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로 갈까?

..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1-09-24 19:57:54

담주 아이 중간고사 끝나고나면 짧은 연휴가 있는데

이때 잠시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필요해서

어디든 갈려고 하는데 갈곳이 없네요.

그저 남편과의 소원해진 관계도 생각해보고

지루한 일상들의 반복도 반성해보고할만한 곳이 필요한데

분명 차는 안줄테고 뚜걱이로 다녀야할텐데 어디로 갈까나....

교통편리하고 한적한곳이 어디있을까요?

궁상맞게 사람들 많은곳은 자신없고 보령에 콘도가 있는데

거기까지 혼자갈려니 엄두도 안나고.....

식구들 다나가고 딱 집에 혼자있는게 제일 좋은데.....

내가 갈데를 못찾으면 남편과 아들을 시댁으로 보낼까나......

 

IP : 220.72.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7뽄드
    '11.9.24 8:25 PM (218.209.xxx.21)

    저는 전철타고 천안 독립기념관에가서 독립를 외치고 옵니다 가끔

  • 2. 강원도
    '11.9.25 11:36 AM (175.119.xxx.94)

    저도 아이중간고사 끝나면 바람쏘여야 될거 같아요.
    왜이러고사는지 너무 허무하고 빡빡한 일상이 싫습니다.
    차가 없으니 기차타고 강원도 알아보세요.
    바다를 가시던지 정선쪽에 멋진 산들보고 오셔도 좋을거 같아요.
    기분 확 풀고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00 환생 후에 먹어보자" 유통기한 2107년 과자 온라인 화제 2 환생에 관심.. 2011/09/25 3,184
19199 왜 회원탈퇴가 안되나요???? 1 니나스 2011/09/25 2,444
19198 세척기 고민 3 .. 2011/09/25 2,701
19197 도가니 영화보고~ 3 아기엄마 2011/09/25 3,588
19196 미국에서 뭘 사야할까요? 2 버츠비 2011/09/25 2,785
19195 서화숙 기자 블로그 찾아요. 1 50대의 블.. 2011/09/25 3,233
19194 20개월난 아들 하는 행동 때문에..ㅋㅋ 7 아기엄마 2011/09/25 3,983
19193 승리자정신 보람찬하루 2011/09/25 2,102
19192 꿈꾸다소리지르니딸이다독이네요 2011/09/25 2,575
19191 식당,발우공양 어떤가요? 3 달과 2011/09/25 3,365
19190 복권 당첨된 사람 주변에 있나요? 3 고단해요 2011/09/25 6,742
19189 생협추천 해주세요~ 4 한라봉 2011/09/25 3,086
19188 친구의 이런 장난..장난맞나요? 20 eee 2011/09/25 9,544
19187 이어폰 얼마정도면 사나요? 4 // 2011/09/25 3,407
19186 마이홈의 내글과 리플 삭제 안 되나요? 3 .. 2011/09/25 2,632
19185 수영장 다니는데, 귀가 너무 아파요 4 수영장 2011/09/25 3,430
19184 원금 갚을 능력없이 빚내 집사서 이자만 내며 살거라는 사람들 15 집값 2011/09/25 16,079
19183 분당에서 여학생, 중 고등, 학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11 분당 2011/09/25 8,340
19182 민주당은 75 희안 2011/09/25 3,955
19181 억울해서 도움좀 청합니다 11 .. 2011/09/25 4,672
19180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이번 중간고사 못보면 어떻게 점수 계산하나요.. 20 삶이 허망 2011/09/25 13,072
19179 손재주 없는 남편 괴로워용~~~ 13 수국 2011/09/25 4,990
19178 게장비빔밥의 쓴맛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손님 2011/09/25 5,720
19177 버스 2인 환승 물어봤다가 2인 요금 더 냈어요. 5 으 열받아... 2011/09/25 15,948
19176 실종자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니 2 2011/09/25 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