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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에게 미안하네요..

문프 조회수 : 4,535
작성일 : 2020-03-13 23:12:50

오늘 처럼 게시판이 청정인날.. 이런 글 한번 써보고 싶어요.


열흘 정도... 정부를 물어 뜯는 댓글과 징하게 싸웠거든요.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하나 싶고..

차마 말을 못했지만.. 문프는 왜 이렇게 꼼꼼하게 검사해서 개체수 늘려서 일을 힘들게 하나...

심지어 사망한 시신까지 검사 할 때 유도리 있게 하지 라는 생각을 정말 잠깐 하기도 했단 말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질본과 정부를 보면서 마스크 타령하는 언론과 맘카페를 보며 속에서 천불이 날 때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유럽과 미국에서 한국을 모델로 삼으려 하고 일본은 부정한 나라로 취급하는 걸 보면서

다시 한번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꼈습니다.


저는 열흘간 알바와 싸우면서.. 분노의 근원이 "정직하고 열심한 것"에 대한 평가가 정의롭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금수저도 아니고 좋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나지도 않았고 예쁘지도 않죠.


제가 살면서 할 수 있는 것은 심플하게도 "정직과 최선" 이었어요.

 비록 취업에 실패하였지만 다행히 좋은 남편 만나 편안한 주부의 삶을 살고 있고  주부로써 여전히 정직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거든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러한 기본적인 가치를 폄하하기 시작하고 정직과 최선의 결과를 무능으로 본다면 저는 제 삶이 너무 가여워 지고 저의 자식에게도 면목이 없을 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문프를 응원했습니다.


오늘 질본이 었나? 외국 기자들과 인터뷰 자리였던 것 같은데...


"투명하고 열린사회를 목표로 대중의 자발적 참여와 진보한 기술을 창의적으로 접목한 접근을 바랍니다." 라고 세계 외신에게 한국은 충고했습니다.


앞으로 또다른 신천지가 터질지, 내일 부터 에너지 충전한 알바들이 들이 닥칠지 모르지만

저는 또 투명하고 열린 사회를 목표로 대중의 자발적 참여로 응수하리라 생각합니다.




IP : 125.135.xxx.17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20.3.13 11:1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느려도 옳은길로 뚜벅뚜벅 걸어오신 분이시죠.
    정말 존경합니다.

  • 2. ㅠㅠ
    '20.3.13 11:15 PM (49.172.xxx.92)

    너무 안쓰러워서 아까운 대통령입니다.

    어떤 일이 또 터져서 대통령을 힘들게 할지... 조마조마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선하고 우직한 문통에게 힘을 보태드리고 싶어요

  • 3. 자나깨나
    '20.3.13 11:15 PM (116.40.xxx.49)

    국민만 생각하실듯..너무 고마우신분이죠..

  • 4. 고맙죠
    '20.3.13 11:17 PM (112.152.xxx.131)

    진심과 성의를 다하는 그 분의 삶에 대한 자세를
    그대로 보여줬어요. 고맙고 미안합니다.

  • 5. ㄴㄷ
    '20.3.13 11:18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훌륭한 글과 생각 잘 읽었습니다
    구구절절 공감하구요
    외신들 덕분에 숨통이 좀 트이는 며칠이지만
    쟤들은 좀비떼처럼 계속 몰려오고 물어뜯을 겁니다
    부디 기적같은 한방으로 모두 싹 없어지거나 조용해지는그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 6. 나무
    '20.3.13 11:19 PM (110.70.xxx.10)

    문대통령님도 대단 하시지만 원글님도 진짜 멋진 분이세요..
    가까이 있어서 좋은 친구 동지 이웃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직하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
    저는 이승환씨가 말한 정의롭게 살고 싶다란 말을 맘에 담고 있습니다..

    우리.... 기운내요...
    각자 자리에서 벌레랑 싸우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마음 다잡고 나자자구요...ㅠㅠ


    원글님.... 너무 멋지세요...

  • 7. 그래서
    '20.3.13 11:21 PM (222.104.xxx.175)

    우리의 멋진 문대통령님 꼭 지켜드리고 싶어요
    총선까지는 맘을 놓을 수가 없어요
    다들 힘을 모아 총선에서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 8. 그만
    '20.3.13 11:21 PM (112.165.xxx.28)

    국민만 믿고 가시밭길 가시는 분이예요.
    꼭 지켜드려야 합니다.

    임기내내 살얼음판이네요.
    사방이 적폐.

  • 9. 동의
    '20.3.13 11:21 PM (61.74.xxx.169)

    동의합니다.

    대구경북에서 갑자기 확진자 증가할때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은 얼마나 늘었을까
    심지어 1,000명 증가하는 악몽을 꾼 날도 있었어요

    800명까지 늘던날 검사를 너무 많이 하는건가?
    일개 국민인 나도 흔들리며 두려웠는데
    정부와 질본은 얼마나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였을까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투명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의 횡포와 야당의 시비에도 묵묵하게 여기까지 와준 우리 정부를 무한지지합니다.

  • 10. 원글
    '20.3.13 11:23 PM (125.135.xxx.177)

    오늘 82를 눈팅 하시는 모든 분들 다 좋으신 분들이죠.

    제가..이렇게 차분하게 적어서 글치.. 상스런 욕하는 글엔 찰지게 응수 잘합니다. 다들 좋은 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이겨 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윗분.. 벌레 잡느라 고생많으세요. 화이팅해요!

  • 11. 입방정이나 그만
    '20.3.13 11:23 PM (223.38.xxx.20)

    다 살만한가벼

  • 12. 동감
    '20.3.13 11:24 PM (211.196.xxx.95)

    저도 문통 존경 하거든요
    교회 카톡방에 문통욕이 올라와서

    저 문대통령 존경 한다고 썼어요
    이러지 마시라고 ~

    제가 존경하는 대통령을 가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돈에 미친 mb 와 박통을 보면서
    뼈가 져렸거든요

    거짓말 하지 말라는 계명을 두고
    가짜 뉴스를 믿는 기독교인의 무지에
    화가 나서

    나라를 위한 기도에
    문대통령을 지켜 달라고
    기도 합니다.
    간절히 ~!!

    요즘 얼굴이 많이 늙으셔서
    맘이 아파요~

    글쓰신분의 마음이 공감 됩니다

    이나라를 하늘이 도우셨어요 ~!!

  • 13. 저도요.
    '20.3.13 11:26 PM (14.5.xxx.38)

    신천지로 인해 대구에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되고,
    다른 도시로 퍼져나가는거 보면서 대구를 봉쇄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이렇게 검사하다가는 끝이 안보일것 같아서
    너무 정공법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은 마음도 살짝 든 적이 있었어요.
    투명하고 열린 사회를 목표로 대중의 자발적 참여와 진보한 기술을 창의적으로 접목한 접근...
    외신 기자회견에서 나오는 단어와 워딩을 들으며 그런거였구나라고 새삼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 14. 원글
    '20.3.13 11:26 PM (125.135.xxx.177)

    저같은 분들 많으신거 맞죠? 저도 확진자 늘때마다 정부를 비난하는 얼토당토 않는 글들이 퍼지는데 나도 이런데 대통령은 오죽할까 싶고..대깨문 비아냥 들을때 마다 내가 정말 이성적 판단을 못하는 상태인가 의심하고..

    그런데 오늘 외신을 통해서.. 역시 문프는 틀리지 않았고 나도 바르게 살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들어서 넘 기뻣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기분이네요..!

  • 15. 윗윗님
    '20.3.13 11:27 PM (211.187.xxx.11)

    살만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문재인대통령이라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당신도 깨닫는 날이 있을 겁니다.

  • 16. ..
    '20.3.13 11:27 PM (86.148.xxx.28)

    다른 나라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검사할 역량도 안되고 감당이 안되요. 그러니 그냥 손놓고 있는거죠. 그러니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아 사재기도 안하는거구요. 사재기하는 나라는 검사도 최소한으로 진행할 뿐더라 해주지도 않아요. 마스크조차 없어서 쓰지도 못하구요. 우리정부 정말 너무너무 잘하고 있는겁니다.

  • 17. 왜구
    '20.3.13 11:27 PM (211.219.xxx.63)

    하나 들어 왔네

  • 18. 까짜삘럽
    '20.3.13 11:27 PM (121.142.xxx.174)

    우리에게 과분한 분이죠. 그리고 이런 과분한 분을 속절없이 잃은 적이 있었죠. 다신 그러지 않을 겁니다. 게으른 저지만 열심히 싸우고 지지하고 지킬겁니다.

  • 19. ...
    '20.3.13 11:29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
    옳은 말씀

    힘들더라도 더디더라도
    바른 길을 향해 가요
    다함께

  • 20. 원글
    '20.3.13 11:31 PM (125.135.xxx.177)

    교회에서 지지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지인에게 들으니 교회가 너무 보수적이여서 정치도 보수쪽이 많다고 들었는데.. 다들 각자 자리에서 문프를 지켜 줍시다!

    화팅!

  • 21. 오내모
    '20.3.13 11:32 PM (124.50.xxx.87)

    좋은 글 감사해요
    명박이나 근혜때 감추거나 속이는 행위들로 고통받았던거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 22. 응원합니다
    '20.3.13 11:33 PM (121.165.xxx.197)

    동의합니다
    사랑합니다
    82와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 23. 맞벌이아짐
    '20.3.13 11:33 PM (14.36.xxx.251)

    요즘 힘든데 아프지 말고 좀 쉬면서 건강지키면서 일해 주셔요.

  • 24. 오죽하면
    '20.3.13 11:34 PM (175.208.xxx.235)

    영어 못하는 제가 요새 CNN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성실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게 우리가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천지 사태 터졌을때 정말 눈앞이 깜깜 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감염자가 한꺼번에 나올수가 있는건지.
    하지만 그 많은 감염자들을 찾아내고, 분류하고 치료하고 그러면서 더더욱 진화하는 질본이 놀라웠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 25. 원글
    '20.3.13 11:36 PM (125.135.xxx.177)

    저도 요새 영어가 늡니다..ㅎ
    우리나라 칭찬하는 기사는 그냥 술술 읽히고 마구 이해되고 막 그래요! 이기회에 영어감도 찾는 거죠 뭐ㅋ

  • 26. ..
    '20.3.13 11:36 PM (116.88.xxx.138)

    그러게요...권영진 같은 것이 대통령이었다고 상상해보시면 지금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줄 알게 될거에요..
    먹고 살만하지 않으신 윗분은 생각도 바꾸시고 친구도 바꾸시고 유튭 채널도 바꾸시고 네이버 댓글도 보지 말아보세요...그렇게만 해도 삶이 바뀌고 점점 먹고 살만해지실거에요..내 꼬이고 막힌 생각이 내 인생을 좀먹는게 아닌가 한번 돌아보시길..

    다들 힘들지만 희망을 꿈꾸며 견디는 거지요..너님이 과연 희망이란 걸 알까 싶네요...다른 사람들 희망에 재뿌리기만 하고 살아온 인생일텐데..

  • 27. ..
    '20.3.13 11:36 PM (112.166.xxx.65)

    정직과 최선!

  • 28. ....
    '20.3.13 11:41 PM (175.223.xxx.32)

    저도 사실 검사를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맘이 살짝 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확진자는 1000명에 가까이 가고 총선은 다가오고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정도를 정직하게 걷는다는게 참 중요한 걸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아직도 넘어야 할 고비가 많겠지만 이 마음 잊지 않으려고요 전엔 대통령님 좋아했지만 지금은 존경하고 그러면서 항상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끝까지 잘 지킬거고 퇴임후 양산에서 그분의 바람대로 잊혀지셔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29. 정직최선
    '20.3.13 11:42 PM (61.253.xxx.44)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할겁니다.
    되먹지못한 벌레같은 무리들 다같이 막아냅시다.

  • 30. 동감
    '20.3.13 11:42 PM (211.196.xxx.95)

    원글님도 화이팅!!

    이 땅에 공평과 정의가 이루어 지도록
    신천지의 거짓과 폐쇄성이
    드러나는 사건을 보면서

    정직과 오픈이
    건강한 교회와 사회의 원칙으로 자리잡기를
    기도 합니다

  • 31. 원글
    '20.3.13 11:46 PM (125.135.xxx.177)

    나 혼자 사는 인생은 남을 속여도, 내가 허영에 차도 괜찮지만 자식을 키우다 보니,

    이렇게 진실하고 최선을 다한 정권이 지탄받는다면 나는 내 아이에게 과연 진실하고 최선을 다해 살라고 말할수 있을까. 나도 적당히 살아라고 말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문대통령 아니었으면 이러한 기본적 가치를 내 스스로 짓밟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더 솟구치네요..

  • 32. 이쁜모
    '20.3.13 11:52 PM (219.250.xxx.208)

    알바들이 너무많아 한동안 82쿡 뜸했더니 이렇게좋은글을 놓칠뻔했네요

    너무 안쓰럽고 아까운 우리대통령님입니다222
    우리에게 과분한분입니다222

  • 33. 응원합니다.
    '20.3.13 11:53 PM (211.176.xxx.223)

    응원합니다~

  • 34. 문프
    '20.3.13 11:56 PM (1.248.xxx.113)

    응원합니다 우리의 위대한 대통령

  • 35. 마음
    '20.3.14 12:06 A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너무 바른 길만 걸으시는 대통령을 보면서 얼마나 조마조마 했던지요
    분명 그래야 하는 건 맞지만 그걸 역이용해 공격을 해대는 대한민국인임을 드러내놓고 포기한 저 무리들에게 당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좀 숨기기도 하셨으면 좋겠다 싶은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분은 이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몸소 가르쳐 주시네요
    진심과 열심...
    이낙연 전 총리께서 하시던 말씅인데 이게 우리 대통령의 단어가 아닐까 생가합니다
    저도 나름 그리 산다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걸 이제야 알았어요
    반성하면서 다시 다짐해봅니다
    정직...
    진심...
    열심...

  • 36. 동의합니다
    '20.3.14 12:11 AM (61.98.xxx.235)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결국 정직함이 이기고 진실함에 기반한 간절함이 이기리라 봅니다.

  • 37. 공감 100000%
    '20.3.14 12:13 AM (1.177.xxx.11)

    원글님 맘이 내 맘.
    원글님 글이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좋아요...82쿡에 오면 마음을 함께 하는 동지들이 많아서.
    우리 끝까지 함께 하고 우리가 함께 만든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요.^^

  • 38. 아니요
    '20.3.14 12:16 AM (180.226.xxx.225)

    우리에겐 딱 맞는 훌륭한 대통령이시고
    저들에게 너무도 과분한 대통령이신거죠.
    인간같지 않은 저들을 울 대통령께서 공평하게 대하시니
    그래서 쫌 억울한 면이...
    우리에게 딱 맞는 멋진 대통령 힘내서 잘 지켜나갑시다요.

  • 39. 세계가 인정
    '20.3.14 12:16 AM (211.244.xxx.144)

    정도를 걸으시니 결국엔 세계가 인정하는 대통령이 되셨네요..
    요즘 얼굴 보면 너무 부어서 걱정요ㅜ

  • 40. 평범
    '20.3.14 12:20 AM (182.215.xxx.171)

    저도 평범한 소시민
    하지만
    투명하고 열린사회를 목표로 대중의 자발적 참여와 진보한 기술을 창의적으로 접목한 접근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 41. 이런말하면
    '20.3.14 12:32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벌레들이 또 지지직거릴텐데
    저는 이순신 장군을 참 존경하거든요
    자신의 모든걸 쏟아부었지만 타격을 입었고 참담한 상황에서도 굴복하지않고 싸워 나라와 백성을 지켜냈잖아요
    그런데 이순신 장군에겐 조력자가 없었어요
    너무 외로웠죠
    노통도 얼마나 외로웠겠어요?
    우리는 문프에게 조력자가 되어주어야 해요
    촛불로 만든 대통령, 흔들리지 않는 콘크리트 조력으로 지켜드립시다

  • 42. 동감
    '20.3.14 12:36 AM (203.236.xxx.229)

    요즘 얼굴 너무 많이 상하셔서... ㅠㅠㅠㅠ
    제가 진심이로 존경하는 대통령입니다!

  • 43. ..
    '20.3.14 12:43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조용한 응원군입니다.
    조용히 지켜보면 보여요.
    분란과 혐오를 키우며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무리와 차분히 정도를 걸으려 애쓰는 쪽이 공존하는 사회.. 답이 너무 극명해서..
    피로도가 심하지만 절망이 아닌 희망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 44. .....
    '20.3.14 12:47 AM (125.134.xxx.205)

    다 같이 힘든데 우리 함께 극복하자구요.
    코로나 극복하고 나면
    문프는 성군으로 거듭나시게 될 것 같아요.

    대구를 특별재난 지역으로 해달라고 징징대는 권징징하곤 차원이 다르죠?

  • 45.
    '20.3.14 12:53 AM (211.193.xxx.1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되실 때 또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46. 저도
    '20.3.14 1:06 AM (211.34.xxx.223)

    동감하고 공감합니다.

  • 47. 힘내요!
    '20.3.14 1:09 AM (116.126.xxx.42)

    알바글에 열심히 싸워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그런 글 보면 속 터지고, 혈압올라 아예 건너뛰기 일쑤였는데,,,

    외신 질문에 대답하는 담당공무원들 표정 하나하나, 정확한 답변 하나하나,
    우리가 모르는 조각조각 맞추어서 진행하는 일들...
    진짜 멋진 대통령, 멋진 정부입니다.

    정직과 최선,,, 문대통령님을 지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점일거라 생각합니다.
    '대깨문' 이 말이 전 왜 좋죠? 그럴 정도로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한다... ㅋㅋㅋ
    저 대깨문입니다.

  • 48.
    '20.3.14 1:12 AM (121.147.xxx.170)

    원글님맘이 제맘 입니다
    우리모두 조금만더 화이팅 하게요
    분명 좋은날 이 올겁니다

  • 49. ..
    '20.3.14 1:14 AM (110.70.xxx.121)

    대가리가 깨졌으니 문재인에 반대하지 라던데요? 요즘은ㅋ 근데 저도 저쪽에서 저 말로 약올려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 나 대깨문이다 어쩌라고 이러면서

  • 50. min0304
    '20.3.14 1:16 AM (61.79.xxx.191)

    평범한 일상의 스탑되고 최소한의 동선만을 유지한채 내가 뭐라도 도움이 줄 수 있는 일이 없나를 생각하고 고민했어요! 31번 확진자 이후로 걷잡을 수 없이 만큼 퍼졌을때 그치들의 문프를 행한 조롱거림 비아냥들을 마치 제가 다 받고 있는 기분이 을었답니다 엇그제 밤에 걷기 운동을 나갔어요 평상시 같으면 유툽을 듣거나 노래를 들었을텐데 그날은 너무 간절히 기도를 하고 싶더라구요! 걸으면서 기도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흐르면서 아주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어요! 우리 문재인 대통령으로 인해 정의의 강물이 하수 처럼 넘쳐 흐르기를 코로나 백신이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어 국운이 상승하여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선힌 대한민국이 되기를!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많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진짜 리더는 역경의 때의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듯 합니다! 좋은 리더를 가진다는게 이렇게 든든한지를 다시 한번 배웁니다

  • 51. 반전은
    '20.3.14 1:30 AM (211.187.xxx.172)

    그 기사 댓글마다
    어쩜 그렇게 욕 천지일까요.........진심 나만 지지하나 생각 들 정도

  • 52. 오랫만에
    '20.3.14 1:41 AM (58.123.xxx.249)

    전 뉴스보면 왠만한건 소리만 듣고 화면을 잘 안봐요
    (뜨개같은거 하면서 보거든요)
    요즘 노안이와서 내려놓고 뉴스보다가 문프 얼굴보고 깜놀~
    지금 제가 나이들며 남 얼굴 걱정할때가 아닌데..
    얼굴이 많이 상하셨더라구요..
    그냥 보고있자니 안쓰러웠어요

  • 53. ..
    '20.3.14 1:43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ㄴ네입어는 베스트 댓글 사수 상주 인원이 있죠..
    여론이 이런것인양 만들고픈..
    말투만 봐도 어디서 왔는지 너무 티나요.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 54. 이문덕
    '20.3.14 2:29 AM (125.177.xxx.147)

    우리 문프 자랑스러워요
    경험했으니 여세를 몰아
    선거 정말 잘해야해요

  • 55. ㅇㅇ
    '20.3.14 5:28 AM (116.122.xxx.3)

    좋은글 감사합니다

  • 56. 원글님과
    '20.3.14 5:33 AM (99.105.xxx.46)

    똑 같은 마음이라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정말 문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그리고 죄송할 따름이에요.

  • 57. 도라
    '20.3.14 6:03 AM (82.14.xxx.236)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너무 낯간지러운 표현이지만 시대의 성군이 나신 것 같아요.
    전 영원한 문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 58. 친일파척결
    '20.3.14 6:14 AM (124.49.xxx.70)

    지지합니다!!!!!!

  • 59. 원글님
    '20.3.14 6:37 AM (59.6.xxx.191)

    좋은 글 감사해요. 이렇게 많은 동지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열심으로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자부심 갖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올 때까지 함께 싸워요.

  • 60. 새벽
    '20.3.14 7:13 AM (59.15.xxx.237)

    응원합니다

  • 61. 너무나도
    '20.3.14 7:42 A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

    잘 하고 계세요.. 지혜롭고 현명하고 모든것을 꿰뚫어 보며 한 걸음 앞서서 국가의 안전과 평화 지켜 주시고 사지에 전세기 보내 교포들 데려오고 우리 국민들 아끼고 사랑하고 그러면서 외국인도 전염병에 예외없이 돌보며 인간애 인류애를 실천 하시는 분 우리나라의 격이 한층 높아졌네요
    정직과 최선은 결국엔 통하는 법 상식있는 국민들은 다 알고 있어요 다 보여요~
    문대통령님 진짜 고맙구...문재인 보유국이어서 행복합니다~

  • 62. 문통을 위해
    '20.3.14 8:33 AM (123.214.xxx.169)

    기도합니다.
    문통이라 다행입니다

  • 63. ㅇㅇ
    '20.3.14 10:05 AM (121.130.xxx.132)

    저 역시 정공법이 최선의 방법이라 믿고 살아왔기에, 더 속상한 듯 합니다. ㅠㅠ 할 수 있능 건 지속적인 응원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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