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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이모 많은 집도 별로네요.

ㅇㅇ 조회수 : 5,735
작성일 : 2020-03-23 17:44:01
남편이 외동인지라 단촐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밖의 복병.. 시이모들~
시모가 툭하면 시이모네 가자고 여기저기 끌고 댕기다
며느리끼리 비교하고 품평하고 장난 아니네요
시이모네 가면 또 얼마나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지 스트레스...
소고기 등급 매기듯 순열 정하는게 보여요.
좀 그만 좀 뵈었으면 합니다.
IP : 59.7.xxx.15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23 5:44 PM (175.214.xxx.205)

    시이모 시고모,,,,,,,,,,,,,,,,,,간섭해대는거 넘 싫으네요

  • 2. 시이모네를
    '20.3.23 5:45 PM (223.62.xxx.218)

    왜가요? 그 구석탱이까지 가주니까 궁시렁들대죠
    가지마세요.시집구석만 상대하시길

  • 3. ...
    '20.3.23 5:46 PM (124.50.xxx.94)

    눈에 한번 힘주고 싸~~아 하게 만드세요,.
    나는 당신네들 싫어--의미를 진중하게 실어서 쏘는거요.
    젊은사람이 그러면 지들도 느낍디다.

  • 4. ..
    '20.3.23 5:4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근데 살면서 시이모를 만날일이 그렇게 많나요,..???? 저희 할머니도 여자형제들 많았고 저희 엄마도 여자형제 많은데 지금은 저희 엄마 돌아가셔서 올케 입장에서는 시이모를 만날일이 집안 행사 때 말고는 없지만.. 저희 엄마도 딸인 제가 봐도 그렇게 살면서 만날일이 없던데요 ..이모 할머니들 만난 기억이 그냥 집안 행사들 말고 없었던것 같아요

  • 5. 어른들은
    '20.3.23 5:46 PM (223.38.xxx.174)

    자식들 결혼시키면 좀 자기들끼리 노는 법을 익힙시다

  • 6. ..
    '20.3.23 5:47 PM (175.113.xxx.252)

    근데 살면서 시이모를 만날일이 그렇게 많나요,..???? 저희 할머니도 여자형제들 많았고 저희 엄마도 여자형제 많은데 지금은 저희 엄마 돌아가셔서 올케 입장에서는 시이모를 만날일이 집안 행사 때 말고는 없지만.. 저희 엄마도 딸인 제가 봐도 그렇게 살면서 만날일이 없던데요 ..이모 할머니들 만난 기억이 그냥 집안 행사들 말고 없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시이모네는 더더욱 갈일이 없지 않나요 ..

  • 7. 여형제많은집
    '20.3.23 5:47 PM (221.161.xxx.36)

    속해있는 저도 싫어요.
    너무 시끄러워요

  • 8. 시이모
    '20.3.23 5:48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시이모, 시누이....
    아는 분이 외며느리인데 시이모가 4명이래요
    시가 경조사에 가면 시이모4, 시모 이렇게 ...
    같이 식사하면 시어머니 다섯 분 모시는 것 같다고 합니다. 얼굴, 체형, 헤어스타일 , 옷차림도 다 똑같아서 남편도 가끔 자기 엄마 헷갈린대요.

  • 9. ㅇㅇ
    '20.3.23 5:51 PM (59.7.xxx.155)

    행사, 시이모 생신때는 물론이고 지척에 사시는지라
    밥먹으로 오라면 같이 가자고 하심...
    시이모가 4명이세요.
    가면 할 일도 없는데
    시모가 과일 깍아 내오라, 밥먹은거 설거지 시키는데 생색용인듯?
    잘해주셔도 본심이 의뭉스럽고,,, 다른 며느리 얘기해대는게
    저 없는데서는 또 제 얘기겠죠?

  • 10. ㅇㅇ
    '20.3.23 5:52 P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새삼스레...
    시이모 시누이 많은집 대체로 별로죠

  • 11. 00
    '20.3.23 5:53 PM (67.183.xxx.253)

    님 시어머니 웃기네요ㅋ 자기 자매들은 자기들끼리 따로 만나면 되지 아들며느리 대동하고 뭐하는건가요? 전 시이모들은 몇년에 한번씩 결혼식때나 장례식같은때 이왼 따로 본적이 없어요.

  • 12. 자랑해야
    '20.3.23 5:56 PM (113.199.xxx.109)

    되서요
    우리 며느리는 이렇다~~~하고
    싹통 바가지면 간다고 해도 창피스러워 안데리고 다닐거에요

  • 13. ..
    '20.3.23 5:58 PM (175.113.xxx.252)

    원글님 힘드시겠어요..ㅠㅠㅠ 원글님 이야기도 하겠죠 물론...ㅠㅠ

  • 14. ....
    '20.3.23 6: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들 많은건 그게 어떤 관계든 문제에요
    얽히려는 속성이 있어 그런가
    심지어는 이모들이 많아 속 썩고 사는 울시어머니 있어요

  • 15. ....
    '20.3.23 6:01 PM (1.237.xxx.189)

    여자들 많은건 그게 어떤 관계든 문제에요
    얽히려는 속성이 있어 그런가
    심지어는 이모들이 많아 속 썩고 사는 울시어머니 있어요
    친정엄마도 돌아가셨는데 이모들이 자기 딸집 마냥 쳐들어와요

  • 16. ...
    '20.3.23 6:04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시이모가 선을 넘으면 아주 꼴같지 않죠
    꼭 속은 안그렇고 음흉하면서 위해주는척 어설픈 충고질해대면서 엉뚱한소리 마지막엔 자기가 주책이었다고 인정 자기 언니한테 말하지 말라고 해서 그날 울 신랑(성질이드러움) 몇일을 욕먹고 카톡저장해놓고 한번만 더 건드리면 어머님한테 다말하고 댁들땜 이혼하겠다고 했더니 신랑 깨갱(다행히 잘못 인정하는 성격이라 자기도 지 이모 벼르고있음).
    그런데 농담아니고 다 준비해놓았지요 제가 먼저 잘못한것도 없는데 엉뚱한 소리를 그렇게 해대더라고요 암튼 당하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저또한 벼르고 있는중
    내리갈굼이라면 시이모야 윗사람이니깐 우리 정서상 그냥 넘어간다해도 그 자식들 아랫사람들 갈구는건 우리맘...

  • 17. 왜 그럴까??
    '20.3.23 6:06 PM (125.187.xxx.98)

    시이모 많은집 정말 머리 아파요
    시이모가...자기 며느리한텐 못할 소리 전한텐 해요...시어머니한테 효도하라고 그러고...기가 차서..

  • 18. 에구
    '20.3.23 6:09 PM (121.139.xxx.74)

    말해 뭐해요~~

  • 19. ^^
    '20.3.23 6:10 PM (125.176.xxx.139)

    시이모가 한분뿐이어도 ... 문제가 없진않더군요.

    결혼전에는 정말 몰랐던 사실이예요. 시이모까지 문제가 될수도있다는

  • 20. ㅁㅁㅁ
    '20.3.23 6:11 PM (221.142.xxx.180)

    시엄니딸 5명 중에 중간이시고....
    딸들 많아도 이것 저것 딱 맞아 떨어 져야 잘 어울리는듯요
    시엄니는 그중 두명의 시이모님 하고 친하신데 이 세분이 경제적인것도 비슷하고 기타 등등 비슷한 또래고 해서 모임 하실때 보면 시엄니 포함 세분만 주로 어울리시더라구요
    그냥 저도 솔직히 시엄니 샘도 많고 욕심도 있으신 분인데 자식들이 다른 시이모들 보다는 좀 덜 잘되다(?)보니 모임 다녀오심 속상함을 저에게 다 이야기 하시는데 저도 쫌 그래요^^;;
    이젠 손자 자랑 배틀도 시작되서 더 머리아프네요~~

  • 21. 정말 싫어요
    '20.3.23 6:12 PM (221.163.xxx.218)

    시댁가면 시이모들 항싱 와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본인 딸들은 끔찍하게 여기면서
    저한테는 왜그리 간섭많고 잔소리가 심한지
    시이모 6명입니다
    진짜 싫어요

  • 22. ..
    '20.3.23 6:18 PM (125.177.xxx.43)

    초기에
    끌고 다니려고 하면 딱 자르고
    며느린 , 어려운 사람이란 느낌을 주면
    함부로 못해요
    욕 먹어도 싫은건 거절하고 그래보세요

  • 23. 진짜 남들
    '20.3.23 6:21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싫어요. 우리 애랑은 성씨도 다르고
    친척도 아니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배놔라 감놔라
    저도 시이모가 4명인데 지들끼리
    비교질투 시샘에 왜 며느리들을
    이용하냐고요. 밥 먹고 할일 없는 할머니들
    그룹에 왜 제가 등장해야하는지...
    나는 시이모들은 그냥 아주 가끔
    만나는 머언 친척인줄 알았는데
    시아버지 동생보다 몇 배를 많이 봐요.
    시어머니 생신상에 왜 그들과 그들 가족까지
    왜 오나요? 이 집안하고 하등 상관 없는
    사람들이니 주제 파악 좀 하시길...

  • 24. 생판 남들
    '20.3.23 6:24 PM (39.7.xxx.36)

    저도 너무 싫어요. 우리 애랑은 성씨도 다르고
    친척도 아니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배놔라 감놔라
    저도 시이모가 4명인데 지들끼리 
    비교질투 시샘에 왜 며느리들을
    이용하냐고요. 밥 먹고 할일 없는 할머니들
    그룹에 왜 제가 등장해야하는지...
    나는 시이모들은 그냥 아주 가끔
    만나는 머언 친척인줄 알았는데
    우리 애랑 한족보에 올라있는
    시아버지 남동생분보다 몇 배를 많이 봐요.
    시어머니 생신상에 왜 그들과 그들 가족까지
    왜 오나요? 이 집안하고 하등 상관 없는
    사람들이니 주제 파악 좀 하시길...

  • 25. 시고모도
    '20.3.23 6:28 PM (175.117.xxx.71)

    혼수 할때 이래라 저래라
    저집 며느리는 뭐 해 오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결혼 깨질뻔
    미친것들이죠
    자기도 평생 시엄니 구박 받으며 살아 친정와서 맨날 하소연 하면서 웃기지도 않아요

  • 26. 그들
    '20.3.23 6:29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시누들 많은 집
    시이모 많은 집은
    거의 다 태움 있어요.

  • 27. 그들
    '20.3.23 6:33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시누들 많은 집
    시이모 많은 집
    거의 다 며느리 태움 있어요.

  • 28. 그들
    '20.3.23 6:36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시누들 많은 집
    시이모 많은 집
    거의 다 며느리 태움 있어요.

    시이모 중 누구 하나 저한테
    "어머 가방 못 보던거다..."
    이러면 떼로 몰려들어 취조 시작함
    진짜 무식하고 어이없는 사람들이에요.

  • 29. 이건
    '20.3.23 6:48 PM (222.236.xxx.163)

    시이모가 문제가 아니고,
    시모가 문제.

  • 30. 안가요
    '20.3.23 6:58 PM (39.7.xxx.89)

    문제고 뭐고 간에
    여기 글 보면 딸 많은 집들
    집성촌 이뤄 산다잖아요.
    떼로 다니는 그 습성 어디가나요.

  • 31. 정말 싫어요
    '20.3.23 7:15 PM (124.5.xxx.61)

    시이모, 시고모 책임감없이 깔깔거리면서 막 내뱉죠.

  • 32.
    '20.3.23 7:24 PM (223.62.xxx.28)

    자매들 많으면 어디나 속시끄러워
    시누이들이든 시이모들이든
    어디서든 여자가 문제ㅜ

  • 33. 아들이 바보
    '20.3.23 7:30 PM (58.143.xxx.157)

    갑질 안 막는 아들이 제일 문제죠.
    지 부인인데 지가 안 지킴.

  • 34.
    '20.3.23 7:36 PM (121.144.xxx.62)

    시이모고
    시고모고
    다 쌩까세요
    눈치보고 덤빕니다
    눈치는 또 얼마나 빠른 지
    다 남편 성격보고 덤벼요

  • 35. --
    '20.3.23 8:02 PM (222.108.xxx.111)

    참견하는 시이모 진짜 꼴불견이에요
    내 앞에서 자기 며느리 칭찬, 세상에 없는 효부 만들고
    저랑 동서하고 비교질하고
    정작 본인은 시댁하고 인연을 끊었는데 그건 모두 그 시댁 놈들이 잘못한 거
    명절이면 언니인 집으로 왜 오나요
    하루는 저랑 동서를 방으로 부르더니 너희 시어머니 밍크코트 해드려라
    너무 늙어서 입으면 안 예쁘다 잔소리하더군요
    당장 아들이 보내주는 생활비 없으면 통장이 0원이라는 분께 밍크라니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 이후로 만나면 인사만 하고 눈 안 마주치고 피해다녀요

  • 36. ..
    '20.3.23 10:25 PM (125.181.xxx.54)

    시이모보다는 시고모가 차라리 나은 듯..
    시어머니가 막내이다보니 시이모들은 괜찮은데 그 딸들이 설쳐대고 간섭해서 신혼초에 지먹질 당했네요

  • 37. 시이모들 홧더ㅍ
    '20.3.24 3:46 AM (68.196.xxx.174)

    시이모님들 많아요. 어찌 그리 하나같이 드세고 욕심 많으신지 ㅠㅠ
    잘하면 질투하고 못하면 대놓고 흉보고, 자기 며느리들하고 끊임없이 비교하고
    울 어머님이 제게 잘해주시면 며느리 습관 그리 들이는 거 아니다 옆에서 훈계하고
    울 시댁서 "집안 모임"이라 하면 남편 친가쪽이 아니라 외가쪽을 말하는 거예요.
    결혼하고 시아버님쪽 일가친척은 정말 세 손가락 꼽을만큼밖에 뵙질 못했는데
    시이모님들은 한 달에 두세 번은 뵙는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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