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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양성종양 너무 커져서 수술해보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20-03-23 14:25:39
크기는 지름 6센치 정도고 육안으로도 뚜렷이 불거져 보일 정도인데 대학 병원에서 그냥 잊어버리고 살면서 주기적으로 관찰만 하라고 해서 신경 안쓰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또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요. 혹이 크니까 목안의 조직을 눌러서 침삼킬 때마다 복숭아씨 삼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 비슷한 경우셨던 분들 계신가요? 양성 혹 제거할 때도 갑상선도 같이 제거하는 것 맞죠? 수술은 정말 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당장 병원 가기도 어렵고 일단 여기에 여쭤봐요. 목의 이물감은 생겼다 없어졌다 계속 그래요. 겉으로 보이는 크기는 그대로구요.
IP : 183.96.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에
    '20.3.23 2:37 PM (116.40.xxx.49)

    갑상선혹때문에 수술했는데..수술하고 혹검사하니 암이었어요. 수술해서 검사하기전까진 정확하게 알수없다했구요. 신촌세브란스에서 했는데 깨끗해요. 갑상선 전절제했어요. 갑상선암 늦게 발견되어 뼈까지 전이되면 심각해지니..꼭 수술하고 검사해보세요.

  • 2. 88
    '20.3.23 2:50 PM (211.245.xxx.15)

    이 상황이 좀 정리되면 병원가서 수술 받으시는게 좋아요.
    계속 신경쓰이실거고 속 시원히 해결하시는것도 방법이예요.

  • 3. 저요
    '20.3.23 2:55 PM (211.111.xxx.104)

    2년동안 관찰하던 양성종양 계속 커져서 지난달 고주파 시술 했어요
    조직검사 2번해서 양성종양 확실한지 확인한 다음 시술하구요..당일입원 시술하고 오후늦게 퇴원했어요
    당일은 쫌 마니 아팠는데...다음날은 출근 가능할정도구요~~~
    초음파 보면서 치료하는거라~~많이 시술해본 병원 추천드립니다!!!

  • 4. 저도
    '20.3.23 3:07 PM (180.71.xxx.26)

    저도 남들이 알아볼 정도로 불룩 나와있었어요. 초음파 하고 조직검사했는데 4센치 였고 여포성 종양. 이건 수술을 해봐야 암인지 아닌지 안다고 또 혹도 너무 크다고 수술했어요. 조직검사 결과상 암이었어요. 혹이 크지만 전이가 없어서 반절제 했구요. 혹이 크면 갑상선이랑 얽혀 있어서 제거 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 겁내지 마시고 검사해 보세요.

  • 5. 저요
    '20.3.23 3:09 PM (211.111.xxx.104)

    절제없이 하는 종양만 열로 죽이는거라 갑상선 손상없구요
    바늘 자욱만 남았다가 없어지구요......종양은 서서히 작아진하고 하네...한달후 검진에 2센치 줄었더라구요

  • 6. 굼금
    '20.3.23 4:02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위 댓글님
    조직검사 했는데도 막상 수술하니 암이었던 건가요?
    저도 큰 혹도 있고 작은 혹도 있는데 조직검사 암 아니라고 해서 해마다 그냥 검사만 하거든요.
    저도 고민이네요. 아버지가 갑상선암 수술했어서 나름 고민이 많아요.

  • 7. 저도
    '20.3.23 4:12 PM (180.71.xxx.26)

    윗님 저는 조직검사 결과상 여포성 종양이라고 나와서 이건 수술 해서 정밀조직검사를 해야지 암인지 아닌지 아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혹이 커서 절제하는게 낫다고 했고 정밀검사하니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나왔어요. 여포성종양이 아니시면 암 아니라고 한게 맞겟죠?

  • 8. ...
    '20.3.23 4:33 PM (223.38.xxx.32)

    십년쯤 전에 고주파로2센티쯤 줄였요. 애초에 강남차에서 진단받아바로 수술하자했는데 더 알아보고 고주파시술했어요.
    양성결절이라해도 늙어서 속썩일 수 있다고ㅡ호흡곤란등.
    간만에 사진찍었는데 그대로네요. 암이었음 안 이랬을듯.

  • 9.
    '20.3.23 4:59 PM (175.198.xxx.15)

    저 양성혹 초음파랑, 세포침 검사만 1년에 한번씩 받다가 넘 커서 수술했어요. 달걀크기였고 갑상선 삼분의 이 떼어서 지금 조금 남은 상태에 십년간 1년에 한번씩 병원가서 피검사, 초음파검사 하고 씬지로이드 1알씩 먹고 있어요. 일반 절제술했는데 수술 1년후부터는 수술 자국도 안 보였어요.

  • 10. 저요
    '20.3.23 5:11 PM (223.62.xxx.63)

    딱 저랑 같으시네요^^
    한3년 혹부리영감처럼 양성종양 달고다니다
    어느핸가 초음파에 다 못잡힐정도로 많이 커지고
    무엇보다 넘크다보니 식도와 기도를 밀고있어서
    수술잡았어요 .물론 수술전엔 암 가능성도 있다했구요
    수술하니 암은 아니었고 이물감 사래걸림없으니 속 시원해요
    수술흉터는 종양이 커서그런지 좀 남았어요
    아쉬운건 유명한 의사한테 수술 한거예요
    되도록이면 흉터작게해주는 샘 찾아가세요

  • 11. ..
    '20.3.23 5:34 PM (183.96.xxx.180)

    많은분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갑상선 절제하고 몸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후회하는 친구가 있어서 너무 겁이 나네요.
    고주파 수술은 갑상선 안 건드리고 할 수 있는 건가봐요.
    6개월만에 한번씩 세침 검사 하는데 그것도 넘 겁나고...
    늙어서 호흡곤란 올 수도 있다는 말이 겁나네요.
    왜 이런 혹이 자꾸 나는지...
    자연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은 없는 거겠죠?

  • 12. ...
    '20.4.2 11:23 PM (222.101.xxx.149)

    저도 기도문제가 걱정되더라구요
    실제로 외국 유명인중에 갑상선 혹이 문제되서
    호흡곤란으로 죽은케이스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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