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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펜션같은데 가는 거 안되겠죠?

...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20-03-18 12:51:11
아이들이 너무 심심해해서 친구들 서너 가족이랑 넓은 펜션에서 1박 하고 오면... 다른데 전혀 안들르고 ... 안되겠죠? ㅜㅜ
IP : 1.232.xxx.22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0.3.18 12:52 PM (223.33.xxx.201) - 삭제된댓글

    서너가족요?
    좀 참으세요 제발~~~

  • 2. ...
    '20.3.18 12:53 PM (220.75.xxx.108)

    서너가족... 이동자제하라는데 왜 자꾸 이러는 건지

  • 3. 네네
    '20.3.18 12:54 PM (121.141.xxx.138)

    가지마세요... 제발

  • 4. 여기
    '20.3.18 12:54 PM (182.225.xxx.16)

    자게에 계신 분들 다 펜션갈 수 있죠. 근데 다들 참고 이 사태가 잠잠해지길 기다리고 인내하고 계세요. 조금만 더 같이 참아요.

  • 5. ...
    '20.3.18 12:54 PM (59.15.xxx.152)

    지금 서너 가족 모임이요?
    얼추 봐도 10명 넘게 보이는데...
    정신 차리시길~

  • 6. 다른지역으로
    '20.3.18 12:54 PM (116.40.xxx.49)

    이동안하는게 좋죠..이시국에..참으세요. 지금은 다른집들도 참고있습니다.

  • 7. .....
    '20.3.18 12:55 PM (1.230.xxx.166)

    서너 가족ㅠㅠ 제발 참아주세요ㅠ

  • 8.
    '20.3.18 12:55 PM (1.232.xxx.222)

    네 ^^

  • 9. ..
    '20.3.18 12:5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갈려면 원글님 가족이나 따로 가세요

  • 10. ditto
    '20.3.18 12:56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갈까 말까 망설여지면 안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11. 서너?
    '20.3.18 12:58 PM (125.252.xxx.13)

    서너 가족이요??
    아무리 심심하셔도 그건 아니죠

  • 12. 봄봄
    '20.3.18 12:59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 이용안하고 자차이용하시고
    다른가족과 함께 하지 말고 원글님 가족만 여행하시면 상관없을 거 같네요.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자는 것이지
    이동을 하지 말라는 거는 아니잖아요.

  • 13. ㅁㅁㅁㅁ
    '20.3.18 12:59 PM (119.70.xxx.213)

    서너가족 ㄷㄷㄷ

  • 14. ...
    '20.3.18 1:00 PM (220.75.xxx.108)

    이동을 하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이동자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갑자가 어지럽네요.

  • 15. ㄱㄴㄷㅈ
    '20.3.18 1:00 PM (39.7.xxx.181)

    서너가족 같이 가서 뒷감당되겠어요?
    와 이러세요?

  • 16. 00
    '20.3.18 1:00 PM (67.183.xxx.253)

    지금 솔직히 놀러다닐때 아니예요.. .

  • 17. ㅇㅇ
    '20.3.18 1:01 PM (110.12.xxx.167)

    언니도 친구도 아무도 안만나고 한달반째 집콕하고 있어요
    내가 전파자가 될까봐 사람들 접촉을 피하고 있는거죠
    좀더 참읍시다

  • 18.
    '20.3.18 1:02 PM (1.235.xxx.76)

    서너가족 말고 우리가족만 휴양림 숲속의집 같은데 있다오는거 괜찮을까요? ㅠ 답답해 미치겠네요
    숲속에서 바베큐나하며 봄도 느낄겸 며칠 지내다 오고싶은데 ,,,,국립휴양림들도 모두 폐쇄일까요?

  • 19. dd
    '20.3.18 1:09 PM (218.148.xxx.213)

    누굴 만났는지 어떻게 믿고 다른 가족을 만나나요 갈려면 본인 가족들끼리만 갔다오세요 지금은 부모님 친척 형제 자매끼리 모이는것도 자제해야할때에요
    같은 아파트 옆동 사는 아이 친구들도 서로 만나서 못놀고있어요 두달동안이요 ㅜ.ㅜ

  • 20. 에효
    '20.3.18 1:17 PM (211.177.xxx.12)

    나는 안걸리겠지 내주변은 괜찮겠지 다들 그런 믿음은 강한가봐요. 그래서 회사동료들끼리 밥먹다 다걸리고 교회갔다 다 걸리고..

  • 21. ㅎㅎ
    '20.3.18 1:24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이렇게 꼼짝마라 하면서,
    공포심이 과하네, 오바떨지 마라는 글들 꾸준히 올라오는거 보면 신기.
    우리가 친정도 못가고 아는 사람도 못만나고 이러구 사는데 대구에선 또 어쨌다고? 진짜 빡친다.

  • 22. 환장
    '20.3.18 1:26 PM (211.51.xxx.88)

    제발.쫌.....
    이렇게 나하나쯤, 우리 가족쯤, 설마 내가 하다 언제 끝날까요 ㅠㅠㅠ

  • 23. 행복한새댁
    '20.3.18 1:27 PM (118.235.xxx.98)

    전국 휴양림 문닫았어요..
    알아봤어요.. ㅎ 하도 갑갑해서ㅋ

    이왕 버틴거 좀만더 참죠 뭐ㅋ

  • 24. ㅠㅠ
    '20.3.18 1:29 PM (112.165.xxx.120)

    님가족만 독채펜션 다녀오는건 어떤가요...??
    키즈펜션 같은 곳 종종 있던데...
    음식 다 사가서 해먹고 애들 마당에서 놀리기만해도ㅠ

  • 25. 재밌게
    '20.3.18 1:32 PM (223.33.xxx.161)

    놀고싶은건 님네만 그런게 아니에요 ㅠ 제발 좀 자제들 좀..
    이러니 해외여행도 가고 막 확진도 되어오고 그러는거죠??

  • 26. 답답해서
    '20.3.18 1:36 PM (121.128.xxx.133) - 삭제된댓글

    독채펜션 일요일날 가서 월요일날 왔어요
    가족만요 소독제가지고가서 손닿는곳 뿌려줬고요
    사람없는 산길 인적드문 산책로 다니면서 숨 크게 쉬었어요
    평화로움이란 ~^^
    이 시기에 느낄수있는 고마움이었어요
    이와중에도 혹시나 남에게 피해줄까봐 마스크는 끼게 되네요 습관처럼요 ㅎㅎ
    코로나 끝나면 어쩜 패션마스크가 유행할듯 ㅎㅎ

  • 27. xylitol
    '20.3.18 1:37 PM (1.249.xxx.46)

    아침에 sbs방송 보니까 독채로 된 리조트나 펜션은 거의 만실이라고 나와요.
    캠핑장도 그렇구요.
    애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왔다고 인터뷰 하는데 이해가 가더라구요.
    본인 가족들만 나오면 괜찮을거 같아요.

  • 28. 제발 좀
    '20.3.18 1:55 PM (211.36.xxx.213)

    집구석에 계십시다요.
    쫌!

  • 29. 혹시
    '20.3.18 2:06 PM (175.123.xxx.71)

    갔다가 (그럴일은 없어야겠지만) 원글님네 가족이 확진 판정 받으면 그 펜션은 무슨 죄인가요?

  • 30. 에구
    '20.3.18 2:07 PM (106.101.xxx.138)

    서너가족ㅎㄷㄷ
    다들 힘든시기 버티고 있어요
    서너가족 지난이주간 누구만났는지 동선파악돼요?
    접촉자 중에 확진자없는거 확인돼요?
    한심

  • 31. ㅇㅇ
    '20.3.18 2:08 PM (180.230.xxx.96)

    힘들게 지금껏 잘참아왔는데 쫌만 더 참읍시다!!!

  • 32.
    '20.3.18 3:04 PM (116.125.xxx.41)

    시누가 펜션하는데 걱정입니다. 바닷가인데 서울에서 가끔 와서는 해변에서 텐트치고 잔대요.

  • 33. 쫌만참아요
    '20.3.18 7:18 PM (1.246.xxx.68)

    지금 다들 힘든시기에요 애들도 이젠 방학도 지겹다고 할정도로....

    사회적거리두기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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