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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갑자기 젊은 사람들이 급성 패혈증으로 죽죠?

..... 조회수 : 26,078
작성일 : 2020-03-20 00:18:50
대구 17세 아이도 그렇고
문지윤이라는 배우도 31세인가 아닌가요?
그리고 이치훈이라는 연예인도 32세인데 오늘 사망했어요.
이 사람 3.12일까지 멀쩡하게 유튜브 방송하다가
3.13일에 몸살기있다고 글 올리더니
코로나 검사결과 기다리던 중에 오늘 오전 사망했다고나오네요.
사인은 둘다 급성 패혈증.
코로나 변이된거아닌가요?

http://naver.me/5YPA0TC8
IP : 39.117.xxx.23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3.20 12:23 AM (219.254.xxx.109)

    그냥 님은 집에 콕 하고 있으면 안걸려요.폐렴으로 걸린사람까지 코로나로 걸린거다 생각하기 싫어요.

  • 2. ——
    '20.3.20 12:24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근데 대구 아이는 패혈증이 아니고 폐렴이구요.

    두 명은 전혀 본 적 없는 모르는 사람이네요. 원래 패혈증으로 많이 죽어요. 그 개에 물려 돌아가신 한일관 주인도 패혈증이고요.

  • 3. ....
    '20.3.20 12:25 AM (39.117.xxx.23)

    그런데 저 두 사람은 개에물린게아니잖아요. 일반 인후염 증세로 병원갔다가 코로나 결과 기다리던 중 사망했다는데.

  • 4. ....
    '20.3.20 12:26 AM (39.117.xxx.23)

    그리고 코로나가 폐렴 바이러스라는걸 잊으신건지?

  • 5. 갑자기가 아니고
    '20.3.20 12:26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패혈증으로 죽는 사람 있어요

  • 6. ——
    '20.3.20 12:26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토로나 변형되었다고 무슨 트랜스포머처럼 엄청나게 모습이 변하는게 아니라 rna 염기서열에서 아주 작은 부분이 아주 간혹 바뀌는거고 검사에선 다른 부분이 아니라 공통된 유사한 부분들을 보는거라 검사엔 다 잡혀요. 우리가 갑자기 원숭이에서 갑자기 사람으로 진화 안하는것 처럼요 ...

  • 7. ——
    '20.3.20 12:28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병리학자나 과학자들보다 뛰어나고 의학자와 과학자들이 바보라 그런거 만들때 그런걸 염두에 안두었을것 같나요;;;;;

  • 8. 앞으로
    '20.3.20 12:29 AM (73.182.xxx.146)

    더 지켜보면 코로나 때문에 급성 패혈증이나 급성 폐렴이 생기는지 알게될듯....ㅠ 무서워요...

  • 9. .....
    '20.3.20 12:29 AM (39.117.xxx.23)

    일반적인 예후와 증상은 고열과 심박수 증가, 호흡률의 증가, 어지러움 등이 있다. 심각한 패혈증은 기관의 기능을 상당히 떨어뜨리기도 하고 혈류랑을 감소시키기도 하며, 혈압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패혈성 쇼크가 올 수도 있다. 패혈증은 감염에 대한 염증성 면역반응에 의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감염은 세균성이지만 포자성, 바이러스성 감염 등에 의해서도 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폐, 뇌, 요도, 피부, 복부의 기관들을 통해 일차적인 감염이 일어난다. 너무 어리거나 혹은 나이가 너무 많은 경우, 암이나 당뇨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등에 패혈증에 취약할 수 있다. 패혈증은 주로 수액 공급과 항생제 투여를 통해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항생제는 최대한 빠르게 처리되는 것이 좋다. 수액의 공급이 혈압을 유지하는 데에 충분치 못하다면 혈압을 올려줄 수 있는 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패혈증의 치사율은 약 30% 정도로, 심각한 패혈증의 경우 치사율은 50% 정도까지 높아지며, 혈압이 떨어져 패혈성 쇼크가 오는 경우 사망률이 80% 까지 높아진다. 패혈증은 매년 수 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패혈증의 발생률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10. ——
    '20.3.20 12:30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뭐가 무서워요. 어짜피 코로나가 급성 폐렴인데요.

  • 11. ....
    '20.3.20 12:30 AM (39.117.xxx.23)

    이게 패혈증.징후인데 바이러스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도 패혈증이네요

  • 12. ——
    '20.3.20 12:30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원래 염증 반응 생기면 젊은층에서 코로나 아니라도 급성 패혈증 생기기도 해요 면역력이 너무 뛰어나서요. 코로나 아니더도요.

  • 13. ——
    '20.3.20 12:33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네 가능하죠. 근데 보통은 세균성이 많은것 같아요. 한일관도 그렇고. 항생제를 쓰니까. 뭐든 면역이 반응하는건 저런 잔응 일으킬수 있어요. 가끔 뉴스에 젊은 사람 저리 사망했다ㅜ나오는대 우리가 폐렴 관심쓰니 더 보이는거고 지금 한일관 사장 패혈증으로 사망하면 새때문이 아니라 코로나 땜 ㄴ이라 하겠죠 영남대병원처럼. 근데 사람 죽는 이유는 정말 다양해서요 ㅍㅍ

  • 14. .....
    '20.3.20 12:33 AM (39.117.xxx.23)

    바이러스성 감염 등에 의해서도 패혈증이 일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폐, 뇌, 요도, 피부, 복부의 기관들을 통해 일차적인 감염이 일어난다

    라고 씌여있는데. 저 두 사람은 코로나라고생각은안한것같고
    그냥 고열이나서 감기라생각하고 병원에들렸다가 며칠만에 사망했는데
    공교롭게도 사인이똑같네요

  • 15. 찬 비 맞는 것이
    '20.3.20 12:33 AM (211.193.xxx.134)

    얼마나 위험한지 많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체온이 내려가는 것 정말 무서운 겁니다

  • 16. 패혈증이
    '20.3.20 12:33 AM (73.182.xxx.146)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 17. ....
    '20.3.20 12:34 AM (39.117.xxx.23)

    패혈증 sepsis요

  • 18. ——
    '20.3.20 12:34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알수야 없지만 대부분 국가에서 10-20대는 코로나 사망률이 0프로에요 거의. 제가 레딧에서 매일 그래프 보고있거든요. 젊은 애들이 신경안쓰고 다니는 이유기도 하죠 더 많이 퍼지는 이유기도 하고요.

  • 19. 패혈증이
    '20.3.20 12:34 AM (175.121.xxx.158)

    개에 물리다고 걸리는 병이 아니예요.
    패혈증은 조직이나 기관에 상처가 생겼을 때 감염이 일어나, 이에 대한 면역 반응이 온몸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준으로 강하게 나타내는 증상을 말한다. 세균성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포자성이나 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한 경우도 있다.

  • 20. .....
    '20.3.20 12:36 AM (39.117.xxx.23)

    요즘 폐렴 바이러스 유행하는거 맞잖아요..
    코로나바이러스가 폐렴바이러스인데.
    두 명 다 고열이나서 병원에들렀다고되어있어요..
    전 좀 무서운데요.

  • 21. ㅁㅁㅁㅁ
    '20.3.20 12:36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개에 물려서 걸린다는게 아니라 원래 흔한 편이라서 상처나면 조심하라는게 패혈증때문이거든여. 이상하게 서양 어린이 소설에 패혈증으로 죽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저 어릴적에. 개 입에 박테리아 등이 상처로 들어가면서 염증반응
    일으킬수가 있어서 조심하라는건데요

  • 22. O00
    '20.3.20 12:36 A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blood poisoning

    septicemia

  • 23. 저희 애도
    '20.3.20 12:36 AM (175.121.xxx.158)

    패혈증 걸려서 알아요. 어떤 병인지...

  • 24. ㅁㅁㅁㅁ
    '20.3.20 12:37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면역기가 엄청 예민해서 감기 한번 걸리면 거의 코로나 경중증 정도로 면역계가 미친듯 반응해서 ... 실감을 하는데 저도 어릴때 감기 한번 잘못덜리고 이렇게 되었어요. 사람이 면역계에 대해 모르는게 사실 정말 많다 하더라구요.

  • 25. 그럼패혈증은
    '20.3.20 12:38 AM (73.182.xxx.146)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상처가 난 인체 어느부위에서나 일어날수 있는건가요? 예를들어, 간단한 치과적치료...사랑니를 뽑고 출혈이 엄청났을때 라든가 백내장수술후 출혈이 생겼다거나...그런 경우에도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 26. ㅁㅁㅁㅁ
    '20.3.20 12:39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일반세균에 노출되서 패혈증 걸리는 경우가 다부분이에요 박테리아요

  • 27. ....
    '20.3.20 12:40 AM (39.117.xxx.23)

    저도 의사가아니라서 위키피디아찾아보니
    세균성 감염과 바이러스성 감염이 있는데
    세균성 감염이 윗님이.말한 개에게 물린 상처가 감염이 되어 죽는걸 말하는 서고요
    바이러스성 감염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같은경우아닌가요?
    바이러스성 패혈증은 일차적으로 폐에 감염이 된다네요

  • 28. ㅇㅇ
    '20.3.20 12:4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노인분들은 패혈증으로 돌어가시는경우 많은데 젊은사람은 사실 드물죠..저도 패혈증으로 혈압 30까지 떨어여 죽는다했다가 살았는데 역시 젊어서 산거라고 그러시더군요. 젊은사람들에겐 드문거 맞아요. 근데 때가때인지라 눈에 좀 잘 띄이는듯해요. 저도 우심히 보거든요 ㅅ기사들요 .

  • 29. ㅁㅁㅁㅁ
    '20.3.20 12:41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면역기가 예민한 사람은 아무 균이 안들어오거나 졀 일이 아닌데 미친듯 반응하고요. 그게 자가면역질환자들이고요. 그래서 저 사람들(저같은 사람) 이 위험군이라 하는거고요. 이건 코로나만 유발하는게 아니라 다른것도 그럴수 있어요.

  • 30. ....
    '20.3.20 12:42 AM (39.117.xxx.23)

    17세 소년이나.문지윤 이치훈 세 명 다 공통점이 고열이 나서 병원에 들렀다가 며칠만에 사망한건데.ㅜㅜ
    이런 경우가 흔하다고생각되진않아서요. 셋다 어디 상처가 나서 간데아니고 몸살감기라고 생각해서 갔다고 나와요.

  • 31. ㅁㅁㅁㅁ
    '20.3.20 12:43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신혜철 윤소정도 패혈증 사망이에요. 많은데 관심 없었던거죠

  • 32. 바이러스성
    '20.3.20 12:43 AM (73.182.xxx.146)

    패혈증이 일차적으로 폐에 감염이 되는 거라면 .. 건강하다가.지금 이런 시기에 어떤 이유로든 폐렴으로 인한 급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젊은 남자들은 십중팔구 코로나 감염이 원인이라고 봐도 되겠네요..ㅠ

  • 33. robles
    '20.3.20 12:43 AM (152.171.xxx.222)

    지인이 패혈증으로 떠났어요. 정말 황망하더군요. 원래 약간의 혈소판 감소증이 있었는데..

  • 34. ㅁㅁㅁㅁ
    '20.3.20 12:43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깁영삼 김대중 대통령도 패혈증이고요...

  • 35. ....
    '20.3.20 12:44 AM (39.117.xxx.23)

    음.신해철 고인이되신분이라 거론하기가그렇지만
    그분은 감기몸살이라 병원에.들른게아니고 어떤 수술로 인한 명백한 의료과실아니었나요.

  • 36. ㅁㅁㅁㅁ
    '20.3.20 12:44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알려지지-않은-살인자-패혈증/

  • 37. ㅁㅁㅁㅁ
    '20.3.20 12:45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122102584

    문지윤씨는 코로나는 아니라니 아니겠죠. 기자들도 조회수 높이기 위해 올리는것도 있겠고요... 모르는 가수라서 이럴때 아님 잘 클릭하지 않았울텐게 오늘은 게시판에서 자주 보네요

  • 38. ....
    '20.3.20 12:46 AM (39.117.xxx.23)

    문지윤씨는 가수아니고 치즈인더트랩에 나왔던 배우라네요.ㅠ

  • 39. ㅁㅁㅁ
    '20.3.20 12:46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사인은 패혈증이란거죠. 그 수술때문에 염증이 수습 안되게 갑자기 퍼져서 돌아가신거니까요.

  • 40. ㅁㅁㅁㅁ
    '20.3.20 12:47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폐렴 사망자도 테스트를 해서 집계 하니 코로나면 코로나라고 나왔을꺼에요. 패혈증에 겁먹을게 아니라 코로나 자체가 똑같은 반응 일으키는건데 왜 집착을 하시는지... 코로나 조심하세요

  • 41. ㄴㄴ
    '20.3.20 12:48 AM (211.252.xxx.230)

    당최 뭔 소리가 하고 싶어.ㅋ
    코로나로 죽었다고 하고 싶어요??

  • 42. ....
    '20.3.20 12:48 AM (39.117.xxx.23)

    ㅁㅁㅁ님 네.그래서 이번 세분이 돌아가신거랑.신해철님이 돌아가신거랑은 조금 다른것같아서요.
    신해철님은 수술과정중의 의료과실로 인한 패혈증이고
    이 세사람은.그냥 감기몸살 고열로 병원 들렸다가 며칠만에 사망한거니까요. 무서워서요.

  • 43. ㅁㅁㅁㅁ
    '20.3.20 12:50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패혈증 당연히 무섭죠.
    코로나 아니더라도 엄청 매년 사망자 높은 질병이에요. 근데 그렇게 과대망상 하시면 일상생활 못하죠. 사고날까봐 차 못차는것처럼요. 무섭다 어떤다 하면서 뭐가 해결되나요.

  • 44. ...
    '20.3.20 12:50 AM (175.121.xxx.158)

    말씀하신 증상들 역시 패혈증 증상이죠. 처음부터 패혈증이었던게 아니라 어떤 증상에 의해 패혈증이 발현되었겠죠. 패혈증은 진행이 빨라 적절한 조치를 최대한 빨리 취해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황망하게 돌아가시는 사례가 많구요.
    저희 애는 아기때였는데 항새제를 몇번이나 바꿔가며 치료해서 다행히 완치 했어요.
    내가 경험하거나 아는만큼 보여요. 전 20년 전 이후로 패혈증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게되었죠. 그래서 쉽게 지나쳐지지가 않아요.

  • 45. ㅁㅁㅁㅁ
    '20.3.20 12:51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코로나는 치명성 때문에 무서운게 아니라요 의료시스테 붕괴되면서 경제나 나라가 같이 무너지고 스탑돠는게 무서운거에요. 인체로 치면 바이러스가 의료시스템 즉 백혈구 생산하는
    골수 붕괴하는거나 마찬가지지까. 우리야 항상 바이러스나 균이나 죽을 위험에 노출되어 있구요.

  • 46. 님...
    '20.3.20 12:52 AM (124.5.xxx.61)

    원래 패혈증으로 많이 죽어요. 무서운 병이에요. 영화, 드라마에도 등장해왔어요.

  • 47. 문지윤씨
    '20.3.20 12:52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치즈인더트랩에서 뺀질거리며 자기 과제 떠맡기는 선배역할 하신 분요.
    예전 드라마 현정아사랑해에서 현정이 동생역할 하신 분 맞죠?

  • 48. ....
    '20.3.20 12:53 AM (39.117.xxx.23)

    네.맞아요 선배로 나왔던 사람.맞아요

  • 49. ㅁㅁㅁㅁ
    '20.3.20 12:54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코로나 문제는 전염성이에요 사망자도 물론 있지만, 케어를 해줘야 저정도 상황에 안가니까 신종플루처럼 약주고 집에 격리하면 낫는다가 아닌거요. 그래서 환자들이 병상 다 차지하고 의료진이 다 걸리고 국경 닫아야하고 사업들 못하고. 에볼라처럼 걸리면 다 피쏟으며 죽고 그래서 무서운게 아니에요

  • 50. ㅁㅁㅁㅁ
    '20.3.20 12:55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호들갑 떨면서 나라 붕괴할거 아니고 국민으로 같이 문제 해결하려면 코로나에 다들 집중하는게 내 건강 지키는 방법이에요.

  • 51. ....
    '20.3.20 12:56 AM (39.117.xxx.23)

    이치훈 절친이라는 사람(이름이 세야?) 아프리카방송에서 말하더군요...적시에 제대로 처치받지못했다고요

  • 52. ㅁㅁㅁㅁ
    '20.3.20 12:56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집안은 엄마가 감상주의에 빠지지 않고 냉정하게 정신차리고 호들갑 안떨어야 애들과 가정 지키는거고 국가는 국민이 정신차려야 지키는겁니다. 감정 빠져서 호들갑부리는건 이상황에서 사치에요.

  • 53. ....
    '20.3.20 12:57 AM (39.117.xxx.23)

    저는 솔직히 17세 소년 음성 나왔지만.. 폐렴인거 보고 그때부터 무서워서 못 나가고있습니다... 휴 면역력약하고 천식 기 있어서요

  • 54. ㅁㅁㅁㅁ
    '20.3.20 12:58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그러니 무섭죠 한일관 주인고 그래서 개에게 물려서 새균 글어가고 거의 바로 염증 퍼져 돌아가셨구요. 그래서 패혈증 무섭다하는거에요.

  • 55. 보라보라
    '20.3.20 12:58 AM (119.237.xxx.154) - 삭제된댓글

    진정하세요.
    이런 공포를 극대화하는 일이 면역을 떨어뜨릴수 있어요. 너무 확대 해석하시네요. 좀 지나치시네요.10년에 한번 패혈증 예방주사 맞아요. 조용히 평정을 찾고 다른 좋은 생각하도록 해보세요. 여기서 무서워요 무서워요 하는게 아무 도움 안됩니다.

  • 56. ㅁㅁㅁㅁ
    '20.3.20 12:58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천식있고 자가면역질환 있어요. 아픈 분일수록 더 면역계나 염증에 대해 잘 아실텐데요 왜그렇게 호들갑이세요

  • 57. ....
    '20.3.20 12:59 AM (39.117.xxx.23)

    패혈증 예방주사가 있나요?

  • 58. .....
    '20.3.20 1:00 AM (39.117.xxx.23)

    저는. 환절기마다 감기에안걸리는일이없이 꼭 걸리고 지나가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더 조심하는거구요.

  • 59. ㅁㅁㅁㅁ
    '20.3.20 1:00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주사 있어요. 근데 폐렴구균 주사에요.
    애도 아니고 징징거리시는것 같아 좀 짜증나네요.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요

  • 60. ㅇㅇ
    '20.3.20 1:01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천식있으면 흐흡기병이라 조심해야하는거 맞죠.
    기본적으로 이것도 면역력 취약이라..
    위생관리 잘하세요

  • 61. ....
    '20.3.20 1:01 AM (39.117.xxx.23)

    찌증나시면 댓글 그만다시고 다른글 읽으시면 되겠네요. 일단 주사 정보는 감사하고요

  • 62. 패혈증
    '20.3.20 1:02 AM (125.132.xxx.178)

    방광염 요로감염도 방치하면 패혈증으로 사망해요. 방광염 방치하다 응급실 실려가는 얘기 여기도 종종 올라오잖아요. 죽은 두 젊은이 다 인후염 임파선염 별거아니라면 별거아닌 병이기에 시기를 놓친 면이 있을거에요.

  • 63. ㅁㅁㅁㅁ
    '20.3.20 1:03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감기 걸리면 몇달 안낫고 폐에 물차고 거의 코로나처럼 되요 면역과민반응으로 기침하다 몸 마비도 오고 갈비도 금갔어요.
    자기가 아픈 사람은 더 잘 서치해서 찾고 디식이 많아야죠 애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가족들이 죽고 제대로 장례도 못치는
    사람들도 있고 이태리처럼 조부모님들 다 보내야 하는 나라도 있는데 의연히 건강 지키시고 의학은 과학이니 차가운 머리로 자료 찾으시고 일상이나 건강을 감사히 생각하세요.
    님 글 보니 저도 막 짜증나요.

  • 64. ㅁㅁㅁㅁ
    '20.3.20 1:04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천식 있으시고 면역계 약하면 하기도 감염이나 면역과민반응 어떻게 될지 일반인보다 잘 아실거 아니에요 코로나가 낯설지도 않을테고. 근데 그렇게 난리를 치세요 애도 아니고?

  • 65. ....
    '20.3.20 1:04 AM (39.117.xxx.23)

    저도 급성인후염에 걸려서ㅜ두달이나 휴가내고 매일 수액맞으며고생했던적이있었는데 그때는 아프고고생스러웠지만 죽을거라는생각은못했거든요. 근데 이런 안타까운소식들으니 믾이 걱정이되네요.

  • 66. ㅁㅁㅁㅁ
    '20.3.20 1:05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지금 전 세계가 전시상태에요
    나만 약하고 특별하다고 징징거릴 때가 아니라고요.
    몸 잘 보호하고 하란거 하면 걸릴리 없고요
    어린 애들처럼 객기부리고 다니지 않으면 우나라에선 안심이니 감사하며 주무세요

  • 67. 요즘
    '20.3.20 1:05 AM (175.119.xxx.209)

    오히려 병원을 안가서 확 키웠을 수도...

  • 68. ......
    '20.3.20 1:07 AM (39.117.xxx.23)

    글쎄요. 왠 오지랍이신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이 건강 걱정하는게 ㅁㅁㅁ님은.왜 짜증스럽게 느껴지실까요?
    난리치는사람은 제가 아니라 ㅁㅁㅁ님.같은데요

  • 69. 면역
    '20.3.20 1:08 AM (119.237.xxx.154) - 삭제된댓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인터넷 보지 말고 일찍 자요. 그게 면역에 좋아요. 집에 계시면 못 보고 지나갔던 영화나 드라마 중 밝고 편한 스토리 골라보시고 좀 그 생각에서 나오세요. 님 곧 패닉 올거같아요.

  • 70. ㅁㅁㅁㅁ
    '20.3.20 1:08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쩌다 그랬겠지만 저는 일년에 두번씩 그럽니다.
    그러면서도 다들 견디며 잘 살아요.
    암 걸린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어짜피 인간 몸이란 언젠가는
    무너져요. 그 생각하며 호들갑으로 뭘 못하고 일상 못살면 나약해서 아무것도 못해요. 그냥 하란거 잘 하고 조심하고 면역력 키우세요. 그럼 암일 없어요.

  • 71. ㅁㅁㅁㅁ
    '20.3.20 1:08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암도 있구요.

  • 72. 패혈증
    '20.3.20 1:10 AM (125.132.xxx.178)

    객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원글님이 난리치고 있어요. 면역밈 말씀대로 일찍 주무세요. 면역력 키우셔야할 분 취침이 너무 늦으시네요. 지나친 걱정과 스트레스는 도움이 안됩니다

  • 73. 면역력
    '20.3.20 1:15 AM (211.219.xxx.107)

    본인 면역력과도 관계있어요

    혈관에 염증세포가 흐르면서 혈액을 오염시키는 패혈증인데

    면역력이 충분히 강하면 패혈증이 될 만큼 혈액이 오염되지 않아요

    면역력이 약하면 바이러스에 혈액이 오염되고 면역력이 혈액 내 염증세포 증가를 멈추지 못하니까

    결국이 혈액이 신선한 산소 공급을 못 해주니 다발성 장기 부전까지 일어나서 생명상실.

  • 74. ㅁㅁ
    '20.3.20 1:15 AM (116.37.xxx.3)

    방송에 안나와서 그렇지 아예 없는 경우 아니예요.
    NRG의 김환성씨 20년전에 갑자기 하늘나라 갔던거 아직도 기억나요. 그때 굉장히 충격받았었거든요. 건강한 젊은 사람도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갑자기 죽는 경우 있어요.

  • 75. 근데
    '20.3.20 1:23 AM (73.182.xxx.146)

    대체 본인 몸이 면역력이 안 약하고 호흡기가 완전 튼튼하다고 백퍼 자신할수 있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면역력이 ..체격과 체력과 나이에 꼭 비례하는것도 아닌데....ㅠ. 다....위험하다고 봐야죠..젊은 사람들도..

  • 76. .....
    '20.3.20 1:25 AM (39.117.xxx.23)

    김환성씨는.신종플루로 떠난거였건걸로 기억해요.ㅜㅜ

  • 77. ....
    '20.3.20 1:30 AM (39.117.xxx.23)

    찾아보니 폐렴 구균 백신 프리베나라는게있네요..
    감기 잘 걸리고 인후염 잘 걸리는 사람들은 저거라도 맞아야겠어요.

  • 78. 찬비가
    '20.3.20 1:35 AM (211.193.xxx.134)

    정말 위험합니다
    왜냐면
    체온이 내려가면 면연력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속도로
    내려갑니다

  • 79. ㅁㅁ
    '20.3.20 1:37 AM (116.37.xxx.3)

    신종플루 확진 아니었어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이었고 중국활동으로 사스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밝혀진게 없었죠. 당시에 너무 충격이라 바이러스라는게 굉장히 무사운 거구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80. 사이토카인 폭풍
    '20.3.20 1:52 AM (39.115.xxx.171)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science815/221822898297

    면역시스템의 과잉반응-사이트카인 폭풍-패혈증 야기
    관련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81. ㅁㅁㅁ
    '20.3.20 1:54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진단에서 안나왔자나요
    사이토카인 폭풍은 코로나 아니라도 나타나요 젊어서요

  • 82. Iriri
    '20.3.20 2:17 AM (175.193.xxx.20)

    새우 다듬다가 찔렸는데 패혈증 걸려서 죽은 경우도 있어요

  • 83. ...
    '20.3.20 2:18 AM (49.170.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의학적으로 무지한것 같아요.
    아님 일부러 모르는척 하고 댓글 모으는건지...
    사망진단서에 보면 사망의 원인이 3단계로 의사가 진단 합니다.
    1단계 인후염 2단계 인후염으로 인한 급성 패혈증 3단계 패혈증으로 인한 심박동 정지 이렇게요. 그리고 대부부 패혈증은 균 때문에 일어나요. 염증에 의한 쉽게 말해 피에 염증이 생긴건데 온 염중이 생긴 균 덩어리 피가 온몸을 돌며 장기 파괴 해서 급사 하는 겁니다. 아마 기레기가 지금 기사를 이따우로 쓰나본데 암으로 죽어도 사망 진단서에는 암으로 인한 패혈증에 의한 심정지 이렇게 나와요. 일본이 이걸 이용해서 토로나 사망자 숫자 속인다는거고...

  • 84. 사이토카인
    '20.3.20 2:20 AM (115.143.xxx.140)

    사이토카인 면역반응같다고들 말하더군요. 패혈증은 면역반응의 결과겠죠.

    그리고 코로나였으면 그 병원 주변..난리나죠. 장례식도 못하고 바로 당일에 화장하잖아요.

  • 85. .....
    '20.3.20 2:36 AM (39.117.xxx.23)

    49님의.말씀은 패혈증이 감염의 근본원인이라는게 아니고
    어떤 원인에 의한 결과가 패혈증이라는 말씀이네요.
    즉 수술감염, 개로 인한 상처, 바이러스성 감염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마지막 결과가 패혈증이란 말씀이네요. 즉 마지막 사인.
    그러면 돌아가신 이 젋은 세분은. 인후염, 폐렴 등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패혈증이 나타나 사망한건데. 인후염이 패혈증이 되는 확률은 큰가요?
    인후염은 그냥 목감기잖아요.. 저도 앓았었고..

  • 86. .....
    '20.3.20 2:36 AM (39.117.xxx.23)

    일본도 지금 패혈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해도 코로나 사망자가 아니라는 식으로 사망자를 속이고있는거군요?

  • 87. ㅁㅁㅁㅁ
    '20.3.20 2:45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ㅋㅋㅋ 원글 의도가 너무 잘 드러나네 ㅋㅋㅋ

  • 88. ...
    '20.3.20 3:26 AM (116.121.xxx.161)

    우리나라는 무증상자도 전수조사해서 코로나로 확진 판정 내립니다.
    양성나왔는데 음성으로 은폐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요.

  • 89. ㅇㅇ
    '20.3.20 3:28 AM (1.249.xxx.80)

    가서 잠이나 자요 혓소리 그만하고

  • 90. ....
    '20.3.20 3:29 AM (116.121.xxx.161)

    그냥 일반 폐렴으로 사망해도 코로나 테스트 했어요.
    혹시나 장례과정에 전염될까봐요
    양성으로 사망했는데 음성 판정 내릴 이유는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 91. 쯧쯔내 댓글 지움
    '20.3.20 3:31 AM (119.237.xxx.154) - 삭제된댓글

    □ 님은 걱정하는건데 지는 징징거리고 그분은 짜증내면 안되나? 못되 쳐먹었네. 가 자요.

  • 92.
    '20.3.20 3:31 AM (221.156.xxx.129)

    에휴ㅡㅡㅡ

  • 93. 원글모지리네
    '20.3.20 3:34 AM (119.237.xxx.154)

    글쎄요. 왠 오지랍이신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이 건강 걱정하는게 ㅁㅁㅁ님은.왜 짜증스럽게 느껴지실까요?
    난리치는사람은 제가 아니라 ㅁㅁㅁ님.같은데요 라는 댓글 뽄새하고.

    그분은 당신 계속 상대해주자나. 고마운 줄 알아야지 오지랍? 옛다 관심. 패혈증 코로나 걱정으로 잠 못 드시것네. 징징징

  • 94. ㅡㅡㅡ
    '20.3.20 3:43 AM (1.245.xxx.135) - 삭제된댓글

    이틀사이에 한참 젊은 청년 셋(뉴스에 난거만)의
    죽음, 다 비슷한 증상으로요.
    저두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 했어요
    좀 무섭네요

  • 95. ㅇㅇㅇ
    '20.3.20 3:48 AM (1.245.xxx.135)

    이틀사이에 한참 젊은 청년 셋(뉴스에 난거만)의
    죽음, 다 비슷한 증상으로요.
    저두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 했어요
    이런적은 없었죠?
    좀 무섭네요

  • 96. 원글님
    '20.3.20 4:25 A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일부러 모른척
    댓글만 읽어도 패혈증과 코로나19 상관없다는거 알텐데
    계속 무서운척
    일부러 공포감 불안감 조성
    저러고 싶은지 ㅉㅉ

  • 97. 알고
    '20.3.20 5:02 AM (121.182.xxx.73)

    1년에 우리나라 자살자가
    3만명이 넘어요. 뉴스 안 나온다고 없는게 아니고요.
    폐혈증 사망자 인원도 많죠.
    우리가 몰랐을 뿐이죠.

    얼마전 일본 노인들 죽을텐데 왜 뉴스 안나오냐던 글 생각나네요.
    내가 모른다고 세상에 없는 일이 아니랍니다.

  • 98. 까마귀날자
    '20.3.20 6:10 AM (73.182.xxx.146)

    배떨어지는 타이밍으로 현재 사망하고 있는 젊은층들 ...만약 코로나가 맞다면 장례식장등 추후 병원감염도 있을수 있는거니까 향후 지켜보면 알겠죠. 긴지 아닌지..

  • 99. 합리적의심
    '20.3.20 6:48 AM (121.169.xxx.31)

    합리적의심이고 걱정할수있는 일인데
    짜증내는 인간들은 뭘까.
    의사들도 아니면서 뭘저리 확신하지?

  • 100. 아야어여오요
    '20.3.20 7:18 AM (175.114.xxx.36)

    원래 패혈증 사망률이 높아요. 지금 눈에 띄이는것 뿐이지

  • 101. ㅇㅇ
    '20.3.20 7:26 AM (61.75.xxx.28)

    어우 한가지 결론 이미 내놓고 거기 짜맞추기 하려고 몰아가려는데 안가니까 짜증나죠? 진짜 이런 시국에 별 병신들이 다 튀어나오네요 ㅋ
    의사들 여러명이 이미 결론 내준걸 못믿어서 혼자 합리적 의심이니하는 멍청이들은 뭘까?
    본인들이 의사나 감염학자거나 뭐라도 되면서 의심을 좀 하던가 ㅋ

  • 102. 두 명으로
    '20.3.20 8:21 A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

    일반화 하는군요 왜 젊은 사람 사인이 코로나가 아니어서 못마땅해요? 한 분은 패혈증, 한 분은 폐렴 젊은이도 걸릴수 있어요 코로나 외엔 사망 없고 다른질병 사라졌어요?

  • 103. 매일매일
    '20.3.20 8:26 AM (223.62.xxx.11)

    바쁘시네요. 어제는 소변검사 코로나양성 가지고 한참 달리시더니...

  • 104.
    '20.3.20 8:29 AM (124.50.xxx.94)

    코로나 찬비

  • 105. ㅇㅇㅇ
    '20.3.20 8:44 AM (120.142.xxx.123)

    흔하지 않아도 사인 중에 하나예요. 다만 요즘 이때라 언론에서 주목하게 된거구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니 다행이면 다행이죠.
    죽은 학생은 아마도 이런 시국이 아니면 다른 면으로 집중 진단 했을텐데 코로나로 다 생각이 돌아가는 때라 그걸로 오인했을 것 같아요... 안됐어요 정말.

  • 106.
    '20.3.20 8:57 AM (222.101.xxx.249)

    원래 패혈증 사망은 많습니다.

  • 107. ..
    '20.3.20 9:15 AM (124.50.xxx.42)

    뭐지 뭔말이 하고싶은건지
    답정너도 아니고

  • 108. ㅇㅇ
    '20.3.20 9:16 AM (175.207.xxx.116)

    지금 의료체계가 코로나19에 쏠려있어서
    다른 병을 앓게 되는 사람은
    치료시기를 놓쳐서 죽을 수 있다..
    원글님은 이걸 걱정하는 거 같은데요

  • 109. ...
    '20.3.20 9:32 AM (108.35.xxx.11)

    때가 때이니만큼 충분히 원글님 같은 생각 할 수 있죠. 뭘 또 원글님 가지고 난리인가요?
    여기는 아무나 다 글쓰는 곳인데 이런 저런 생각할 수도 있죠.
    원글님이 그런 인후염같은 병을 앓았기에 좀 더 심각하게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젊은 남자들의 죽음에 놀라신 것도 있구요.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요.
    그리고 아주 쉽게 건강했던 사람들도 단 며칠 사이에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가족도 너무 황망해 하죠.
    코로나도 폐렴의 일종이잖아요.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 사망도 가능하지만 또 꼭 그렇다고 패혈증 사망과 고열이
    코로나로 인한것이다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구요.
    원글님 걱정은 이해됩니다. 그러나 지금같은 때는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

  • 110. 이성이
    '20.3.20 9:33 AM (124.5.xxx.148)

    그거 아니에요. 제가 이런 사람 주변에 있는데 말 안 통해요.
    자연재해나 인재 같은 거 생기면 호들갑떨고
    불안해하면서 묘한 흥분을 느끼더라고요.
    그리고 사고나 이성보다 감성이 자신을 지배하는 사람이고요.

  • 111. 뉴스
    '20.3.20 9:40 AM (211.193.xxx.134)

    "전 세계 사망 5건 중 1건은 패혈증이 원인" 美연구결과

    연간 1100만명, 패혈증으로 사망..기존 추정치 보다 2배 많아

    https://news.v.daum.net/v/20200117093515577

  • 112. 기본적으로
    '20.3.20 9:41 AM (121.162.xxx.54)

    패혈증의 원인은 세균이구요. 바이러스가 아니에요.

  • 113. 아무나
    '20.3.20 9:45 AM (188.149.xxx.182)

    망상을 적는것은 아니지요.
    원글은 답은 정해졌으니 너희는 대답만 해. 딱 이포스인데요.

    패혈증이 페구균백신으로 막아진다니...지난 여름에 15만원 주고 맞은 폐렴백신값이 갑자기 아깝지 않네요.
    가족 모두 맞추느라 힘들었는데..ㅠㅠ...

    기사도 참 이상하게 나네요 왜 아무런 상관없는 코로나와 패혈증을 갔다가 붙였을까.
    전국이 이것땜에 들썩 했잖아요.

  • 114. ...
    '20.3.20 10:03 AM (58.122.xxx.27)

    제 주변에도 5년전에 감기로 앓다가 패혈증으로 죽은 사람 있어요. 지방 한의원에서 소독 안 한 바늘로 침 맞다가 패혈증 쇼크로 죽은 사람도 있고요. 생각보다 여러경로로 패혈증이 와서 죽은 사람들 꽤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돌기전에 이런 죽음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요.

  • 115. ㅎㅎ
    '20.3.20 10:09 AM (49.76.xxx.243)

    이런걸두고 답정글이라하나...

  • 116. 사람도아녀
    '20.3.20 10:16 AM (211.36.xxx.93)

    .

  • 117. ----
    '20.3.20 10:19 AM (1.224.xxx.4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너무 안타깝고, 무섭네요.
    고작 며칠만에 그렇게 황망한 일을 겪게 되니 ㅠㅠ

  • 118.
    '20.3.20 10:28 AM (121.137.xxx.132) - 삭제된댓글

    너무 무서우니까 원글님 절대 밖에 나가지 마세요!!
    밖은 위험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없어져도 외부활동시 감기바이러스나 가벼운 상처로도 패혈증 올수 있으니 웬만하면 집안에 계셔야합니다

  • 119.
    '20.3.20 10:30 AM (121.137.xxx.132) - 삭제된댓글

    아참
    집안에서도 항상 사고 안나도록 조심하시구요
    개에 물려서 세균감염되서 걸리기도 하지만 면역력 좋지 않으면 집안에서 가벼운 사고로 상처나면 걸릴수있으니까요!!

  • 120. 이게
    '20.3.20 10:34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왜그러냐면요
    평상시에도 패혈증으로 이정도 사망자 나와도
    지금은 패혈증 고열로 사망한 환자들을
    전부 코로나 검사를 하니까
    관심이 집중되는거에요
    원글이 몰랐었던거지
    독감 패혈증등등으로 인한 사망자는
    늘 나왔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없었으니 몰랐던거고
    그런 발표들이 있었어도
    남의일이라 생각하고 관심을 안가졌던거죠

  • 121. 이게
    '20.3.20 10:39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정부 물어뜯는 빌미가 되길 간절히 바라겠지만
    그럼 바로 누군가가
    해마다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망자수 가져다 알려줄겁니다
    우리나라 의보정책이
    그렇게 오리무중이 아닙니다
    눈앞에 투명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무식한지 무식한척 하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는게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배울만큼 배우고 알만큼 아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치졸하게 타인의 슬픔을 이용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 전에
    자료를 먼저 찾아보시는게 우선 아닐까요?

  • 122. ㅇㅇ
    '20.3.20 10:53 AM (119.149.xxx.47)

    왜그러냐면요
    평상시에도 패혈증으로 이정도 사망자 나와도
    지금은 패혈증 고열로 사망한 환자들을
    전부 코로나 검사를 하니까
    관심이 집중되는거에요
    원글이 몰랐었던거지
    독감 패혈증등등으로 인한 사망자는
    늘 나왔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없었으니 몰랐던거고
    그런 발표들이 있었어도
    남의일이라 생각하고 관심을 안가졌던거죠22222

  • 123. 미루지말고병원에
    '20.3.20 11:02 AM (121.190.xxx.146)

    몸이 좀 안좋다 싶으면, 특히 염증반응 있을땐 꼭 병원에 가세요.
    죽은 사람들 코로나때문에 병원가는 거 꺼려서 미적거리다가 시기놓친 면도 있을거에요.
    염증에 의한 급성패혈증은 진행속도가 엄청 빨라서 몇시간사이에 확 진행되요

  • 124. .......
    '20.3.20 11:27 AM (125.191.xxx.247)

    폐혈증이랑 패혈증이랑 다르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패혈증이랑 관계 없다고 그러네요.
    증상이 코로나랑 비슷해서 코로나 검사받고 결과 기다리다가 죽었다고 그러던데
    요즘같은 시기에 확진자일수도 있는데 바로 입원도 못시키고 기다리다가 아까운 생명이 그렇게 갔다고ㅠㅠㅠ

  • 125.
    '20.3.20 12:09 PM (180.211.xxx.88) - 삭제된댓글

    답답해서 보태고 갑니다
    가족이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어요
    아주 건강하셨어요
    가족들이랑 해산물 나눠 드시고 식중독 걸렸는데 갑자기 패혈증으로 진행됐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워 말도 안 나왔어요
    근데 같이 나눠 드신 다른 가족들은 식중독 증세 정도로 그쳤구요
    면역력의 문제 맞는 것 같아요
    그 이후로 패혈증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갑작스런 패혈증 사망도 많다는 거 알게 됐어요

  • 126. 면역력 약하
    '20.3.20 12:35 PM (160.135.xxx.41)

    면역력이 약해지면 모든 질병에 노출되기가 쉽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같은 음식을 같은 장소에서 다 같이 먹었는데,
    어떤 한사람은 체하고 아퍼서 응급실 가는 사람이 생기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서 모든 사람이 먹어도 괜잖은 음식 무언가에
    중독이 되어서 체하고, 그 증세가 심해질 경우 패혈증으로 가는 경우 보았습니다.

    급성폐렴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모친 암 수술후에, 담당 의사샘,
    감기만 들어도 약국 가지말고,
    동네 병원가지말고,
    그냥 곧 바로 저한테 연락하고 병원으로 오세요.
    기력이 약해서 급성폐렴으로 가면 힘들어지고 낭퍠를 볼 수가 있으니.... 하면서
    개인핸번까지 주셔서 얼마나 고마워 했는지.

  • 127. 마른여자
    '20.3.20 12:57 PM (125.191.xxx.105)

    안타깝네요
    연기잘하는조연배우였는데

  • 128. 맞아요
    '20.3.20 1:45 PM (61.84.xxx.134)

    다 같은 증세..
    인후통으로 시작했다가 고열 그리고 급성 패혈증 사망
    이걸 코로나 아니라고 우기는건 손바닥으로 히늘을 가리겠다는 거겠지요.

  • 129. 나다
    '20.3.20 1:57 PM (147.47.xxx.64)

    61.84
    맞기는 뭐가 맞아요?
    폐렴 사망자 다 검사하는 데 숨길 이유가 뭐죠?
    인후통, 고열로 폐렴 있다가 패혈증 왔겠죠.
    전 몇년 전 지인이 감기, 폐렴,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서 한 달 이상 있는 걸 봐서 이런 일이 흔하다는 걸 알겠는데요.
    윗님 같은 분은 코로나로 모두가 죽었다고 해야 만족하시겠어요.

  • 130. 나다
    '20.3.20 1:59 PM (147.47.xxx.64)

    오히려 이런 케이스가 뉴스가 돼서 젊은 사람들도 조심하게 되겠네요.
    노인만 걸리는 게 아니란 걸 알아야 위생에 신경쓰겠죠.
    뭘 모르고 클럽 가고 오락실 가고 하는 사람들, 조심하게 되겠네요.

  • 131.
    '20.3.20 2:4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147.47
    젊은 사람이 폐렴으로 며칠만에 죽는게 흔한 일처럼 말하네요?

  • 132. 쓸개코
    '20.3.20 3:23 PM (175.194.xxx.125)

    원하는게 뭔지 알것 같기도 한데..
    음성이라고 했어도 아직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두고 봐야겠네요.

  • 133. ..
    '20.3.20 3:38 PM (211.224.xxx.157)

    선인장 가시 찔려서 패혈증으로 죽는 사람도 있어요. 살인의 추억에서 그 형사도 녹슨 못에 찔려 패혈증 걸려 다리 자르잖아요. 패혈증 무서운거. 동물 기르는 사람들은 대다수 패혈증 주사 맞았을걸요. 패혈증 흔해요.

  • 134.
    '20.3.20 5:30 PM (116.41.xxx.18)

    이런글은 82오면 증폭 될까요
    전문가들은 바보라서 모르는 걸까요
    좀 짜증나요

  • 135. ..
    '20.3.20 6:09 PM (1.251.xxx.130)

    신해철이야 위밴드가 곪아터지고 복막염 원인이 있었죠. 젊은두명은 후두염이 폐렴 폐혈증으로 이어진 경우구요

  • 136. ㅇㅇ
    '20.3.20 6:17 PM (73.83.xxx.104)

    원래 흔해요.
    폐렴도 흔하고요.
    다른 이유로 입원했다가 사인은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되는 경우인거죠.

  • 137. 이게 지령
    '20.3.20 6:57 PM (223.38.xxx.221)

    흔히 말하는 지령이 이런거구나.
    패혈증을 폐혈증으로 쓰고
    코로난디 숨기는거 아냐 ... 뭐 이런 흐름.
    아무리 패혈증이 뭔지 설명해도 못알아먹는 척

    에라이... 한국 말고 본국 가삼.

  • 138.
    '20.3.20 6:58 PM (117.111.xxx.99)

    기레기들이 이걸 집중 보도할까요

    라는 질문이 더 의미가 있을 듯

  • 139. ..
    '20.3.20 9:51 PM (110.70.xxx.4)

    중국 지린대 의대와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뇌과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바이러스학저널(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뇌중추신경계를 침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나 폐 세포를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중국 우한시 중환자실 환자들의 사례를 들어 코로나19 환자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으로 호흡곤란을 꼽고, 바이러스의 뇌중추신경계 침투가 코로나19 환자의 급성 호흡부전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환자들은 첫 증상부터 호흡곤란까지 평균 5일이 걸렸다. 이 정도 시간이면 바이러스가 뇌 속 뉴런(신경세포)에 들어가 신경계를 파괴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환자에게서 보이는 두통, 구역·구토 등 신경학적 징후들이 바이러스의 신경계 침투에서 비롯된 것으로 봤다.

    국내 전문가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동의했다. 엄중식 가천의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4일 “코 등 호흡기로 들어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충분히 증폭되면 혈액을 타고 흘러다니면서 뇌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 코로나 사망자중 뇌염땜에 죽은 사망자있었고 Bj하시던분 인후염 고열로 입원했는데 mri찍으니 뇌염과 폐에 퍼져서 폐혈증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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