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48 스무살 딸아이 옷 쇼핑

... 조회수 : 6,881
작성일 : 2020-03-20 20:37:41
딸아이가 이제 스무살


비율도 좋지않고 키가 많이 작아요.


148





키에 대한 여러가지 사연이 있지만


여기서는 그만두고...





교복도 벗고 옷이 필요한데





아동복이 사이즈는 맞아도 디자인은 그렇고...





어디서 사야할까요...


고민이네요.. 마음도 아프고..





키작은 쇼핑몰이라고 해도 가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은거같고...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2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0 8:40 PM (27.35.xxx.133) - 삭제된댓글

    로엠이 그나마좀 아담하던데

    숲은 너무 크고

  • 2. 음
    '20.3.20 8:41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단신인데
    일반 쇼핑몰에서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로 구매하고 총장 수선을 해야죠.

    키작녀 쇼핑몰 옷이 따로 있을까요?

  • 3. ..
    '20.3.20 8:4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키작녀 쇼핑 이런걸로 검색하면 많이 나올꺼예요.
    바지도 거의 안줄여도 될만한 것도 많고
    신발 구두도 여기서 알려주신 싸이트가 있는데 거기 작은 싸이즈 구두도 예쁜거 많더라구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아동복은 입히지 마세요.
    예쁜옷이 얼마나 많은데요.

  • 4. 으싸쌰
    '20.3.20 8:44 PM (210.117.xxx.124)

    폴로 주니어 사이즈가 디자인도 좋고 잘 맞을 거에요

  • 5. ...
    '20.3.20 8:46 PM (211.36.xxx.147)

    자존감을 늘 챙기시고 입고 싶은 거 입어버릇 하세요!!
    자신있게 입으면 그게 그사람 스타일이 됩니다.
    저는 어제 15년 된 청바지 입고 나갔네요.

    바짓단 접어도 되고 수선 해도 되고
    윗옷은 헐랭해도 되고 길면 묶어도 되고요.

    여하튼 그나이 때 옷은 자존감이에요.
    젊은이!! 힘내요!!

  • 6. 자라걸
    '20.3.20 8:47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자라 아동복코너에 자라걸이라고 있어요.
    14세 옷 유치하지 않아요.
    입어볼 수 있으니 한번 입혀보세요.

  • 7. ..
    '20.3.20 8:48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신발 사이트는 사뿐슈즈일거예요.
    215부터 나와요

    아동복말고 예쁜 성인옷 작게 나오는거 많아요.
    예쁜 스무살이니 예쁜옷 많이 사주세요^^

  • 8. ..
    '20.3.20 8:49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신발 사이트는 사뿐슈즈일거예요.
    215부터 나와요

    아동복말고 예쁜 성인옷 크지않게 나오는거 많아요.
    예쁜 스무살이니 예쁜옷 많이 사주세요^^

  • 9. ㅡㅡㅡ
    '20.3.20 8:50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148이면 왠만한 44사이즈몰에 많이 있어요~ 요즘 없는 사이즈가 어디있나요
    딸이 더 잘 알텐데~~ 본인이 사게 하세요.
    엄마가 노심초사하면 키에 없던 마음도 생기죠.

  • 10. 파랑
    '20.3.20 8:51 P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

    울애도 또래에 비해 많이 작아요
    키큰 연애인 모델 입은거 흉내내지말고 박보영이나 아이유입은거 보고 장점을 살려 입으라고 했어요
    아동복 커녕 주니어옷도 안사려고 하죠 그맘 알아요
    여자용으로 나온옷에서 xs나오는 브랜드들 있어요
    청바지나 기본티는 주니어에서 골라요
    섞어서 입으면 돼요

  • 11. ...
    '20.3.20 8:5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155가 안되는데 55사이즈 거의 다. 입어요. 마인도 잘 어울리고 빈스에서 스웨터나 가디건도 맞고요. 면바지는 입어도 예쁘지가 않고 더 작아보이니 몸에 붙는 바지 입히시고 위에는 헐렁하게 입히세요. 요즘 옷이 다작고 짧은 원피스는 엄청 짧게, 긴 원피는 더 길게 나오는거 같아요. 미니 원피스 입히시면 될듯해요.

  • 12. ..
    '20.3.20 8:52 PM (110.35.xxx.38)

    마시모두띠도 키즈라인 디자인 어른들입어도
    예뻐요.
    실제로 여성라인이랑 비슷한 디자인도 꽤있구요.
    13~14세까지 사이즈 있는데 성인44사이즈가
    입을수있구요.
    자라걸즈는 디자인 잘고르시면 어른옷처럼 예뻐요.
    저도 가끔 사입거든요.
    제가 키 156 42키로 11세사이즈 나 13세사이즈도
    입구요.
    옷마다 워낙 사이즈가 천차만별이라 따님이랑 매장
    가셔서 입어보세요.
    성인여성들도 걸즈옷 사입는 분들 많아서 전혀 쑥스럽지
    않으니 꼭 나가서 골라보세요.

  • 13. . .
    '20.3.20 8:53 PM (175.213.xxx.27)

    실제로 오프 매장가서 옷사는 데 불편함이 별로 없는데요. 바짓단을 자르는 것 말고는.

  • 14. ..
    '20.3.20 8:54 PM (222.237.xxx.88)

    박나래는 더 작죠?
    박나래는 잘하는 수선집을 하나 뚫어
    그집에 자신에게 제일 잘맞는 옷하고 맡기면서
    이 사이즈로 해달라고 수선한대요.
    그것도 방법이에요.

  • 15. ᆢ
    '20.3.20 8:57 PM (121.143.xxx.24)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 딸은 무신사라는 곳에서 구입을 많이 해요

  • 16. ....
    '20.3.20 9:02 PM (202.32.xxx.75)

    자라걸스 옷은 어른들 유행옷 많이 반영해서 이쁜옷 많아요.
    저도 사고 싶은데 안맞아서(뚱뚱해서) 못입어요.

    그리고 버버리키즈 같은데 보시면 트렌치 코트 같은거 단정하고 예쁘게 나와요.
    가격도 어른 트렌치 코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그리고 타오바오 같은데서 beanp*** 로 검색하시되 가격을 낮은순으로 검색하면
    빈* 키즈 카피가 나옵니다. 퀄은 괜찮아요. 무난하고 기본적인 스웨터 같은거 직구하셔도 될것 같아요.

    아이옷과 어른옷은 같은 160cm이라도 암홀이나 품이 좀 다릅니다.
    아이들 옷이 아무래도 작게 나와요. 그래서 팔이 너무 좁아보이거나 올리기 힘들것 같은 재질이나 디자인이면 피하세요.

  • 17. ...
    '20.3.20 9:03 PM (49.1.xxx.190)

    로엠..이란 브랜드가 딱 그 나이대, 그정도
    사이즈로 나오는듯 하고요.
    잘하는 수선집 하나 뚫어 놓는게 젤 좋을듯요.

  • 18. 제
    '20.3.20 9:05 PM (223.38.xxx.87)

    제 사촌이 그정도 키에요. 그런데 인형처럼 외모가 이뻐서 비율이 안좋도 키 작아도 남편이 쫒아다녀 결혼후 모시고 살아요.
    키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이 되요.
    옷도 요즘은 타이트하고 작고 이런것도 많으니 보세에서도 좀 이쁜거 크롭탑 이런거 사시고 바지는 좀 줄여서 입어도 되니 예쁜거 잘 찾아보세요. 옷에는 키보다는 사이즈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 19. ㅇㅇ
    '20.3.20 9:06 PM (183.78.xxx.32)

    자라키즈가 짱

  • 20. 여기!!
    '20.3.20 9:10 PM (59.13.xxx.227)

    저 그보다 아주 쪼매 더 큰데요
    아동복은 핏이 달라서 안 이뻐요
    그냥 자라 제일 작은 사이즈 사서 수선하세요

    혹시 발 사이즈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키도 작지만 발도 작아서 신발 사는게 더 힘들었어요
    215정도 되면 이제 안 신는 작은 신발 주고 싶네요

  • 21. ㅇㅇㅇ
    '20.3.20 9:12 PM (1.238.xxx.19)

    설사 사이즈가 맞더라도 아동복은 입히지 마세요.
    디자인이나 비율이 맞지 않더라구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그 나이대 옷은 자존감입니다.
    제 대학동기도 그정도 키였지만 우리중 제일 잘 나갔어요.
    그정도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22. ...
    '20.3.20 9:14 PM (223.38.xxx.246)

    아동복은 안이뻐요.
    국내 브랜드인 에잇세컨즈 사이트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xs도 있고 한국 spa브랜드라 괜찮아요
    지금은 작은키를 후회하기보다는 잘 커버할수 있도록 옷을 잘 입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키작은 인기연에인도 많으니
    용기 내세요
    제 딸도 작은편이라 항상 키에 대해 생각하고 살아요~

  • 23. ...
    '20.3.20 9:14 PM (125.177.xxx.43)

    미니스커트, 핫팬츠 , 원피스가 좀 커보여요

  • 24. ㅇㅇ
    '20.3.20 9:21 PM (223.62.xxx.5)

    스무살이면 본인이 취향에 맞는 쇼핑몰 더 많이 알 거예요~~

  • 25. ..
    '20.3.20 9:2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아동복은 no no 해요.
    아무리 어른옷같아도 핏이 달라요.
    그리고 최신유행 스타일도 아니구요.
    스무살 아이면 최신유행 스타일 하고싶을나인데 당연히 어른옷 사야죠.
    어른옷도 140,150대 작은 구매자위한 옷 많아요.
    바지도 단 안줄여도 될만한 길이의 요즘 스타일의 예쁜 바지들도 찾아보면 많아요.

  • 26. ......
    '20.3.20 10:33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아동복 사지 말라는 말하려 했어요.

    발품 팔아가며
    꼭 맞는 스타일을 찾으세요.
    찾아보면 많습니다. 많아요.

    처음 몇 번, 길면 몇 해는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작은 사이즈 예쁜 옷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고 놀라실 거예요.

    스타일 완전히 찾을 때까진
    가족들이 같이 다니면서
    옷을 골라주세요.

    절대로
    아무 거나 사지 말고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옷만 사세요.

  • 27. .....
    '20.3.20 10:35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바지는,
    9부를 사면 딱 좋을 거예요.
    길이 안 줄여도 돼요.

    티셔츠, 가디건, 블라우스, 자켓.....
    소매 길이까지 딱 맞고 디자인 예쁜 게 얼마나 많은데요.

  • 28. 호이
    '20.3.20 11:21 PM (222.232.xxx.194)

    밀크코코아 사이즈도 작고 원피스가 하이웨이스트이고 길이도 어찌나 짧게 나오는지 맞을 것 같아요
    옷들이 샤방샤방 일색이긴한데 함 보세요

  • 29. 제친구
    '20.3.20 11:35 PM (82.8.xxx.60)

    키 145정도였는데 20년 전에도 예쁘게 코디해서 잘 입고 다녔어요.
    지금은 훨씬 다양한 브랜드며 옷이 많으니 문제없이 잘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30. ...
    '20.3.20 11:37 PM (219.249.xxx.183) - 삭제된댓글

    제 시누이가 그 키도 안될걸요 의상전공이라 본인이 스커트 정도는 자주 만들어 입고 바지는 늘 줄여 입더라구요
    키큰 동갑 훈남이랑 결혼해서 아주 잘 삽니다.

  • 31. ?
    '20.3.20 11:3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아디다스는 kids 사이즈 입으면 되요.
    예쁜 옷 많이 사 주세요.

  • 32. ..
    '20.3.21 12:53 AM (211.108.xxx.185)

    저도 키 작아서 바지 9부로 사면 잘맞고
    44 싸이즈 잘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01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1 그... 04:01:17 114
1588800 방씨 원래 일빠였죠 9 방방 04:00:24 382
1588799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10 ㅇㅇㅇㅇ 03:50:12 517
1588798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필수 03:42:09 78
1588797 민희진 기자회견 6 나는나지 03:37:18 420
1588796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4 ... 03:28:38 594
1588795 스페인 총리가 아내의 부패로 사퇴한다네요? 2 또 03:26:04 450
1588794 선업튀 김혜윤은 연예인같지가 않아요. 12 ... 02:27:37 1,293
1588793 정기예금 만기인데 1 ㅎ 02:27:37 517
1588792 지금 축구u23 아시안컵 8강전 시작해요 21 ㅇㅇ 02:26:00 471
1588791 쫄면.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4 산사랑 02:23:51 471
1588790 방시혁 좀 불쌍해요 21 ㅇㅇㅇ 02:07:52 2,188
1588789 하이브가 나를 실컷 뽑아 먹었다 엉엉ㅜㅜ....이게 너무말이 안.. 13 음 02:04:47 1,667
1588788 세월호 단식 때 이재명을 만난 조국의 인연 1 ... 01:53:09 354
1588787 펌 현재 CBS 라디오 녹화중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 민희진 6 김현정 01:49:45 1,161
1588786 광주와 대구의 결정적인 차이 .. 8 … 01:17:01 914
1588785 이번 나는솔로 20기 왠일이래요 2 어머 01:15:54 1,741
1588784 어도어 기업가치가 2조라는데 12 ..... 01:02:45 1,613
1588783 임윤찬 Études 4 .. 01:01:59 500
1588782 尹장모 최은순,풀려날까?..재심사 통과하면 5월14일 출소 15 ㅇㅇ 00:41:17 868
1588781 뉴진스는 계약 끝날때까지 10 ... 00:39:15 2,675
1588780 문프에게 합격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중국인 4 감동 00:39:06 1,592
1588779 82연령대가 어려졌나요? 왜이리 민희진으로 도배에요? 24 ㅇ 00:36:29 1,842
1588778 제3자 유상증자는 주주총회가 아닌 5 ㅇㅇ 00:34:38 316
1588777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요... 21 ........ 00:34:19 844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