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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이 안되니 마음이 힘드네요

990099 조회수 : 6,860
작성일 : 2020-03-15 22:52:55
다들 이럴까요? 어디 도망도 못가고 감옥같아요 여행이 그리우면 맥주나 와인을 마셔요
정치댓글은 사절할께요 대깨문이라
IP : 223.62.xxx.15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20.3.15 10:5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무급 휴가가 길어져서 심란합니다.

  • 2. 저도
    '20.3.15 10:55 PM (61.102.xxx.167)

    계획 있었는데 못가게 되었죠.
    이래저래 코로나땜에 시간은 남아 도는데 못나가니 아깝긴 해도
    뭐 울 나라 밖은 더 위험하니 무서워서 몇년은 못나갈거 같아요.
    날 풀리면 사람 없는 평일에 조용한 산속이나 다녀야 겠어요

  • 3. zzz
    '20.3.15 10:55 PM (119.70.xxx.175)

    4개월여 준비해서 3월 초에 떠나기로 했던 파리..
    취소했는데 결과적으로 지금은 거기가 문제라..ㅠㅠㅠㅠ

  • 4. ㅇㅇ
    '20.3.15 10:56 PM (175.223.xxx.69)

    사실상 섬나라라서,,

  • 5. 99
    '20.3.15 10:57 PM (223.62.xxx.159)

    ㅠㅠ이미 예약한 곳도 취소했는데 연말에도 못간다 생각하니 조금 우울해요 다들 그러시죠? ㅠㅠ 머리론 어쩔 수 없다 아는데 쪼끔 쓸쓸해요 ㅠㅠ

  • 6.
    '20.3.15 10:58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작년 하던일 접고 소소하게 해외여행 공부하고 다니는게
    좋았는데
    못간다고 생각하니 답답해요
    다음에 갈곳이 이태리와 터키였는데
    언제나 가려나

  • 7. 여행
    '20.3.15 10:58 PM (218.237.xxx.254)

    저도 5월 45일 여행 줄줄이 취소했어요 거의 반년 준비해왔는데.

    그리고 코로나 끝나도 당분간? 안가게 될듯같아요. 마음이 식어서
    다 때가 있나봅니다.

  • 8. 바게트
    '20.3.15 10:59 PM (118.37.xxx.64)

    그래도 휴대폰으로 온갖 정보 다 섭렵할 수 있고 sns 활짝 열려있는 시대라 다행이다 싶어요. 똑같은 일이 2000년 초반에 일어났으면 우린 어떻게 살았을까요. 휴대폰 없이 요즘처럼 집콕할 수 있었을지. 조중동이 하는 말이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을지,,,,

  • 9. 바게트
    '20.3.15 11:00 PM (118.37.xxx.64)

    언젠가 다 괜찮아질거에요. 마일리지 있는 분들은 지금 항공권 예약이나 알차게 해두세요. 코로나 종식되면 눌려있던 여행수요 폭발할 듯요.

  • 10. 사람들만나기
    '20.3.15 11:01 PM (175.208.xxx.235)

    여행 못 가는것도 힘들고, 전 사람들 못만나는게 힘들어요.
    만나서 침튀기며 수다 떨고 밥먹고 커피 마시고 이걸 못하니 힘드네요.
    확진자들 하나 같이 식사 같이한 사람들은 2차 감염된 경우가 많으니
    밥 같이 먹는게 이렇게 무거운 세상이라니

  • 11. ...
    '20.3.15 11:03 PM (61.72.xxx.45)

    나가면 더 큰일이니
    그러려니하고 울 나라에 계세요~
    곧...???
    다시 일상이 돌아올겁니다
    그나저나 2020년은 평생 못잊겠네요

  • 12. ㅇㅇ
    '20.3.15 11:15 PM (116.41.xxx.148)

    여름 지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 아직 여름휴가는 취소하지 않았어요.
    아직 수수료 부과 기간이 아니라서요.

  • 13. ㅡㅡ
    '20.3.15 11:22 PM (112.150.xxx.194)

    마스크 있고.병원갈수있고.마트가면 물건 쌓여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14. ....
    '20.3.15 11:24 PM (1.240.xxx.128)

    저도 올해 유럽 여행 일정이 있는데, 하반기에나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코로나가 진정이 되어야 여행도 가능할텐데

  • 15. ㅁㅁ
    '20.3.15 11:38 PM (49.170.xxx.168)

    저두 힘듭니다
    자유롭게 날아 다니고 싶어요

  • 16. 우울
    '20.3.15 11:39 PM (175.213.xxx.82)

    올해 둘째 대학가서 정말 오래간만에 유럽 가족여행 계획해서 싼 비행기표 득템했다고 좋아했는데.. 그 표 다 날리고 수수료가 70프로라ㅠ, 외국 유학 가있는 아이는 한학기 기숙사비 다날리고 조기 귀국 예정이고...난리도 아니네요

  • 17.
    '20.3.15 11:43 PM (39.7.xxx.249)

    해외여행줄어다행이라봅니다
    우리가 해외애퍼준돈이얼마였던가

  • 18. ..
    '20.3.15 11:47 PM (223.56.xxx.18)

    호구지책이 없는 사람들에 비하면
    그 정도는 참아야죠

  • 19. ..
    '20.3.15 11:55 PM (116.88.xxx.138)

    올 한해 딱 엎드려 지내려구요..

  • 20. ....
    '20.3.16 12:21 AM (125.134.xxx.205)

    1월에 해외 여행 다녀 온 것이 행운이었어요.
    운좋게 대학 동기 친구들과 함께 세부와 보홀가서 좋았고
    그후 두바이 스페인 포루투칼을 잘 다녀 왔던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요즘은 문정부 하에 대한 민국 국민이라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집콕하는 것도 좋게 받아 드리고 있어요.

  • 21. ?
    '20.3.16 12:26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먹고살 걱정 없는 사람들 많네요.

  • 22. ㅎㅎ
    '20.3.16 7:59 AM (1.243.xxx.9)

    먹고살 걱정합니다.
    해외여행 가는게 소원인 고딩, (친구들은 방학때마다 나간다고..) 봄방학때 예약했다가
    (2년 적금임...ㅠㅜ) 위약금 물고 주저앉았어요.
    가는 비행기는 취소도 안해주네요..ㅠㅜ
    이제 대학이나 가야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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