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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12시 검사받은 선별진료소에 다녀왔는데요

마음의병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20-03-15 12:08:21
3.5부터 미열이 계속 있어서 혹시나
외국인과의 접촉 등으로 (2.19-20) 코로나가 아닌가
너무 겁나서 보건소에 갔는데요 (입주이모도 비슷한 상황이라 동행), 
다행히 둘 다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는데요....

확진자 동선공개를 보니
신규 확진자가 13일 12시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았고
제가 같은 날 2시쯤 같은 곳에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 당시
뭔가 허둥대느라 웬지 마스크고 꼭 끼고 있었는지도 확신이
안 서고 (코 부분을 안 눌러 쓴 것만 같은 ㅠㅠ) 집에 오자마자 옷은
다 세탁했고 다만 입고 있던 패딩은 패딩세제가 없어서
나중에 빨려고 비닐에 싸놨는데 이거는 며칠 뒤에 만져도 
되나 불안하고.

아이와 같이 지내는데 음성 나왔다가도 양성으로 나중에
확인 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주의할 점들이 뭔지도 모르겠고
살균소독제도 뿌리지 말고 닦아내라는거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또 많이 뿌리고 다녔고 ㅠㅠ
음성 결과 듣고 잠깐 안심되었는데 지금 또 여러가지 가능성
때문에 마음이 무겁네요 ㅠㅠ 


IP : 175.126.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3.15 12:13 PM (180.230.xxx.96)

    거기 의사분들도 계시고 다들알아서 해주셨겠죠
    그렇게 감염 되게 하진 않으셨을 겁니다

  • 2. ㅌㄷㅌㄷ
    '20.3.15 12:17 PM (218.237.xxx.203)

    괜찮아요 손으로 만진거 손만 박박 비누로 30초 닦으시면 되고요
    소독제는 되도록 뿌리기보다 묻혀서 닦으시고요
    패딩도 세제로 잘 세탁하고 햇빛에 말리세요
    서로 침 안튀게 조심하시고 잘 드시고 잘 주무세요
    비타민도 드시고 몸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 같은것도 드시고요
    마음을 편하게 하세요 괜찮아요 토닥토닥

  • 3. ..
    '20.3.15 12:29 PM (117.111.xxx.227)

    드라이브스루가 젤 나은거같아요 ㅠ

  • 4. 공기중
    '20.3.15 12:43 PM (210.178.xxx.131)

    바이러스가 수직으로 하강해서 마스크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는 경우는 엄청 재수없는 경우겠죠. 며칠 유난 떨고 바들바들 걱정하는 것도 지나고 보니 소용없는 짓이더라구요. 그냥 면역 늘 튼튼 몸 잘 챙기고 지내셔요

  • 5. ..
    '20.3.15 1:00 PM (116.39.xxx.162)

    소독 다 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방호복에다도 소독약 마구 뿌리더라고요.

  • 6. 원글
    '20.3.15 1:12 PM (175.126.xxx.218)

    원글인데요, 보건소에 가니까 생각보다 분위기가 엄중하지 않더라구요. 문진 서류 작성하는 거 도와주시는 두 젊은 분들은 가벼운 플라스틱 커버랑 마스크/고글 쓰시고 굉장히 친절하게 얼굴을 매우 가까이 대며 말씀해주시고 도와주셔서 편하기는 했는데 약간 경계가 흐트러지기도 했던 것 같아요. 직원분들끼리도 가벼운 대화 나누시는 분위기라 덜 무섭기도 했는데 제 긴장도 좀 풀린 거 같긴해요.

    의외로 다들 플라스틱 소재에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도록 했고 같은 공용 볼펜으로 작성하게끔 되어 있어서
    그런 거는 좀 아쉬웠던 걸로 이 와중에도 두고두고 생각나네요. 드라이브스루를 가고 싶었는데 운전자 본인만 검사 가능하다고 해서 이모와 같이 받아야 하는 관계로 못 했어요 ㅠㅠ

  • 7. .....
    '20.3.15 1:45 PM (175.123.xxx.77)

    걱정되시면 외출 자제하시고 나갈 땐 꼭 마스크 끼고 집안에서도 접촉 자제하고
    그리고 14일만 버티세요. 혹 걸렸어도 치료는 되는데 제일 큰 문제는 순식간에 대규모로 감염자들이 나오면 그 때는 치료가 힘들어지니까 조심하면 됩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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