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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잘난 신입 여직원 들어왔는데 난리네요

조회수 : 37,644
작성일 : 2020-03-15 15:02:51

기존 남직원들 아주 난리 부르스를 떱니다

점심 같이먹으려고 따라다니고 밥값내주고 커피 사주고 

간식도 챙기네요?

기존 노땅직원들은 아예 안중에도 없습니다

젊고 예쁜거 좋지요

근데 어쩜 저리 인간들이 저렴하고 값싸게 굴까요



IP : 104.131.xxx.8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지상정
    '20.3.15 3:06 PM (211.201.xxx.145)

    이지요,
    그나저나 열등감 쩌시는데
    설마
    신입직원 골탕먹이실거 아니시죠.

  • 2. ㅋㅋ
    '20.3.15 3:08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남자인간들 그러는 거 하루이틀 아니잖아요.
    근데 대체 얼마나 이쁘고 잘났길래 그렇게 티를 내나요..
    너무 레벨떨어지네요. 솔직은 하다 ㅎ

  • 3. ㅇㅇ
    '20.3.15 3:10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근데 왜 회사에 엿을 먹이죠?
    본인도 필요해서 다닌거 아니에요?

  • 4. ㅁㅁ
    '20.3.15 3:1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ㅎㅎ3디직장 늙은이들도 젊은?아니 어린 여자아이 하나 들어오면
    분위가 달라집니다
    얼마나 친절들 해지는지

  • 5. ??
    '20.3.15 3:12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거기 회사에 여자들이 접대부직입니까?
    일로 평가도 아니고, 나이 외모
    거기에 동조하며 찬밥 신세타령 하는 원글도 이상하고
    사회는 제대로 실력있으면 연륜, 경력 대우 받습니다.

    다 이상해

  • 6. ??
    '20.3.15 3:13 PM (223.38.xxx.226)

    거기 회사에 여자들이 접대부직입니까?
    일로 평가도 아니고, 나이 외모
    거기에 동조하며 찬밥 신세타령 하는 원글도 이상하고
    사회는 제대로 실력있으면 연륜, 경력 대우 받습니다.
    얼마나 하찮은?직들이길래 어휴.
    다 이상해

  • 7. 화 날 게
    '20.3.15 3:18 PM (115.140.xxx.66)

    뭐가 있나요?
    여자들도 젊은 남자들이 더 보기 좋잖아요
    회사에서 자기 할 일만 하면 되는거지
    별 필요없는 것까지 바라고 그래요?

  • 8. ...
    '20.3.15 3:21 PM (39.7.xxx.6)

    초등 6학년 때 임시 교사 오시니
    남자애들이 쉬는 시간마다 선생님 자리에 몰려들던 생각이 나네요. ㅋ
    어리거나 나이있거나 자동으로 그렇게 되는 거구나 싶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 9. 나는
    '20.3.15 3:21 PM (59.11.xxx.51)

    님이 더이허가 안가요?????

  • 10. ..
    '20.3.15 3:24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남직원들이 원글님을 안중에도 안 두는게 화가 난다는 건가요?
    대체 뭘 바라는거지..

  • 11.
    '20.3.15 3:25 PM (114.203.xxx.173) - 삭제된댓글

    남얘기면 저도 쉽게 얘기합니다

    근데 직접 당해보시면 다르실걸요?

    저도 회사에선 그냥 조용히 있어요

    근데 속마음이야 다 비슷하지 않아요?

    감정이 생기니 이렇게 글도 적는거죠

    회사에선 저도 티 안냅니다 저 할거만 하고요

    다들 아주 엄청 대단한 분들이신가봐요 저런상황 생겨도 눈깜짝 안하실거라고요?

    평소 조용하던 사람들이 아주 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 12. ^^
    '20.3.15 3:27 PM (1.237.xxx.19)

    다 한때이죠~ 그러려니 하셔야지 뭘 어쩌겠나요

  • 13. ..
    '20.3.15 3:27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잘생긴 남직원 한 명 와도 마찬가지 아닐지..
    그때는 나이든 기존 남직원들이 열폭하려나요

  • 14. 제가
    '20.3.15 3:28 PM (1.237.xxx.200)

    이 말을 하나 남편왈 여자들도 똑같애. 하네요.
    젊고 잘생기고 잘난 남직원 들어오면 난리라고. ㅋㅋ
    이게 조물주가 종족보존을 위해 내장해놓은 프로그램 탓이려나요. 에고.

  • 15. 저도 그거
    '20.3.15 3:28 PM (223.33.xxx.13)

    당해봤는데요 그러려니했어요
    젊고 이쁜게 좋은건 본능인데 어쩌겠어요
    여자도 남자 젊고 잘생긴거 좋아하잖아요
    그래 그런기분 맘껏 즐겨라~그런 마음이 들던데요 저는

  • 16. ㅍㅍㅍ
    '20.3.15 3:30 PM (113.60.xxx.83)

    저도 저런일 겪은적 있어요
    전문대 나와 항공사 지상직 출신 들어왔더니
    나한텐 관심도 없던 노총각
    찌질한 임원
    밥먹자고 들이댐

    주변여자애들한테 소문냈더니 같이 광분해줌

  • 17. ㅇㅇ
    '20.3.15 3:30 PM (218.146.xxx.219)

    나도 한 땐.. 하고 넘겨버리세요
    멋진 남자들어왔어도 님 설렜을거쟎아요 ^^

  • 18.
    '20.3.15 3:30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젊고예쁜 그분이랑 사귀어보고싶은거잖아요
    당연히 대시해야죠

    그분과 원글을 동일선상에놓고 비교하는거자체가 에러

  • 19. 넵둬유
    '20.3.15 3:34 PM (221.147.xxx.10)

    그치들이 지네들 돈써가며
    어짜피 되지도 않을 인연에 인생 올인하는 꼬라지
    구경 얼마나 재밌어요 ㅋㅋㅋ 전 재밌던데
    오히려 전 그런 신입 생겼을때
    더 잘해주고 여자끼리의 친분 쌓아서
    친한 사내언니로 지내면서
    그치들한테 얻은거 전 필요없어요 언니 가져요 하며
    더 얻어먹고 다녔어요 ㅎ
    엄한데 열등감 표출하기보다는
    그걸 원동력 삼아서 이용하는 지혜를 발휘해보셔용

  • 20. .....
    '20.3.15 3:37 PM (118.235.xxx.125)

    그게 화날 일까지 되나요..
    그냥 에이그 니들도 꼴에 남자라고 웃기네.... 하고 말 일이죠.
    게다가 원글님은 그 회사 맘에 안 들어 나가려고 한다면서요.
    그러면 뭐 더 할 말 없죠..
    이 회사 그다지 좋은 회사도 아닌데 들어온 니들도 안 됐다..
    하고 마시는 거죠.

    원래 여자나 남자나 다 젊고 잘 생긴 사람 좋아해요.
    그런 사람 들어오면 친절도 그런 친절이 없고...

    저도 직장 들어갔을 때 그런 친절 받아봤지만
    상사들이니 그 앞에 대고는 뭐 욕할 수도 없고 그냥 웃었지만
    속으로는 뭐야 저건? 싶었고요.
    나중에 제가 업무 성과 내기 시작하니 자기들 승진, 업무 평가등에 제가 방해된다 싶었는지 또 안면 몰수하고 괴롭히는데 아주 짜증도 그런 짜증이 없다싶게 나더라고요..
    놔두세요.
    다 한때입니다.

  • 21.
    '20.3.15 3:40 PM (119.71.xxx.60)

    남자들 원래 그런거더라구요
    예쁘면 다 용서되는...
    저도 직장 다닐때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요
    뺀질거려도 예쁜 여직원한테는 엄청 잘해주고
    저는 찬밥도 그런 찬밥이 없더라구요
    '여자에게 직장은 일 잘하면 인정 받는 곳이 아니고 예쁘면 인정 받는 곳인가'
    싶어서 직장 생활 내내 고민과 갈등 하다가 그만뒀어요
    일단 예쁘면 모든 면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더라구요
    씁쓸했어요

  • 22. ...
    '20.3.15 3:41 PM (39.7.xxx.107)

    한때 그런 시절 다 보내셨겠지만
    당하는 입장은 기분 좋지도 않잖아요
    별 담배남새 나는 배불뚝이들이 말 한번 걸어볼려고 얼쩡거리는거;;
    경쟁자로 인식되는 순간 또 사람 달라지고 환장함
    차라리 나이드니 마음 편하고 좋은데요

  • 23. ...
    '20.3.15 3:41 PM (125.177.xxx.43)

    다 한때란 말이 진리

  • 24. 그럼요
    '20.3.15 3:42 PM (125.191.xxx.148)

    그래서 꾸미고 그러지요..
    시각적인 것에 약하니까요..
    근데 뭐 오래 안가죠 진짜 한때..

  • 25. ..
    '20.3.15 3:43 PM (222.237.xxx.88)

    비웃을꺼리지 화날꺼리는 아닌거같습니다

  • 26. 똑같아요
    '20.3.15 3:43 PM (49.1.xxx.168)

    젊고 잘생기고 잘난 남직원 들어오면 난리라고. ㅋㅋ
    이게 조물주가 종족보존을 위해 내장해놓은 프로그램 탓이려나요.
    22223333

  • 27. 원래
    '20.3.15 3:48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인생이 그런거죠.
    카페알바가 이쁘거나, 잘생겨도
    매출이 팍팍 오른다는데..

  • 28. ..
    '20.3.15 3:52 PM (110.70.xxx.153) - 삭제된댓글

    잘났다는게 외모가 젊고 뛰어나다는거였나보군요.
    그럼 그렇게 쓰시지
    보통 잘났다는건 일단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말이죠.

  • 29. ...
    '20.3.15 3:53 PM (49.175.xxx.12)

    남이 더 호감을 사는 건 나랑 상관이 없는 일이예요. 그 남자 직원들이 상사인가요? 새로 들어온 직원에게 업무상 부당한 특혜를 주던가요? 그건 확실히 문제죠. 근데 다른 사람한테 커피사주고 밥사주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버림당했다고 느끼는 건 그냥 내면에 열등감이예요. 나이도 더 들었다면서요. 나잇값 하시고 우습다고 넘기세요.

  • 30. 마른여자
    '20.3.15 3:55 PM (106.102.xxx.26)

    어쩔수없어요ㅜ
    당연한 이치이거든요
    늙으면 관심에서 멀어진다는거
    탤렌트처럼이쁘지아닌이상
    여자들도 똑같잖아요
    젊은사원이 더좋은거^^
    인터넷서남자들이 48살여자를 할매라고 칭하는거보고충격,
    저48살이거든요ㅎ

  • 31. ...
    '20.3.15 3:55 PM (175.123.xxx.115) - 삭제된댓글

    그건 여자도 같아요. 연예인급으로 생긴 남신입사원(안산지사발령받음)이 들어왔는데 본사(서울)여직원들까지 그 남직원 얘기 메신저로 얼마나 얘기를 하는지...때마침 같은 부서였는데 젊은 여직원들 옆부서 여직원들 난리났었어요.

    특히나 착하기까지해서 추파던진 애들 많았을거예요.

    세상인심이 그런거지..뭘 그리 흥분하나요?

  • 32. ..
    '20.3.15 3:56 PM (175.123.xxx.115)

    그건 여자도 같아요. 연예인급으로 생긴 남신입사원(안산지사발령받음)이 들어왔는데 본사(서울)여직원들까지 그 남직원 얘기 메신저로 얼마나 하는지...때마침 같은 부서였는데 젊은 여직원들 옆부서 여직원들 난리났었어요.

    특히나 착하기까지해서 추파던진 애들 많았을거예요.

    세상인심이 그런거지..뭘 그리 흥분하나요?

  • 33. ....
    '20.3.15 4:0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우스워보이지 화날일은 아닌데요
    내가 좋아하던 사람도 있으면 질투도 나구요

  • 34. ....
    '20.3.15 4: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뻐서 그러는거에 화가나는것도 이상하네요
    남직원들이 님 나이 많다고 싫어하고 차별했나요
    이제 회사 떠날 나이면 나이도 찰만큼 찼다는건데
    신입과 나이 비슷해서 비교당해 서러울 나이도 아니고
    신입입장에서는 님같은 상사 때문에 더 당혹스러울듯

  • 35. ....
    '20.3.15 4:05 PM (1.237.xxx.189)

    이뻐서 그러는거에 화가나는것도 이상하네요
    당연히 님에게는 관심없죠
    남직원들이 님 나이 많다고 싫어하고 차별했나요
    이제 회사 떠날 나이면 나이도 찰만큼 찼다는건데
    신입과 나이 비슷해서 비교당해 서러울 나이도 아니고
    신입입장에서는 님같은 상사 때문에 더 당혹스러울듯

  • 36. ㅁㅁㅁ
    '20.3.15 4:10 PM (39.7.xxx.20)

    남직원들이 원글에게 어떤 핍박을 가한게 아니라면 전혀 이상할것 없지 않나요?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여자취급 해줘야해요? 그냥 질투심 그이상 이하도 아님. 게다가 남은 애써 들어온 회사 나가라고 하고싶다는건 그냥 그 신입이 눙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심술.

  • 37. ㅎㅎㅎ
    '20.3.15 4:14 PM (175.211.xxx.142)

    젊다고 다 좋아하나요? 젊고 상냥하고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사람을 좋아해요.
    나이들면 그 자체만으로도 호감 사기 힘들지만 나이든 사람들 중에 괜찮은 사람 비율이 아주 적은 것도 사실이죠.

  • 38. 도대체
    '20.3.15 4:2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이 더 이해안되는데요?
    새로운 예쁜 신입이 들어와서 나이들고 내일모레 그만둘 원글이 더 찬밥이 되었다니??
    여왕벌노릇 하고싶다는건가??

  • 39. ..
    '20.3.15 4:23 PM (39.7.xxx.6)

    원글님 반응이 과하신데
    옛날에 비슷한 상황 있지 않았나요??
    그때 앙금으로 가라앉았던 감정이
    같은 성황이 되니까 증폭해서 나타난 것일 수 있어요
    돌이켜 보시고 자신에게 토닥토닥 하세요.

  • 40. ...
    '20.3.15 4:25 PM (118.37.xxx.209)

    여자는 예쁘면 이미 고시패스한거라는 말도있음
    남자들도 못생기면 열등감많더라구요
    남여노소 모두 잘생긴거 좋아해요
    눈꼴시고 씁쓸해도 세상사 그렇구나 넘기세요
    그런짓도 한때요, 그들도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 41. ㅁㅁ
    '20.3.15 4:39 PM (125.184.xxx.38)

    당사자 얘기도 듣고 싶은데요.
    저 입사했을때 아주 웃겼어요.
    연수기간동안 (부서 정해지고 출근은 하기전) 아주 난리가 났었다고 하는데, 무슨 ‘남자들이 좋아하게 생긴 여직원’이 입사했다고 여직원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처음 분위기가 굉장히 이상했어요.
    정작 남자작원들은 제 태도, 말투에 일찌감치 분위기 파악하고 (몇몇 눈치없는 이들은 빼고) 함부로 껄떡대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사차원이니 팔차원이니 뒤에서 깠어요. 치졸한 놈덜.
    여직원들은 얼마 안가서 초반에 오해를 했네 어쩌네 고백들을 하고요.
    인생사 지 하기 나름이니 그냥 두고보면 다 갈 길로 갑니다.

  • 42. ㅇㄹ
    '20.3.15 4:47 PM (211.208.xxx.189)

    곧 퇴사한다면서요...걍 조용히 있다 나오세요..회사가 어떻게 되든 뭔상관인지

  • 43. 음‥
    '20.3.15 5:23 PM (220.83.xxx.189) - 삭제된댓글

    저 50대초반인데 20대 초중반 때 생각나네요ㅎㅎ
    우리도 반짝반짝 빛나던 젊은 한 때가 있었더랬죠
    어딜가나 환영 받았고 어디에서나 중심이 되었고
    뭘 해도 다 용서가 되던 시기가 있었네요
    지금은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고‥ 그래야되는 시기가 온 거 같아요
    저도 직장에서는 되도록 젊은 직원들과 어울리지 않으려고 하고 되도록 혼자 시간 갖으려고 해요
    직장에서 있는듯 없는듯 제가 맡은 일에 책임감 갖고
    가늘고 길게 가는게 제가 원하는 역할이예요
    그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우아하고 품위있더라 그런말 들으며 퇴직 할 수 있을지‥

  • 44. ....
    '20.3.15 5:38 PM (221.145.xxx.152) - 삭제된댓글

    까마득한 여고시절 잘생긴 역사 교생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반아이들 난리였었어요

  • 45. 원글님
    '20.3.15 5:43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반응이 더 이상한데요?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동기도 아닌
    젊고 예쁜 신입한테 질투하시는거네요?
    비교 대상이 아닌데요.
    그냥 눈꼴 신거죠?

  • 46.
    '20.3.15 6:24 PM (220.117.xxx.241)

    우리여자들도 젊고 잘생긴 직원보면 꿀이 뚝뚝떨어지잖아요;;;;;; 일할맛 나고ㅎ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 47. 그래서
    '20.3.15 6:24 PM (117.111.xxx.196)

    그 많은 성형외과와 다이어트 사업과 옷들이 팔리겠어요?
    왜 여자는 이쁜게 고시3관왕이랑 맞먹는다잖아요.
    그 정도는 그러려니 해야죠.

  • 48. ㅇㅇ
    '20.3.15 6:29 PM (122.34.xxx.5)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 : 과거 자기 신입때는 남자들에게 좋은 대우 못받고 회사 댕김.

  • 49. ...
    '20.3.15 6:35 PM (116.34.xxx.114)

    인지상정이지요.

  • 50. 남자들한테
    '20.3.15 7:03 PM (180.68.xxx.158)

    제일 착한 여자는
    제일 예쁜 여자.

  • 51. ㅎㅎ
    '20.3.15 7:03 PM (101.127.xxx.213)

    아직 젊으신가 봐요. 전 늙어서 그런지 젊고 예쁜 아가씨 보면 좋을때다... 생각이 들고 총각 사원이 그러면 웃음이 나오던데요?
    유부남이 그러면 그 돈으로 니 마누라 새끼들 고기 한번 더 사주지. *랄 한다. 싶지만요.

  • 52.
    '20.3.15 7:14 PM (175.117.xxx.158)

    욕먹을 일은아닌거 같아요 여자들도 늙은애재들 시쿤둥하니까요 ㅋ 질투쩐다 그런다 소리나와요 신경꺼야죠 그런던지 말던지 하믄서요

  • 53. zz
    '20.3.15 7:35 PM (27.117.xxx.70)

    당연한 거 아니에요.

    여자들도 남자 얼평 얼마나 심한데....

    원빈이나 정우성한테 열광하는 거 봐요.

  • 54. ㅋㅋㅋ
    '20.3.15 7:53 PM (121.133.xxx.99)

    조직생황 15년 이상한 저의 관점으로 보면...
    당연하거지요...
    그 신입여직원도 지금이 한창기죠..게다가 이쁘고 젊다면 더더욱 인기누리는거죠..
    전 제가 봐도 젊고 이쁘지 않아도 젊은 여직원이나..심지어 젊은 여성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면서 참..이쁘구나..싶던데요.
    원글님은,,,중년의 느끼한 남자보다는 젊고 잘생긴 남자 볼때 더 마음이 흐믓하지 않나요??

  • 55. ㅋㅋㅋ
    '20.3.15 7:58 PM (39.119.xxx.66)

    저렴하고 값싸게 구는것은 한국인들은 천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그럽니다. 물론 겪어보니 외국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아주 다수더군요!

  • 56. 20년차..
    '20.3.15 8:16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우린 이제 한발 물러서서 박수쳐주면 되는 위치입니다.

    같이 예뻐해주세요.

  • 57. 글쎄...
    '20.3.15 8:20 PM (59.6.xxx.151)

    사람에게 값싸다=저렴
    붙이는게 더—;
    일에 방해되는 패거리질이면 문제겠지만
    자연스러운 일이고 신입 입장에선 반겨주는 것 같고 좋겠죠
    그리고 사회생활 오래 안 하셨나봐요
    님이 퇴직 예정인 거 알면
    그 사람들에겐 더 이상은 동료라는 의식이 없을 겁니다

  • 58. ....
    '20.3.15 8:23 PM (49.164.xxx.197)

    젊고 성실한 총각사원이랑
    잘되게 해주고 싶던데요

  • 59.
    '20.3.15 8:28 PM (223.62.xxx.127)

    좋을 때다..생각하고 나이든 우리는 아프지나 않으면 다행이지요..

  • 60. 여자도
    '20.3.15 9:1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이쁜 여자보면 기분 좋지 않나요? 마음까지 예쁘면 금상첨화구요.

  • 61. 여자도
    '20.3.15 9:11 PM (125.177.xxx.106)

    젊고 이쁜 여자보면 기분 좋지 않나요? 마음까지 예쁘면 금상첨화구요.

  • 62. ㅡㅡ
    '20.3.15 10:27 P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

    아뇨..여잔데 젊고 예쁜여자보는게 뭐가좋나요? 노이해.. 레즈인가요;;;;;;

  • 63. ㅡㅡ
    '20.3.15 10:28 P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

    아뇨..여잔데 젊고 예쁜여자보는게 뭐가좋나요? 좋을게있나요?;;;;;;;;;;;;;;;;;;;

  • 64. ..
    '20.3.15 10:52 PM (203.251.xxx.40)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 나이값 못하고 젊은여자. 이쁜여자.. 남자들한테 인기 있는 꼴 못보는 여자들 정말 한심합니다.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여자들이 뭐하는 짓인지..ㅉㅉ

  • 65. ..
    '20.3.15 10:55 PM (203.251.xxx.40)

    나이들어서 나이값 못하고 젊은여자. 이쁜여자.. 남자들한테 인기 있는 꼴 못보는 여자들 정말 한심합니다.
    그것도 회사에서..
    아니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 중년 여자들이 뭐하는 짓인지..ㅉㅉ

  • 66. ...
    '20.3.15 11:14 PM (59.13.xxx.65) - 삭제된댓글

    좀 한심한 글이죠.
    남자는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눈 잘 안돌려요.
    기존에 있던 분들이 그냥그냥 무난하게 지낼 수 있는 정도였던거죠.
    지금 새로온 여자분이 앞으로 어느정도까지 될 지 모르겠지만...
    계속 관심을 받는다면... 뭔가 매력이 확실히 있다는 것입니다.

    하튼 한심한 글이고, 인성이 참으로 얇다는 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 67. ...
    '20.3.15 11:15 PM (59.13.xxx.65) - 삭제된댓글

    좀 한심한 글이죠.
    남자는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눈 잘 안돌려요.
    기존에 있던 분들이 그냥그냥 무난하게 지낼 수 있는 정도였던거죠.
    지금 새로온 여자분이 앞으로 어느정도까지 될 지 모르겠지만...
    계속 관심을 받는다면... 뭔가 매력이 확실히 있다는 것입니다.
    요새는 이쁜 여자들 중에 인성 좋고 착한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예전엔 인물값 한다 했는데 말이죠.

    하튼 한심한 글이고, 이러니 좋아하는 남자는 없겠다 느껴지는 글입니다.

  • 68. 같이 까달라는
    '20.3.15 11:55 PM (124.49.xxx.61)

    글인데
    원글님 지못미 ㅠㅠ

  • 69. .......
    '20.3.16 12:58 AM (121.132.xxx.187)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 : 과거 자기 신입때는 남자들에게 좋은 대우 못받고 회사 댕김. 222222222

  • 70. 댓글
    '20.3.16 1:09 AM (223.38.xxx.169)

    다 남자들? 저런 남자들 많이 봤고 할일 없어 보임. 와이프는 알고 있는지? 쯧쯧 원글 화내는건 아닌데 댓글들이 더 화내고 있음. 남자든 여자든 예쁘고 젊다고 왜 더 챙겨야 하는지????

  • 71. 뭐..
    '20.3.16 1:49 AM (123.214.xxx.172)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원글님도 젊을때는 그렇게 대접받았잖아요.
    다 한때죠 뭐.
    전 그런신입들 예쁘더만요 옜날 생각도 나고..
    좋을때다~ 싶고.

    그냥 예쁘게 보세요.
    그거 질투내시면 완전 추해보이는거 아시죠.

  • 72. 원글님도 참.
    '20.3.16 3:48 AM (172.119.xxx.155)

    그 여직원이 뭔 죄 지었나요?

    너무 샘나시면
    원들님도 70대 남자들 많은 경로당 같은 곳에. 예쁘게하고 가서 봉사라도 하셔요. 인기가 하늘을 띠를 겁니다.

  • 73. 훈맘
    '20.3.16 5:06 AM (122.62.xxx.18)

    다 한때죠.
    경험자 많을 듯...
    20대중반때 화려한 시절 ...여자들한테는 여기저기 눈총받고
    남직원들한테는 대쉬받고 ..냅두세요.
    딸보듯이 봐주면 이뿌죠

  • 74. 이상하네
    '20.3.16 6:58 AM (14.47.xxx.244)

    이쁜 여직원 들어오면 같은 여자도 좋던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왜 값싼 행동인가요?
    그럼 값 비싸게 행동하려면 노땅 아줌마 직원한테만 간식 챙겨야 해요
    질투 인거 같아요 . 왕따는 시키지 마세요

  • 75. 에궁
    '20.3.16 8:02 AM (160.135.xxx.41)

    자존감 쪄네요...

    사람 심리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서로 느끼는 것은 같아요.

    나한테 민폐가 오는 것이 아니라면,
    내남자한테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세요.

    그리고 나이 불문하고 타인에게 관심을 받고 싶으시면,
    관리 잘하고 잘 가꾸면 미인이 아니여도 남자들이 눈이 돌아갑니다.

  • 76. ㅇㅇ
    '20.3.16 9:28 AM (121.130.xxx.166)

    그 여직원도 싫을것 같아요. 신입이니 싫은소리 못하니 끌려다니는 느낌 ㅎㅎㅎ

  • 77. 질투로 깍아내림
    '20.3.16 9:48 AM (119.149.xxx.234)

    장난아니겠네요

  • 78. Stellina
    '20.3.16 10:21 AM (95.244.xxx.92)

    제목보고 제법 실력있는 여직원이 들어온 줄 알았어요.
    예쁜, 미모의, 아니면 좀 부정적으로 인물 반반한 ...으로 쓰시는게 더 이 글에 적절하겠어요.

  • 79. 나이드니
    '20.3.16 10:4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까
    그런 관심에서 멀어져서
    오히려 편하던데..
    일에도 집중할수있고

  • 80. ...
    '20.3.16 10:41 AM (112.220.xxx.102)

    도대체 뭐하는 회사길래
    남자직원들이 대놓고 저래요? ;;
    남자직원한테 관심받고 싶어하는 원글씨도 이상
    회사 참 수준낮다 ㅋ

  • 81. ...
    '20.3.16 11:21 AM (59.29.xxx.133)

    글 자체가 남성분의 뇌내망상 같아요.
    일반적인 여자들은 이런 일에 이렇게 화내고 짜증내지 않거든요. 미팅 나간것도 아닌데 회사에서 왜 신경 쓰나요?

  • 82. ...
    '20.3.16 11:53 AM (61.79.xxx.132)

    원글님이 말하고 싶으신건 남자들이 눈꼴 시리다는거죠.

    근데 전 그냥 평범함 외모인데도... 신입 버프가 있나봐요. 어리기도 할테고...
    대학 신입생 때도 그렇고, 회사 신입사원 때도 그렇고 남자들이 좀 오버하는 면이 있죠.
    이쁘면 더하겠죠.ㅎㅎ 그것도 패기 넘지는 젊은 남자사원들이나 그러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솔직한 감정 표현이라고 봐요.

  • 83. 외모를 떠나서
    '20.3.16 12:24 PM (58.236.xxx.195)

    새로운 기운을 반기게되죠.
    그러다 익숙해지면 잠잠해지는거고.

  • 84. ㅇㅇ
    '20.3.16 12:32 PM (1.240.xxx.99)

    그럼 푹 퍼진 아지매들이 좋겠어요???

    아줌마들도 젊은 남자오면 환장하는구만

  • 85. 신입여
    '20.3.16 12:33 PM (1.227.xxx.244)

    직원은 진짜 짜증나겠어요 배불뚝이 남자상사들이 들이대, 그나마 있는 아줌마직원은눈 흘겨.. 어쩌라고? 이직기회만 노릴듯

  • 86. ㅁㅁ
    '20.3.16 3:32 PM (1.224.xxx.51)

    그냥 남자나 여자나 젊고 어리면 다 좋아하잖아요
    그냥 좀 웃길고 같긴한데
    별 생각 없을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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