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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부모님 식사 직접 해드시나요?

ㅇㅇㅇ 조회수 : 6,314
작성일 : 2020-03-16 22:55:24
부모님 70대 초반이신데 다행히 특별히 건강이 안좋거나 하시진 않고
집밥 가끔 해드시고 주로 외식하시면서 지내시는데요

요즘 엄마가 밥하는거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서 
외식만 계속 하시는거도 건강이 걱정되고 
두분다 당뇨약 드시거든요.

그냥 다달이 용돈만 드리는데
식사해결부분을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될지
제가 음식솜씨도 별로긴 하지만 직장때문에 여유도 없고
요즘 도시락 배달같은거 이용해보신분들 괜찮게 나오나요?

같은 연령대 부모님 두신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해결하고 계시나요
IP : 118.47.xxx.21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6 10:59 PM (203.142.xxx.31)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 아침 저녁은 해서 드시고
    점심은 간단하게 떡이나 빵, 우유, 라면, 국수, 반조리식품 등으로 번갈아가면서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점점 힘들어하시긴 하세요
    도시락보다 반찬을 좀 주문해드리는건 어때요?

  • 2. 80대서울
    '20.3.16 10:59 PM (39.125.xxx.230)

    두 분 사시는데 해 드십니다
    점심은 복지관에서도 드시고요
    감사하게도 건강하신 편이라서요

  • 3. ...
    '20.3.16 11:00 PM (220.75.xxx.108)

    주로 집밥 드시고 외식은 가끔 하세요.
    엄마가 다 알아서 하시는 편이고 반찬가게보다는 반조리를 더 선호하시기는 하는데 아주 가끔 이용하시는 편.
    딸들 포함해서 누가 해주는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시구 다 맛없어하셔서 그냥 고기류만 가끔 공수해드립니다.

  • 4. 70대초반
    '20.3.16 11:00 PM (223.39.xxx.244)

    이면 요즘은 청춘이신분들많아요
    나이가 아니고 그냥 살림을 안좋아하시는분이든지
    이제 지겨우시든지 하신가보네요
    다니면서 사먹는 재미도 있고
    걍 신경쓰지마세요
    배달도시락보단 차라리 식당가서 뜨신밥이 나을듯요

  • 5. 84살
    '20.3.16 11:00 PM (118.43.xxx.18)

    해드십니다. 해서 자식들에게도 나눠주세요

  • 6. 엄마는 요리사
    '20.3.16 11:01 PM (211.187.xxx.18)

    아빠가 자린고비에다 외식 별로 안 좋아하셔서 어릴때 부터 집밥 위주로 먹었는데요 엄마가 요리 솜씨도 좋으시고 본인도 집밥 입맛이십니다 다행히 아빠가 아직도 출퇴근 하시고 요리뺀 모든 집안일을 하셔서 엄마가 밥은 계속 해 드십니다 그게 좋으시데요

  • 7. 아빠 70대
    '20.3.16 11:02 PM (124.111.xxx.165)

    엄마 60대 후반이신데 집에서 2끼정도 드시고 점심 한끼는 밖에서 친구들 만나면서 사드시는거 같아요. 집이 군.단위 시골인지라 반찬은 김치찌개, 미역국, 된장찌개 그런거에 갖은 김치& 짱아찌류 인것 같구요 외식메뉴는 칼국수, 산채비빔밥, 국밥 등등 이신거 같아요. 친구는 사먹는 반찬을 몇 번 보내드렸는데 맛없다고 하셔서 안 보낸대요.

  • 8. ..
    '20.3.16 11:02 PM (211.250.xxx.201)

    엄마 73세
    아빠 75세

    두분사시고
    엄마 작년에대장암수술하셨어요
    아빠는 만성종합병원수준ㅠ

    연세있으시다보니 애들있는집처럼 여러개막차리는건아니지만
    엄마가직접해드세요

    명절에도 직접ㅠ

    특별히 잡숫고싶은거있으면두분이 나가서드신대요

  • 9. 84
    '20.3.16 11:03 PM (116.125.xxx.199)

    아버지 혼자 사시는데 해드세요
    제가 가끔 보내드리기는 하는데
    혼자서 다 밥해드시더라구요

  • 10. 70대
    '20.3.16 11:0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요리부심이 있어서 아직도 돌솥에 밥하고 김치 수십가지 담고 국이며 찌개 날마다 바꿔 끓여요. 그리고는 맨날 팔아프다고. 비비고 반조리 국 찌개 사다드려도 가정주부가 이딴거 식구들 먹이면 안된다고 난리난리. 근데 계속 택배로 이것저것 주문해드렸더니 비비고 육개장에 숙주 대파 고사리 더넣고 계란 풀어 먹었더니 편하다. 반조리 추어탕은 간을 다시 했고. 김장김치 사다드린건 국물따라서 젓갈 더 넣고 섞어서 김치에 부었더니 입에 맞다네요.
    자꾸 사다 밀어드리니 슬슬슬 파는 거에 적응되시는 것 같아요.
    전 구운 생선도 막 사보내고 죽 종류도 보내고 냉동피자도 보내고 이것저것 엄청 보내요. 돈 아깝다고 버리지도 못하고 일단은 다 드시는것 같아요. 슬슬 특정브랜드 껄 보내라 며 입질이 오는 중입니다.

  • 11. ..
    '20.3.16 11:04 PM (211.250.xxx.201)

    우리엄마는 자식들돈아깝다고
    배달같은거하면 난리나요

    너네나 잘살라고
    용돈도 특별한때도 안받으시려고하세요

  • 12. 80대중반
    '20.3.16 11:04 PM (223.33.xxx.24)

    식사직접해드세요. 명심할건 님이 나서는 순간 요리 다 잊어먹고 못하게 되싶니다. 평생책임질거 아님 그냥 있으세요. 70대에 식사 못챙길 연세 아닙니다

  • 13. ....
    '20.3.16 11:0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노인분들 챙겨드리기가 쉽지않은게
    젊은 사람들처럼 입맛이 좋지가 않으세요.
    뭘 먹어도 그냥 그저 그렇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아무리 맛집에 가도 그냥 그렇고
    주문배달한 반찬도 그저 그래서 잘 안드시고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희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보면 70대 중후반임에도 직접 하신 음식 드세요.
    물론 엄마들은 내가 한게 제일 맛없다 그래요.(힘들다 그 얘기죠)
    그러면서도 해다드리거나 사다드린거 그닥 안좋아하세요.
    차라리 생선이면 생선, 젓갈이면 젓갈.
    노인분들 입맛이 이미 정해져있어 딱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실거에요.
    그런거 잘 손질해서 드리면 좋고요

  • 14. 자갈치
    '20.3.16 11:05 PM (112.148.xxx.5)

    해드세요..70대면 식사정돈 하실수있지않나요?
    반찬가게 좋은곳 많아요..배달도 해주고요

  • 15. ㅇㅇ
    '20.3.16 11:08 PM (221.154.xxx.186)

    갈치 고등어 소고기 이렇게 주문해 드리세요.
    굽기만하면 되잖아요.

    반찬 주문해 드려도 좋구요.
    저는 마트나 장독대에서도 사드리기도하고.
    해드시는데 귀찮아서 점심은 늘 국수나 라면이더라구요.

  • 16. ....
    '20.3.16 11:11 PM (110.11.xxx.8)

    70대 초반이고 특별히 건강 안 좋은데 없으신 분이 아직 20년은 더 사실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주방 문 닫으면 대체 하루종일 뭘 하시면서 보내시는 건가요?? ㅠㅠㅠㅠ

    저희 엄마 76세이신데, 60에 쓰러져서 풍이 온 상태입니다. 외출은 힘들고 일상생활은 그냥저냥 되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제가 옆에 살면서 음식은 100프로 전부 다 해 드렸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상태로 90까지 살지, 100세까지 살지 모르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직접 뭐 만든다고 하면 말리지 않고, 조금씩 제가 손을 땠어요.
    아침은, 떡이나 시리얼, 선식 같은거 아빠랑 간단히 드시고 점심, 저녁은 해서 드세요.
    물론 라면이나 비비고죽 같은거 종류별로 다 채워놔요. 중간에 저도 만들어서 나르고...
    홈쇼핑 갈비탕 같은거 주문해 달라고 해서 그걸 베이스 국물로 해서 국 끓여서 드시더라구요.

    앞으로 살 날이 새털같이 많은데, 왠만하면 한끼라도 해 드시라고 하세요.
    그러다가 한방에 훅 가십니다...ㅜㅜ

  • 17. ㅠㅠ
    '20.3.16 11:15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해 드셔야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거예요

  • 18. 울엄마
    '20.3.16 11:15 PM (112.150.xxx.63)

    79, 아빠 84 이신데
    해드세요.
    근데 자식들이 즉석국이며..냉동 식품
    자주 주문해서 보내드려요.
    좀 편하게 드시라고

  • 19. ..
    '20.3.16 11:15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800대도 해 드세요
    약간의 노동 일거리도 되고요

  • 20. ..
    '20.3.16 11:22 PM (124.50.xxx.170)

    친정엄마 90세 아버지 91세신데 두분이 사시고 엄마가 직접 밥 다 해드세요. 주중엔 요양보호사가 세시간 오고 토요일엔 자식들이 당번 정해 들어가서 점심은 해결해 드리고요^^

  • 21. ...
    '20.3.16 11:23 PM (1.231.xxx.157)

    88세에 돌아가신 아버지도 돌아가시기 몇달전까지 밥해서 드셨어요
    엄마가 안아플땐 엄마가 하셨구요 84세까지...

  • 22. .....
    '20.3.16 11:25 PM (221.157.xxx.127)

    80대도 직접해드시는데요

  • 23. ㅡㅡㅡ
    '20.3.16 11:25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70에 나먹을 밥도 못하면 우짜나요;;;

  • 24. 뭐였더라
    '20.3.16 11:31 PM (211.178.xxx.171)

    86세, 이년 전까지는 알아서 해 드셨는데 제가 챙기다보니 밥하는 게 더 싫대요.
    그래도 뭐라도 찾아 드시기는 하는데 두 달 전 골절 된 뒤로 이제는 주방은 졸업하셔야 할 것 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반찬 찾아먹는 것도 자꾸 잊으시네요..ㅠㅠ
    쟁반에 반찬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꺼내 드시기는 하세요.
    반찬을 해서 저녁에는 뭘 먹고, 내일 아침에는 뭘 먹으라고 해도 잊으시네요.

    그런데 아버지 계시니 아직도 무수리 노릇 하고 계셔서 안타까워요.
    골절된 어머니한테 뭐 가져오라고 큰 소리 내는 아버지랑 싸우는 것도 지치네요.

    자주 가서 뭐라도 챙겨드리는 것 밖에 못하네요.
    두 분 다 치매진단 받으셨는데 그나마 약 드시면서 일상생활 하실 수 있어서 두분이 사시는데
    내 얼굴 알아보실 수 있을 때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25. ㅎㅎ
    '20.3.16 11:43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다들 부모님들 건강하시네요 ㅎㅎ
    저희 엄마는 78이신데 한 5년 전 부터는 밥을 잘 안 드시고 콘프레이크나 뭐 손에 잡히면 잡수시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지금 생각해보니 치매가 오는 거라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씩 몰랐던 것 같아요.
    뭐 잡수시라 해도 귀찮고 그냥 안 먹고.
    딱 상 차려 드려야 해요. 예전엔 3끼 차렸는데 요즘엔 점심은 나가 드셔서 2끼만 차려요. 한끼가 빠진것만 해도 너무 편해요.
    어른들은 국이나 찌개가 필수가 되네요. 거의 메인이라고 봐야해요.
    바로 무친 오이나 상추 나물 잘 드시는 건 너무 당연하고.
    잘 드릴수록 더 잘 잡수신다는.

    시어머님께는 인터넷 장보기 보내드려요 국이랑 고기랑 더 젊으셔서 그런지 다행히 아직 음식 해드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 26. 가사일
    '20.3.16 11:48 PM (211.215.xxx.107)

    특히 요리하는 일이
    두뇌를 써야해서
    치매 예방에도 도움 됩니다.

  • 27. 88세
    '20.3.16 11:49 PM (58.239.xxx.3)

    울아버지 직접 밥해드세요
    제가 수시로 반찬은 해드리지만 조금 도움되는 정도겠죠
    주로 된장찌개 끓여드시는데 무청시래기 좋아하셔서 안떨어지게 삶아서 소분해드립니다
    된장도 직접 사오시고 고기종류도 사오셔서 찌개도 하고 볶아드시기도 한다네요
    나물종류나 생선굽는건 잘 못하셔서 제가 해드리는데 여차하면 반찬가게에서 나물 사오시기도 한대요
    저한테 부담 안주시려고 뭐든 괜찮다 괜찮다 하시는데 사실 맘이 좀 그래요...

  • 28. 치매나
    '20.3.17 12:06 AM (223.33.xxx.143)

    아프셔서 못하는건 어쩔수 없는데 건강하신데 하기싫어 안하는건 말도 안되죠 여든넘은 제어머니는 아직도 손님 초대하십니다;;;;

  • 29. ㅇㅈ
    '20.3.17 12:29 AM (125.178.xxx.37)

    80대 엄마 시골에 홀로 계신데
    입맛이 그리 없다하셔요..
    제대로는 하루한끼 드시는거 같아요..

    어느 날 볼일있어서 낮에 압구정 현백 갔더니
    어르신들 식사하신다고 많이들
    앉아 계시더군요.
    입맛도 없는데
    해드시다가 백화점가서 남이 해준밥
    번갈아 먹으면 그나마 입맛 듣겠다 싶었어요...
    나이들수록 돈도 중요하네요..에구..

  • 30. ..
    '20.3.17 1:10 AM (1.227.xxx.17)

    아고 그정도는 손발 움직이고 사셔야 장수하세요 치매예방도 되고요 사다드리는 반찬 달다고 안좋아하시고요 80대중반이어도 본인들 드실김치며 반찬이며 다 해드십니다 편하게만살면 빨리 갑니다 살짝씩 농사일도 거들고 밭일도 거들고 하시는분들이 건강해요 70대면 청춘인데 요즘 얼마나 젊으신데요

  • 31. 88세
    '20.3.17 1:14 AM (211.215.xxx.96)

    까지 직접 해 드셨어요 명절음식도 준비 다 하시고.

  • 32. 87
    '20.3.17 2:43 A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85
    잘 해 드십니다.

  • 33. 70대 초반이면
    '20.3.17 4:44 AM (110.44.xxx.115)

    아프신데가 있으신거 아닌 이상 해드시지 않나요?
    외식 하시면 건강에도 안 좋을 텐데요.
    한 번 안하기 시작하시지 자꾸 대충 지내게 되시는거 아닐까요?
    평범한 일상의 하나 하나를 해나가시는게 건강에는 더 좋아요.
    밥은 한꺼번에 해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었다가 렌지에 돌리고
    국배달정도는 정기적으로 받으시고, 밑반찬은 정갈하게 만드는집 하나 단골 정하시고,
    신선한 야채 사다가 쌈도 싸드시고, 고기도 구워 드시고 하시면 되실텐데....
    아직 정신적으로 건강하신 나이신데.....어리광 하시는거아니신지......

  • 34.
    '20.3.17 4:52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70대초반에 건강하시면서 왜 그러실까요
    조금이라도 아프시면 자신들 힘들게 핫겠네요
    당뇨 혈압약이야 드시는 것이고요
    20년은 더 식사해서 드셔야 합니다
    자식도 왜 그리 안절부절이신지요

  • 35. ㅇㅇ
    '20.3.17 9:10 AM (211.206.xxx.52)

    80대 시어머니도 직접 해드셔요
    그냥 평소 밥하기 싫어하신분인가봐요
    오히려 뭐해먹나 고민하고 요리하는게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는데
    당뇨약 드시는 분들이 외식이라
    걱정되시겠네요

  • 36. 아버지가 불평이
    '20.3.17 10:00 AM (121.190.xxx.146)

    아버지가 반찬불편이 심하신 편이신가요?
    그럼 어머니가 힘들어할 수도 있어요.
    고기나 생선같은 거 좋아하시는 식재료와 밑반찬류 배달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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