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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팡맨 한분 사망하셨네요..ㅠ

에휴 조회수 : 28,355
작성일 : 2020-03-14 08:54:22
http://m.ilyoweekly.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0999842273

새벽배송도 많고 일요일도 배달해주던데 코로나로 인해 더 과중...
무거운 생수 정도는 각자 해결합시다요.
그들도 사람인데 등골 휘어요. 아무리 돈 받고 일하는 직업이라지만 정도라는게 있죠. 코로나 때문에 더 과중한 노동이었을것 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로켓성장 뒤에는 하루 18시간 근무하는 쿠팡맨이 있다....에휴..
IP : 211.204.xxx.11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14 8:56 AM (49.142.xxx.116)

    생수를 어떻게 각자 해결해요. 그리고 생수보다 무거운 물건들도 많습니다.
    생수는 끌차에 끌고 오던데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 2. 윗님
    '20.3.14 8:56 AM (211.204.xxx.11)

    엘베없는 집은 생각 안하세요?

  • 3. 저도
    '20.3.14 8:57 A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생수이런건 진짜 못 시키겠던데.. 그걸 365일 할거아니예요? 구입자들은 일상적으로 시킬거고..
    법으로 생수 이런건 못시키게했음좋겠어요.
    넘 맘 아픕니다.

    진짜 사람이 할짓이 못돼요. 이사,막노동보다 더 힘든게 택배.. 직접 비슷한 일 해봐서 알아요.

  • 4. ㅡㅡ
    '20.3.14 8:58 AM (218.209.xxx.206)

    생수이런건 진짜 못 시키겠던데.. 그걸 365일 할거아니예요? 구입자들은 일상적으로 시킬거고..
    법으로 생수 이런건 못시키게했음좋겠어요. 단발성 무거운거 말고 일상적으로 소비하는거요.
    넘 맘 아픕니다.

    진짜 사람이 할짓이 못돼요. 이사,막노동보다 더 힘든게 택배.. 직접 비슷한 일 해봐서 알아요.

  • 5. 당일배송
    '20.3.14 8:58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새벽배송은 없어져야 해요.

  • 6. 18시간
    '20.3.14 8:59 AM (211.193.xxx.134)

    알바 나 직원 더 뽑아야죠
    이건 회사가 잘못이에요

  • 7. ~~
    '20.3.14 8:59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생수 2리터 6개짜리 직접 사와요. 50중반이예요.

  • 8. 물은진짜
    '20.3.14 9:00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제외시켰으면 좋겠어요
    배송비를 올리거나....
    물 쌀등 진짜 무거워요

    가구는 별도로 배송비가 몇만원씩 하잖아요
    소형 협탁하나라도요

  • 9. 당일배송
    '20.3.14 9:00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새벽배송은 없어져야 해요.
    쿠팡 불매하고 있다가 마스크로 2번 시켰었는데, 후회되네요.

  • 10. ..
    '20.3.14 9:00 AM (58.123.xxx.199)

    집 앞 마트에도 많은 생수를 왜 못 책임져요.

  • 11. ~~
    '20.3.14 9:00 AM (182.208.xxx.58)

    사실 택배비 천 원씩만 올려도 일반 가계엔 크게 타격없을 듯

  • 12. ..
    '20.3.14 9:00 A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브리타 쓰심 진짜 좋은데..
    생수는 오래된 물이고 플라스틱 많이 나와서 환경오염 엄청 일으키거든요
    브리타 진짜 강추해요

  • 13. 아..
    '20.3.14 9:02 AM (118.139.xxx.63)

    엘베 없는 집은 정수기 설치 생각해보세요.
    저들도 사람입니다..
    님이 못하면 저들에게도 힘든 겁니다...

  • 14. 얘기가산으로
    '20.3.14 9:03 AM (221.140.xxx.139)

    돌아가신 분은 안타깝지만,
    참 많은 직종의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일들도
    안타까운 일들 당합니다...

  • 15. rosa7090
    '20.3.14 9:03 AM (219.255.xxx.180)

    생수는 정말 직접 사왔으면 좋겠고
    너무 빠른 배송보다 사람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16. 점점
    '20.3.14 9:05 AM (1.237.xxx.233)

    물건 무게기준으로 배송비를 추가 내게하고 그부분은 오롯이 택배기사에게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17. ....
    '20.3.14 9:06 AM (220.84.xxx.17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생수 집집마다 끌차로 배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상하차 작업도 힘들거에요
    누군가의 노동력을 희생시키는 생수배달보다
    웬만하면 다른 방법으로 물 드시면 좋겠어요
    저도 브리* 쓰니 편하드라구요

  • 18. ㅡㅡ
    '20.3.14 9:06 AM (211.178.xxx.187)

    생수말고 고양이 모래도 무거워요
    그런데 그걸 꼭 2개씩 묶어팔아요
    제일 무게 적은 걸 골라 사네요

  • 19. ...
    '20.3.14 9:07 AM (58.232.xxx.184)

    택배 아저씨들 힘드니 앞으론 생수 사드지 마시고 정수기 쓰세요

  • 20. 인간을
    '20.3.14 9:07 AM (61.253.xxx.184)

    소모품 으로만 보는 기업행태가 저런 사건을 일으킨 거죠.
    저들이야(사장) 사람 하나 죽어나가도 아무런 상관없죠
    그일 있는 사람들이 대신하거나, 또 하나 구하면 될거고.....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저 일하는
    '20.3.14 9:09 AM (223.39.xxx.113)

    엘베없는 건물 3층 헬스장
    섬유유연제 말통으로 시키는데 진짜 미안해죽겠음

  • 22. 생수
    '20.3.14 9:10 AM (218.153.xxx.49)

    사다 나르는게 힘들고 배송시키기도 미안해서
    이참에 정수기로 바꿨어요

  • 23. ㅡㅡ
    '20.3.14 9:12 A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네.. 세상에 힘든 일 많긴한데 심정지 올정도로 힘든 게 어떤 몸상태인지 모르는 것 같네요.
    이삿짐 하루 풀고싸고 엘베없는데서 직접 옮기고 병나보신 분들 있나요? 이건 누가 재촉이라도 안하지. 그 거에 몇배되는 에너지를 왔다갔다 들었다 하루종일 정말 쉬지도 못하고 365일 하는 일이 택배예요.

  • 24. 브리타
    '20.3.14 9:12 AM (203.171.xxx.72)

    저도 써요.
    어마어마한 생수 패트병 안 쌓여서 너무 좋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25. 고인의
    '20.3.14 9:13 AM (14.47.xxx.125)

    명복을 빕니다..

  • 26.
    '20.3.14 9:13 AM (218.209.xxx.206)

    네.. 세상에 힘든 일 많긴한데 심정지 올정도로 힘든 게 어떤 몸상태인지 모르는 것 같네요..
    혹시 이삿짐 하루 풀고싸고 엘베없는데서 직접 옮기고 병나보신 분들 있나요? 이건 누가 재촉이라도 안하지. 그 거에 몇배되는 에너지를 왔다갔다 들었다 하루종일 정말 쉬지도 못하고.. 매일 하는 일이 택배예요.

  • 27. 일차적ㅇㅇ로
    '20.3.14 9:20 AM (121.133.xxx.137)

    회사시스템의 잘못입니다
    그나저나 쿠팡탈퇴하고 불매한다고
    난리들 치더니 도로 가입들 했나

  • 28. 글쎄
    '20.3.14 9:28 AM (203.228.xxx.72)

    생수 한가지만 지적할수는없죠.
    20킬로 쌀
    배추,무...
    배송은 주로 무거워 들지 못하는걸 시키는게 포인트죠.
    배송료를 킬로제한하고 값을 더 올리는게 맞아요.

  • 29. .....
    '20.3.14 9:29 AM (110.11.xxx.8)

    스*클 생수는 자체 배송해요. 생수만 싣고 다니면서 배송하세요.
    저희는 페트병 쓰레기 때문에 평소에 물은 끓여먹고, 커피머신과 비상용으로
    생수를 한달에 2리터짜리 6개 정도 소비하는데, 무조건 자체배송으로만 시킵니다.

    택배배송 말고 자체 배송 되는거 확인하고 주문하세요.

  • 30.
    '20.3.14 9:35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물은 그래서 스파* 이용합니다.

  • 31. ㅁㅁㅁㅁ
    '20.3.14 9:38 AM (119.70.xxx.213)

    생수보다 정수기 씁시다 좀..
    생수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운반도 힘들고..
    찾아보면 생수 사먹는거보다 싸게먹히는 정수기 많아요

  • 32. 뭐였더라
    '20.3.14 9:38 AM (211.178.xxx.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택배 배송비를 무게기준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배송기사에게 수입이 많이 가는 시스템으로 ...

  • 33. 주문할때
    '20.3.14 9:42 AM (182.219.xxx.35)

    필요한걸 장바구니에 모았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시켜야지 나사하나 샴푸하나씩 시키면서 그것도 거의 매일
    배달시키는 사람들이 좀 바뀌어야해요.
    손가락 몇개만 까딱하면 바로 다음날 오니 너무 쉽게
    주문해요. 배달료를 올리던가 해야해요. 무거운것도 비싸게
    받고요. 안타깝네요.

  • 34. 주문할때
    '20.3.14 9:45 AM (182.219.xxx.35)

    그리고 저는 생수를 안사먹고 정수기 쓰는데
    생수를 사먹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먹는 값이나
    정수기 한달 사용료나 비슷할텐데 정수기 안쓰는 이유가
    뭘까요? 사기도 번거롭고 먹고 버리는 그많은 생수통
    생각하면 환경오염도 걱정이고요.정수기 사용한지 몇십년
    됐지만 건강에 이상없네요.

  • 35. 생수에
    '20.3.14 9:52 AM (116.41.xxx.18)

    불똥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일에 몸담는
    직업군과 기업들의 시스템 문제죠

  • 36. ㅇㅇ
    '20.3.14 9:56 A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

    뜬금 생수 탓
    총알배송 주말배송 과도한 근무량이 문제인데

  • 37.
    '20.3.14 9:57 AM (182.221.xxx.99)

    정수기 쓰는 사람이지만 생수 주문하는 분들을 비난할 일은 아니죠. 배송사가 생수나 쌀 등 무거운 상품은 배송비를 확 올려야하고 업무가 많으면 배송원을 늘렸어야해요. 소비자의 탓으로 몰지 마세요.

  • 38. ...
    '20.3.14 9:58 AM (125.186.xxx.141)

    역시 택배기사 글이나 댓글은 늘 따수롭죠.
    그냥 온라인 주문을 하지 마세요.
    그러면 자연스레 택배기사 근무강도 낮춰지죠~~

  • 39. ㅂㅅㅈㅇ
    '20.3.14 10:01 AM (211.198.xxx.240)

    하..ㅜㅜㅜㅜㅜ 얼마나 힘드셨을지..먹고사는게 왜 이리 힘드는지....ㅜㅜㅜ

  • 40. ..생수
    '20.3.14 10:05 AM (1.228.xxx.177)

    는 페트병 재활용도 많이 나오고...별로 안 좋아요 가정에선 별 이유 없으면 관리 잘 되는 정수기 쓰는 게 플라스틱에 담긴 물 먹는 거 보다 낫죠...사정상 정수기 설치 못 하고 3~4개월 3식구 물 사먹은 적 있는데 차마 미안해서 배달 못 시키겠더라구요...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사 왔어요 ㅠㅠ
    집 바로 앞 편의 점인데도 정말 넘 무거웠어요 ㅠ

  • 41. 생수?
    '20.3.14 10:25 AM (117.111.xxx.136)

    다른 무거운 것들도 좀 작작 시켜요.

  • 42. ㅇㅇ
    '20.3.14 10:34 AM (49.142.xxx.116)

    정수기 물하고 생수가 달라요. 생수는 미네랄이나 각종 무기질이 살아있는 물인데, 인증을 거친 깨끗한 물이고
    정수기 물은 그냥 필터를 통해 나오는 모든것이 제거된 물..

  • 43. ..
    '20.3.14 11:12 AM (110.8.xxx.145) - 삭제된댓글

    이게 왜 소비자 잘못인가요?
    무거워서 내가 못 드니 택배로 주문하는건데요
    다만 무게나 거리. 긴급도에 따라,
    택배비를 차등 인상해서 소비자가 선택하도록해야죠
    택배기사님들도 지속적으로 회사측에
    요구해야하구요

  • 44. 에휴
    '20.3.14 11:31 AM (125.177.xxx.83)

    진짜 배송량 줄여주고 급여 올려줘야돼요...
    새벽배송 같은 것도 가격 확 올리면 좋겠는데 ㅠ
    쿠팡은 위메프랑 티몬 망하게 만든 다음에 아마존에 매각하는게 목표라 출혈있어도 쿠팡프레쉬 배송 가격 안올리지요
    그피해는 쿠팡맨같은 서민이 ㅠㅠ

  • 45. 111111111111
    '20.3.14 11:47 AM (58.123.xxx.45)

    저도 아저씨들 불쌍해서 정수기쓰고 쌀은 10키로짜리 주문해서 먹어요
    저희집이 엘베없는 4.5층짜리 빌라라서요
    전에 기사님이 저희집까지 다 올라오지 못하고 아래계단에 앉아서 저희집 쪽으로 물건 옮기고 있는데 짠하더라고요ㅜ

  • 46. 사람이 먼저다
    '20.3.14 12:35 PM (175.197.xxx.98)

    그러게요. 생수만큼은 택배품목에서 제외했음 좋겠네요.

    아울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47. 소비자
    '20.3.14 12:39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잘못은 아니지만 시스템이 그런데도 나 편하자고 무거운 거 택배 많이 이용하는 거 사실아녜요? 그걸 바꾸는 것도 소비자입니다. 회사서 알아서 바꿔줘요?
    그리고 단순 생수논란이 아니잖아요

  • 48. 이런회사
    '20.3.14 12:40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이런회사는망해야하는데 너무 가혹한노동조건이네요

  • 49. 소비자
    '20.3.14 12:41 PM (218.209.xxx.206)

    잘못은 아니지만 시스템이 그런데도 나 편하자고 무거운 거 택배, 새벽배송 많이 이용하는 거 사실아녜요? 그걸 바꾸는 것도 소비자입니다. 회사서 알아서 바꿔줘요?
    그리고 단순 생수논란이 아니잖아요

  • 50. 그러게요
    '20.3.14 12:51 PM (175.127.xxx.153)

    새벽배송 로켓배송 좀 없애요
    타인의 건강을 갉아먹으면서까지 내 한 몸 편해지면 좋나요
    당당한 비용 지불했다는 소리 하지마시고요
    야간근무하면서 받는 계약직 최지시급이 얼마나 되겠나요

  • 51. 00
    '20.3.14 12:55 PM (106.102.xxx.90)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안좋네요
    명복을 빕니다

  • 52. 소비자들도 문제
    '20.3.14 1:09 PM (108.35.xxx.11)

    돈 지불했으니 배송 니들이 무료로 해준다면서 그런데 생수,쌀이 무겁다고 왜 못 날라다줘?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손가락질 몇번으로 주문 쉽게 날리는 사람들 수없이 많겠지만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본인이 무거우면 남들도 무겁고 힘들다구요. 물,쌀,가구 이런 무거운 제품들 배송비 높게 받으면 아마 직접 가서 사겠죠.

  • 53. ...
    '20.3.14 1:17 PM (121.183.xxx.78)

    계단 있는집은 추가 배송료 지불해야 맞는것 같아요.
    그것이 직원에게 돌아가게 해야겠지만
    일한만큼 받는게 맞죠

  • 54. ,,,
    '20.3.14 1:22 PM (112.157.xxx.244)

    쏟아져 나오는 플라스틱 병을 생각하면 정수기 설치해서
    써야 해요

  • 55.
    '20.3.14 1:26 PM (61.80.xxx.199)

    안타깝네요ㅠㅠ

  • 56. 새벽배송
    '20.3.14 1:28 PM (125.186.xxx.155)

    로켓배송 시키는 사람들 당신들도 누군가에 의해 무리하다 잘못될 수 있어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무거운 것들 시키는 사람들도 그렇구요
    무게에 따라 배송비 최하 5천원 부터 해야하고 로켓발송,새벽배송은 소비자 모두가 힘을 모아 주문 자체를 안 시키게 되면 그 시스템은 폐쇄되겠죠

  • 57. 쿠팡 플렉스
    '20.3.14 1:38 PM (58.121.xxx.37)

    쿠팡은 정직원과 그때그때 투입되는 알바 개념인 쿠팡플렉서가 있더라구요
    쿠팡 새벽배송 시키면 물건은 몇 개 안되는데 박스가 개별포장이라 부피가 크고 내부 아이스팩 충전재가 아깝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쿠팡 플렉스를 하면 배달 물건 갯수로 보수가 정해진다고 하네요. 시간도 본인이 지정해서 자신의 차로 배달하는 알바라고..
    작거나 크거나..박스 하나당 얼마로 말입니다.
    한집에 작은 물건 여러개 시키는 집이 제일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생수는 생수만 배송해주는 업체가 따로 있어요.
    생수배달 어플 이용해서 구입하는데..
    엘베 유무에 따라 배송료가 달라요.

  • 58. 맞아요
    '20.3.14 1:46 PM (122.42.xxx.24)

    엘베없는 주택은 정수기 설치해야지요..
    물도 쌀도...진짜 무거운것들은 좀 알아서들해야죠..

  • 59. ㅇㅇ
    '20.3.14 1:47 PM (49.142.xxx.116)

    저 돌아가신 고인도 누군가에게 로켓배송 시켰던 사람일수도 있어요.
    참 택배하시는 분들에겐 인정도 넘치셔라....
    그분들 고액수입자들이세요. 당신들이 그리 생수 배달시키지 마라 쌀배달 시키지 마라 할만큼 저임금 강제노동하시는 분들 아니라고요.
    생수 끌차로 끌어서 엘베에 싣고 끌차로 내려요.
    이런 익명게시파에서 인정있는 척 글쓰고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가 오프라인가 비교해보면서 오프라이에서 사놓고
    인터넷가가 더 싸면 오프라인가서 바꾸는 진상들일듯..
    어찌나 가사도우미나 택배나 경비분들에겐 인정이 넘치고... 서울대도 별거 아니다 연봉 일억도 적다 해대는 이중인격자들인지 ... 이러면 또 82쿡이 한사람이냐 그말 한 사람하고 이말 한 사람이 다르지 이러고요..
    그래요 이런 저런 사람 다 섞여 있으니 정답은 없어요.
    참고로 전 생수 20리터짜리 6병씩 배달해먹는 엘베 있는 소비자에요.

  • 60. ㅡㅡ;;;;
    '20.3.14 2:26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서울대도 별거 아니다 연봉 일억도 적다 해대는 이중인격자들인지 ... 이러면 또 82쿡이 한사람이냐 그말 한 사람하고 이말 한 사람이 다르지 이러고요..
    그래요 이런 저런 사람 다 섞여 있으니 정답은 없어요.
    참고로 전 생수 20리터짜리 6병씩 배달해먹는 엘베 있는 소비자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엘베있어서 자랑스럽나보다.. 징그러운 인간같으니라구.
    클릴직해서 생수시켜 쳐먹으니 찔렸나.

  • 61. ㅡㅡ;;;;
    '20.3.14 2:27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서울대도 별거 아니다 연봉 일억도 적다 해대는 이중인격자들인지 ... 이러면 또 82쿡이 한사람이냐 그말 한 사람하고 이말 한 사람이 다르지 이러고요..
    그래요 이런 저런 사람 다 섞여 있으니 정답은 없어요.
    참고로 전 생수 20리터짜리 6병씩 배달해먹는 엘베 있는 소비자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에 엘베있어서 자랑스럽나보다.. 징그러운 인간같으니라구.
    클릭질해서 편하게 생수시켜 쳐먹으니 찔렸나.

  • 62. ㅡㅡ;;;;
    '20.3.14 2:28 PM (218.209.xxx.206)

    저 돌아가신 고인도 누군가에게 로켓배송 시켰던 사람일수도 있어요.
    참 택배하시는 분들에겐 인정도 넘치셔라....
    그분들 고액수입자들이세요. 당신들이 그리 생수 배달시키지 마라 쌀배달 시키지 마라 할만큼 저임금 강제노동하시는 분들 아니라고요.

    참고로 전 생수 20리터짜리 6병씩 배달해먹는 엘베 있는 소비자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에 엘베있어서 자랑스럽나보다.. 징그러운 인간같으니라구.
    클릭질해서 편하게 생수시켜 쳐마시니 찔렸나.

  • 63. ....
    '20.3.14 2:45 PM (1.237.xxx.189)

    엘베없는 빌라나 아파트 사는 사람은 좀 정수기 씁시다
    생수 안먹고 물 끓여 먹지만 아무 이상 없어요

  • 64. ㅇㅋ
    '20.3.14 2:54 PM (122.40.xxx.7)

    엘베있는 아파트지만 생수나 쌀은 되도록 안 시켜요.

  • 65. ㄷㄷ
    '20.3.14 3:05 PM (106.101.xxx.43)

    218.209 너무 이기심의 극치네요 무거운생수 시켜놓고 뭐가그리 당당한지 새벽배송도 왜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더이상 뭘더 편하게 살려고 그러는지

  • 66. 엘리베이터
    '20.3.14 3:12 PM (49.1.xxx.12)

    엘리베이터 없는 3층 이상은 생수나 쌀, 무거운 제품은 배송비 차등을 두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엘리베이터 있는 곳은 아저씨들이 다 카트 끌고 오셔서 놓고 가시니 별로 마음의 부담은 안 되는데, 엘리베이터 없는 곳은 너무 힘드실 듯.
    예전 살던 집이 엘베 없는 빌라였는데, 김장철에 마트에서 주문받으면서 엘리베이터 없는 곳은 1층에 내려놓고 가신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주문하고 배추망, 무다발 다 끌어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 67. ㅇㅇ
    '20.3.14 3:41 PM (49.142.xxx.116)

    218.209.xxx.206 생수도 못시켜먹을 처지든가, 엘베도 없는 빌라 옥상에 사세요? 그게 아니면 가식의 최고봉 ㅋ

    난 20리터짜리6병 생수보다 더 무거운 의료기계나 환자들을 수십번 들었다 놨다 하고, 옷을 수십번 갈아입어가면서
    음압병동 들락거리며 12시간씩 일하는 직업이니 좀 닥치시길...

    다 직업은 힘들고 고된겁니다.

  • 68. 106.101님
    '20.3.14 3:43 PM (109.166.xxx.194)

    저 말은 218.209님께서 다른 사람인 49.142.xxx.116의 댓글 긁어오신 거예요

    218.209님은 잘못 없으세요

  • 69. ㅇㅇ
    '20.3.14 3:44 PM (115.86.xxx.60)

    생수는 죄가없고 생수를 일정무게만 배달할수있도록 해야하고 또 업무시간을 줄이고 인력을 많이 뽑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임금문제 택배비용등이 합리적으로 해결이 되야겟죠. 우리끼리 싸워봐야 소용없어요.

  • 70. 야채맘
    '20.3.14 3:55 PM (223.38.xxx.142)

    엘베없는 3층이상 양심껏 무거운거 각자해결.
    돈 아주(건당2만) 많이 내든가

  • 71. 유니스
    '20.3.14 3:57 PM (223.38.xxx.1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로 위 ㅇㅇ님 말씀 공감해요.
    저희도 생수는 동네마트에서 직접 저희 개인카트로 끌어다 쓰고 무거운건 택배 안 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엘베없는 5층 아파트 단지거든요. 택배비 차별화 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조심해야 겠네요, 에구..

  • 72. ㅇㅇ
    '20.3.14 3:59 PM (49.142.xxx.116)

    무거운 생수 새벽배송이 없어져야 한다니...ㅎㅎ
    그거 없어지면 그 사람들 생계의 위협이 됩니다. ㅉ
    새벽에 물류센터 가보세요. 아니면 택배 상하차나.. 거기야 말로 헬직업..
    집앞에서 배송해주시는 분들만 불쌍하신가봐요.. 이러니 우물아개구리지..

  • 73. ....
    '20.3.14 4:21 PM (115.137.xxx.86)

    지난 여름 새벽배송을 엄청나게 시켰습니다.
    내가 만들어내는 쓰레기 볼때마다 죄책감 많이 들고요.
    생각해 보니 우리가 왜 새벽배송을 이리 해야 하나요.
    우리의 편리도 중요하지만 다 같이 사는 세상 사람들의 삶의 질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 74. 정말..
    '20.3.14 5:38 PM (223.39.xxx.107)

    마실 때마다 페트병 나오는데 환경 생각해서라도 정수기 설치가 낫지요 환경론자도 뭣도 아닌 일개 시민이에요...플리스틱에 담긴 물 건강에도 안 좋구요
    돈 얼마에 6L물 배송 가능한 시스템도 문제이나 그거 들고 엘베 없는 집 직접 올라가 보면 배송 못 시킬 듯요..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로...
    새벽배송, 총알배송 사람이 총알처럼 빨리 배송하단 뜻인데 말만 들어도 비인간적이에요 ㅠㅠ

  • 75. ..
    '20.3.14 6:11 PM (175.119.xxx.68)

    입사 한달이면
    택배물류량 증가할때부터 일 시작 하셨네요

  • 76. 저도
    '20.3.14 7:13 PM (59.6.xxx.203)

    플라스틱병 너무 나와서 정수기 샀어요. 쓰레기줄고 편하네요.
    싼정수기도 많아요!

  • 77. 인간을
    '20.3.14 7:3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소모품으로 보니 택배시키고 배달시키고 할 수 있는거죠.
    저는 너무 위험해 보여서 배달 못시키겟더라고요.

  • 78. 인간적으로
    '20.3.14 7:47 PM (121.162.xxx.54)

    엘베없는 건물이라면 생수나 무거운것 주문못하겠던데...전혀 개의치 않는 분들 많더라구요. 내가 충분히 댓가를 지불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깟 3천원 내면서..

  • 79. 고인의명복
    '20.3.14 7:50 PM (85.203.xxx.119)

    을 빕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사망자들을 일일이 직업군으로 선별하면
    없는 직업군이 있겠습니까.
    의사, 공장노동자, 청소부, 교사, 요리사 등등...

    의사가 과로로 죽으면 병원가지 말라고 하고, 요리사 죽으면 음식점 가지 말라고 할건가요...

    택배기사 일인당 배정받은 물류랑이 많다는 게 문제인데
    여기선 뭔 생수를 시켜라 말아라... 배가 산으로 가네요.

    노동환경 개선은 사측이 하는 겁니다.

    그로 인해 배달비용이 비싸지거나 배달이 늦어지면
    감당하기 싫은 소비자는 당연히 주문을 않겠죠.

  • 80. 12
    '20.3.14 8:12 PM (223.33.xxx.2)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동환경개선
    사측 책임이라는 걸 압니다만

    제일 중요한 현재,
    사측이 책임을 다하지 않는 상황이잖아요!
    거기다 지금은 비상시국 아닙니까??

    비상시국이니
    생수 배달 줄이자고 독려 하는게
    잘못된 일인가요??

    우리나라 물이
    석회질이 많아 필히 생수 마셔야는것도 아니니
    이럴 땐 정수기 없으면
    물 좀 끓여 드세요!

  • 81. 엘베없는집
    '20.3.14 8:21 PM (211.211.xxx.194)

    생수 대량 시키는 양심없는 집이 문제라고 봅니다.
    전 엘베 있는 집이라도 생수는 좀 미안하던데....플라스틱 쓰레기도 너무 나오고.

  • 82. 사측문제
    '20.3.14 8:36 PM (85.203.xxx.119)

    이것도 결국 남양유업 처럼 사측의 갑질횡포인데
    노동자를 혹사시키는 부도덕한 기업이라면
    불매,가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무거운 생수 주문 자제 같은 근시안적인 해결법 말고요.
    근데 그러기엔 또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 서비스가 꿀 같이 넘 달콤해서 불가능하겠죠. 택배기사 고생 따위 안드로메다로 가고...
    이건 마치,
    유니클로 겨울외투는 불매할 거지만 히트텍은 넘 좋아 계속 살거야, 처럼 보이네요.

    노동환경 개선은 사측이.
    부도덕한 기업이 맞다면 소비자는 불매운동으로 보이콧.
    선택적 불매는 노동자를 착취하는 기업을 계속 살려두겠죠.

  • 83. ㅡㅡㅡㅡ
    '20.3.14 9:19 PM (220.95.xxx.85)

    정수기 쓰지만 비상용으로 생수 사뒀어요. 엘베 타면 딱히 안 무거웠을 텐데 .... 혹시 엘베 없는 곳이었을까 싶기도 하고 ... 택배 일 몸 튼튼해야 되요 .. 저희 동네 택배 아주머니 진짜 짱짱하심

  • 84. @@
    '20.3.14 9:44 PM (1.239.xxx.72)

    윗님 엘베 있어도 차에 싣고 다시 내려서 엘리베이터까지 옮기고
    내려야 하죠.
    딱히 안무거웠을거라니.....

  • 85. 역사인식
    '20.3.14 10:05 PM (182.230.xxx.6)

    아주 마음 따뜻한 글들이 많네요...

    그래서 사회, 문화가 발전하나 봅니다...

    그 분의 명복을 빕니다...

    택배는 노동의 강도를 적용하여 무게도 배송료에

    계산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생수와 쌀의 무게는 무겁습니다...

    연속적으로 몸에 스트레스를 주면.... 그 몸이 망가져요...

    1주일 1달이 문제가 아닙니다..

    1년 ~ 3년 하다보면.... 몸이 망가져요... 허리관절... 무릅관절.. 인대 손상등...

  • 86. ...
    '20.3.14 10:10 PM (221.138.xxx.133)

    코스트코에서 생수 직접 사다 마십니다.
    집 사무실 모두에 엘베 있는데
    택배는 가벼운 거만 시켜야 하는건가요?

  • 87. ...
    '20.3.14 11:07 PM (59.17.xxx.172)

    엘베 없으면 더욱 생수 시키지 말아야지요
    나눠서 조금씩 들어올리든지... 카트에 실기전에는 다 들어올리고 내려야 하잖아요 저는 옮기는거 보면 너무 안스럽더만 또캍은 사람이구만

  • 88. 삼가
    '20.3.14 11:33 PM (115.40.xxx.7)

    생수와는 무관하고요.
    이곳보다 훨씬 더 많은 장소에서 많은 이들이 위험에 노출되 사망합니다. 엉뚱한 생수 논란이 엉뚱한 해결책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9. 그리고
    '20.3.14 11:37 PM (115.40.xxx.7)

    그렇게 따지면 전기도 쓰지 마세요.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전신주 위에 수리하러 갔다가 사망하는지 아시면 전기 못 쓰실 겁니다. 글쓰신 님들이 눈에 보이는 게 택배 노동자라 그분들이 너무 안타까워 보이시겠지만. 저분들보다 훨씬 위험하고 어려운 일 하시는 분들 많아요...

  • 90.
    '20.3.15 12:36 AM (211.210.xxx.101)

    생수는 온라인에서 팔지 못하게 하면 될텐데요.

  • 91. ........
    '20.3.15 6:07 AM (220.85.xxx.2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사한지 한 달 되었다고 나오는데 과로와는 무관해보여요. 47세면 심혈관쪽 질환으로 돌연사 많을 나이이구요.

  • 92. 아..
    '20.3.15 6:55 A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자기가 안해봤다고 말 쉽게 하는 인간들 많네요..
    쌀,생수 엘베있어도 그런걸 매일해야 한단말입니다.
    생수 몇미터 들어봤죠? 택배일 몸에 진이 다 빠져 병이 쉽게 나는 일인데 안해보니 쉽게 나불거리겠죠.

    전기나 창닦기 이런 것도 위험한일 맞지만 그 고된거로는 깅도가 비교도 안돼요 일주일시키면 앓아눕고 살려달라 소리 할 인간들이 대부분인 일인데 말 참 쉽게하네요..

  • 93. 아..
    '20.3.15 6:56 AM (218.209.xxx.206)

    아 진짜.. 자기가 안해봤다고 말 쉽게 하는 인간들 많네요..
    쌀,생수 엘베있어도 그런걸 매일해야 한단말입니다.
    생수 몇미터 들어봤죠? 택배일 몸에 진이 다 빠져 병이 쉽게 나는 일인데 안해보니 쉽게 나불거리겠죠.

    전기나 창닦기 이런 게 더 위험한일 맞지만 그 고된거로는 강도가 비교도 안돼요 일주일시키면 앓아눕고 살려달라 소리 할 인간들이 대부분인 일인데 말 참 쉽게하네요..

  • 94. ㅇㅇ
    '20.3.15 8:06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나이트 근무 마치고 지금 들어왔는데,
    여기 아주머니들.. 매일 부딪히는 직업군들이 배달기사님, 경비원님, 가사도우미를 비롯 청소여사님들이니
    이분들만 대한민국에서 힘들줄 아시나 봅니다.
    저는 오늘 음압병실에서 방호복 입고 80키로 가까운 어르신 일으켰다 엎드리게 했다 (물론 두명이서 했지만)
    그걸 한 열두번은 했습니다.
    택배차에 싣고 택배차에서 내려서 엘베까지 옮겨도 힘들어요???????? ㅎㅎ
    한번 택배상하차 하는 유투브 보세요. 거긴 심지어 일하다 도망가는 사람도 있어서 추노꾼도 있답니다.(돈준다는데도 싫다고 감)
    게다가 한여름에 섭씨 5~60도 철강소나 유리제품 만드는 공장 노동자도 있고..
    에휴... 우물안 개구리....
    겨우 우물속에서 보는게 택배기사님들 쌀 생수 택배 또는 마트 캐셔들, 또는 쌀배달 등이겠죠...
    코로나 좀 사라지면 세상물정 좀 보러 사회로 좀 나가세요 집구석에만 쳐박혀서 키보드 쳐대면서 가엾다느니
    어쨌다느니 마음이 따뜻하다느니 하지말고..
    심지어 독거노인들 도시락 배달하는 분들만 해도 2~30키로씩 짊어지고 노인분들 도시락 배달합니다.
    그분들은 돈도 안받고 무료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세요.

  • 95. ㅇㅇ
    '20.3.15 8:09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나이트 근무 마치고 지금 들어왔는데,
    여기 아주머니들.. 매일 부딪히는 직업군들이 배달기사님, 경비원님, 가사도우미를 비롯 마트 캐셔, 청소여사님들이니
    대한민국에서 이분들만 힘든 줄 아시나 봅니다.
    저는 오늘 음압병실에서 방호복 입고 80키로 가까운 어르신 일으켰다 엎드리게 했다 (물론 두명이서 했지만)
    그걸 한 열두번은 했습니다.
    택배차에 싣고 택배차에서 내려서 끌차로 엘베까지 옮겨도 힘들어요???????? ㅎㅎ
    한번 택배상하차 하는 유투브 보세요. 거긴 심지어 일하다 도망가는 사람도 있어서 추노꾼도 있답니다.(돈준다는데도 싫다고 감)
    게다가 한여름에 섭씨 5~60도 철강소나 유리제품 만드는 공장 노동자도 있고..
    에휴... 우물안 개구리....
    겨우 우물속에서 보는게 택배기사님들 쌀 생수 택배 또는 마트 캐셔들, 또는 쌀배달 등이겠죠...
    코로나 좀 사라지면 세상물정 좀 보러 사회로 좀 나가세요 집구석에만 쳐박혀서 키보드 쳐대면서 가엾다느니
    어쨌다느니 마음이 따뜻하다느니 하지말고..
    심지어 독거노인들 도시락 배달하는 분들만 해도 2~30키로씩 짊어지고 노인분들 도시락 배달합니다.
    그분들은 돈도 안받고 무료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세요.
    고인의 명복은 비는데요. 고인을 무슨 생수니 쌀이니 시키는 사람들하고 관계 줄긋기 하는건 진짜 아이큐 문제에요.
    이삿짐 센터 분들은 다들 과로사로 돌아가셔야겟어요. 이사도 그냥 각자 알아서들 하세요. 이삿짐 센터 분들 부르지 마시고...

  • 96. ㅇㅇ
    '20.3.15 8:11 AM (49.142.xxx.116)

    나이트 근무 마치고 지금 들어왔는데,
    여기 아주머니들.. 매일 부딪히는 직업군들이 배달기사님, 경비원님, 가사도우미를 비롯 마트 캐셔, 청소여사님들이니
    대한민국에서 이분들만 힘든 줄 아시나 봅니다.
    저는 오늘 음압병실에서 방호복 입고 80키로 가까운 어르신 일으켰다 엎드리게 했다 (물론 두명이서 했지만)
    그걸 한 열두번은 했습니다.
    택배차에 싣고 택배차에서 내려서 끌차로 엘베까지 옮겨도 힘들어요???????? ㅎㅎ
    한번 택배상하차 하는 유투브 보세요. 거긴 심지어 일하다 도망가는 사람도 있어서 추노꾼도 있답니다.(돈준다는데도 싫다고 감)
    게다가 한여름에 섭씨 5~60도 철강소나 유리제품 만드는 공장 노동자도 있고..
    에휴... 우물안 개구리....
    겨우 우물속에서 보는게 택배기사님들 쌀 생수 택배 또는 마트 캐셔들, 또는 쌀배달 등이겠죠...
    코로나 좀 사라지면 세상물정 좀 보러 사회로 좀 나가세요 집구석에만 쳐박혀서 키보드 쳐대면서 가엾다느니
    어쨌다느니 마음이 따뜻하다느니 가식떨지 마시고요.
    심지어 독거노인들 도시락 배달하는 분들만 해도 2~30키로씩 짊어지고 노인분들 도시락 배달합니다.
    그분들은 돈도 안받고 무료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세요.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근데 고인의 사망을 겨우 생수니 쌀이니 시키는 사람들하고 관계 줄긋기 하는건 진짜 아이큐 문제에요.
    이삿짐 센터 분들은 다들 과로사로 돌아가셔야겟어요. 이사도 그냥 각자 알아서들 하세요. 이삿짐 센터 분들 부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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