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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에요. 오늘 백인 아이들이 저한테 돌 던지면서 소리질렀어요

토왜조센일보 조회수 : 28,082
작성일 : 2020-03-15 09:40:03
일주일에 서너번 요가하러 가요. 집에서 한시간 거린데 걷는 운동도 할겸 가끔 걸어가요.
가는 길이 하우스들이 쭉 있는 동네라 사람도 많이 다니지 않고 차도 그리 많지 않아요.
코로나 때문에 오늘 마지막으로 갔다가 앞으로는 회사-집 만 왔다갔다 해야겠구나...생각하며 오늘 토욜 아침 11시쯤 에 걸어가고 있었어요. 
영상 2도 정도라 무선 이어폰 끼고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들으며 ㅋ) 분홍색 스카프 칭칭 두르고 가고 있었죠.

어느 순간 조그만 돌맹이가 제 발쪽으로 날라 굴러 오더라구요. 그런가부다 했는데 돌맹이가 자꾸 굴러 오는거에요. 
뭔가 하고 돌맹이가 날라오는 쪽으로 봤더니 길 건너편에서 (2차선) 한 10살쯤 되어 보이는 백인 아이들 세 명이 걸어가면서 저한테 돌맹이를 던지면서 막 뭐라고 소리치는거에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워낙 강력해서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안들렸는데 인상쓰면서 소리치는거 보니 딱 인종혐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나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황당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는 사이 애들은 어느 집들 사이로 사라졌어요.
우선 지역 경찰서 검색해서 전화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통화량이 많다고 안내방송 나오더라구요.

우선 요가 클래스 시간이 다 돼서 가서 운동하는데 순간 울컥 했어요.
어찌 보면 이런거 아무것도 아닌데 제가 좀 소심이라... 환영받지 못한 느낌. 
이민 온지 15년이 지났는데도 난 여기서 영원히 이방인 인 듯한 느낌.

그 아이들 부모한테 얘기 해주기 위해서 남편 (키 큰 백인)이랑 같이 아이들이 사라진 집을 찾아 갔어요.
부모가 민망해서 도리어 큰소리 칠 경우, 인종차별주의자일 경우, 등등 여러가지 경우에 어떻게 할지 대비해서요
그 집 주위에서 일하고 있던 어떤 여성분한테 상황 설명했더니 자기가 이 집 주인인데 세입자 애들 친구들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일이 오늘 또 있었다고, 또 다른 사람이 찾아왔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집 세입자는 백인이 아니라서 그 집 애들은 아닌거 같고 그 애들이 질이 안 좋은 애들이랑 어울리는 거 같다고.
그 집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게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다시 또 그런 일이 있으면 경찰을 부르던 녹화를 하던 하라고, 또 자기한테 전화해달라고 (전화번호도 교환했네요 ㅋ), 자기가 근처 사는데 달려와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약간 동네 반장 아줌마 느낌 ㅋㅋ  
그 분 덕분에 기분이 훨 나아졌어요. 참 감사하더라구요.

한국은 이제 안정기에 접어드는거 같아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캐나다는 미국이랑 워낙 끈적한 관계라 미국 저렇게 난리 나는거 보면 캐나다도 곧 시작하겠죠. 
캐나다는 의료민영화가 아니니까 그나마 낫겠지만 우리 한국처럼 잘 대처할 거 같진 않아요.

요즘 세계에서 극찬하는 한국의 대처능력,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 그 품격!

저는 여기서 자리 잡고 잘 살고 있으면서도 늘 한국이 그립거든요.
제가 남편한테 우리 한국 가서 살자고, 이런 인종차별 (아닐 수도 있지만) 받고 싶지 않다고 진담반 농담반 했더니, 한국가면 자기가 인종차별 받는거 아니냐고 ㅋㅋ

하여튼 잔잔한 제 일상에 다이나믹한 하루였습니다. 
전염병을 상대로 열심히 싸우고 계신 한국 정부와 우리 국민들, 화이팅입니다.
IP : 192.0.xxx.141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5 9:41 AM (61.72.xxx.45)

    원글님 조심하세요 ~
    캐나다도 잘 이겨내길 빕니다

  • 2.
    '20.3.15 9:42 AM (61.253.xxx.184)

    시기가 안좋을땐...가능하면 안다니는것도 방법이지 않겠어요.
    무조건 나부터 조심하는수밖에요.

    굳이 투사가 될 필요는 없어요

  • 3. elija
    '20.3.15 9:44 AM (175.203.xxx.85)

    다행이군요
    어느 나라나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
    원글님 털어버리고 맛난거 드시고 잊어버리세요!

  • 4. 저도
    '20.3.15 9:44 AM (220.89.xxx.88) - 삭제된댓글

    아이스크림 하나 주문했는데 니 발음이 하도 이상해서 나는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다는 미친 캐셔가 생각나네요 본인도 히스패닉이면서 5분동안 주문 안받고 뻐팅기길래 옆에서 보다못한 다른 직원이 해줬어요 그 불쾌한 기분도 아직까지 잊혀지질 않는데, 돌맞은 원글님은 얼마나 화가나고 속상하셨겠어요 담담한 글투가 더 맘아프군요 한국은 잘 이겨내고 있어요 부디 캐나다에서도 건강 잘 살피시고 이 환란을 무사히 넘기시길 바랍니다.

  • 5. ...
    '20.3.15 9:44 AM (50.92.xxx.240) - 삭제된댓글

    남편이 키큰 백인이라 그나마 든든하겠네요..
    남편까지 같이 동양인이면 눈물 나요~

  • 6. ㅇㅇ
    '20.3.15 9:46 AM (211.193.xxx.134)

    61.253.xxx.184님

    님은 님일이나 하세요

    --------------------
    원글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7. 어디든
    '20.3.15 9:46 AM (1.238.xxx.192)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존재하니 ㅠㅠ
    여튼 원글님 조심하세요

  • 8. ...
    '20.3.15 9:48 AM (220.124.xxx.36)

    같은 한민족끼리인 우리나라에도 그런 이상한 핑크똥들이 30% 가까이 있어요. 그걸 생각하시고 일단 혼이 비정상인 것들은 피하세요. 소나기는 피하라고 합니다.

  • 9. ㅇㅇ
    '20.3.15 9:52 AM (211.193.xxx.134)

    "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악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파괴될 것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

  • 10. 에고
    '20.3.15 9:52 AM (1.237.xxx.47)

    시기가 이래서ㅜ
    암튼 조심하시길

  • 11. 애들이
    '20.3.15 9:5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당해봤어요. 니 나라 가라고...
    그런 너는 네 조상나라로 가라고 말해줬죠.
    어차피 이방인끼리 텃세 더럽게 부리는 루져들이에요.
    잃을게 없으니 애들도 그따위로 키우죠. 진짜 따져야해요.

  • 12. 애들이
    '20.3.15 9:5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당해봤어요. 니 나라 가라고...
    그런 너는 네 조상나라로 가라고 말해줬죠.
    어차피 이방인끼리 텃세 더럽게 부리는 루져들이에요.
    잃을게 없으니 애들도 그따위로 키우죠. 진짜 따져야해요.
    저는 다시 한번 당사자에게 찾아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 것들이 커서 님네 자녀 괴롭힐 거예요.

  • 13. 토왜조센일보
    '20.3.15 9:59 AM (192.0.xxx.141)

    다들 감사해요!

    이명박 때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 후 조선일보와 싸우는 82쿡 엄마들 얘길 듣고 어머 너무 여기 멋있다~ 하고 가입했어요
    그 후 거의 매일 82쿡을 들락날락 해왔구요 ㅋㅋ
    사소한 집안일 부터 알찬 연애상담 (결혼 전 ㅋ) 까지 82쿡은 정말 제 친정같아요
    지난 10월에 한국 갔을때 검찰 개혁 집회 가서 처음으로 82쿡 엄마들 만났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

  • 14. 토왜조센일보
    '20.3.15 10:04 AM (192.0.xxx.141)

    그니까요.
    아직 애들이라 부모만 정상적이면 교육이 잘 될 수 있을꺼니까, 애들이 그냥 철모르는 장난한거면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15. ㅇㅇ
    '20.3.15 10:05 AM (211.210.xxx.73) - 삭제된댓글

    뉴욕에서 유학할때 길거리 마켓하길래 애완견 데리고 구경갔거든요 구경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백인 할머니가 우리 애완견이 옆에 있는걸 그때 발견했는지 오버하며 놀란척을 하더라구요 우리개는 작은 포메고 아무짓도 안하고 옆에 있었을뿐인데...그래서 예의상 할머니 팔을 살짝 터치하며 놀라게해서 미안하다했더니 정색하며 자기 몸에 손대지 말라고 어찌나 화를 내던지 제가 불가촉천민이 된 느낌이었어요

  • 16. ....
    '20.3.15 10:13 AM (50.92.xxx.240) - 삭제된댓글

    ㅇㅇ님 팔 만진 거는 한국식이긴 했네요.
    그 할머니가 오바한 것도 있지만 신체 접촉 왠만하면 피하는게 나아요.

  • 17. 며칠전에
    '20.3.15 10:14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뉴욕 맨허튼에서 한국인에게 폭행한 흑인 여성 기사 봤어요.
    제발 코로나 안정되어 인종혐오자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음 좋겠네요. 곧 지나갈테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18. ㅇㅇ님
    '20.3.15 10:15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가 인종주의자였을수도 있겠지만 낯선 사람이 자기 몸 터치하면 저도 깜짝 놀랄거 같긴해요. 특히 서양사람들은 더 심할텐데요..

  • 19. ...
    '20.3.15 10:29 AM (50.92.xxx.240)

    ㅇㅇ님 팔 만진 거는 한국식이긴 했네요.
    그 할머니가 오바한 것도 있지만 신체 접촉 웬만하면 피하는게 나아요

  • 20. 그니까
    '20.3.15 10:3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터치는 노노.
    입맴매 놔두고 왜요?
    그러니까 외국살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해요.
    니 발음 안들려...병원가서 니 귓구녕 체크해라
    쓸데 없이 예민...강아지 처음 봤냐
    눈찢으며 놀리기...눈깔 뒤집으며 메롱으로 응수

  • 21. 그니까
    '20.3.15 10:3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터치는 노노.
    입맴매 놔두고 왜요?
    그러니까 외국살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해요. 

    니 발음 안들려...병원가서 병든 니 귓구녕 체크해라
    쓸데 없이 예민...강아지 태어나서 처음 봤냐
    눈찢으며 놀리기...눈깔 뒤집으며 메롱으로 응수

  • 22. 이뻐
    '20.3.15 10:37 AM (210.179.xxx.63)

    여기두 별별 인간들 많아요
    배웠다는 인간들이 그러기두 하구요
    철모르는 아이들이 어른들 애기 듣고 그랬나본데 얼른 마음 푸시고 잘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길 빌어요

  • 23. 솔직히
    '20.3.15 10:37 AM (175.223.xxx.125)

    저도 신천지 신도들에게 돌 던지며 욕하고 싶어요.
    저들때문에 울 국민들이 얼마나 고생인지.
    그러니 돌던지는 캐나다인 심정 이해가요.
    동양인들 때문에 피해보고 억울하다 생각하겠죠.
    당분간 주변 잘 살피면서 조심해서 다니세요!

  • 24.
    '20.3.15 10:3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터치는 노노.
    입맴매 놔두고 왜요?
    그러니까 외국살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해요.

    니 발음 안들려...병원가서 병든 니 귓구녕 체크해라
    쓸데 없이 예민...강아지 태어나서 처음 봤냐
    눈찢으며 놀리기...눈깔 뒤집으며 메롱으로 응수

    진짜 화나면 한국식 욕 비슷한 말을 미친듯 퍼부으면 느낌상 알아듣고 피함. 시베리아 살고 있는 조카 크레파스 18색을 많이 인용함. 외국살면 조신한 동양인보다는 거친 나를 발견케 됩니다. 당황하지 말고 시전하세요.

  • 25. 밀라노에서
    '20.3.15 10:44 AM (223.62.xxx.67)

    전남자친구 (키 큰 이탈리아남) 와 아이스크림 먹는데
    벌레보듯 지나가던 이탈리아 할아버지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요 ㅠㅠ

  • 26. ...
    '20.3.15 10:56 AM (110.67.xxx.77)

    미국살 때 ...
    대 놓고 아시안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던킨 도너츠 서버, 슈퍼 레지, 멕시칸 음식점 서버 ...
    완전 교양있는 척 ... 선민의식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은 ...
    미국 백인들 ... 정말 교양있는 영어 쓰며 ..친절하게 지나치게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일부러 적당히 괜찮은 슈퍼 가고 ... ( 홀푸즈 같은데 )
    레스토랑도 일부러 괜찮은데 ... 가야만 했네요

    미국에서도 ... 똑똑한 아시안들 많이 사는 동네는 무시가 덜한데
    아닌 동네 가면 차별 더 심해요 ...

    전 그래서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사는게 최고라고 ..그 때 엄청 많이 느끼고 왔네요 . 이제 세계화 되서 딱히 미국이 더 좋은건 없는것 같아요 .
    그냥 어느 나라던 잘사는 동네는 다 살만하지요

  • 27. ...
    '20.3.15 11:14 AM (211.177.xxx.22)

    미국에서 보면 웃기는게 인종차별을 더하는게 흑인들이나 멕시코이민자들이예요 영어발음가지고 뭐라하고 더 불친절하게 하면 뭐 이런 저질인종이
    있나하고 저도 인종차별감 생겨요 공부도 더럽게 못하고 멍청한게 이젠 동양인을 무시하다니 하면서요

  • 28. 한국
    '20.3.15 11:46 A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오세요
    남편도 재미있고 편리하다고 하실거예요

  • 29.
    '20.3.15 12:01 PM (117.111.xxx.15)

    속상한 하루였겠네요. 세상엔 덜 떨어진 사람들도 많으니 어쩌겠어요.
    근데 문재인 보유국이라 대처 잘한다는 말은 잘못 아시는 겁니다.
    지금 대통령이 처음 중국인 입국 막고 중국 다녀온 사람들 격리하고 관리했으면 신천지들도 그리 다니지 못했을테고 지금처럼 이렇게 빠르게 급속히 번지지는 못했을 거예요.
    또 일상생활해도 괜찮다는 말 대통령이 넘 일찍 했어요. 그러니 확진자들도 그리 다녔죠. 초동대처 잘못한 거 맞구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잘되어 있고 의료진들이 지금 열심히 대처해서 그나마 사망자 덜 나오는 중 입니다. 바로 아세요.

  • 30. ㅇㅇ
    '20.3.15 12:09 PM (223.33.xxx.82)

    "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악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파괴될 것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222222

  • 31. 지인
    '20.3.15 12:13 PM (223.38.xxx.12)

    자녀가 캐나다에서 유학중인데 걱정되긴할거같아요.

  • 32. 휴대폰으로
    '20.3.15 12:44 PM (222.120.xxx.44)

    영상을 찍어 놓으셔야 겠네요.

  • 33. 117.111
    '20.3.15 1:19 PM (121.133.xxx.109)

    아직도 문통과 정부 탓하는 멍충이 모지리가 또 댓글은 싸지르고 있네
    중국우한에 지부 만들어 왔다갔다 하는 신천지 신도들은 한국사람들인데 중국인 입국금지 시킨다고 한국인은 어떻게 못들어오게 막을건데?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 면적의 2배인 우한지역 후베이성 봉쇄해서 중국인 입국금지랑 지금 코로나 사태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고요.
    확진자 5일동안 한명도 안나오니 경제 살리려고 문통이 일상생활 하라고 한거 아냐?
    경제 망했다고 맨날 지랄지랄 하는 것들이
    중국발 항공기 입국금지한 이탈리아 난리난걸 보고도 아직도 중국인 입국금지 안했다고 트집 잡는 것들은 멍충이거나 심보가 나쁜 것들뿐
    질본과 의료진들 진뒤지휘하는게 지금 정부에서 하는 일이야
    대통령이 수반인 정부가 재난컨트롤 타워라고!!!!!

  • 34. ㅁㅁ
    '20.3.15 2:42 PM (218.51.xxx.239)

    뉴욕에선 한인 유학생 폭행당했다고 나오네요.

  • 35. 117님
    '20.3.15 3:02 PM (118.2.xxx.78)

    신천지가 이동제한 한다고 먹히는 집단인가요? --;;;
    초기 대응을 잘못했다니 귀와 눈을 다 막고 사시는 분이신지.

  • 36. ㅜㅜ
    '20.3.15 3:20 PM (119.196.xxx.236)

    잘 나가다가 문재인 보유국이라니...
    정치글로 만드는 재주가있네요
    하긴 이 구역에선 그게 정도라니...

  • 37. ......
    '20.3.15 3:23 PM (173.181.xxx.39)

    저도 캐나다에 살아요 여기 휴지대란 때문에 토요일 아침일찍 마켙 갔는데 텅비어있어 못샀어요 헌데 손님거의100프로 백인 순간 공포감이 밀려와서 빨리 나왔어요 중국것들 때문에 정말이지 창피하고 인종차별 당할걱정 까지 해야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 38. 자도 캐나다
    '20.3.15 4:16 PM (99.199.xxx.237) - 삭제된댓글

    살아요 저도 외국사니 한국이 문재인 보유국이라 자랑스러워요!!!

  • 39. 저도 캐나다
    '20.3.15 4:17 PM (99.199.xxx.237)

    살아요!! 한국이 문재인 보유국이라 자랑스러워요!!! 와국에 있으니 더 느껴지네요.

  • 40. 어느나라나
    '20.3.15 4:28 PM (121.88.xxx.110)

    꼴통들은 있고 내가 당하면 100이 되는거니
    스스로 외출 최소화하시고 힘 내세요.
    새벽청소알바 나갔다 인종혐오로 맞아죽은 아가씨 가끔
    생각나요. 호주였나 싶어요. ㅠㅠ

  • 41. ...
    '20.3.15 4:43 PM (211.203.xxx.161)

    중국 것들 소리하는 사람들은 원글님 인종차별하는 인간들하고 뭐가 다른지..
    댓글에 써있는 것처럼 못배운 사람들이 그렇게 꼭 티내서 나라 평균 떨어트리죠.
    왜 신종플루는 멕시코 돼지 독감이라고 멕시코 것들 안 하는데 코로나 19는 아시안이라면 다 싸잡아서 욕먹는지, 거기에 분노하고 따지지는 못할망정 우리가 나서서 먼저 중국 욕하고 우리는 중국과 다르다고 어필하면 그게 서양 사람들에게 먹혀요?
    중국이 싫으면 차라리 차이슨이니 어쩌고 하면서 쓰레기나 싼 맛에 사지 마세요.
    그게 진짜 중국하고 제대로 경쟁하는 거지 내 눈 내가 찌르는 줄 모르고 국격 떨어지게 인종차별 하지 마시구요.

  • 42. 6eleven
    '20.3.15 4:43 PM (121.164.xxx.236)

    117.111/이명박근혜때는 정부가 컨트롤타워가 아니였지만(컨트롤타워 역할을 못했다가 맞겠죠) 지금은 문재인 정부가 컨트롤타워입니다. 님이야말로 제대로 아세요!^^

  • 43. ...
    '20.3.15 5:00 PM (211.203.xxx.161)

    문재인 보유국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박근혜 때도 우리나라 메르스 수습 잘했다는 외신기사는 안 보이죠?
    지금의 메뉴얼 대부분이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거고요.
    박근혜 정부가 잘했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우리나라 공공서비스 능력이 우수해서 기본적으로 평타를 훨씬 웃도는 부분이 있어요.
    동남아 쓰나미 때도 우리나라 지원단 지문 뜨는 거 보고 혀를 내두를 정도 였고 환태평양 모의전쟁훈련하면 우리나라 조그만 잠수함이 미국 항공모함 격침하고 그래요.
    그걸 대통령 공으로 돌리는 사람들.. 박근혜 정권이 왜 망한 줄 알아요?
    다 대통령만 쳐다보다가 망한 거예요.
    형광등 100개 켜 놓는 아우라 운운하는 시작부터 반은 망하고 시작하더니 그 계속된 유체이탈 화법.. 정말 지긋지긋했었죠.
    그런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달라진 게 없네요.
    이 와중에 문재인 보유국이란 소리가 나오나.. 진짜 한심하기가 그지 없어요.

  • 44. 질병 관리
    '20.3.15 5:17 PM (222.120.xxx.44)

    메뉴얼은 사스때가 완벽한 거였어요.
    코로나19가 사스하고도 많이 비슷하고요.
    메르스때는 확진자 나온 병원들 정보 접하기가 쉽지 않았지요.

  • 45. ...
    '20.3.15 5:47 PM (211.203.xxx.161)

    사스때 매뉴얼이라구요?
    그땐 음압병실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훌륭한 정치인인 건 맞지만 세월에 따른 진보를 역주행 할 정도는 아니에요.
    세종대왕이 아무리 훌륭해도 조선 전기 연분 9등법이 후기 대동법 보다 좋은 매뉴얼은 아닌 것처럼요.

  • 46. 엥?
    '20.3.15 6:40 PM (68.172.xxx.216)

    음압병실 모르던 시절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예요?

  • 47. ...
    '20.3.15 6:59 PM (211.203.xxx.161)

    음압병실은 2007년 처음 설치됐습니다.

  • 48. 이런일도있대요
    '20.3.15 7:19 PM (39.119.xxx.66)

    한국기준으로 김태희처럼 이쁜여자 사람이( 서양기준으로는 동양인도 아니고 그냥 혼혈처럼 보임)
    스페인마트에서 동전 거슬러받는데 얼굴에다 딱 튀겨서 얼굴 맞았다고 해요 그리고 막 인터넷에 열받는다 글 올렸더라고요 못배워서 그런다고요 그러면서 자기는 먼저 인사도 했다고 그러니 댓글들이 이런 이쁜여자도 차별받는다고 해요? ㅋㅋㅋ그 이쁜여자는(한국기준으로) 공주 여신대접받다가 스페인가서 평생 남을 굴욕감을 선물받고 왔지요.

  • 49. 이뻐요
    '20.3.15 7:24 PM (211.33.xxx.186)

    캐나다인도 한국 와서 인종차별 많이 느끼더라고요. 식당 같은 데서 출입금지 당하기도 하고요. 백인한테 호의적인 줄 알았는데..

  • 50. Re: 이뻐요
    '20.3.15 7:33 PM (27.117.xxx.70)

    한국에서 백인한테 출입금지를 시킨다구요?????

    어느 식당에서요? 한국은 백인이면 껌뻑하는 나라인데요.

    조선족이나 동남아 유색인, 흑인들이나 무시하죠...

  • 51. 재밌네요.
    '20.3.15 7:50 PM (69.158.xxx.10)

    원글님은 쓰신글들이 모두..
    결론이 문재인 찬양글 ㅎㅎ
    징글징글~
    저도 캐나다 살지만 이런글 웃겨요.

  • 52. 211.203님...
    '20.3.15 7:54 PM (70.31.xxx.159)

    동의합니다.

  • 53. 69.158
    '20.3.15 8:02 PM (82.132.xxx.69)

    왜 이시국에 너무 잘해서 찬양하면 안돼요? 저도 영국 살아서 지금 한국에 계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운데요.

  • 54. ..
    '20.3.15 8:37 PM (94.134.xxx.29)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을 더하는게 흑인들이나 이민자들이예요223
    동유럽 이민자들이 더 오지게 합디다.
    웃긴게 아시안도 같은 아시안한테 뻑뻑. 백인한테는 친절.

  • 55. 혹시
    '20.3.15 9:01 PM (115.91.xxx.34)

    ktx타고 집회 오셨던 님 아니신가요? ㅎㅎ
    어쨋든 속상한 마음 푸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 56. 다좋은데
    '20.3.15 9:32 PM (94.214.xxx.153)

    문재인 보유국 찬양은 좀 뺍시다.
    대한민국의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자랑스러운 겁니다.

    요즘 유투브, 트윗에 한국 방역 사례가 바이럴 되는데
    대통령 찬양 댓글, 박근혜때는 어림도 없다는 글이 달리더군요.
    국뽕 차오르다가 얼굴 붉어짐. 중국공산당댓글처럼 느껴지고
    한국의 잘한 점들을 오히려 퇴색시킵니다.

  • 57. ..
    '20.3.15 9:59 PM (223.62.xxx.132)

    요즘 보기드문 효녀네요
    친정부모 어렵게 산다고
    가슴아파 약까지 드신다고
    원글님 착한마음과 효심에
    감동받았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모친도 나름 건강하시니
    일도 할수있는겁니다
    집에 가만히 계시면
    오히려 우울증 옵니다
    일하시는게 감당만되시면
    오히려 사람들과 대화도하고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아요
    원글님 착한마음이 나중에
    자녀들에게 복이 돌아갈겁니다

  • 58. 샤라라
    '20.3.15 10:08 PM (188.149.xxx.182)

    콘트롤 타워..........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서 직원들의 대응이 틀려지는데...문통이 잘하는거 맞지.

    이명박근혜 시절을 생각해보세요. 다 같은 공무원들이에요. 윗대가리들 몇명 빼고는 그시절부터 일해온 분들이에요. 그걸 누가 통솔하냐에 따라서 잘하는 공무원도 되고 안되는 공무원이 된다는 거죠.

    이시국에 문통 잘난거 알게 되었어요.

    스페인 의료체계가 한국만큼이나 잘되어있다고 합니다. 근데도 그 꼴 났잖음. 문통같은 우두머리가 없는게 타격인거죠.
    일본 의료시설 의료체계 정말 좋아요. 싸고 좋습니다. 그럼에도 아베집권으로 인해서 쪽도 못쓰고 있잫아요. 저는 일본의사들 의료 관계자들 정말 걱정이에요. 정부방침으로 인해서 뻔히아는 대응 한 개도 못해보고 그대로 당해버리는 최일선의 분들....

  • 59. 영국
    '20.3.15 10:51 PM (92.7.xxx.204)

    살지만 잘하는 정부 칭찬하는 데 기분 나빠하는 글이 더 의심이 가요.
    밖에서 보면 한국정부와 대통령님이 정말 일 잘하는 지 더 잘 보이지요.
    나라도 국위가 달라져서 문대통령 당선되고 짧은 기간동안 한국의 위상이 달라졌어요.
    몇년 전만해도 한국이 어디 있지? 하던 사람들 이젠 한국에서 왔다면 한번 더 다시 보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도 많고 젊은 이들 중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꼭 서울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런 나라가 되었지요. 총선 잘 해서 오래 오래 선진국 대한민국으로 있었으면 합니다.

  • 60. ㅋㅋ
    '20.3.15 11:40 PM (182.229.xxx.41)

    대통령이나 정부가 아니라 의료진이 잘한다는 사람들은
    메시가 축구를 잘 하는데 그건 메시 다리가 잘 한다고 하는 것과 같죠.
    제대로 된 리더가 없는데 다들 알아서 잘하겠나요?
    국민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턱밑까지 챙겨주는 정부 때문인걸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은 핑크들.. ㅋㅋ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이렇게 처절하게 고민하고 애쓰는지 함 대보지 그래요.
    전 눈물납니다. 대통령과 정부부처가 이 난관을 뚫고 나가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 61. 웃겨
    '20.3.16 12:08 A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위에 의료진을 메시 다리에 비유? 신박하네.
    대통령이 감독이고 의료진이 선수들도 아니고 무슨...
    적절치도 않는 비유로 대놓고 정부 칭송하는 거
    신천지들 교주 칭송하는 거랑 어쩜 그리 똑같을까?
    북한의 수령 동지 칭송하는 것도 그렇고...

  • 62. 웃겨
    '20.3.16 12:09 AM (117.111.xxx.127)

    위에 의료진을 메시 다리에 비유? 신박하네.
    대통령이 감독이고 의료진이 선수들도 아니고 무슨...
    적절치도 않는 비유로 대놓고 정부 칭송하는 거 
    신천지들 교주 칭송하는 거랑 어쩜 그리 똑같을까?
    중국이나 북한의 공산당과 수령 동지 칭송하는 것도 그렇고...

  • 63. 지금의
    '20.3.16 1:28 AM (14.138.xxx.241)

    질본 메뉴얼은 노무현전대통령때 만든거에요
    싫은 건 싫은 거고 사실은 사실이죠

  • 64. 새벽반이
    '20.3.16 1:32 AM (202.190.xxx.249)

    출동했나보네..
    지치지도 않고 뻘소리 지껄이는거 보아하니..
    참네, 얼마에 지들 양심을 파는 건지
    아님 진심 저런 모자란 생각을 하는 건지
    안타깝네...코로나에 좌표 찍어주고 싶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 맥빠지게 말이야...썩을 것들....

  • 65. 내참 어이없네.
    '20.3.16 3:17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무슨 질본 메뉴얼을 근혜때 만들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그랬더라면 세월호 아이들 몇이라도 더 구했겠죠.

    노통때 힘들게 만든 응급 메뉴얼 이명박이 구석에 쳐박아두고, 그거 10넌만에 다시 손보고 이용하는 게 현재 문민정부에요.

  • 66. 캐나다
    '20.3.16 4:41 AM (50.68.xxx.66)

    캐나다 커뮤니티카페에도 미통당신천지503추종자들 많아요. 조중동기사 끌고와서 무식하게 열변 토하고.. 이사태 초기부터 정부 비난하는 글에 댓글들이 팩트체크 열심히 해줘도 눈귀막고 빼액~ 심지어 카페지기가 정치글 쓰면 삭제한다고 하더니 정부비난글만 그대로 두고 정부칭찬글만 다 삭제 ㅋㅋ 어딜가나 제대로 판단도 못하고 비난만 하기 좋아하는 인간들 땜에 아휴

  • 67. ....
    '20.3.16 5:08 AM (122.62.xxx.18)

    이런때 아시안 어딜가나 눈총받음.
    집에서 계시는게좋죠.

  • 68. ...
    '20.3.16 5:31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뇌가 증발해도 정도껏이지 질본하고 세월호가 무슨 관련이 있다고.. 갖다댈 걸 갖다대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문재인정부는 그렇게 잘해서 제천화재가 그 꼴 났어요?
    게다가 그 대책이라는 게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여탕 희생자들이 장비나 인원이 모자라서 돌아가신 게 아니죠.
    기본 커뮤니케이션이 안될 정도로 지방 경방직들의 훈련미비탓인데.. 결국 노대통령이 추진하던 지방분권화만 그만큼 멀어졌죠.
    그때도 문재인 정부의 불통 튈까봐 유가족 모욕하던 인간들.. 세월호 유가족 조롱하는 인간들과 뭐가 다른지 문지지자들에게 태극기 부대의 기시감을 1차로 느꼈던 사건이기도 하구요.
    노무현 대통령때 매뉴얼엔 음압병실도 없고 코호트 격리도 없어요.
    메르스때 정비되고 그 이후에 확충된 건데 노대통령 매뉴얼이라니.. 밑도끝도 없는 우기기는 공주님 지지자랑 뭐가 달라요?
    이명박근혜 정부때 흔적을 지우려고 하는 것도 'everything but no'를 외치던 지난 정부랑 다를 게 없구요.
    '노무현 2'일 줄 알고 뽑았는데 '이명박근혜2'라서 한심할 수 밖에요.

  • 69. ...
    '20.3.16 5:34 AM (211.203.xxx.161)

    뇌가 증발해도 정도껏이지 질본하고 세월호가 무슨 관련이 있다고.. 갖다댈 걸 갖다대요.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문재인정부는 그렇게 잘해서 제천화재가 그 꼴 났어요? 
    게다가 그 대책이라는 게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여탕 희생자들이 장비나 인원이 모자라서 돌아가신 게 아니죠.
    기본 커뮤니케이션이 안될 정도로 지방 경방직들의 훈련미비탓인데.. 결국 노대통령이 추진하던 지방분권화만 그만큼 멀어졌죠.
    그때도 문재인 정부에 불통 튈까봐 유가족 모욕하던 인간들.. 세월호 유가족 조롱하는 인간들과 뭐가 다른지 문지지자들에게 태극기 부대의 기시감을 1차로 느꼈던 사건이기도 하구요.
    노무현 대통령때 매뉴얼엔 음압병실도 없고 코호트 격리도 없어요.
    메르스때 정비되고 그 이후에 확충된 건데 노대통령 매뉴얼이라니.. 밑도끝도 없는 우기기는 공주님 지지자랑 뭐가 달라요?
    이명박근혜 정부때 흔적을 지우려고 하는 것도 'everything but no'를 외치던 지난 정부랑 다를 게 없구요.
    '노무현 2'일 줄 알고 뽑았는데 '이명박근혜2'라서 한심할 수 밖에요.

  • 70. 이상하네요
    '20.3.16 5:58 AM (99.240.xxx.118)

    그런데 원글님 IP 192.0.xxx.141 는 위치가 미국 버지니아로 나오는데...

    캐나다 어디 사시나요????

  • 71. ..
    '20.3.16 7:49 AM (175.223.xxx.17)

    대깨문이 외국에서 인종차별 당해 애들한테 돌맞았단 이야기
    그럴때마다 내고향은 문재인보유국이라고 당당히 외쳐보시지 그래요
    외국인들 반응이 궁금하네 ㅎㅎ

  • 72. Stellina
    '20.3.16 8:07 AM (95.244.xxx.92)

    저도 이태리 사는데 코로나19 사태 겪으면서 우리나라가 더욱 자랑스럽고, 문재인 보유국이라 뿌듯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정치적인 글이 아닙니다.
    원글님이 느끼신대로 쓰신 글에 당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대통령 이름 들어갔다고 꼬투리 잡는 분들 참...

  • 73. 저위
    '20.3.16 8:11 AM (114.203.xxx.61)

    박근혜때
    이렇게불투명한 한국 질병대책에 외신이 욕하는
    기사는 읽었습니다만~~~

  • 74. 117.111
    '20.3.16 8:27 AM (61.101.xxx.201)

    중국우한에 지부 만들어 왔다갔다 하는 신천지 신도들은 한국사람들인데 중국인 입국금지 시킨다고 한국인은 어떻게 못들어오게 막을건데?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 면적의 2배인 우한지역 후베이성 봉쇄해서 중국인 입국금지랑 지금 코로나 사태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고요.
    확진자 5일동안 한명도 안나오니 경제 살리려고 문통이 일상생활 하라고 한거 아냐?
    경제 망했다고 맨날 지랄지랄 하는 것들이
    중국발 항공기 입국금지한 이탈리아 난리난걸 보고도 아직도 중국인 입국금지 안했다고 트집 잡는 것들은 멍충이거나 심보가 나쁜 것들뿐
    질본과 의료진들 진뒤지휘하는게 지금 정부에서 하는 일이야
    대통령이 수반인 정부가 재난컨트롤 타워라고!!!!!2222

  • 75. ...
    '20.3.16 9:01 AM (175.223.xxx.244)

    박근혜때
    이렇게불투명한 한국 질병대책에 외신이 욕하는
    기사는 읽었습니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이 보는 각도는 다양합니다.
    지금도 비판적인 시각 없는 줄 아세요?
    지나친 코로나 올인으로 인한 과부하나 지나친 사생활 공개 비판하는 외신은 안 가져오니까 우스운 거죠.
    꼭 북한 같아요.

  • 76. 헐.
    '20.3.16 9:05 AM (188.149.xxx.182)

    야당 똥줄 타나보다......ㅉㅉㅉㅉㅉㅉ

  • 77. 토왜조센일보
    '20.3.16 9:44 AM (192.0.xxx.141)

    생애 처음으로 제 글이 대문짝에 걸렸네요.
    영광입니다. ^^

    99.240.xxx.118 님, 제가 컴맹이라 IP address 검색할줄 몰라서 정확한 건 잘 모르겠구요
    저는 토론토 근처 촌도시에 삽니다 (greater Toronto area)

  • 78. .........
    '20.3.16 9:46 AM (199.126.xxx.157)

    공개비판하는 외신 링크 좀 부탁. 좀 읽어보고 싶네오. 일본외에 또 있나요?

  • 79. 토왜조센일보
    '20.3.16 9:49 AM (192.0.xxx.141)

    혹시님! 115.91.xxx.34
    저 맞아요 KTX 타고 국회앞 집회갔었던. 그때 뵈었던 미모의 82쿡 회원님이시군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웠어요 ^^

  • 80. ㅋㅋ
    '20.3.16 11:13 AM (124.54.xxx.131)

    난 진짜 박 옹호하는 사람들 정말 의심스러움.
    살아왔던 과정들을 봐도. 대통령되서 대처하는것만 봐도
    성실성이라곤 1도 없어 책임감이라곤 1도 없어
    대체 뭘보고 찬양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81. ...
    '20.3.16 1:07 PM (175.223.xxx.244)

    https://time.com/5789596/south-korea-coronavirus-out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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