나가봐야 돼.
    계속 놀아줄 수 없네.
    안녕, 또라이.

  • 68. ㆍㆍ
    '20.3.23 9:08 PM (117.111.xxx.85)

    설마 맞춤법과 어법도 구분 못하는 분이
    감히 지적질을 한 건가요ㄷㄷㄷ
    다시 말하지만 아는 지인은 맞춤법은 하나도 안 틀렸어요!!!!!

  • 69. ㆍㆍ
    '20.3.23 9:10 PM (117.111.xxx.141)

    네 나가보세요. 틀린 건 절대 인정 못하는 걸 보니 끝까지 비겁하시네요. 븅~~~신같이ㅋㅋㅋ

  • 70. ----
    '20.3.23 9:24 PM (211.231.xxx.126)

    심신건강, 경제력.

  • 71. ㅇ__ㅇ
    '20.3.23 10:07 PM (116.40.xxx.34)

    그걸 외우게 한다고 배우자를 잘 만나는 건 아니죠.
    운이 좋으셨던 거.
    성격도 좋으시겠죠.

  • 72. ᆢㆍㆍ
    '20.3.23 10:07 PM (182.228.xxx.161)

    저희 남편요^^
    전문직인데 돈도 잘벌고
    가정에대한 책임감 많고(근데 가정의 범위가 넓어 문제)
    따뜻한데 저 결혼 잘한거군요~

  • 73. ...
    '20.3.23 10:16 PM (125.177.xxx.88)

    틀린 말은 아닌데 저기에 운도 따라야해요
    제 전남편 학벌. 경제적 배경 좋았고 책임감 강했고 알고 지낸 몇 년동안 따뜻하고 자상한 모습만 보여주더니 결혼날짜 잡고 살짝 힌트가 보이더니만(그 때는 이미 콩깍지) 살아보니 버럭에 지킬앤하이드를 넘나드는 성격을 보여주더만요.
    결혼전까지 철저하게 숨기면 알 수가 없어요.

  • 74. mi
    '20.3.23 10:23 PM (114.203.xxx.33)

    제발 아는 지인이라고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75. 30년차
    '20.3.23 10:30 PM (36.39.xxx.101)

    저는 저 조건 다봤습니다 게다가 허무대는 지나가는 여자들이 다 쳐다볼정도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더군요 평생 돈 걱정없을줄알았는데 까먹으려면 몇백억도 날려요 제동생 남편 경제력있습니다 자식들 뒷바라지 잘하니깐요 근데 성격은 지랄 지엄마 요양원있는것도 아깝답니다 얼마되지도 않는돈 다 까먹고갈까봐 ㅋㅋ 사람은 인성이 중요하다고 동생이 치를 떠네요

  • 76. 아뇨
    '20.3.23 10:44 PM (175.223.xxx.238)

    셋다 있습니다. 제남편. 근데 둘이 코드가 안맞아요. 정말 죽을것 같아요

  • 77. 저질
    '20.3.23 10:55 PM (14.40.xxx.172)

    스런 글이네요

    경제적 능력
    경제적 능력
    경제적 능력

    남자한테 팔려가는 여자를 자식으로 둔 에미나 똑같은 자식이 그딴 소리하죠
    남자볼때 무조건 돈
    돈없는 남자면 지새끼도 팽개치고 도망가라 이러는 인간들이 주로 원글같은 소리 합니다

    아주 근본없고 천박하기 짝이 없어
    따뜻함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요
    끼워넣고 어그로질하는 원글이 벌받는다

  • 78. 아는지인보다더해
    '20.3.23 10:55 PM (221.140.xxx.230)

    아는 지인

  • 79. 책임감
    '20.3.23 10:58 PM (14.40.xxx.172)

    같은 소리 하네요

    그저 남잔 여잘 먹여살여야하는 존재니까
    돈이 무조건 많아야하고 책임감이 있어야한다

    어휴
    무능하고 질떨어지는 여자들 남자한테 기생해서 인간취급 못받고도 맞고 사는 여자들이 저러죠
    자기 밥벌이도 못해서 남자한테 기생해야 살수 있는 여자
    원글같은 여자
    남자가 시키는대로 하고 살아라

  • 80.
    '20.3.23 11:51 P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글쓴님이 말한 그런 조건에
    댓글에 나온 심신 건강, 자상하고 인자한 부모님과 가족, 따뜻하게 소통하는 성격 갖춘 사람 봤는데요
    세상에 사위 삼고 싶다는 사람이 줄을 섬...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해요

  • 81. 아..
    '20.3.24 12:35 AM (119.204.xxx.146)

    저는 3번을 놓쳤네요
    경제력 책임감 외모
    따뜻함이 아쉽긴한데 외모를 포기 못해서요 ㅋ

  • 82. 남편의 조건을
    '20.3.24 12:41 AM (49.173.xxx.230)

    외우게 한다고 되는게 신기하네요 ㅋ 신념의마력인건가

  • 83. ..
    '20.3.24 2:31 AM (220.118.xxx.5) - 삭제된댓글

    성품이 우선이 아니라 돈이 우선이군요. 현실적으론 그러겠네요.

  • 84. 나옹
    '20.3.24 2:49 A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에휴

    능력있고 책임감있고 따뜻한 여성이 되면 됩니다.

  • 85. 나옹
    '20.3.24 2:50 AM (39.117.xxx.119)

    능력있고 책임감있고 따뜻한 여성이 되면 됩니다. 그러면 비슷한 남자하고 결혼해요.

  • 86. 글쎄요
    '20.3.24 5:1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배우자는 운이 전부에요.
    문제는 결혼이 아니라 그 이후 삶이지요.

    주위보면 뭘하면 잘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어떻게 해야 나와 배우자가 행복한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이 나이인데도 능력, 책임감, 따뜻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50대까지 회사대표로 있다 회계부정 일으켜 감옥간 사람 능력있을까요?
    책임감은 뭔가요? 불륜을 참는 거? 월급 봉투째로 갖다주는거?
    따뜻함? 가족에게 따뜻함? 글쎄요.

    그저 운좋은 케이스죠. 그리고 결혼이라는게 남은 정말 몰라요.

  • 87. ....
    '20.3.24 6:52 AM (1.227.xxx.251)

    20년 결혼을 남이봐도 잘 유지하고 있으면
    지인도 장점이 많은 사람일거에요. 유능함, 책임감, 따뜻함도 가지고 있구요.

  • 88. 외모가 별로
    '20.3.24 7:36 AM (110.70.xxx.82)

    인데 그게 왜 잘한 결혼인 건가요;;;

    그래서 자기가 능력있는 여자들은 돈에 팔려가는 게 아니라

    자기가 남자를 돈으로 사는 겁니다..

  • 89. ..
    '20.3.24 7:37 AM (175.119.xxx.68)

    첫째가 경제력이면
    젊은 나이에 돈 있나 없나로 사람을 얼마나 쟀을지

    사귀던 남자차고 돈 있는 남자한테 간 여자들 이야기도 있잖아요

  • 90.
    '20.3.24 7:55 AM (222.232.xxx.107)

    그게 본인 눈이 동태눈이면 기준이 있어도 못골라요. 따뜻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결혼해보니 아닌경우도 많잖아요. 결국 기준보다 사람보는 눈을 기르던가 운이 좋던가 ㅎㅎ

  • 91. 웃기는짬뽕
    '20.3.24 8:30 AM (175.211.xxx.106)

    그걸 와운다니 ! ㅉㅈㅈ
    인생의 숙제인가?
    그러한 본인은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대요?

  • 92. 아이고
    '20.3.24 9:08 AM (211.114.xxx.15)

    그걸 몰라서 그렇게 못간다고 정말 생각하시는 건가요?
    22222222222

  • 93. ㅡㅡ
    '20.3.24 9:10 AM (1.237.xxx.57)

    능력과 순정은 반비례하고
    따스함 가진 남자는 뭔가 모자르고...
    완벽한 사람이 있긴있나요ㅋ

  • 94. 저는
    '20.3.24 9:11 AM (119.70.xxx.4)

    결혼하기로 했던 남친이 자기 엄마한테 처음 제 얘기를 했더니 저의 장래 시엄마감이 그러시더래요.
    그래, 세 가지 조건을 다 갖춘 사람은 찾으면 안 된다고 니 누나도 그러더라, 엄마가 하나 정도는 포기해야 한다고. 이 정도면 적당하네. 시엄마가 얘기한 세 가지 조건은 학벌, 집안, 외모였답니다. 저는 외모는 포기하지만 학벌과 집안이 괜찮으니 받아준다는 거였고요. 그 남자랑 왜 그렇게 오래 사귀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 돼요, 나 예쁘다고 하는 사람은 세상에 많은데요. 외포자라 받아준다니 그 말을 한 엄마나 그 말을 저한테 전한 남친이나 그 말을 듣고 다행이다 생각했던 저나. 다들 왜 그랬을까요.

    이런 조건을 따지는 게 얼마나 황당한가요. 한 사람을 이런 카테고리로 정의하는 거요. 부당해요.

  • 95. ㅁㅇ
    '20.3.24 10:5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1로 봤네요
    돈없음 따뜻하고 뭐시고 처다도 안봤을거면서
    경제력최고본걸 감춘다고 따시고 자시고 한다고
    뒷붙인거네요
    돈있는곳에 인정 난다고
    그분도 참솔직해집시다

  • 96. 틀림
    '20.3.24 12:31 PM (39.119.xxx.66)

    틀린소리입니다.


    사람은 동물이기도 한데 본능적으로 외모를 따지죠.

    왜? 과일 고를때고 따지지말고 아무거나 사지?

    남자를 고를때 가장 중요한 조건은 " 이 남자와 같이 있으면 행복허냐"? 입니다


    딴가 없어요.


    돈만보고 결혼한 여자들이 얼마나 마음적으로 외로워 하는데됴

  • 97. 틀림
    '20.3.24 12:33 PM (39.119.xxx.66)

    어떤 여자는 돈만 보고 결혼하고 호스트바가서 마음에 드는 남자와 사랑하더군요.

    어이없어서. 애초에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할것이지!

  • 98. .....
    '20.3.24 1:21 PM (58.238.xxx.221)

    배우자는 운이 전부에요.222
    내가 그런기준 정했는데 안나타나고 못만나면 어쩔건데요...
    내가 이렇게 해서 이런 사람만났다 말하는거 오만이네요..

  • 99. ....
    '20.3.24 1:47 PM (112.220.xxx.102)

    아는지인
    아는지인
    아는지인

  • 100. ....
    '20.3.24 2: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자식 결혼이 부모 맘대로 된다고 생각하는거부터 모지리
    그럼 다 잘 갔게요

  • 101. ....
    '20.3.24 2:23 PM (1.237.xxx.189)

    자식 결혼이 부모 맘대로 된다고 생각하는거부터 모지리
    앉혀놓고 미개한 짓 하는거보다
    차라리 부모가 잘난게 더 확률 높죠

  • 102. ....
    '20.3.24 3:16 P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좋은 유전자를 만들려면,
    어느 정도 본능의 끌림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ㅎ

  • 103. ...
    '20.3.24 3:19 PM (183.96.xxx.248)

    건강한(좋은) 유전자를 만들려면,
    어느 정도 본능적 끌림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ㅎ

    이기적 유전자- 책 추천이요.

  • 104. ㅎㅎㅎㅎㅎㅎ
    '20.3.24 3:22 PM (175.197.xxx.114)

    허허 외모가 1순위 입니다. ㅎㅎ 이쁜 남자들이 성품도 곱습디다. 왜냐하면 세상사람들이 다 친절해집니다. 같이 있으면 엄청 편하고 재밌어요 ㅎㅎ 단. 제가 능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애둘도 아빠닮아 이쁘고요.

  • 105. 음...
    '20.3.24 3:23 PM (175.197.xxx.114)

    아는 지인 ㅎㅎㅎ 신조어인가요 ㅎㅎㅎㅎ

  • 106. ㅇㅇ
    '20.3.24 3:48 PM (49.142.xxx.116)

    결혼을 정말 잘했다가 무슨 뜻이에요. 좋은 배우자를 만났다는 뜻인가요?
    자신도 그 배우자에게 좋은 배우자겠죠. 가정은 부부 둘이서 만드는것이니..
    만약 그 한쪽이 자신에 비해 여러모로 좋은 조건을 만났다면 그 나머지 한쪽은 쪽박 찬 셈...

  • 107. 댓글이
    '20.3.24 4:13 PM (220.78.xxx.170)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요.
    적령기의 결혼 안하겠다는 아들과 딸을 가진 엄마로서
    아마도 저 조건은 나쁘지 않고
    저런 자식으로 둘다 키우려고 노력했죠.
    제 경우 저런 며느리 사위라면 훌륫한데
    의견이 다른 분의 생각이
    읽으면서 궁금하단 생각이 드네요.^^

  • 108. 나도
    '20.3.24 4:21 PM (182.214.xxx.203)

    우리 아들한테 외우게 해야겠어요~
    며느리감으로
    재력
    장인장모
    직업

  • 109. 제목 좀.
    '20.3.24 5:05 PM (175.122.xxx.249)

    사람들이 틀리다고 알려주었는데도 계속 고집하시는 이유가 뭔지요. 휴..
    82쿡 들어올 때 많이 읽은 글 제일 위쪽에 있어서 안볼 수가 없는데
    갑갑하네요.
    제목 좀 수정해 주세요. 플리~즈.

  • 110.
    '20.3.24 5:33 PM (117.111.xxx.86)

    1번빼고 2,3번 갖췄다고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1번문제되니 2,3번도 없더라는~~
    그렇다고 제 팔자소관이라고 치부하고 싶진 않네요 ㅠㅠ

  • 111. ㅇㅇ
    '20.3.24 5:36 PM (1.228.xxx.120)

    자식을 온실속 화초처럼 순수하게만 키워서는 안될 것 같아요
    어느정도 속물근성이 있어야 섣부른 판단 안할텐데..
    결혼을 좋아하는 사람과 해도, 너무 눈을 낮춘 경우도 있잖아요.
    그 세가지 중에 한가지만 빠져도 결혼 생활 힘들죠.

  • 112. ㆍㆍ
    '20.3.24 9:14 PM (117.111.xxx.91)

    175.222님 별로 안 거슬리는 사람도 많아요 ㅋㅋ
    '아는' 빼고 읽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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