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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통 병이 아닌 거 같아요.

.. 조회수 : 23,396
작성일 : 2020-03-22 22:16:41
WHO가 독감 수준이다 라고 
발표해서 독감 정도로 전 세계가 알고 있는 중인데,
한국의 경증 환자 치유후기,
중증 환자 치유 후기,
다른 나라 환자들 치유 후기 같은 거 좀 보세요.

경증은 폐가 찢어지는 듯 아프고
중증은 사경을 헤매는 거에요.

이래서
기저질환자에게
위험하다 하구요.

우한도 그렇고
이탈리아도 그렇고
이거 보통 병이 아닌 것 같아여. 

미국도 인공호흡기가 없어서 난리던대
1환자 1인공호흡기가 되는 나라가 
어디 있나요. 

순간적으로 호흡곤란이 왔다 가는데
그 순간에 호흡기가 필요한 건데
그때 없으면...

어휴... 전 세계에서 젊은이들이
자기는 제외라고 
흔들고 난리인 거 같은데

의료시스템 무너지면 
하루 1000명 사망은
일도 아닐듯요.

조심해야 해요.
IP : 130.208.xxx.18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22 10:18 PM (116.41.xxx.148)

    한꺼번에 환자가 몰리지 않게 하는게
    생사를 가르는데 중요한 요인인 것 같습니다.

  • 2. 지나가다
    '20.3.22 10:18 PM (135.23.xxx.38)

    공감합니다.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항상 거리를 두고 모임같은데 가지 말아야겠죠.
    그래도 우리는 김치 마늘 먹는 민족이기에 살아남을겁니다. 홧팅 !

  • 3. 그러니까
    '20.3.22 10:19 PM (175.223.xxx.105)

    젊고 건강하다고 자신하며 무개념 활보하는 사람들 !!!!!!!!!

    살인자가 될 수 있어요.

    그들이 기저질환자나 허약한 이들에게 옮기는 매개체가 되니까

  • 4. ㅇㅇ
    '20.3.22 10:19 PM (211.176.xxx.45)

    지금 상황이 종료되면 전세계 인구감소가 얼마나 될런지..
    정말 끔찍한 2020년 입니다.. 전세계인이 빨리 종식되도록 노력해야해요.

  • 5. ..
    '20.3.22 10:20 PM (130.208.xxx.184)

    젊은 사람들도
    싸이토카인 폭풍으로
    손도 못 쓰고
    순식간에 갈 수 있어요.

    자기는 예외다 아니에요.

  • 6. ㅇㅇ
    '20.3.22 10:21 PM (14.46.xxx.151)

    걸려보지 않았으니 실감을 못하는거죠 ..내 일이 아니고 남의 일 이다 생각 ..

    난 안걸린다 ..이런 생각.. 전염병에는 낙관론자가 아닌 비관론자들이 살아남는답니다 ..

    내가 언제든지 걸릴수있고 내 가족 에도 전염시킬수 있다 늘 염두해 두고 조심해야죠

  • 7. 여태
    '20.3.22 10:22 PM (118.176.xxx.108)

    밀폐된곳 사람많은데 말 많이하고 음식 같이 먹는거
    코로나는 이게.중요한거 같아요
    요즘은 집에서도 창문을 조금은 열어놓고 생활합니다

  • 8. ..
    '20.3.22 10:22 PM (27.35.xxx.133)

    공감해요
    젊은분들도 더 위험할수도있어요
    사이토카인폭풍은 젊고 건강할수록 더 심하대요

  • 9. 공식적으로
    '20.3.22 10:22 PM (175.223.xxx.105)

    싸이토카인 폭풍이 코로나 19가 원인이라고 결과 나왔나요?

  • 10. ㅇㅇ
    '20.3.22 10:23 PM (211.193.xxx.134)

    성남 은혜의강 교회 3차 감염 확인..일부 교회, 중단 권고에도 현장 예배 강행
    https://news.v.daum.net/v/20200322190755128

  • 11. 날씨 좋다고
    '20.3.22 10:23 PM (125.142.xxx.145)

    밖에 나온 사람 너무 많아요. 4월달까지 줄어들면
    다행인데 밖에 쏟아져 나온 사람들 너무 많아서
    앞으로 줄어들지 장담 못하겠네요.

  • 12. ..
    '20.3.22 10:23 PM (27.35.xxx.133)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반응이라서 ..
    코로나에 해당된다 안된다 따지기엔 의미가없는듯요

  • 13. 신천지환장
    '20.3.22 10:27 PM (180.71.xxx.182)

    서울 뚫리면 큰일이죠

  • 14. 다른 나라에 비해
    '20.3.22 10:27 PM (125.142.xxx.145)

    대응을 잘 한다는 뉴스가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을 방심하게 만드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대응을 잘 한다고해도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 난리날 수 있는 상황인데
    긴장의 끈을 놓아버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 15. 보기에
    '20.3.22 10:34 PM (123.213.xxx.169)

    어느 나라든 갑자기 많은 집중적인 환자가 몰리면 손 쓰기 힘들다 봄..
    우리나라 처음 질본에서 그 부분 때문에 보수적으로 순차적으로 관리 해야 한다고 했음.

    병상이나.의료진이나 의료 기기등이 많은 확진자 수용하기엔 어느 나라든 부족하다 봄.
    우리 질본이 잘 한 것이 그런 몰림 현상을 막기 위해 무척 고심해서
    많은 아이디어와 지금 만큼의 관리가 가능하다 여겨져서 칭찬 받아 마땅한 조치라 봄.

    또 하나..국민들이 질본에서 말한 주의 사항에
    대동 단결하는 모습은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한
    성숙한 자발성이라 봄.. 촛불의 민주주의자들인 국민들이 있어서...멋진 국민들이 있어서

    이 와중에 자발성 상실하고 있는 요상한 것들이 속을 썩이지만..

  • 16. ..
    '20.3.22 10:40 PM (183.101.xxx.115)

    위중한병이라는글에 정부칭찬글은 쌩뚱맞네요.
    독감정도라 외치고 감기라 외치고 폐렴으로 가는건 극히 일부라 외치고....
    여휴..요즘은 그말안들어 좋긴하네요.
    좀 과하게 대응해야 하는 전염병을 무슨 스처지나가는 감기로
    표현하며 불안감 조성말라는글도 안보이니 좋구요.
    모두 조심합시다.
    무서운 병입니다.

  • 17. 그렇네요
    '20.3.22 10:41 PM (125.177.xxx.147)

    긴장이 느슨해지긴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아휴....우울해치겠네요 정말 ㅠㅠ

  • 18.
    '20.3.22 10:42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지인분 코로나로 자가격리중 돌아가셨고 아내분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받으셨는데 확진후 3일만에 증상이 확 나빠져서 중증상태로 호흡기 치료 중이세요. 3주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초기에 증상 약하셔서 금방 나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예요 며칠만에 급격히 돌변. 그 독한 약들을 쓰셔도 차도가 거의 없으세요
    뉴스에 완치된 어떤 교수님도 그러시더군요. 독감은 확 며칠 아프다가 다음날 일어나면 좀 낫는 느낌 있고 그러다 나았는데 이 병은 좀 낫나 싶다가도 또 엄청나게 나빠지는걸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한다고. 그나마 어제의 최대치로 아팠던 것보다 오늘의 최대치로 아픈게 좀 약해지면 거기서 희망을 보며 참아냈다고 하셨었나..
    전 가까운 분들이 직접 겪고계셔서 감기처럼 지나간다 좀 심한 독감 정도이다 라는 말 절대 믿지 않아요.

  • 19. 공감
    '20.3.22 10:43 PM (81.129.xxx.154)

    정말 공감해요. 이건 독감 수준을 넘어섰어요. 호흡을 당장이라도 못하게 되면 사망인데 경증도 폐통증이 그렇게 심하다니요. 마스크안쓰는 나라에 살자면 집에서 나갈 일 안만들고 나가더라도 마스크에 장갑 안경까지 쓰고 나가려구요. 교민사이트에서 가끔보면 마스크쓴사람 상대로 지@하는 여편네들이 보이는데 그냥 개무시가 답이겠어요.

  • 20. 개학하기
    '20.3.22 10:54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전까지 대책이 나와야할텐데 큰일이네요.
    이대로는 4월 6일 개학도 어려워보여요.

  • 21. ...
    '20.3.22 11:00 PM (122.32.xxx.130)

    저희도 오늘 딸 애 생일이라 나갔다 왔는데..., 반성합니다.
    오늘 밖에 사람들 정말 많이 나왔고 심지어 마스크 안쓴 사람들도 꽤 많았어요. 집에 있음 우울할정도로 날씨 넘 좋았던게 한몫 한거 같아요.

    폐염중 장난아니예요.. ㅠㅠ 모두들 조심해요.

  • 22. 88
    '20.3.22 11:04 PM (211.245.xxx.15)

    독감수준에 전세계가 긴장하고 나라문 닫아걸진 않아요.
    패닉에 빠질까 우려해서 모든 정보를 공개 하지 않는 것도 분명 있을거구요.
    그저....스스로 조심할 밖에요.
    분명한건 나다니다 걸릴 확률이 너무나 높다는거예요.
    ㅠㅠ

  • 23. 긴장 풀림ㅜ
    '20.3.22 11:38 PM (218.148.xxx.81)

    마트가는길에 보니 마스크 안쓴사람 많아졌어요.
    특히 젊은 청년들....
    진짜 조심성 없어요.
    나도 어릴때 저랬을라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 24. 조심합시다
    '20.3.22 11:39 PM (130.208.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게 늘 궁금했거든요.

    감기나 독감 정도 수준인데
    왜 온 세계가 난리인가.

    음모론도 몇가지 읽어보고 해도
    온갖 음모론 그런 게
    다 맞는 거라고 해도 그렇고
    다 사실이 아닌 거라 해도 그렇고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심각한 전염병인 건
    확실한 듯 해요.

    공포가 전염되면
    경기 침체, 사회 혼란이 야기되니

    바이러스 증상 자체를
    감기 독감 수준으로
    표현한 거구요.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자구요.

  • 25. 지수
    '20.3.22 11:41 PM (130.208.xxx.184)

    저도 그게 늘 궁금했거든요.

    감기나 독감 정도 수준인데
    왜 온 세계가 난리인가.

    음모론도 몇가지 읽어보고 해도
    온갖 음모론 그런 게
    다 맞는 거라고 해도 그렇고
    다 사실이 아닌 거라 해도 그렇고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심각한 전염병인 건
    확실한 듯 해요.

    공포가 전염되면
    경기 침체, 사회 혼란이 야기되니

    바이러스 증상 자체를
    감기 독감 수준으로
    표현한 거구요.

    방심하면
    순식간에
    잘못될 수 있는
    전염병이에요.

    조심하자구요.

  • 26. ....
    '20.3.23 1:20 AM (175.223.xxx.183)

    줄 서야할일 있을때
    일미터 이상 거리두고 띠엄띠엄 줄 서세요
    반찬 공유 절대 금지
    꼭 앞접시에 덜어먹고
    식사중에 떨어져 앉고 가까이 앉으면 대화 안하고 식사

  • 27.
    '20.3.23 3:28 AM (121.179.xxx.205)

    진짜 걱정되네요

  • 28. wii
    '20.3.23 10:07 AM (175.194.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게 아니에요.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말고 모이지 말라면 모이지 않는다.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교과서로 공부했어요 수준이잖아요. 내가 기본적인 노력하면 되는데 그건 하기 싫고 나는 그래도 안 걸릴거 같고 안일하게 요행 바라고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하늘에서 떨어지길 바라면 안 되죠.
    우리가 거리두고 안 나가는 거. 그게 현재는 가장 크게 도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진이 나가 떨어져 붕괴되는 상황 생각만 해도 헬게이트 열리는 거에요.

  • 29. 독일은 지금
    '20.3.23 10:21 AM (219.88.xxx.139) - 삭제된댓글

    세 사람 모임도 금지래요.
    가족 제외하고.
    안 나가는게 최상입니다.
    걱정이에요 진짜.

  • 30. 나부터
    '20.3.23 10:23 AM (182.215.xxx.5)

    계속 방콕하다가 지난주 토요일 지인 만나 점심 먹고 근처 산 둘레길 돌고 왔는데, 쏟아져나온 그 많은 사람들, 식당에 앉을 자리 없이 몰려 식사하고, 주방에 있으면서 서빙까지 넘나드는 마스크 안낀 아줌마 보면서도 왜 마스크 안끼지??? 하고 지인한테만 우려를 건네고 나오긴했는데, 솔직히 등산하는 많은 사람들, 절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 보면서(물론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긴 했지만) 이래도 되는건가? 오히려 전세계에서 한국을 벤치마킹하자는 뉴스와 소식들이 방심하는 촉매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되더군요.
    커피점에 가서 커피 한잔과 오랜만에 수다를 떨고 들어오긴 했지만, 물론, 엘리베이터나 군데 군데 놓인 손소독제 열심히 성실하게 잘 사용하고, 지인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광고지 가져와서 대고 누르긴 하더만...ㅋ
    주말에 돌아다니느 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 31. 나부터
    '20.3.23 10:27 AM (182.215.xxx.5)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되겠구나 싶더군요.
    솔직히 가까이 접촉한 사람은 그 지인 하나뿐이긴 했는데도 요 몇일 갑자기 기침 나면 겁부터 나고, 혹시...? 혹시...? 하고 있는 불안감과 마주하고 있네요.
    에혀... 틀어박혀 있다가 뉴스에서 전광훈 교회 신도들 대거 예배 나와서 지랄 떠는 거 보면 더 열 뻗치고 욕 자동 발사되어 버리네요... 그 사이 신천지나 대구 무개념자들 보면서 입만 걸어지네요...
    ㅜㅜ

  • 32. ㅇㅗㅇ
    '20.3.23 10:45 AM (211.36.xxx.26)

    맞아요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데 너무 안일해요
    제발 천만원 단위 벌금제 시행해주길 바랍니다
    일도 없이 모이는 것도 벌금부과 해야하고
    특히나 해외입국자들 마구 싸돌아다니는 거는 진짜 벌금부과 해야합니다 ㅠㅠ

  • 33. 애혀
    '20.3.23 10:59 AM (125.130.xxx.23)

    코로나 안잡힐거 같아요...ㅠㅠ
    강남역쪽 나이트에 입장하려고 애들 긴줄로 서있는거
    남편이 보았다면서 걱정하더군요

  • 34. 에혀
    '20.3.23 11:02 AM (125.130.xxx.23)

    나부터님
    어쩌면 사스니 메르스니 거치면서 좀 무뎌진 것 아닐까 싶어요

  • 35. 휘우
    '20.3.23 11:11 AM (49.180.xxx.45)

    지금 너무 안일해져 가고 있어요. 겨우 칭찬 몇 마디에 우쭐해져가지고 여기저기 국뽕에 취해서... 그냥 담담하게 계속 하던대로 하면 안 되나요? 여러분~~

  • 36. 거리두기
    '20.3.23 11:28 AM (210.112.xxx.40)

    주말에 한강공원 장난아니게 인파가 북적거리더라구요.

  • 37. 사망자가족
    '20.3.23 11:28 AM (61.84.xxx.134)

    인터뷰기사 보니 아무 증상 없다가 별안간 호흡곤란으로 쓰러져서 119로 병원 도착 곧이어 사망
    이런 경우도 많대요. 검사하니 양성이었고요.
    평소 건강하던 분들이라던데...

    우한에서 길거리에서 픽픽 쓰러지던게 진짜더라구요.
    무서운 병이예요.
    다들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 38. 신종플루
    '20.3.23 11:58 AM (112.170.xxx.93)

    신종플루 걸렸었는데 정말 죽다 살아났어요
    독감보다 너무너무아프더라구요 15일동안 너무아팠어요
    그래도 신종플루는 이렇게 이슈가되지않았는데..그땐 타미플루도 빨리나왔던거같아요
    정말 빨리 코로나 치료제가나왔으면좋겠네여

  • 39. 긴장
    '20.3.23 12:30 PM (59.7.xxx.211)

    위중한병이라는글에 정부칭찬글은 쌩뚱맞네요.
    독감정도라 외치고 감기라 외치고 폐렴으로 가는건 극히 일부라 외치고....
    여휴..요즘은 그말안들어 좋긴하네요.
    좀 과하게 대응해야 하는 전염병을 무슨 스처지나가는 감기로
    표현하며 불안감 조성말라는글도 안보이니 좋구요.
    모두 조심합시다.
    무서운 병입니다.

    222222

  • 40. 으악
    '20.3.23 1:12 PM (180.68.xxx.158)

    아픈게 죽는것 보다 싫은데...
    그렇게 고통스럽다니...ㅠㅠ
    조심 또 조심만이 답이고.
    확진자중 자가격리 안하고 돌아다닌 사람들은
    엄중하게 처벌해야할듯요.

  • 41.
    '20.3.23 1:16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지인분 확진받고 자가격리중 돌아가시고 그 아내분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받았는데 3일만에 급박해져서 지금 20일 넘게 호흡기 끼고 중증으로 계신거 보니 이거 독감수준의 병 아니더라구요. 기저질환 없던 분이고 증상도 거의 없을때 입원하셔서 금방 나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나빠지는거 한순간이고 약이란 약은 다 쓰는거 같던데 차도가 없어요. 정말 무서운 병이예요.

  • 42. ..
    '20.3.23 1:19 PM (211.224.xxx.157)

    전파력 강해 한꺼번에 수많은 사람이 걸리고 의료공백이 와서 중증환자가 제대로 의료서비스 못받아 죽게 하는 게 코로나 19의 무서움이죠.

  • 43. 잠깐
    '20.3.23 1:27 PM (211.243.xxx.43) - 삭제된댓글

    00신도시 갈 일 있었는데 금요일날 점심시간에 식당이 꽉 찼더라구요.
    점심시간이 딱 됐길래 혹시 식당에 사람이 적으면 한 끼 얼른 먹고 가자 했다가 깜짝 놀랐어요.
    거기가 주상복합에 딸린 식당가인데 그 가게뿐만 아니라 다른 가게들도 사람이 꽤 많아요.
    그냥 점심 건너 뛰고 집에 와서 먹었어요.

  • 44. 그래서
    '20.3.23 2:28 PM (125.184.xxx.67)

    백신, 치료제 개발 될 때까지 최대한 전파 속도를 늦추는 게 목표예요.
    아니면 대기 하다가 치료도 못 받고 죽습니다.

    반드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해야 해요.

  • 45. 문제는
    '20.3.23 3:31 PM (210.180.xxx.194)

    여기 댓글다는 개념있는 분들만 조심하고 대다수는 생각없어요 불요불급한 일로 돌아다니다 내가 전파자되고 병상 차지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다들 알게 대대적인 캠페인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예능도 쓸데없는 먹방 쿡방말고 이런 주제로 캠페인 동참하고 어린 애들한테 영향력 많은 연예인 유투버들도 개념 캠페인 좀 하구요 ㅜㅜ

  • 46. 코로나후기
    '20.3.23 3:32 PM (188.149.xxx.18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69550

  • 47. Tyuu
    '20.3.23 7:28 PM (219.248.xxx.134)

    의료진도 사람이잖아요.장기화되면 지칠텐데..제발 멈춤!합시다.쫌! 카페는 정 가려거든 조용히 다녀오고 온라인에 자랑좀 하지 말고요.

  • 48. ....
    '20.3.23 10:53 PM (1.248.xxx.32)

    칭찬할 건 칭찬해야지 지금 문재인 정부인 게 얼마나 다행인지 매일매일 절감하고 있구만 무슨 입바른 소리처럼 본심도 말 못하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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