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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으로 3억 버는 방법

주식 조회수 : 6,597
작성일 : 2020-03-23 17:26:09
요 게시글 밑에 '주식으로 1억 돈 버는 법' 에 부동산을 빗대어 써봤습니다~ 


9억짜리 아파트를   12억에  [4억 대출]  끌어다 매입하는 것, 
12 - 9 = 3  ,, 3억이 고스란히 남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값 떨어질 일은 결코 없는,, 부동산은 부동의  안전자산이니 
향후 부동산은 계속 우상향 할 것이고
내 집 한채는 어차피 있어야 할것이니까요.  



IP : 218.237.xxx.25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3.23 5:32 PM (1.235.xxx.96) - 삭제된댓글

    취득세 약4천에 매도시 양도소득세 몇천 매매복비 매도복지 이사비용
    4억 이자원리금만 매달 200정도

    그 가격유지한다 쳐도 온전히 3억은 못벌죠
    진지먹었나요
    너무
    농담이 웃겨서

  • 2. 00
    '20.3.23 5:34 PM (1.235.xxx.96)

    취득세 약4천에 매도시 양도소득세 몇천 매매복비 이사비용 매도복비
    4억 대출 이자원리금만 매달 200정도

    그 가격유지한다 쳐도 온전히 3억은 못벌죠
    진지먹었나요
    너무
    농담이 웃겨서

  • 3. 82회원
    '20.3.23 5:34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ㄴ 농담 아니예요. 진짜 그렇게 믿고 있는 분들이 없는 줄 아시나요?

    집값은 절대 절대 내릴 일이 없어요 . 아직도 공급부족인데
    중국 사람들이 들어와 만땅 사줄 거고, 저축 많이 많이 했던 80대 고령층이 드디어
    한 채 더 축적해야겠구나 하고 살건지라, 향후 경기침체와는 별개로 오를 추세입니다.

  • 4. ..
    '20.3.23 5:34 PM (121.129.xxx.244) - 삭제된댓글

    뭔 그지같은 개소리예요?

  • 5. 농담
    '20.3.23 5:36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향후 부동산은 떨어질 일이 없다 고 철떡같이 믿는 분들을 위한 조언 입니다

  • 6. 00
    '20.3.23 5:37 PM (1.235.xxx.96)

    뭔 조언이 이래요 어디 아프세요?

  • 7. ...
    '20.3.23 5:38 PM (118.37.xxx.246)

    그래서 님은 사셨어요?

  • 8. 원글
    '20.3.23 5:38 PM (218.237.xxx.254)

    ㄴ 농담 이나 개소리 아니예요. 진지하게, 향후 부동산은 떨어질 일이 없다 고
    철썩같이 믿는 분들을 위한 재테크 방법이예요.

    집값은 절대 절대 내릴 일이 없어요 .
    공급부족인데 중국 사람들이 들어와 만땅 사줄 거고,
    저축 많이 많이 했던 80대 고령층이 드디어 한 채 더 축적해야겠구나 하고 살 것이고,
    초장기 경기침체와는 별개로 오를 추세입니다.

  • 9. 원글
    '20.3.23 5:43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아니오.. 82에서 자주 본 집값상승 논리였던지라,, 한번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 게시글이 있길래

    부동산에 빗대어 써봤네요.

    저는 취득세 약4천에 매도시 양도소득세 몇천 매매복비 이사비용 매도복비
    4억 대출 이자원리금만 매달 200정도 낼 .. 위인이 못되므로
    대출 없이 송파구 언저리에 집 한채 겨우 마련한 위인입니다~~ 굳이 샀는지 궁금해 하시므로~ ㅎ

  • 10. 저축
    '20.3.23 5:44 PM (223.38.xxx.174)

    많이많이 했던 80대 고령층이 있던것도 팔아 정리할때 웬 한채 더?! 상식적이지 않네요

  • 11. 원글
    '20.3.23 5:44 PM (218.237.xxx.254)

    아니오.. 82에서 자주 본 집값상승 논리였던지라,, 한번 '주식으로 돈버는 방법' 게시글이 있길래

    부동산에 빗대어 써봤네요.

    저는 취득세 약4천에 매도시 양도소득세 몇천 매매복비 이사비용 매도복비
    4억 대출 이자원리금만 매달 200정도 낼 .. 위인이 못되므로 크게 배팅 못해봤고~ 3억도 못벌었지요.

    대출 없이 송파구 언저리에 집 한채 겨우 마련한 위인입니다~~

  • 12. 원글
    '20.3.23 5:46 PM (218.237.xxx.254)

    저축 님..

    바로 얼마전에 82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마구마구 집 싹쓸이 할 거라고 댓글로 올라왔었어요

    저도 얼척없다 싶었는데.. 그렇게 믿는 분이 있는가보죠.

  • 13. ㅜㅜ
    '20.3.23 5:46 PM (218.49.xxx.155)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건

  • 14. --
    '20.3.23 5:56 PM (1.237.xxx.233)

    반어법을 너무 진지하게 쓰셔서 ㅋㅋㅋㅋㅋㅋ

  • 15. 주식으로
    '20.3.23 5:56 PM (223.38.xxx.174)

    1억벌기 보면서 패러디한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저도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

  • 16. 패러디
    '20.3.23 5:58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ㄴ 죄송.. 반어법이 심했습니다.

  • 17. 패러디
    '20.3.23 6:09 PM (218.237.xxx.254)

    ㄴ 죄송.. 반어법이 심했습니다. 무조건 82와는 반대로 하는 게 재태크에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 18. ..
    '20.3.23 6:30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

    님이 투자에 혜안있었던걸 말로 인증하시면서 이런 농담 해보세요.

  • 19. ...
    '20.3.23 6:51 PM (203.142.xxx.31)

    풍자같은데 이해가 안되는건 저뿐인가요?

  • 20. 원글내용은
    '20.3.23 7:45 PM (218.237.xxx.254)

    ㄴ "부동산은 늘 우상향"이라고 하는 분들만 이해가는 내용이라서 그래요~
    이해가 안가는 게 너무나 당연하죠.

  • 21. ..님
    '20.3.23 7:46 PM (218.237.xxx.254)

    님이 투자에 혜안있었던걸 말로 인증하시면서 이런 농담 해보세요.
    ㄴ 인증은 할수 있으나,, 굳이,, 투자란 가진 자산을 '잃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 22. ..
    '20.3.24 9:30 AM (112.149.xxx.213)

    저는 부동산이 항상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데
    내용을 떠나서 원글님 의도나 글의 느낌이
    묘하게 불쾌하네요. 그간 82에 올라온 부동산 관련 글에서
    무슨 상처받으셨어요?

  • 23. 윗님
    '20.3.24 11:50 A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ㄴ.. 네.. 게시글이 한참 흘러갔으니 말씀드릴게요.
    이웃집 언니가. 학교선배가,, 제 말을 듣지않고 갭투기, 못해도 3억 이상씩 손해를 보았네요
    본인 의지로 해놓고선, 왜 자기한테 말해주지 않았냐, 왜 안도와주냐고 원망을 하더라구요.
    그 후론, 어차피 사람들은 진실을 보기보다는 자기가 믿고픈 것을 믿는 존재구나
    그리고 일이 그르치면 인정하기보다는 다른 사람 탓을 하는구나, 상처라기보다는 깨우쳤지요.

  • 24. 윗님
    '20.3.24 11:53 AM (218.237.xxx.254)

    ㄴ.. 네.. 게시글이 한참 흘러갔으니 말씀드릴게요.
    이웃집 언니가. 학교선배가,, 제 말을 듣지않고 갭투기, 못해도 3억 이상씩 손해를 보았네요
    본인 의지로 해놓고선, 왜 자기한테 말해주지 않았냐, 왜 안도와주었냐 원망을 하더라구요.
    한창 이득을 볼 당시에는 제가 시기해서 라고 ,, 뭘 몰라서라며 외면하더니 막상 손해를 보니
    화살을 어떻게든 말리지 않은 죄 로 돌리더군요.
    그 후론, 어차피 사람들은 진실을 보기보다는 자기가 믿고픈 것을 믿는 존재구나
    그리고 일이 그르치면 인정하기보다는 다른 사람 탓을 하는구나, 상처라기보다는 이해를 했어요.

  • 25. 윗님
    '20.3.24 11:55 AM (218.237.xxx.254)

    투기꾼들의 놀음에 놀아나는 분들이 안타깝지만, 그들은 어떤 말을 해도 듣지 않잖아요

    전 대출을 많이 끌어다가 평생 빚지는 인생이 되는 게 안타깝네요. 말하는 방식이 잘못되었는데
    요 전,, 전 글에서는 팩트만 전달하려고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넌 집이나 있냐 ~ 82의 반대로 하는 게 늘 맞더라~ 비아냥 거리고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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